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18.02.27 02:21


집에서 즐기는 대왕 바위 굴찜








 
거제에 사는 친구가 친정 갔다 오면서

가져다준 바위 굴
보통 굴은 겨울이 제철이라고 생각하지만, 
여름에도 먹을 수 있는 굴, 바로 바위 굴입니다. 
워낙 커서 바위처럼 보여, 
바위 굴이라고 불리고,
특히 거제 바위 굴이 유명한 이유는, 
원래 수심 10M 이상의 깊이에서만 
자랄 수 있는 바위 굴이 
거제에서 처음으로 양식에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바위 굴 손질하는 법

▶ 재료 : 바위 굴, 망치, 칼, 장갑

▶ 작업 순서

㉠ 워낙 커고 거칠어 장갑을 꼭 끼고 손질해야 합니다. 흐르는 물에 수세미로 싹싹 씻어준다.

㉡ 끝을 망치로 톡톡 친 후 칼을 집어 넣고 까준다.





★ 바위 굴찜 만드는 법

▶ 재료 : 바위 굴

▶ 만드는 순서

㉠ 깨끗하게 손질한 바위 굴을 찜통에 물을 붓고 쪄준다.






▲ 크기 한 번 보세요.





▲ 왼쪽은 생굴, 오른쪽은 찐 굴






▲ 완성된 모습




▲ 초고추장에 찍어서~




▲ 몇 개까지 않았는데 한 소쿠리가 되어 버렸다.





한 입에 다 넣을 수 없을 만큼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굴의 5배~10배 크기로, 
바다의 우유로 몸에 좋은 굴의 효능을 
바위 굴은 몇 배로 함유하고 있으며,

그 크기가 워낙 커서, 
바다의 맛이 그대로 입안에 가득 찼습니다.

친구 덕분에 싱싱한 바위 굴을 맛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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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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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으허 맛있게보여요

    2018.02.27 1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엄청 나네요. ^^*
    굴을 참 좋아하는데, 그 크기에 압도당하는 군요. ㅋㅋ

    2018.02.27 1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굴과 어우러진 향기 요리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2018.02.27 10:30 [ ADDR : EDIT/ DEL : REPLY ]
  5. 완전 맛있어 보입니다.

    2018.02.27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와~ 진심 멋집니다. 완전 맛나보여요. 영양이 최고일 것 같습니다. ^^

    2018.02.27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해수면 10미터 아래면 정말 오염되지 읺은 굴이겠네요.
    전 처음 들어봅니다.ㅎ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8.02.27 1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얼마전에 미우새에서 박수홍이 윤정수네 집에 가지고 갔던
    그 바위굴이네요 ㅎㅎ
    와 진짜 엄청 커요
    몇개만 먹어도 배부르겠어요 ^^

    2018.02.27 1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굴 손질 어떻게 하나요? ㅎㅎ 굴 정말 좋아하는데 집에서 굴찜이라니!!! ㅠㅠ 부럽습니당

    2018.02.27 14: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보기만 하여도 크고 싱싱해 보입니다.
    먹고 싶네요.
    고운 한 주 되십시오

    2018.02.27 14:49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입안에 가득차서 너무 행복할거같아요 ㅎ
    생굴로 먹을려면 고생들 하는데 쪄서 먹으면 좀 더 편하겠네요 ㅎ
    맛나게 잘 봤습니당~~ ^^

    2018.02.27 14: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와 크기가 실화인가요??
    정말 맛나보입니다^^ 포스트 잘 읽고 갑니다
    행복 가득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래요

    2018.02.27 15: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사이즈 대박이네요~
    그러고 보니,, 올해는 굴을 한 번 도 먹어보지 못했다는,,,ㅜㅠ

    2018.02.27 15: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감탄사가 나오네요^^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2018.02.27 1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헐... 엄청나군요. 이름값 단단히 하는 것 같습니다 ㅎ

    2018.02.27 19: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굴은 바다의 보배라고도 불리죠 :)
    바위 굴의 크기가 엄청 큰 것 같아요. 몇 개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네요 :D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2018.02.27 2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tv에서 보고 언젠가 꼭 먹어야지 했는데, 아직도 침난 삼티고 있네요. ㅠㅠ
    행복하세요^^

    2018.02.27 2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굴 크기가 엄청나네요. ㅎㅎ 저도 두어번 먹어 본 적이 있는데, 부담스럽더라구요.^^;;

    2018.02.27 2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우와아아! 굴이 아주 그냥 실하게 생겼습니다! 통통하고 뽀오얀 게 진짜 맛나보여요!

