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을이의 작은일상

갱년기 극복을 위한 생활 속 수칙 5가지

by 홈쿡쌤 2009. 7. 3.
728x90
반응형
 

갱년기 극복을 위한 생활 속 수칙 5가지  

 

내가 벌써 그런 나이인가?

갱년기라는 말을 듣는 4,50대 중년 여성들은 ‘내가 벌써 그런 나이인가?’라는 생각에 우울해지기 쉽다.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며 심리적으로 우울한 느낌이 자주 들기도 하지만, 본인보다는 자식과 남편 뒷바라지에 젊은 세월을 모두 보내버렸다는 등 이런저런 감정이 더욱 깊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다가 갱년기를 겪는 중년 여성들은 신체적으로 힘든 변화를 겪는다. 시도 때도 없이 붉어지는 얼굴, 자고 일어나면 땀으로 흥건히 젖어버리는 시트, 몸은 안 쑤시는 곳이 없을 정도로 아프기만 합니다. 마음도 울적한데, 몸도 따라오지 않게 되니 우울할 수밖에.


 하지만 본인이 갱년기임을 부끄러워하거나 숨기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우울증을 겼기 쉬운 중년 여성들이 ‘하하하’웃을 수 있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가장 먼저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당당하고 적극적으로 갱년기를 관리하며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기로 다짐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한다.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갱년기로 인한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적합한 식이요법을 통해 갱년기를 극복하고, 친구들과 좋은 공연이나 전시회를 다니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1. 폐경기 치료의 필요성

폐경기란 나이가 듦에 따라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체내 요구량에 미치지 못하여 갖가지 신체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현상은 마치 당뇨병이 인슐린 부족으로 인하여 유발되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갑상선호르몬 부족으로 생기는 것과 유사하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와 마찬가지로 폐경기 여성에서 부족한 여성호르몬을 보충함으로서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유지할 수 있고 더 나아가 폐경이 된 후에도 양질의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폐경이 되었는데도 치료받지 않는 경우에는 폐경기 증상이 생기게 된다.


2. 폐경기의 증상 

1) 월경이 불규칙 해지고 월경 량이 점차 줄어든다.
2) 얼굴이 달아오르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땀이 많이 난다.
3) 외음부 위축 및 성관계 통증
4) 요도염, 방광염
5) 주근깨, 피부 탄력성 감소
6) 두통, 기억력 감소, 신경과민 ,잦은 기분변화, 피로 초조감
7) 관절이 저리고 쑤시는 증상
8) 심혈관계 질환
9) 골다공증 폐경이 되면 여성 호르몬이 부족함에 따라 심혈관계 질환이나 골다공증이 된다.


  안면홍조는 폐경기 여성의 85% 에서 나타나며, 가장 특징적인 증상이다. 즉, 체강 내에 강한 열감과 함께 두부, 경부 그리고 흉부의 피부에 발작이 나타난다. 수초에서 수분 동안 지속되며 밤이나 스트레스 시 더 자주 나타난다. 대부분 1년 이상 증상을 경험하며, 5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도 25∼50% 가량 된다. 그 외 피로감, 신경 예민, 두통, 불면증, 우울증, 근육관절통, 현기증, 동계(palpitation)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심혈관계 질환

폐경 이전에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40배 이상이나 심혈관계 질환의 빈도가 낮은데 이는 여성 호르몬이 혈중 내 지질(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여 이들 질환으로부터 보호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동맥경화성 심혈관병은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에 증가한다. Estrogen 의 혈중 지질에 대한 효과, 즉 HDL cholesterol 은 상승시키고 LDL cholesterol 은 감소시키는 효과가 소실됨에 따라 혈전전색증과 고혈압이 발생된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인과관계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또한 여성호르몬은 직접, 간접적으로 우리 몸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따라서 폐경 후에는 이러한 보호 작용이 없어지게 되고 혈관의 탄력을 잃게 되어 심혈관계 질환의 빈도가 높아져 이들 질환에 의한 사망이 암으로 인한 사망보다도 더 많게 되는 것이다



골다공증

 이에 못지않게 심각한 문제는 골다공증과 이로 인한 골절이라 할 수 있다. 즉 나이가 들면서 키가 줄고 등이 굽으며 만성요통이 생기는 원인이라 할 수 있다. 한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여성의 30%에서 골다공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40대부터 연간 뼈무게의 1%가 소변으로부터 빠져 나아가며 점차 가중되어 폐경이 된 후부터는 4%이상의 손실을 보게 된다.


