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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직장 내 모바일 매너 기본원칙

by 홈쿡쌤 201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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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해져 가는 우리, 휴대폰 에티켓

 

 

 

 

누구나 가지고 있는 손안의 세계

알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것,

클릭 하나로 궁금증을 해결하며 사는 우리입니다.

 

이런 핸드폰 때문에 도란도란 이야기하던 시간도 적어지고

모두가 고개를 푹 숙이고 손안의 세계에서 놀고 있는 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며칠 전,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대부분 열심히 강의하시는 분의 목소리는 뒷전이고

핸드폰을 꺼내 만지작거리고 앉았습니다.

강사에 대한 예의가 아닌데 싶을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어제저녁 뉴스를 보니

 

"휴대폰은 테이블 위에 올리지 마세요. 휴대폰 사용 시 사전 양해를 구하고 통화는 밖에서…"

삼성그룹이 최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휴대폰 사용 매너를 바로잡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는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사내방송과 인트라넷 등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모바일 매너 캠페인'으로 

비즈니스 미팅이나 회사 생활 시 휴대폰 사용 매너를 골자로 한 그룹차원의 캠페인이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인터넷

 



※  비즈니스 석상 글로벌 모바일 매너 기본 원칙

 

㉠ 공식 회의나 식사 장소에 휴대폰을 가져가지 않는다

㉡ 휴대폰을 소지해야 할 경우 테이블 위에 올리지 않는다

㉢ 휴대폰은 주머니 또는 가방에 넣어 보이지 않도록 한다

㉣ 벨 소리는 미리 무음 또는 가장 약한 진동으로 전환해 둔다

㉤ 휴대폰 사용 시 사전 양해를 구하고 통화는 밖에서 한다 

5가지가 제시되었습니다.

 

 

 

 

 

 

 

※  직장 내 모바일 매너 기본원칙



㉠ 주변 사람들에게 휴대폰 사용시 발생하는 소리로 불편을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 벨소리는 낮게 조절하거나 진동으로 하고 항상 소지해 혼자 울리게 하지 않는다

㉢ 가벼운 대화 중에도 전화나 메시지가 오면 양해를 구한 후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통화한다

㉣ 전화를 받지 못한 경우 확인 즉시 회신한다 △통화 내용이 다른 사람에게 들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 사적인 통화는 사무실 밖에서 하고 업무 통화 시에도 목소리 크기를 신경 쓴다 

6가지를 강조했습니다.

 

 

 

모바일 기기의 빠른 발전 속에서 우리가 미처 잊고 있었던 기본적인 예의와 배려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켜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보다 현명하고, 매너 있게 휴대폰을 활용하자는 뜻이 들어있습니다.

 

 

 

 

늘 손에 들고 있어야 하고,

없으면 불안하고,

장난감처럼 여기며 가까이하고 있기에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고,

동료와의 대화도 늘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우리 모두 동참했으면 하는 맘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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