    2018.02.27 2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와 크기가 정말 크네요!!

    2018.02.27 2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바다의 우유~굴...딱 맞은 표현이죠.
    저도 예전엔 안먹었는데 요즘 참 즐겨먹어요~
    큼지막하니 먹음직스러워요^^

    2018.02.28 1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상탈출2017.08.02 15:36

여름휴가, 거제 몽돌해수욕장





무더운 여름,

해마다 이맘 때 쯤이면

시댁식구들이 모여 휴가를 즐깁니다.


올해는 거제로 떠나

몽돌해수욕장에서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갔습니다.







뽀얗게 부서지는 파도

너울너울 춤추는 파도를 타며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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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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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처녀 때 거제몽돌해수욕장에서 재미있게 놀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거제도 볼거리와 놀거리가 많지요. 꾹 누르고 갑니다. 즐거운 수요일 되세요.

    2017.08.02 15: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거제도 몽돌해수욕장 풍경 잘 보았습니다. 거제도 물도 깨끗하고 좋더라고요

    2017.08.02 16: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와~ 진정한 휴가가 시작됐다는 게 감이 오네요! 사진만봐도 첨벙 뛰어들고 싶어요.
    이 더위에도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뒷모습이 아름답네요^^ ㅎㅎ

    2017.08.02 17: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떠나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빨리 떠나고 싶네요

    2017.08.02 18: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내륙지방으로 이사 오고 난 후 바다가 참 보고 싶습니다.
    즐거운 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십시오.

    2017.08.02 18: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시원한 바다 보면서 피서 즐겁게 하셨길 바랍니다ㅎㅎㅎ
    휴가철 건강 조심허세요 ^^*

    2017.08.02 18: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도 이번달에 놀러갈까 생각중입니다ㅎㅎ 역시 바다겠쬬??

    2017.08.02 2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반갑네요 지난 가을에 다녀왔었는데 참 좋더라구요 ㅎㅎ 거제는 갈곳이 참 많아 좋아요

    2017.08.04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몽돌 가본지 오래됐는데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좋네요. 감사합니다.

    2017.08.04 1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와..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것 같아요.
    거제쪽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네요
    다른곳이지만 밤에 거가대교 야경이 끝내주더라구요

    2017.08.04 23: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시원한 겨울바다 능소몽돌해수욕장


몸이 좋지 않은 시어머님은 동서의 배려로 주말에 와서 막내 아들집으로 보내고 오랜만에 나선 여행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때에는 자주 여행도 다니곤 했는데 이제 고등학생이 될 딸과 중3이 되는 아들이라 가족들의 모임에도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친정 엄마의 기일에 맞춰 텅 빈 집이긴 해도 엄마가 태어나고 자란 외갓집을 둘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산소에 절을 올리고 외삼촌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반갑게 맞아주는 가족들의 사랑 한몸에 받으며 집안을 들어섰습니다.

“고모! 거제까지 왔는데 밖에 아이들 데리고 한 바퀴하고 와!”

“그럴까? 애들아! 우리 바다 구경 가자.”
“싫어. 언니랑 놀 거야.”

“야! 여기까지 왔는데 잠시만 다녀오자.”

“어디 갈 건데?”
“그냥 가까운 해수욕장도 가보고 그러지 뭐.”

“엄마 아빠랑 둘이서만 다녀오셔!”

“딸! 너 가족사진 필요하지 않아? 졸업 앨범에 넣어야 하잖아.”

“에이! 알았어.”

누나가 따라나서니 할 수 없이 아들도 아무 말 하지 않고 따라나섰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생가 - 능소몽돌해수욕장 - 거가대교 현장을 둘러 해안도로를 달려 구경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겨울 바다를 구경나온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철썩철썩 바람에 몰려와 하얗게 부서지는 포말을 만들어냈습니다.












아들 녀석은 돌팔매질 놀이에 푹 빠졌습니다.

