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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뒤끝 빠지지 않는 거지탕
이리저리 나눠주고도 남은 전과 생선
한꺼번에 넣고 끓이는 모둠전찌개로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도 나온
경남 진주 맛집 거지탕입니다.
※ 거지탕 만드는 법 |
▶ 재료 : 배춧잎 3장, 두부전, 꼬지, 육전, 생선전, 떡국떡, 새우튀김, 명태살전, 동그랑땡, 고구마튀김 약간, 육수 4컵, 멸치액젓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마늘 1숟가락, 대파 1/2대, 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배추는 굵은 채를 썰어 냄비에 깔아준다.
㉡ 준비 한 재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낸 후 돌려 담아둔 냄비에 부어준다.
㉣ 고춧가루, 액젓, 마늘, 후추, 대파를 넣어준다.
*맛집 거지탕에는 배추와 고춧가루 대신 청양초를 많이 넣고 끓인답니다.
▲ 완성된 모습
▲ 완성된 식탁
▲ 한 숟가락 하실래요?
얼큰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청양초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명절 음식도 없애고,
남편과 둘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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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이름의 음식이네요 명절에 남은 음식을 모두 넣어서 탕으로 끓인 음식을 말하는군요
답글
맛나겠어요 잘먹고가요
답글
이름은 거지탕이지만
비주얼은 푸짐탕이네요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
답글
거지탕이라고 하는군요
저는 이거 좋아해요!! ㅎㅎ
답글
재료가 골고루 들어가서 맛있을 것 같네요^^
답글
거지탕은 처음 들어보네요. 명절전 남은걸로 생선도 넣고 탕을 끓이긴 하는데요. ㅎㅎ
느끼하지않게 청양초나 고추가루를 넣는군요.
답글
명절 남은 생선이나.. 튀김, 전은 역시.. 전골로 마무리 해줘야죠.
저걸 거지탕이라고 부르는 건 처음 들어보네요.
진주 맛집이었군요.
답글
전 이거 너무 좋아용 ㅋㅋㅋ
거지탕이름은 처음 들어봐요. 저희는 그냥 전찌개라고 불러서 코코코,
답글
요런 음식은 명절때만 먹을수 있는 것이라,
거지탕이라기 보다는 명절탕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요~~^^
제사음식 재활용에 최고인것 같습니다.ㅎㅎ
답글
이름하고는 전혀 다른 너무 맛스러운 거지탕이네요.
답글
이거 칼로리 높은데 칼로리 높으면 맛있는거 인정!
답글
적당한 양을 먹어서 그런지 남지앟더라구요
답글
거지탕. ㅎㅎ
이름을 어찌 저리 지었을까요?
저리 밋있는 것들 가득 넣으면서요
고운 날 되십시오
답글
거지탕이 아니라 부자탕 같은데요...ㅎ
답글
역시 명절 음식들을 이렇게 한꺼번에 넣어
끓여 먹는 거지탕은 색다른 맛과 함께 정겨움도
느낄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답글
명절때 남은 전은 말리면 말릴수록 맛이 나던데...
이름은 이참에 개명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ㅎㅎ
답글
정말 푸짐합니다. 이름과 달리 풍성한 한 상입니다.
답글
보기엔 맛갈스러워 보이는데 이름이 거시기하네요
오늘 저녁에도 엄마가 주신 전 데워 먹었는데
저도 모둠찌개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겠네요..^^
답글
좋아요~~!!
오늘도 맛난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답글
이런 찌개 늘 먹던거라 익숙한데 이름이 거지탕이었나요?
거지탕이라는 이름은 엄청 낯선데요. ^^;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