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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식탁

늦여름 비내리는 날, 단호박 손칼국수

by 홈쿡쌤 2017.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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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 비 내리는 날, 단호박 손칼국수





이상 기온 때문일까요?
위 지방은 홍수로
남부 지방은 폭염으로
시달리고 있는 요즘,


어제는 남부 지방에도 폭우가 쏟아지더니
또 햇살이 반짝입니다.









★ 단호박 칼국수 만드는 법(2인분)

▶ 재료 : 미니 단호박 1개, 밀가루 3컵, 달걀 1개, 물 2숟가락, 멸치 액젓 1숟가락, 멸치육수 6컵, 양파 1/2개, 붉은 고추 1개, 부추,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밀가루, 달걀, 물, 삶은 단호박 1/2개, 소금을 넣고 비닐봉지에 넣고 조물조물 반죽해 준다.







㉡ 단호박, 양파, 붉은 고추, 부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킨 반죽은 꺼내 밀대로 밀어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물 7컵 정도 붓고, 대파, 다시마, 멸치, 양파껍질 등을 넣고 육수를 만들어 준다.

㉤ 육수 건더기는 건져내고 끓으면 썰어둔 단호박을 먼저 넣어주고 면도 서로 붙지 않게 살살 털어둔다.






㉥ 호박이 거의 익으면 면을 넣고 2~3분간 그대로 둬야 면이 끊어지지 않는다.

㉦ 살살 저어준 후 썰어둔 채소와 마늘, 액젓으로 간한다.







㉧ 마지막에 썰어둔 부추를 넣고 그릇에 담아내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 한 젓가락 하실래요?





비 오는 날에 딱인 칼국수

단호박을 넣어 색도 곱고

맛도 좋은 칼국수였습니다.




놀라워라, 생리대에도 발암물질이?

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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