얇고 납작한 돌멩이를 골라 바다를 향해 던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돌멩이는 빙그르르 돌아 바다 위를 걷는 것처럼 몇 번을 튀기며 날아갑니다.

“엄마! 나 잘하지?”
“응.”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도 아랑곳하지 않고 실컷 놀았습니다.

“이제 가자”

“엄마. 조금만 더. 너무 재밌다.”

“외할머니 기일인데 외숙모 음식 하는 것 도와줘야지.”

“알았어.”

할 수 없이 집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부산과 경남 거제를 연결하는 '꿈의 다리' 거가대교가 내년 12월 완공을 앞두고 한창 막판 대역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웅장한 다리 모습이 점차 모양새를 갖추면서 바다를 가로질러 두 지역을 오간다는 꿈이 이제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었던 것. 멀게만 느껴졌던 두 곳이 사실상 1시간 생활권인 동일경제권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돼 부산과 거제가 들썩거렸습니다.


2004년 사업비 1조4469억 원을 들여 착공한 거가대교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와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를 잇는 폭 21.6m 왕복 4차로로 길이가 8.2㎞에 달한다고 합니다. 완공되면 부산~거제 간(부산시청~거제시청) 거리는 151㎞에서 62㎞로 줄어듭니다. 차량 소요 시간은 3시간에서 50분 내외로 단축된답니다.


2011년 12월 개통되는 거가대교가 5일 현재 77%의 공정률을 보이면서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모든 것 잊고 녀석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가족사진도 부탁하여 찍고 말입니다. 가족이 함께한다는 게 이렇게 행복한 것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추억 하나를 만들어 준 그런 행복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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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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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랑초

    행복한 가족여행이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겨울바다...멋지네요.ㅎㅎ

    2010.01.07 00:20 [ ADDR : EDIT/ DEL : REPLY ]
  2. 겨울바다를 가족과 함께 다녀 오셨군요.
    참 깨끗해보이네요. 해수욕장 해변이,,,,

    2010.01.07 0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예전에 직장 다닐 때 거제도를 밥 먹듯이 들락거렸죠^^ㅎ
    바빠도 꼭 바다 한 번씩은 보고 갔던 기억이 있습니당^^ㅋ
    저도 겨울바다 너무 좋아하는데,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함부로 데리고 가질 못하겠네용-_-;;
    올 한 해도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시고, 유용한 삶의 지혜도 많이 나눠주시길 빕니당^^
    추운 겨울에만 꼭 나타나는 용은?
    ,,,
    ,,,
    ,,,
    ,,,
    ,,,
    추워용^^ㅎㅎㅎ

    2010.01.07 06: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겨울바다가 한산하니 좋군요.
    물수제비 뜨는 모습을 보니 어릴 적 생각이 잠시 났습니다.
    저 놀이 제가 무척 좋아했거든요. ^^

    2010.01.07 07: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모래사장이 자갈사장이네요 ^^
    여름날 해수욕할때 발바닥 지압은 확실히 될듯 합니다. ^^

    2010.01.07 07:23 [ ADDR : EDIT/ DEL : REPLY ]
  6. 겨울바다가 운치 있네요....
    자갈들이 신기합니다.....ㅎ

    2010.01.07 0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몽돌해수욕장하면 참으로 의미있는 추억이 얽힌곳이지요.

    2010.01.07 09: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능소몽돌.....

    2010.01.07 21:17 [ ADDR : EDIT/ DEL : REPLY ]

 

추운겨울 아스팔트 위의 할머니들

며칠 전, 엄마 기일이라 거제도 큰오빠 집을 다녀왔습니다. 1박을 하면서 이곳저곳을 돌며 지켜보게 된 안타까운 모습.


거제 장목과 진해 안골을 연결하는 풍향카페리 선사와 마을주민들이 마찰을 빚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거제시 장목면 국농어촌계와 간곡마을 주민 50여 명은 농소몽돌해수욕장 카페리 선착장에서 차량탑재를 가로막으며 선주사인 풍양S&T에 합의서 이행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었던 것.

“할머니! 왜 이러고 있어요?”
“그냥 다른 곳 구경이나 하러 가요.”

“추운데 이러고 계시니 궁금해서...”
“우리도 잘 몰라요. 선주가 약속을 안 지킨다는 것밖에.”

“..........”

