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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가을빛에 익어가는 우리 집 주말 일상

by 홈쿡쌤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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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에 익어가는 우리 집 주말 일상

 

햇살이 참 좋아요.

영양 듬뿍 안고 잘 말라가는 가지와 호박

가을을 가득 담은

주말 일상 이야기입니다.

 

 

1. 가지, 호박 말리기

▶ 재료 : 가지, 호박

▶ 작업순서

㉠ 가지는 씻어 물기를 뺀 후 꼭지를 기준으로 길게 잘라준다.

㉡ 옷걸이에 3~4일 걸어두면 햇살에 잘 마른답니다.

 

㉢ 호박은 나박나박 썰어 소쿠리에 담아 햇살에 말려준다.

* 마른 나물은 비타민 D가 많아져 영양가가 높아집니다.

 

 

2.. 산초가루와 도토리, 대봉감

㉠ 시골에서 따 온 산초가루도 햇살에 말려요.

 

㉡ 도토리도 주워와 껍질을 까고 며칠 우린 후 말리는 중입니다.

*방아실에 가져가 갈아와 도토리묵을 만들어 먹을 것입니다.

 

 

㉢ 대봉감도 담아 홍시를 만드는 중입니다.

 

 

3. 깨소금, 나물반찬

㉠ 볶아 두었던 깨소금도 찧어 미리 준비해 둡니다.

 

 

㉡ 형부가 텃밭에서 키운 박과 호박으로 나물도 볶아 두었어요.

 

 

4. 선학산 노을빛과 단풍

㉠ 뒷산에 올라 맨발 걷기를 하고 아름다운 노을빛을 즐깁니다.

 

▲ 단풍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단풍잎도 주워와

여고시절로 돌아가

책갈피 속에 끼워 둡니다.

따스한 햇살을 즐기고

건강한 가을 덕분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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