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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나눔

익숙한 건강 음식의 쫀쫀한 궁합

by *저녁노을* 201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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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고생이 된 딸아이 심화반이라 12시를 넘겨서야 집에 들어섭니다. 체력이 따라주어야 공부도 잘 할 것 같아 닭고기를 사다가 푹 삶아 삼계탕을 해 주었더니 인삼과 마늘 대추를 골라냅니다.
"왜? 몸에 좋은 인삼을 안 먹어?"
"그냥 싫어."라고 합니다.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는 말도 있는데, 먹기 싫어하는 녀석에게  왜 함께 넣는지를 설명해 주었더니 슬그머니 입에 넣어 봅니다.

 

익숙한 건강 음식의 쫀쫀한 궁합

우리가 무심코 먹고 있는 음식들에도 나름의 건강한 조합이 숨어 있습니다. 보통 고기를 먹을 때 된장에 찍어 먹는데, 이때 된장은 고기의 지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고기는 된장에 부족한 단백질을 풍부하게 해주어 서로 영양 섭취의 상승 작용을 합니다. 우리 실생활에서 쉽게 찾아보면,


★ 삼계탕에 인삼과 마늘을 넣는 이유?

닭에 인삼과 마늘을 넣어 요리했을 때 닭고기의 수분과 단백질의 양은 늘어나고 지방은 줄어든다는 것. 뿐만 아니라 닭고기 하나만을 조리했을 때보다 더 높은 소화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 고기와 채소쌈

고기를 먹을 때 흔히 채소에 싸서 먹는데, 고기와 채소를 함께 먹어야 하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채소 속 엽록소가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붉은 육류 속의 동물성 지방 및 헤모글로빈과 경쟁하여 암세포 성장을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




★ 추어탕 + 산초

산초는 미꾸라지의 비린내를 제거하는 데 으뜸인 향신료. 더불어 산초는 위장을 자극해서 신진대사 기능을 촉진하는 생리적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추어탕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 복어 + 미나리

복어에는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동물성 독소가  들어 있습니다. 이는 물에도 녹지 않고 가열해도 없어지지않기 때문에 조리 시 아주 주의해야 하는데, 이때 미나리를 넣으면 맛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미나리에 포함된 무기질 성분이 복어의 독을 약하게 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 과메기 + 미역,다시마

상북도 포항 구룡포에서는 과메기를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해 물미역이나 김에 싸 먹기 시작했습니다. 꽁치나 청어의 비린 맛을 잡고, 고소한 맛은 배가시키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렇게 먹으면 맛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해조류에 함유되어 있는 알긴산이 과메기에 들어 있는 과도한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이 체내에 흡수되기 전에 몸 밖으로 배출시킵니다.


★ 메밀국수 + 무

메밀의 껍질 부분에는 살리실아민과 벤질아민이라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를 해독하기 위한 가장 좋은 음식이 바로 무. 무의 섬유질과 비타민 C, 풍부한 효소가 독을 없애는 역할을 합니다.




★ 맥주 안주는 뭐가 좋을까?

맥주는 알코올 도수가 높지 않은 술로 간편하게 땅콩을 안주로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차가운 맥주와 기름진 땅콩은 위와 장을 자극해 위통과 설사를 일으키기 쉽다. 빈속에 마시는 경우에는 더합니다. 게다가 호프집에서 흔히 주는 땅콩은 지방의 산패 속도가 빠르고 고온 다습한 환경에 오래 노출되어 간암을 유발하는 아플라톡신이라는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마시는 한 잔의 맥주에 곁들여진 서비스 안주가 이렇다는 것은 한 번쯤 꼭 짚어보아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오징어나 대구포, 노가리 등 건어물이나 건포도 바나나칩처럼 말린 과일이 좋습니다.

이래서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고 말을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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