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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식탁

쌀쌀해진 날씨, 구수한 우거지 된장국이 최고!

by 홈쿡쌤 2017.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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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날씨, 구수한 우거지 된장국이 최고!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국물을 좋아하는 남편이라

장어국, 청국장 등을 조금 많이 끓여

2~3일 먹더니

"국물 좀 작게 끓여라. 지겹네."

 

그런데, 어제는 우거지 된장국을 끓였더니

"와! 이 국물은 매일 먹어도 되겠다."

질리지 않은 맛이었나 봅니다.

 

 





 

1. 우거지 된장국

▶ 재료 : 우거지 100g, 두부 1/2모, 대파 1대, 청양초 2개, 멸치 육수 3컵, 된장 1숟가락, 들깨가루 2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를 내준 후 냉동실에 소분해 둔 우거지와 된장을 풀어준다.

 

 

㉡ 얼려 두었던 두부도 썰어넣고, 청양초, 들깨가루, 마늘도 넣어 마무리한다.

 

 

 




2. 오리불고기

▶ 재료 : 오리고기 200g, 고추장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간장 1숟가락, 새송이버섯 2개, 대파 1대, 마늘 편,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리고기, 고추장, 물엿, 간장을 넣고 버무려준 후 볶아준다.

㉡ 새송이버섯, 대파, 마늘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고기가 반쯤 익으면 썰어 둔 버섯을 넣어주고, 다 익으면 대파,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3. 감자범벅 

▶ 재료 : 먹다 남은 감자 1개, 마요네즈 1숟가락, 소금,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먹다 남은 감자는 으깨주고 마요네즈, 소금을 약간 넣어 뭉쳐준다.

㉡ 깨소금을 뿌려 완성한다.



 

 

 

▲ 완성된 식탁






가지나물,

파김치와 함께 차려낸 식탁입니다.

"역시! 질리지 않는 맛이야!"


매일 먹는 음식,

익숙함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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