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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일상이야기, 통영 사계사 봉사활동 다녀왔어요!
통영 사계사 행사가 있는 날
주말이나 휴일이면
형부와 언니를 따라 가곤합니다.
"잡초뽑는 날!"
열심히 땀흘리고 왔습니다.
▲ 마침 젊은 나이에 아픔으로 운명을 달리한 분의 천도제
자식을 떠나보낸 부모의 눈믈..안타까웠습니다.
▲ 수국과 꽃잔디 심은 곳에 잡초제거
▲ 탐스러운 수국
▲ 잡초를 뽑는 동안에 천도제도 끝이났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길 함께 기도합니다.
▲ 잡초 제거 후 환해진 모습 보이시나요?
▲ 솜씨 좋은 보살님이 만든 반찬들
▲ 냉모밀국수
▲ 코로나 예방 접종을 한 신도들이 많았지만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켜 개인 접시에 담아
따로따로 앉아 먹었습니다.
▲ 옥수수 판매대
통영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옥수수 파는 곳이 즐비합니다.
언니가 사 주는 옥수수 잘 먹을께!!~~
오전 내내 앉아 풀 뽑는다고 힘들었지만
꽃과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해주었고,
맑은 공기 가슴 가득 들여 마시고
마음 통하는 사람들과 정담 나누고,
스님이 만들어주시는 차 나누며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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