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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여름철 건강 관리법 3가지

by 홈쿡쌤 2009.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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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일 수록 건강에 신경 써야 되는 요즘!

여름철 건강 관리법을 소개할까 한다.


★ 여름철 건강 관리법

-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은 가라!

요즘 양말도 신지 않고 발톱만 예쁘게 하고 맨발로 다니는 여성들. 특히 나이가 드니까 각질이 생기고 뒤꿈치도 터지고 예쁜 발을 보여주고 싶은 게 여자들의 마음일 것이다. 거슬린다고 각질을 칼로 긁거나 손으로 잡아 뜯는 것은 발의 염증을 야기할 수 있고, 피부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세균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 발 건강은 몸 전체를 좌우하기도 하니까.


1. 발 건강의 적 각질 & 굳은살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발 건강문제로 여성들이 피부과를 찾고 있다. 늘씬한 각선미 아래로 하얀 뒤꿈치라면? 정말 별루이겠지요?


▶ 손쉬운 발뒤꿈치 관리법


① 따뜻한 물에 발의 각질을 불린다.

② 각질제거 제품을 바르고 때수건으로 5분 ~ 10분 문지른다.


 ③ 발 보습 제품을 반드시 발라준다.


꼼꼼하게 관리한 예쁜 발을 위해 조금의 시간만 투자하면 당신도 발끝까지 미녀가 될 수 있다.



2. 바이러스의 계절! 코 호흡으로 건강을 지키자.

좀처럼 나아지지 않은 비염, 감기에 걸려 고생을 하는 아이들이 많은 여름이다. 코 알레르기나 축농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은 코가 막혀서 코로 숨을 못 쉬고 입으로 숨을 쉬게 된다. 코로 숨을 쉬어야만 세균이나 바이러스, 알레르기 물질, 찬 공기를 다 걸러낼 수 있다. 코가 막히자 입으로 숨을 쉬어 나쁜 병균을 입으로 그대로 들이마시게 된다. 딸아이가 항상 코가 막히고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병원 갔더니 알레르기 비염이라고 하였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입 호흡을 하게 되면 코 호흡보다 뇌로 가는 산소량이 20%나 준다고 한다. 실질적 방법 도구 활용 콧구멍을 넓혀서 공기의 유입량을 늘려 코로 호흡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도구. 또는 잠자리에 들 때 입을 벌리지 않도록 마우스를 착용하거나 입막음용 스티커를 부착하면 코 호흡을 유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 코 호흡 습관들이는 법

① 의자에 바른 자세로 앉아 껌을 씹으면 자연스럽게 코 호흡이 유도된다.

② 호흡만 잘 신경 쓰고 코로 호흡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여름 불청객을 잡아라! 

여름철 참을 수 없는 고민, 바로 열대야!

어제는 11층 끝에 살아서 그런지 후덥지근 그 열기 며칠째 대단한 밤이었다. 딸아이 자다말고 깨어서는

“엄마! 왜 이렇게 더워? 잠을 못자겠네.”

“선풍기 틀어줄까?”

여름엔 땀을 흘리며 지내야한다는 남편의 의지 때문에 에어컨도 없다. 학교, 사무실, 학원 어딜 가나 냉방시설이 잘 되어있어 집에서조차 그럴 필요는 없다고 하면서 말이다.


※ 열대야를 이기는 법

수면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빛과 같은 조도지만 그것 못지않게 수면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온도입니다. 게다가 여름철에는 습도까지 높아서 높은 온도와 습도 자체가 쾌적한 수면환경을 방해해 깊은 잠을 못 이루게 됩니다. 불면증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는 술을 드신 상태에서  알코올 농도 0.05% 음주 운전하는 것과 같은 상태!



◎ 무더운 여름밤 올바른 숙면 이렇게!

① 규칙적인 생활로 생체리듬을 정상화시켜라.

② 낮잠은 30분 이상 자지 말고 졸릴 때만 잠을 청하라.

③ 가급적 취침하는 시간 외에는 눕지 않는 게 좋다.

④ 공포영화, 자극적인 음악 감상, TV 시청은 피해라.

⑤ 숙면을 취하기 좋은 온도인 20도를 유지해라.

⑥ 운동은 격렬하지 않게 늦은 저녁은 피해라.

⑦ 샤워는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해라.

⑧ 너무 배가 고플 경우 따뜻한 우유 한 잔이 좋다.

⑨ 카페인이 든 커피, 초콜릿, 담배를 자제해라.

⑩ 잠이 안 오면 책을 읽는 등 여유를 갖는다.




▶ 잠에 관한 오해와 진실

1. 잠이 안 올 때 술을 먹으면 잠이 잘 온다?

술은 깊은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잠들기 전 음주는 금물


2. 잠이 오지 않으면 운동을 한다?

잠들기 전 격한 운동은 피한다. 4시간 전 가벼운 산책정도가 적당함.


3. 방안의 열기를 쫒기 위해 냉방용품 사용하기?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더위를 쫒기 위한 지속적인 냉방용품 사용은 자제함.


4. 잠이 안 올 때 찬물로 샤워를 해 더위를 식힌다?

찬물샤워는 오히려 체온이 올라가고 근육이 경직되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10분정도가 적당함.


양파의 매운 성분은 황화할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체내 비타민 B1의 체내 흡수를 촉진하고 신경 안정 효과가 있어 불면증에 아주 좋다. 매운 음식과 향이강한 음식이 안 됨, 칼슘이 부족하면 안 되므로 수면 전에 따뜻한 우유한잔이 유익하다.

건강한 여름 나시길 빕니다. 


*스크랩을 원하신다면 http://blog.daum.net/hskim4127/13744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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