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 있는 식탁

온 가족이 함께 먹은 건강한 식탁

by 홈쿡쌤 2019. 2. 28.
728x90
반응형

온 가족이 함께 먹은 건강한 식탁



대학원생인 딸아이 기숙사 생활에서 벗어나

원룸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이사를 하면서 온 가족이 모여

만들어 먹은 건강한 식탁입니다.




1. 봄동 오리고기 훈제 말이

▶ 재료 : 봄동 1/4포기, 오리고기 훈제 200g, 간장소스 약간

▶ 만드는 순서

㉠ 봄동은 손질하여 데쳐낸 후 물기를 짜준다.

㉡ 오리고기 훈제는 프라이팬에 볶아 기름기를 빼둔다.

㉢ 봄동에 오리고기를 올려 돌돌 말아둔다.



㉣ 1/2로 어슷하게 썰어 접시에 담아낸다.




2. 두부구이

▶ 재료 : 두부 1모, 계란 1개, 콩기름,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키친타월에 물기를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소금을 뿌려둔다.

㉡ 계란 옷을 입혀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3. 봄동 겉절이

▶ 재료 : 봄동 1/4포기, 초고추장 4숟가락, 마늘 1숟가락, 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봄동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 마늘, 초고추장, 참기름, 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완성한다.

* 식초, 고추장을 가져가지 않아 냉장고에 있는 초고추장으로 무쳤는데 맛있다고 한다. 

이 없으면 잇몸으로? 옛말 그러지 않았다.^^





4. 쇠고기 봄동 전골

▶ 재료 : 쇠고기 300g, 봄동 1/2포기, 양파 1/2개, 느타리버섯 50g, 진간장 2숟가락, 육수 4컵, 마늘, 후추,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봄동, 버섯, 양파, 마늘도 준비해 두고 육수도 내둔다.



㉡ 간장, 마늘, 후추를 넣고 조물조물 재워둔 후 볶아준다.

㉢ 고기가 반쯤 익으면 양파, 버섯, 봄동을 넣어준다.



㉣ 육수를 붓고 한소끔 끓인 후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고 완성한다.



 

▲ 완성된 식탁



▲ 한 숟가락 하실래요?




가져간 보름나물, 김치와 함께 담아냈습니다.

"우와! 맛있겠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집 밥이라며

오물오물 맛있게 잘 먹어줍니다.

먹는 것만 봐도 행복한 고슴도치 엄마가 되었습니다.




▼동영상 구독신청, 좋아요! 부탁드립니다^0^▼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