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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

마드리드, 톨레도 성당과 프라도 미술관

by 홈쿡쌤 2017.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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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의 남서쪽 70km 떨어진  지정되었다고 한다. 
상공업이 크게 발달했으며 무기  산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스페인의  옛 수도  톨레도  대성당을 구경했다.



톨레도의 구시가는 견고한 성벽에 둘러싸인 언덕 위에 있다. 

구시가의  중심인 소코도베르 광장



대성당  들어가는 입구, 
원래 이슬람 사원이  있던 자리에 
이슬람 세력을 물리친 것을 기념해 지은 성당이다.




성가대 의자도 조각품으로 보물로 지정되어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창살까지  정교하게 만든 조각품이란다.


골목길을 지나 성당을 볼 수 있는 포토존





꼬마열차를 타고 소코도베르  광장을 출발해  

톨레도 외곽을 돌며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다.




폴레도의 그림같은 품경을 감상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프라도 미술관은 1819년 페르난도 7세가 역대왕실의 소장품을 
한 곳에서 공개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프라도는 스페인어로  초원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부와 권력을 저택에 수집품을 전시하고 
다른 귀족을 초대했다고 한다.





프라도 미술과 역시 사진은 찍지 못하게 했다. 
가슴에 손을 얹은 기사, 시녀들, 쾌락의 정원, 죽음의 승리, 
자화상, 아담과 이브  등  살아있는 사진같은 명화들이 가득했다. 

밖으로 나오니 저녁노을이 하늘을 물들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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