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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제1회 산림박람회가 열린 반성수목원

by 홈쿡쌤 2008.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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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산림박람회가 열린 반성수목원
 

  여름이 가까워지면서 수목의 푸르름이 짙어가는 경남 진주의 수목원. 올해 처음으로 산림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저의 친정과 가까운 곳이기도 합니다.  박람회는 산림 산업과 산림 환경 그리고 체험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모두 130여 개의 기업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했습니다. 나무를 이용해 만든 주택이나 각종 임산물은 물론 산림 방재 장비와 친환경 상품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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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원까지 간이역이 만들어졌습니다. 무인역에서 내려 걸어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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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갖가지 꽃들이 많이 피어있었습니다. 식물원 안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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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추 수경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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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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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를 종류별로 볼 수 있도록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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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구성을 보면 산림산업관은 산림자원. 산림환경. 산림기업관으로 이뤄지고 자원관은 목재상품. 임산물. 가공품 등이, 환경관은 조경. 친환경상품. 원예. 바이오상품 등 도시환경 관련 산업이 소개되며 기업관은 산림 관련 에너지. 기계장비. 방재산업. 산림IT 관련 상품 등이 전시


홍보전시관은 생명의 숲을 형상화한 주제관과 산림청 관련 기관, 지자체 특산품, 연구기관, 학회 등의 정책 및 지자체 홍보관과 경남도 및 20개 시.군의 산림휴양 테마홍보관, 지역주민 참여관


산림체험관에서는 목재와 통나무를 소재로 한 목조주택관과 놀이시설, 산촌생태마을과 테마관광을 소재로 한 산촌홍보관과 산나물, 약초 등을 활용한 산촌먹거리촌으로 구성되는 산림체험관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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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7ha 규모의 수목원에는 1,900여 종의 국내외 10만여 그루의 식물이 이처럼 녹음을 선사하며 박람회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의 목적은 산림 산업의 활성화와 산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림 강국의 새로운 발전 방안을 찾는데 있다고 합니다.

내년엔 더 많이 알려져 알찬 행사가 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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