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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남편과 둘이 먹은 보리밥
출장길에 마칠 쯤에 남편이 데리려 왔습니다.
"우리 오늘 저녁 먹고 갈까?"
"좋지!"
인터넷에서 봤다며
나를 데리고 간 곳은
점심시간은 30분 넘게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는 보리밥 맛집이었습니다.
※ 내돈내산, 옛날 보리밥 |
▲ 2층에 위치한 보리밥집
▲ 브레이크 타임없는 곳이라 이른 저녁시간인데도 사장님이 우리를 반깁니다.
▲ 아기자기 인테리어는 직접 사장님이 꾸며셨다고 합니다.
▲ 정갈한 밑반찬과 나물이 차려졌습니다.
▲ 흑미밥과 보리밥, 가자미구이
▲ 밥에 갖가지 나물올려 비빔밥을 만들었습니다.
▲ 부드러운 달걀찜과 짭짤한 된장찌개
▲ 시락국과 함께 한 상 잘 차려졌습니다.
▲ 쓱쓱 비며먹었습니다.
▲ 빈 그릇
남편은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절대 음식을 더 시키지 않습니다.
"있는 반찬 다 먹으면 돼!"
이렇게 깔끔하게 먹는답니다.
맛도 있었구요.
▲ 옛날 보리밥
사장님의 어머님이 시작한 옛날 보리밥집
테이블 7개뿐인 작은 식당이지만
점심엔 30분 넘게 기다려야하는
입소문이 난 맛집이랍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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