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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기숙사로 떠나는 아들과 함께 먹은 족발

by 홈쿡쌤 201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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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로 떠나는 아들과 함께 먹은 족발

 

 

외식을 잘 하진 않지만, 아들 녀석 방학을 보내고 기숙사로 돌아가는 날이 가까워지자 함께 먹은 족발입니다.

아들 먹고 싶은 곳으로 가자고 하니 <족발중심>으로 들어섭니다.

 


 

밖에서 보니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습니다.

 

깔끔한 맛인 양파와 깻잎지

 

각종 채소를 넣은 샐러드

 

양념장

 

젊은 아가씨인 듯한데

주문이 들어오자 즉석에서 바로 곱게 담아냅니다.

주방이 훤하게 들여다 보입니다.

 

보글 보글 먹음직스러운 뚝배기 어묵탕

 

 

두가지 맛 족발

 

아스파라거스를 뿌린 감자와 마늘

 

 

 

 

각종 채소와 면에 화룡정점 달걀프라이까지...

 

 

 

 

무말랭이와 함께 싸먹었습니다.

 

비닐 장갑을 끼고 손을 잡고 뜯어먹어야 제 맛!~

 

 

족발중심 세트 하나로 3명이 배불리 먹었습니다.

 

 

싹 비웠습니다.^^

 

 

 

좀처럼 음식을 남기지 않는 편이라

깔끔하게 먹어치웠습니다.

남편과 아들 모두 만족한 저녁이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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