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있는 재료로 만든 일주일 밑반찬 6가지
직장생활한 지 35년째
아침밥은 꼭 챙겨 먹는 남편이라
집에 있는 재료로
시간 날 때 밑반찬을 만들어 둡니다.
1. 멸치볶음
▶ 재료 : 멸치 150g, 꽈리고추 20개 정도, 식용유 2숟가락, 진간장 2숟가락, 쌀조청 2숟가락, 물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이물질을 제거한 멸치는 콩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먼저 볶아준다.
㉡ 먹기 좋게 쓴 꽈리고추를 넣고 볶아준다.
㉢ 간장+물+쌀조청을 넣고 볶다가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모습
2. 꽈리고추 볶음
▶ 재료 : 꽈리고추 100g, 콩기름, 소금,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꽈리고추는 손질하여 콩기름을 두르고 볶아준 후 소금으로 간한다.
㉡ 익으면 깨소금을 뿌려 완성한다.
3. 콩나물 볶음
▶ 재료 : 콩나물 1봉(300g), 파프리카 1/4개, 굴소스 1숟가락, 콩기름,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씻어두고 파프리카는 채 썰어둔다.
㉡ 팬에 콩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아준 후 콩나물과 파프리카를 넣어준다.
㉢ 굴소스로 간하고 마지막에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한다.
4. 반건조 오징어 장조림
▶ 재료 : 반건조 오징어 2마리, 꽈리고추 25개 정도, 홍고추 1개, 청양초 3개, 통마늘 6개 정도, 육수 3컵
▶ 양념장 : 양조간장 3숟가락, 설탕 1숟가락, 꿀 1숟가락, 참기름, 통깨,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각종 재로를 준비하고 오징어, 고추, 통마늘도 손질해 둔다.
㉡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낸 후 건더기는 건져내고 간장, 설탕, 썰어둔 채소와 오징어를 넣어준다.
㉢ 오징어 식감이 단단해질 때까지 익혀준다.
㉣ 꿀, 참기름, 통개를 넣고 마무리한다.
* 메추리알 10개는 생략함.
▲ 완성된 모습
5. 감자조림
▶ 재료 : 감자 2개, 당근 1/4개, 청양초 3개, 간장 3숟가락, 쌀 조청 2숟가락, 물 5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 당근,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물+간장을 붓고, 감자와 당근을 삶아준다.
㉢ 감자가 익으면 고추와 쌀 조청을 넣고 졸여준 후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6. 묵은지 참치볶음
▶ 재료 : 묵은지 1/8쪽, 참치캔 1개, 대파 1/2대,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참치 기름에 김치와 참치, 대파를 넣고 볶아준다.
㉡ 마지막에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모습
냉장고 가득 넣어두니
든든하니 참 좋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우리 집 밑반찬이었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맛 있는 식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냉파, 남편의 생일 상차림 (37) | 2019.06.17 |
---|---|
그리운 집 밥, 시골 밥상 (25) | 2019.06.15 |
요즘 핫한 신전 치즈 김밥 따라잡기! (27) | 2019.06.09 |
햇살 먹은 묵나물 만드는 법 (23) | 2019.06.02 |
상차림이 쉬워지는 우리 집 밑반찬 4가지 (28) | 2019.06.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