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 절대 실패하지 않는 멸치볶음

2탄! 절대 실패하지 않는 멸치볶음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멸치볶음

이상하게 식으면 떡이 되어 떨어지지 않을 때 있습니다.

이럴 때, 절~~대 실패하지 않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1. 뭉치지 않게 만드는 멸치볶음 : 마요네즈를 이용한다.

▶ 재료 : 멸치 100g, 매실액기스 2숟가락, 물 2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깨소금, 마요네즈 2숟가락, 마늘, 깨소금, 견과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마요네즈에 버무려둔다.

 

 

 

 

㉡ 양념을 넣고 보글보글 끓이다 멸치를 넣어준다.

 

  

 

㉢ 끓어오르면 견과류를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모습

 

 멸치가 짜기 때문에 간장은 한 방울도 넣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짭조름하면서 고고하고 달콤한 밑반찬입니다.

마요네즈를 넣어주면 떡이 되어 뭉치는 일, 절대 없습니다.

 

 

 

2. 뭉치지 않게 만드는 멸치볶음 : 물을 이용한다.

▶ 재료 : 멸치 100g, 고추 3개, 진간장 1숟가락, 매실액기스 3숟가락, 물 3숟가락, 올리고당 3숟가락, 깨소금,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손질하여 콩기름에 마늘과 함께 살짝 볶아 비린 맛을 제거한다.

㉡ 간장, 매실엑기스, 올리고당을 넣어 볶다가 풋고추를 넣어준다.

 

 

 

㉢ 물을 두르고 끓으면 불을 끄고 깨소금을 뿌려 완성한다.

 

 

 

 

 

 

 

 

 

㉣ 적당한 크기의 그릇에 담아놓는다.

 

우리 집 식탁에는 빠지지 않는 밑반찬입니다.

이렇게 만들어두면 아이들도 잘 먹는답니다.

자르르 윤기가 흐르는 멸치볶음

어떻습니까?

 

여러분도 한 번 도전 해 보세요.

 

 

 

 

 

 

 

 

 

 

 

 

*공감되신다면 아래 공감버튼을 살짝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추천으로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