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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130

남이섬의 아름다운 가을 남이섬의 아름다운 가을 오랜만에 나들이였습니다.남편 고향 친구들과 1박 2일 여행길이있습니다. 입장료 10,000원수학여행,외국인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소원의 종 겨울 연가자전거를 타고 달렸던 길입니다. 소원 돌탑 모자 동상 은행나무길 볼거리가 많은 남이섬이었습니다.아름다운 가을이 듬뿍 들어 있었답니다. 2015. 10. 18.
맛있게 먹은 삼척횟집 진수성찬이 차려져있었습니다. 삼척횟집 3호점까지 있어요 회가 들어옵니다. 물회입니다 매운탕도 맛있었습니다. 집떠나 즐기는 맛집 차려놓은 음식 숟가락만 들면되니 더 맛있었답니다. 주부라면 느끼는 행복 아닐까요? 돌아가 뵙겠습니다 2015. 10. 17.
여행 중 가장 맛있게 먹었던 물회 포항 환여 횟집 여행 중 가장 맛있게 먹었던 물회 포항 환여 횟집 울릉도 직원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저녁으로 먹었던 물회입니다. 배에서 내려 얼마 가지 않아 도착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우리가 먹은 물회는 13,000원 기본 밑반찬입니다. 멸치볶음, 열무김치, 어묵볶음 얼음동동 육수, 회, 국수 회에 국수와 육수를 부어줍니다. 후루룩 저절로 넘가는 맛입니다. 시원한 물회를 먹고난 후 뜨거운 매운탕이 나옵니다. 매운탕으로 밥도 먹고, 물회에 말아 먹기도 합니다. 매운탕 맛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모두 얼마나 잘 먹는지 빈그릇으로 초토화 되어버렸습니다. "우와! 정말 맛있게 잘 먹었네." 모두가 한마디씩 합니다. 밖에 나오면 물, 음식, 화장실이 맞지 않아 고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까다롭지 않아 잘 먹.. 2015. 8. 15.
여름전어가 더 맛있어 며칠전 부부동반 모입이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전어는 가을보다 여름이 더 연하고 고소하다는 사실, 아세요? 장어구이도 함께 시켜 먹었습니다. 꼬리를 먹고는 얼른 집에가자는 농담까지 합니다. 주방에 부탁해 채소를 썰어 전어와 초고추장, 참기름을 넣어 비벼 먹었더니 꿀맛이었습니다. 가지, 호박, 먤치, 단배추겉절이, 밑반찬이 밥과함께 나왔습니다. 고소한 전어구이 전어회 덮밥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밥과 함께 먹은 장어국 오랜만에 만나 수다 떨고 맛있는 것도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2015. 8. 9.
울릉도에서 맛 본 홍합밥 울릉도에서 맛 본 홍합밥 비가 많은 울릉도입니다. 하지만 3박 4일 여행을 하면서 비 한 방울 맞지 않고 다녔습니다. 삼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독도에도 갔다 왔고, 어딜가나 절경인 울릉도 곳곳을 투어하고 왔습니다. 단 한가지, 울릉도에는 물가가 비싸다는 것... 평평한 땅은 나리분지뿐이라서 그런지 과일 가게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었습니다. 밖에 나가면 입맛에 맞지 않아 식사가 늘 문제인데 우리는 그것마저 행운이었나 봅니다. 몇 가지 되지 않는 반찬이지만, 울릉도에서 나는 나물은 꼭 한 가지씩 나오고 엄마가 해 주는 집밥처럼 맛있었으니까요. 배에서 내려 곧장 올라가면 있는 대구호텔식당 울릉도에서 호텔은 육지의 모텔 수준입니다. 하지만 땅값은 무지 비싸다고 합니다. 음식솜씨 좋은 주인 아주머니입니다. .. 2015. 7. 26.
평생 잊지 못 할 울릉도 여행 평생 잊지 못 할 울릉도 여행 ​ 독도박물관과 독도전망대 케이블카 1997년 개관한 독도박물관은독도에 대한 역사와 자연화경및식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향토박물관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다 보는 울릉도는 장관이었습니다. ​ 수시로 변하는 날씨였지만 가는 곳곳 여유롭게 만끽할수 있는 행운까지 따라 다녔습니다. 정말 잊지못할 추억 가득 담고 온 행복한 여행이었답니다. 핸드폰으로 소식받기 공감가는 여행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2015. 7. 25.
