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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함께 들 일을 같이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텃밭에서 키운 채소로
언제나 자식들을 위해
뚝딱 밥상을 차려내곤 했던 친정엄마입니다.
1. 계란찜
▶ 재료 : 계란 1개, 우유 60g,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계란과 우유를 1:1로 소금을 1/2숟가락 섞어 컵에 담아둔다.
2. 강된장
▶ 재료 : 된장 1숟가락, 쌀뜨물 1숟가락, 붉은 고추 1/2개, 호박잎 줄기 5개, 멸치 10개 정도
▶ 만드는 순서
㉠ 된장, 쌀뜨물, 준비된 재료를 넣고 섞어준다.
▲ 쌀+호박잎+가지+계란찜+강된장을 차례로 담아 밥을 지어준다.
3. 가지무침
▶ 재료 : 가지 1개,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지를 꺼내 양념을 넣고 무쳐준다.
4. 호박잎 찜
▶ 재료 : 호박잎 20장
▶ 만드는 순서
㉠ 호박잎은 꺼내 된장과 함께 담아낸다.
▲ 호박잎 색이 나는 밥
▲ 완성된 식탁
5. 호박잎 쌈밥
▶ 재료 : 밥 1/2공기, 호박잎, 강된장
▶ 만드는 순서
㉠ 호박잎에 강된장을 올려 돌돌 말아준다.
▲ 완성된 모습
▲ 완성된 식탁
가지가 너무 익어
압력솥보다는 일반 전기밥솥에 하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친정엄마를 생각하며 만든
그리운 밥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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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잎찜이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군침이 확 도네요..ㅎㅎ
답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시원하게 보내세요~^^
답글
호박잎 쌈밥 한입 베어물면 그 향이 입안에 가득 퍼질것 같네요.
답글
아흥 이런 밥상 너무 좋아요 숟가락 들고 가고싶어요
답글
진짜로 엄마가 해주는 시골밥상 그대로 입니다....ㅎㅎ
맛보다도, 건강보다도.... 엄마가 생각나서 더 좋은 밥상입니다..ㅎ
답글
강된장에 호박잎 정말 좋죠~
정겨운 여름 밥상이네요 : )
답글
여름에 입맛없을 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정갈하고 너무 맛있게 보여요^^
답글
수수하지만 속이 꽉찬 한상입니다.~~~ ^^
답글
돌돌 말려있는게 뭘까 했는데 강된장을 바를 밥을 호박잎으로 말아 놓은 거군요.
먹기도 편하고 맛도 좋을 거 같네요. ^^
답글
저는 어릴 때 어머니께서 차려준 밥상이 생각나네요^^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답글
강된장에 호박잎쌈 저도 맛보고 싶네요.
고운 한 주 되십시오
답글
계란찜이 어떻게 이쁘네 나오는지 대단하세요~
사진을 보니 빨리 저녁시간이 왔으면 좋겠네요..^^
답글
강된장에다가 호박잎쌈을 같이 먹으면 먹기도 편하고 몸에도 좋을거같아요.
답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답글
세상에서 가장 맜있고 화려한 밥상이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입니다.
행복하세요^^
답글
엄마가 생각나는 밥상이에여~
호박잎쌈 좋아하는데 올해는 호박잎을 구경도 못했네요..
돌돌 말아놓아 그냥 집어 먹기 편해서 좋을것 같아요~^^
답글
군침 도는 맛있는 시골밥상이네요~
칼로리도 낮아 보이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요^^
답글
정말 정겨운 밥 냄새가 솔솔 나게 잘만드셨네요^^
답글
정말 친정엄마가 생각나는 밥상이네요 ㅠㅠ
멀리살아서 자주 못뵈는데.. 음식보면 생각날때가 많네요
답글
호박잎 쌈밥이 맛나겠네요~
어느 식당에서도 맛 볼 수 없는 맛, 정말 엄마가 그리울 것 같은 맛이겠네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