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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

마드리드 한인 민박 '가정집 민박'

by 홈쿡쌤 2017.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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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지막 여행지 마드리드 한인 민박은 
딸만셋인 딸부자집이었다.
무엇보다 숙소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되고 
공항까지 사장님이 직접 데려다 줘서 좋았다.


대문에 붙은 태극기가 한인  민박임을 금방 알 수 있다.


꼬마신랑 신부가 우리를 맞이한다.


미용실 같은 분위기다 드라이기, 고데기까지 준비되어 있다.



화장실



욕실




침실





머물다간 사람들의 흔적




식사 후 커피와 차를 자유롭게 즐길수 있다.





오짐어 채소무침


브로콜리무침


닭고기 채소조림


콩나물무침


배주김치


소시지구이


잡곡밥과 시락국

첫째날은 투어 신청으로 아침 밥은 컵라면을 먹었고. 둘째날 식단이다.





셋째날 식사로 일행  모두 와우~~를 외쳤다.  
돼지고기 수육이 나왔기 때문이다.  
야들야들 삶은 돼지고기와 견과류 된장, 
상추나 갓 담근 김치에 싸서 먹으니 꿀맛이었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투어에 나서니 힘겨운 줄도 모르게 다녔다.

주인장의 음식 솜씨 때문에 .....


너무 잘 먹어 포동포동 살이 쪄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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