가만히 서서 이야기를 주워듣게 되었습니다.


주민들은 계약기간이 만료되었는데도 재협의도 없이 배를 운행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 마을발전기금 3800만원 지급

▶ 마을주민 및 직계가족 무료 승선권 발급

▶ 마을주민 1명 현장소장 채용

▶ 마찰과정에서의 민형사상 고소고발 취하 등에 합의했었으나 그 가운데 마을발전기금 3800만원 지급 외에는 제대로 지켜진 것이 없다며 분노하고 있었던 것.


배의 크기는 자동차 70대를 실을 수 있고, 20,000원 정도의 요금과 사람은 300여 명이 탈 수 있고 4,500원이라고 하며 휴일은 5,000원으로 많은 돈을 벌고 있으면서 욕심이 과하다는 주장하며 선주사측에 마을발전기금으로 1억 1000만 원을 요구하고, 선주사 측은 주민들의 요구가 지나치다며 맞서고 있었습니다.











기운도 없으신 할머니들이 휠체어를 타고 그것도 머리띠까지 두르고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는 걸 보니 그저 안타까울 뿐이었습니다. 막 배가 선착장에 도착해 차량이 움직이고 사람들이 우르르 내리자 건널목에 덥석 주저앉아 버리는 할머니. 차가운 아스팔트의 냉기가 온몸으로 스며들어도 땅을 치며 울분을 터뜨리는 모습이 가슴 아프게 했습니다.


중용을 찾는다는 게 참 어려운 것인가 봅니다.

욕심 조금만 버리면 서로의 행복이 보일 것인데,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라는 맘 간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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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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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에고...진짜 안타깝네요...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그것도 아주 빨리요...

    2010.01.06 08: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안타까운 일이네요 ㅠㅠ
    대화로 잘 풀리길 바래요~~

    2010.01.06 0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 마음 아프네요.
    지역주민들과 거제시가 뭔가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합의점을 찾을 때까지 할머니들 계속 나오실 것 같은데....안타깝네요.

    2010.01.06 0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할머니들을 위해 뭔가 해결책이 마련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2010.01.06 08:50 [ ADDR : EDIT/ DEL : REPLY ]
  6. 안타깝네요...
    할머니가 아스팔트 바닥에까지 앉아서...

    2010.01.06 0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안타까운 일이군요.
    마을의 발전을 외면하고 돈만 벌어들이는 선주사측이 좋은 해결책을 내놓았으면 좋겠네요. ^^;

    2010.01.06 09: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안타깝네요.
    하루 빨리 해결책이 나오기를...

    2010.01.06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 안타깝습니다.
    현안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할 때는 약자가 가장 먼저 피해를 입는 게 세상 이치잖아요.
    얼른 해결책이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2010.01.06 09:21 [ ADDR : EDIT/ DEL : REPLY ]
  10.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적정선의 중재가 반드시 있어야 할거 같네요..

    2010.01.06 09:26 [ ADDR : EDIT/ DEL : REPLY ]
  11. 그러네요~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2010.01.06 09: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이구...
    이 추위에...
    어른들 건강이나 해치치 않으셔야 할텐데요...

    2010.01.06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꽃기린

    날도 많이 추운데,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해결점을 빨리 찾아야 할텐데요....

    2010.01.06 10:32 [ ADDR : EDIT/ DEL : REPLY ]
  14. 에휴... 정말 안타깝네요... 하루 빨리 문제가 잘 풀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0.01.06 10:39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안타깝습니다. 추운날씨에..ㅠㅠ
    잘해결 되셨음해요.
    조금 늦었지만
    새해 잘보내고계신가요?^^
    멋진한주되세요~

    2010.01.06 1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애효 날도 추운데 ..

    2010.01.06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에혀....안타까운 모습들입니다. ㅠㅜ

    2010.01.06 12:38 [ ADDR : EDIT/ DEL : REPLY ]
  18. 이 추운날씨에 할머니들이.. 안타깝네요..
    빨리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0.01.06 1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이구, 할매들 날도 추운데 고생 하십니다.
    실버카 한대씩 다 몰고 나오셨네요. 빨리 해결되야 할텐데요.