울릉도 행남 해안 산책로 울릉도 행남 해안 산책로 울릉도 저동에서 도동까지 해안도로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해안도로이며 실로 변화무쌍하였습니다. 기암절벽과 천년동굴의 곁을 따라 때로는 바위와 바워사이를 잇는 무지개다리를 건너 울릉도의 포구와 해안을 발끝으로 누립니다. 또한 KBS 해ㅣ선데이 1박2일 팀이 꼽은 1경이자 곰돌이레이스 미션을 펄친 장소로 강호동의 표현대로 "조명을 켠 듯 눈부시게 맑은 에매랄드 빛 바다"를 따라 걸었습니다. 산책로 중간에는 쉼표처럼 도동등대도 자리합니다. 도동여객선 터미널에서 도동등대까지의 행남코스는 왕복 2시간, 저동 촛대바위 코스는 왕복 3시간 정도 걸립니다. 우리는 독도에서 내려 저동에서 도동 터미널까지 걸으며 행복 느끼고 왔습니다. 핸드폰으로 소식받기 공감가는 여행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 2015. 7. 24.
아름다운 독도, 독도는 우리 땅! 아름다운 독도, 독도는 우리 땅! 감격의 날이었습니다. 울릉도에서 배를 타고 독도에 발을 내딛어 보았기 때문입니다. 비가 많고 날씨가 좋지않아 독도에 배를 접안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모두가 우리의 땅 독도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졌습니다. 여기저기서 카메라에 담기 바쁩니다. 눈으로 마음으로 카메라로 그 무엇으로도 담아내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신이 내린 자연의 선물 바로 축복이었습니다. 독도는 우리땅! 태극기를 들고 애국자가 되었답니다. 핸드폰으로 소식받기 공감가는 여행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2015. 7. 24.
울릉도 성인봉 정상에 오르다. 울릉도 성인봉 정상에 오르다. 비가오다가 뚝 거치는 날씨덕 있어 네시간을 땀 흘리며올랐습니다. 옆에서 손 잡아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도료들이있어 힘이납니다. 평생 올까 싶은 성인봉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움 장관이었답니다. 2015. 7. 23.
아름다운 자연의 선물 독도 오라가락하던 비가 그쳤습니다.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독도에 발을 딛고 왔답니다. 입이 저절로 벌어지는 감탄의 연발이었습니다. 신이주신 선물 만끽하고 온 행운이였습니다. ㅡ 저 행운아 맞죠? 2015. 7. 21.
한 폭의 수채화 같았던 태화강변 꽃축제 한 폭의 수채화 같았던 태화강변 꽃축제 아들이 4박 5일 휴가를 보내고 부대로 들어가는 날이었습니다. 딸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모여 언양 한우 특구에서 맛있는 쇠고기를 먹고 나니 "엄마! 우리 꽃구경 가요!" "꽃구경? 어딜? 아들 부대 들어가야지." "얼마 안 걸려. 태화강변이야." 남편은 차를 몰아 태화강변으로 향합니다. 싱그러운 하늘, 따사로운 햇살, 시원한 봄바람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많은 사람이 나와 축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붉은 색의 매혹적인 꽃양귀비가 우리를 유혹합니다. 안개꽃과 수레국화는 하늘하늘 봄바람에 수줍게 춤을 춥니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더 아름다웠습니다. 태화강 둔치 16만 ㎡에 조성된 꽃단지에는 수레국화와 금영화 등 7종에 6천만 송이가 피어 .. 2015. 5. 19.
사제동행 체력단련 지리산 등반 사제동행 체력단련 지리산 등반 5월 14일 목요일 아침 8시에 출발하여 지리산을 다녀왔습니다. 봄소풍 겸 스승의 날을 맞아 사제동행 체력단련을 위해 함께 걸으며 좋은 시간 가지고 왔답니다. 오월의 지리산은 이제 진달래가 지면서 철쭉이 삐죽삐죽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체력이 약한 학생과 교직원은 뒤쳐지고 10km 정도 되는 거리를 6시간 걸어서 세석 정상까지 다녀왔습니다. 깡으로 올라갔다 왔더니 다리가 모여 오늘은 꼼짝 못하고 집에 있답니다. 오르는 내내 계곡이 있어 시원한 폭포와 물소리를 듣고, 이름 모를 새소리, 싱그러운 나뭇잎 등 보기만 해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핸드폰으로 소식받기 공감가는 이야기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 2015.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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