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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식탁

꽃샘추위, 먹다 남은 나물로 만든 오리불고기 전골

by 홈쿡쌤 2017.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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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먹다 남은 나물로 만든 오리불고기 전골







떠나기 싫은 겨울 때문일까?

여기저기 꽃소식은 들려오는데

바람 속에는 아직도 겨울이 숨어있습니다.



꽃샘추위에는 따뜻한 전골이 최고입니다.

먹다 남은 나물로 오리불고기 전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먹다 남은 나물로 만든 오리불고기 전골 만드는 법

▶ 재료 : 오리불고기 100g, 양파 1/2개, 청양초 2개, 멸치 육수 2컵, 대파, 각종 나물, 참기름, 마늘, 소금, 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뚝배기에 깔아주고 나물도 돌려 가며 담아준다.

㉡ 오리고기는 소금, 깨소금, 후추,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 돌려 담은 나물 위에 양념한 오리고기를 올려주고 멸치육수도 부어 끓여준다.





㉣ 고기가 익으면 청양초도 넣고 마지막에 대파도 넣어 마무리한다.




▲ 밑반찬








▲ 완성된 식탁





금방 보글보글 끓여

호호 불며 따뜻하게 먹으면

환절기 감기 예방에도 좋답니다.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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