    2010.01.06 1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마음이 아프네요
    연로하신 분들이 저렇게까지 해야하다니...
    좋은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2010.01.06 14: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안타깝네요..
    서로 조금씩 양보하여 잘 해결하였으면 합니다..

    2010.01.06 2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찜통더위 그들이 있어 외도는 더 아름다웠다!

 

  방학을 하고 난 뒤 1박 2일로 떠난 직원여행. 몽돌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선착장에서 해금강 - 외도를 둘러 오는 배를 타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외도 구경은 했기 때문에 해금강으로 바로 가는 배편을 물어보니

"해금강까지 가시려면 배를 대절해야 합니다."

"네?"

나 역시 외도는 얼마 전 남편과 함께 다녀 온 곳이라 가고 싶지 않다며 불만스러웠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1인 15,000원을 주고 외도 섬의 입장료 8,000원을 따로 내고 관광을 하게 되었습니다. 쏟아지는 햇살은 뜨거웠지만 여름에 보는 외도도 나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발걸음을 옮기는데 내 눈에 들어온 건 손재주가 좋으신 정원수들이었습니다. 그렇게 따가운 햇볕을 받으며 열심히 나무들에게 예쁜 옷을 갈아입히는 것처럼 이발을 하는 것처럼 정전가위를 들고 일하시는 아저씨들을 보았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오가는 사람들에게 더 아름답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던.....


  자연의 미가 최고 아름답지만 나무들이 다양하고 요상한 모습을 하고 서서 손님들을 맞으니 기분 또한 좋았습니다.

"우와~ 정원을 이렇게 꾸며 놓고 살면 얼마나 좋을꼬?"

곁에서 직원은 감탄사와 함께 부러움을 토해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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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로 인해 외도는 더 아름다운 것 같았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심하자!!!외도는 개인소유의 해상관광농원입니다.
볼꺼리는 잘가꾸어진 정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자생나무도 많이 있지만 대부분 인공식재한 꽃나무와 정원수들로 우러져 있습니다.
한개인이 30년간이라는 세월을 가꾼 아름다운 섬......

 

자!~
한여름의 외도, 구경 한번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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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해금강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해금강까지 보고 오는 행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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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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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153

    드러나지 않는 분들때문에 아름다움이 이어지는 군요... 감사드립니다.

    2008.07.24 17:21 [ ADDR : EDIT/ DEL : REPLY ]
  2. 소리새

    그들의 노고로 아름다운 외도...
    맞네요.ㅎㅎㅎ

    2008.07.24 19:16 [ ADDR : EDIT/ DEL : REPLY ]
  3. 외도에 한번 가고 싶네요...

    2008.07.24 1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2008.07.24 2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외도 참 좋은 것이죠
    올해는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좋은 시간 되시구요

    2008.07.24 2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외도가 저를 유혹하네요~~

    2008.07.24 2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주변엔 고마운 분들이 참 많지요^^

    2008.07.25 05: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햇살이 더워 보이네요

    2008.07.25 10:30 [ ADDR : EDIT/ DEL : REPLY ]
  9. 눈부신 햇살과.. 시원한 바다 사진이 넘 보기좋네요^^
    아~ 시원해^^

    2008.07.25 13: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장대식

    미워하지마

    2008.07.31 17:08 [ ADDR : EDIT/ DEL : REPLY ]

검은 보석이 반짝이는 '거제 몽돌해수욕장'

장소 : 몽돌해수욕장
떠난 날 : 2008년 7월 18일
위치 :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특징 : 검은색 몽돌이 깔려있는 해수욕장으로 한려수도해양스포츠가 해마다 이곳에서 개최됩니다.


  즐거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동부면 문화관광농원에서 1박을 하며 가까이 있는 몽돌해수욕장 - 외도 - 해금강을 돌아 신나고 행복한 일상탈출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해수욕장 하면 은빛 모래가 깔린 백사장이 떠오르지만, 몽돌해수욕장은 올망졸망한 모양의 자갈돌인 몽돌이 깔려있어 여느 해수욕장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특히 파도가 만들어내는 흰 거품과 은은한 검정색 몽돌이 이루는 묘한 조화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몽돌밭은 용바위에서부터 수산입구 노송이 있는 곳까지 약 1.8km구간에 깔려있고, 울퉁불퉁한 자갈밭이기 때문에 맨발로 걷기가 쉽지 않지만 밟을 때마다 '사그락'거리는 소리가 정겹게 귓전을 울린답니다. 몽돌을 밟으면 지압효과가 있어 건강에 좋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름 휴가 계획 없으십니까?
모래가 있는 해변보다 반짝이는 검은 보석이 있는 해변은 어떠한가요?
그렇게 붐비지 않았기에 더욱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시원한 파도소리 한번 들어 보세요.


