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산청 독채 펜션 비움 그리고 채움 <비그채>
이번 지방 선거, 민주당이 당선되기 어려운 서부경남에서
도의원에 당선된 남편을 위해
온 가족이 물 좋고 산 좋은 산청에 함께 모였습니다.
▲ 비움 그리고 채움 <비그채>
시끄러운 세상 속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는 비우고
자연과 함께 재충전하는 채움
펜션 이름조차 아름답습니다.
▲ 텃밭
들어서자 마당 가장자리에 있는 텃밭
상추와 토마토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 현관문과 테라스
▲ 거실
커다란 평면 TV
서랍장에는 생리대, 드라이기, 테이프, 모기약, 헤어 무스 등
주인장의 정성이 가득담겨 있었습니다.
▲ 2층에서 바라 본 1층 거실
▲ 부엌
식빵을 구워먹을 수 있는 기계
커피머신
그릇, 냄비, 조리기구들...
▲ 1층 침실
깔끔하여 꿀잠을 청하고 싶습니다.
▲ 욕실
침구, 세탁기, 건조기, 화장실, 목욕 용구
▲ 2층 부엌, 거실, 침구, 욕실
▲ 인형, 장난감이 있는 다락방
▲ 쌓기 블록놀이
아이들도 놀기 즐거운 곳이었습니다.
▲ 자동 식빵 만들기
사장님이 준비해 둔 식빵 믹스로
밀가루, 물, 이스트만 넣고 2시간 량 기다리면
저절로 식빵이 만들어져 나옵니다.
▲ 원두 자동 커피 제조기
원두를 넣고 필터를 끼우고 물을 붓고
스위치만 누르면 은은한 커피가 흘러나옵니다.
▲ 도란도란 둘러앉아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 차츰 어둠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 인체에 무해한 야자 숯으로 바베큐 기계에 불을 붙이고
시간이 지나 불이 약해지면 단계 단계로 스위치를 올려가며 조절이 가능합니다.
▲ 삼겹살, 장어, 갈치
숯불 위에 삼촌이 노릇노릇 구워주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 위하여!~~
온 가족이 맛있는 저녁을 먹었답니다.
▲ 펜션 주위
가까이 고사리밭도 있고
대나무숲도 있고,
산으로 둘러쌓여 신선한 바람이 너무 좋았습니다.
▲ 청소와 빨래
삼촌은 청소기 돌리고,
세탁, 건조기에 들어간 빨래
깔끔하게 제자리에 넣어두고 왔습니다.
▲ 보리수도 따 먹었습니다.
1박 2일, 멀리 있는 형제들이 모여
형제애를 나누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여름이라 마당에는 아이들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수영장도 만들고,
그네도 설치하여
더 운치있는 비그채로 거듭나고 있어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비그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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