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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봄을 잡아보자! 봄나물 5가지
5월 5일이 여름에 들어선다는 입하였습니다.
지난 주말, 시골에서 따고 캐 온 봄나물
뽕잎 순, 엄나무 순, 가죽, 취나물, 머위
이젠 너무 웃자라고 억세어 먹기 어려워졌습니다.
이렇게 아쉽게 떠나는 봄을 잡아
식탁 위에 올려보았습니다.
1. 봄나물 5가지(가죽, 취나물, 뽕잎 순, 엄나무 순, 머위)
▶ 재료 : 가죽, 취나물, 뽕잎 순, 엄나무 순, 머위 (각 100g,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가죽은 끓는 물에 데쳐낸 후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완성한다.
㉢ 뽕잎도 데쳐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 완성한다.
㉣ 엄나무 순도 데쳐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완성한다. |
㉤ 머위도 데쳐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된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나물
▲ 완성된 식탁
잡곡밥,'
쇠고 기미역국
마늘장아찌,
물김치,
배추김치
봄나물 5가지
떠나는 봄을 붙잡아
우리 집 식탁에 옮겨놓았습니다.
향긋한 봄맛이었습니다.
인스타, 스토리, 페북, 포스트에서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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