골다공증이 생기면 작은 외상 후에도 척추, 손목, 대퇴골의 골절이 생기게 된다. 특히 대퇴골 골절의 경우 1/3에서는 골절자체로 사망할 수 있고 나머지 2/3는 여생을 독립적으로 살아가지 못하게 하여 삶의 질을 매우 저하시키게 된다. 여성호르몬이 부족함에 따라 뼈에 있는 칼슘이 소변으로 배출됨에 따라 여성들은 폐경직후부터 약 10여년에 걸쳐 급속하게 골다공증이 진행하게 된다. 결국 젊은 나이에 가졌던 골 량의 약 50%정도만이 남게 되는 것이다. 앞서 말한 심혈관계 질환이나 골다공증은 여성호르몬 대체요법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일부는 치료 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인성 골다공증(senile osteoporosis) 은 폐경기의 가장 심각한 합병증 중의 하나이다. 매년 1000 명 중 50∼70예에서 심각한 골절이 발생된다. 특히 고관절부 골절은 높은 이병률과 사망률을 갖는다. 그 외 추체(vertebral body)의 압박골절, 원심전완의 Colles 골절, 그리고 상완골과 늑골의 골절이 있다. 원인으로 estrogen 결핍으로 인한 골재흡수(bone resorption) 의 억제를 감소시키는 외에 영양결핍에 의한 칼슘과 인 대사 장애, 그리고 골성숙 결여 (bone maturation defect) 등을 들 수 있다.


3.치료
골다공증과 관상동맥질환의 원인으로 hypoestrogenism 외에 여러 인자가 관여하므로, 폐경기 여성 중 심한증상을 나타내거나 조기폐경에 대해서만 estrogen 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4.Estrogen 치료의 부작용

① 일반적인 부작용
경구피임제보다 estrogen 용량이 적으므로 혈전색전증, 고혈압 그리고 탄수화물대사이상 등의 빈도는 증가되지 않는다.

② 자궁내막 암
Estrogen 치료를 받을 경우 endometrial cancer 의 빈도는 4∼8배 증가한다. Unopposed estrogen activity 를 막기 위해 progesteron 을 첨가하여야 한다. Progesterone 퇴행성 출혈이 암 유발을 방지할 수 없으므로 주기적인 자궁 내막생검이 필수적이다. Endometrial cancer 의 경우 초기에 발견되고 대부분 국소적인 병변이므로 빈도는 증가되고 있으나 사망률을 감소되고 있다.

③ 유방암
Estrogen 치료와의 인과관계는 확실치 않다. 기존의 양성 유방질환이 있거나, 치료중 양성 유방질환이 확인된 경우는 위험이 증대된다.

④ 담석증
HDL cholesterol 의 증가로 lithogenic bile 이 분비되어 GB disease, 특히 stone 의 빈도가 2.5배 정도 증가된다.


하지만, 호르몬제를 약으로 먹는다는 데는 남편의 반대가 심했었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호르몬제로 인해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는 것에 그 이유이다. 음식조절이나 운동으로 폐경기를 이겨나가야 된다고 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의사선생님은

“우리나라 사람들 참 이상해요. 왜 의사 말은 안 듣는 거죠?”
“아니, 사람들이 유방암 걸린다고 맞으면 안 된다고 하기에 여쭤보는 겁니다.”
“사람들은 사우나 갔을 때 옆에 아줌마 말은 잘 듣는지 모르겠어요.”
“................”
아무 말도 못하고 돌아 나와야만 했었다.

그 후 의사선생님의 처방을 받아 호르몬제를 계속 먹고 있는데도 또 한 달이 빠져 며칠 전, 병원을 다녀왔다.


★ 갱년기 극복을 위한 생활 속 수칙 5가지

1. 말없이 참지 말자

혼자서 모든 고민을 해결하려 하지 말고 전문가나 가족 친척, 친구 등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누군가에게 최대한 도움을 구할 것.


2. 스트레스를 줄인다.

스트레스가 많을 때는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곧 결정사항이나 일에 대해 잠시 유보한다. 규칙적인 생활의 운동을 하고, 균형 잡인 식습관을 가지면 정서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3.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산책을 한다.

우울증이 있으면 밤에 잠을 잘못자거나 자다가 깨는 일로 인해 괴로움을 많이 겪는다. 잠이 안 오면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잠이 올 때까지 7분을 산책하거나 무언가 다른 일에 몰두하도록 한다.


4. 오랜 기간 집에 혼자 있는 것을 피한다.

집에 혼자 있게 되면 우울한 기분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친구나 애인 또는 모임에 나가 이야기도 나누고 어울리면 기운이 훨씬 좋아질 수 있다.


5. 즐거운 생각을 한다.

우우증이 있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있다. 부정적인 생각은 모든 일에 흥미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을 없애려는 노력과 더불어 자신이 할 수 있는 즐거운 생각을 하도록 한다.


  이젠 건강관리를 해야하는 나이가 되어 버렸나보다. 여자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 갑갑해 오긴 하지만, 흘러가는 세월앞에 어찌 나만 거슬러 갈 수 있겠던가. 폐경기가 되면 무엇보다 심리적으로 찾아오는 우울증과도 스스로 이겨내야 할 것 같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