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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식탁

쌀쌀한 날, 집에서 끓여 먹는 따끈따끈한 선짓국

by 홈쿡쌤 201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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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 집에서 끓여 먹는 따끈따끈한 선짓국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느낌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휴일 저녁, 축제 행사장에 갔다가 들어서면서
"많이 추워졌다. 따끈한 국물이 먹고 싶네."
"선짓국 끓여두었어."
"어떻게 내 맘 알았지?"
"말 안 해도 알지~"
씻을 동안 남편을 위한 상차림을 했습니다.









 




1. 선짓국 끓이는 법


▶ 재료 : 쇠고기 100g, 무 100g, 선지 600g, 숙주 반 봉, 취나물 100g, 풋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고춧가루 2숟가락, 올리브유 1숟가락, ,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쇠고기와 나박나박 썰은 무, 고춧가루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볶아준다.
㉡ 물 4컵을 붓고 끓으면 거품은 건져낸다.
㉢ 삶아둔 숙주와 삶은 취나물을 넣어준다.
 

 



 

 



 

㉣ 선지와 풋고추, 붉은 고추, 대파, 마늘, 간장을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선지국



 

 

▶ 한 숟가락 하실래예?





2. 취나물


▶ 재료 : 취나물 150g,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은 손질하여 데쳐낸다.

㉡ 먹기 좋게 썰어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애호박 새송이버섯 볶음


▶ 재료 : 애호박 1/2개, 새송이버섯 1개, 간장 1숟가락, 멸치 육수 2숟가락, 붉은 고추 1개, 청양초 1개,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과 새송이버섯, 고추는 먹기 좋게 썰어둔다.
㉡ 멸치 육수를 두르고 마늘, 호박, 새송이버섯 넣어 볶아준다.
㉢ 마지막에 썰어둔 고추를 넣어주고 깨소금 참기름으로 마무리한다.


 




 

 

4. 오리고기 훈제 샐러드

 

▶ 재료 : 오리고기 훈제 100g, 각종 채소 약간, 머스터드소스, 와인소스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리고기 훈제는  살짝 볶아 기름기를 제거한다.
㉡ 각종 자투리 채소는 곱게 채를 썰어둔다.
㉢ 소스를 넣고 버무려내면 완성된다.


 

 

 

 

 

▶ 묵은지

 



 

 

▶ 밤밥

 

▶ 마늘지



 

 

▶ 완성된 식탁

 

 

"우와! 맛있다!"

한 그릇 뚝딱 비웁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가족의 건강 챙겨보세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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