해수욕장 주변 가 볼만한 곳
주위에 명승 제 2호 해금강과 천연기념물 제 233호 동백림과 팔색조 도래지가, 자연휴양림, 유람선 탐방 코스 등이 있어 다양한 관광도 할 수 있습니다.

<교통안내>
 1) 남해고속도로 서마산IC(14번 국도)→고성→통영→거제대교→사등(삼거리)→거제
    →동부→학동몽돌
 2) 남해고속도로 서마산IC(14번 국도)→고성→통영→거제대교→사등(삼거리)→신현읍
    →문동→동부→학동몽돌
3) 옥포(여객선터미널)→장승포→일운→구조라→동부→학동몽돌

<현지교통>
고현시외버스터미널(055-632-1920)이나 장승포시외버스터미널(055-681-1002)에서 학동행 시내버스 이용. 4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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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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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153

    2년전에 피서를 그곳으로 다녀왔는데 좋더군요...한가지 아쉬운 점은 경사가 조금 가파르다는 점입니다.

    2008.07.24 10:07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도 바닷가에 가고 싶어요~^^

    2008.07.24 1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사진보니 저도 휴가 가고 싶어지는데요^^
    조약돌이 반짝반짝 참 이쁘네요~~

    2008.07.24 10:45 [ ADDR : EDIT/ DEL : REPLY ]
  4. 좋습니다
    검은 자갈이 아름답네요
    비가 많이 옵니다

    2008.07.24 1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08.07.24 11:27 [ ADDR : EDIT/ DEL : REPLY ]
  6. 모래사장하고는 다른 느낌이네요.
    좋습니다. ~~

    2008.07.24 12:40 [ ADDR : EDIT/ DEL : REPLY ]
  7. 바다새

    와우~
    모래때문에 바다가 싫은데...몽돌이라 괜찮을 것 같아요.
    거제로 떠나 볼까나?ㅋㅋㅋ

    2008.07.24 13:00 [ ADDR : EDIT/ DEL : REPLY ]
  8.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2008.07.24 13:00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보석이네요
    보석 주우러 가고 싶당....

    2008.07.24 13:23 [ ADDR : EDIT/ DEL : REPLY ]


인간이 자연과 함께 만들어 낸 예술품 '거제 외도'


  외도는 섬 전체의 2/3크기의 주섬과 나머지 작은섬 그리고 더 작은 바위섬들고 구성되어있습니다. 이곳에는 늘푸른 840여종의 아열대식물과 조각공원, 유럽풍 정원등, 이국적 자연풍경이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해상농원으로서 아름다운 환상의 섬으로 동양의 화와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섬을 가득 매운 진한 꽃향기에 취해 내려다 본 해금강의 절경과 남해의 푸르디 푸른바다...
그 상큼한 바다 내음을 맡으며 프랑스식 정원의 벤치에 앉아 조용히 흐르는 음악소리에 귀 기울이면 그것은 또 다른 세상과 만나는 기분이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남편과 둘이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외도의 아름다운 풍경 구경하세요.^^

★ 교통편
  육로 : 서울 -(대전-진주간 고속도로) - 사천IC - 고성통영 - 신거제대교 - 거제도
                    (각 유람선터미널 장승포, 와현, 구조라, 학동, 도장포, 해금강)
 
  해상로 : 부산(연아나부두 - 거제도(장승포) - 외도 오전 8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출발

  항공로 : 진주.사천공항 - 통영 - 거제도 - 유람선터미널

★ 유람선요금
    외도 - 해금강 (장승포항 출발 대인 주말 19,000원 평일 17,000원)

★ 외도 입장료
    대인 : 8,000원   소인 : 6,000원


바람이 심하게 불어 해금강은 구경도 못하고 와 너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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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착장 관광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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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이라 사람들이 너무 붑볐습니다. 배에 오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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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먼저 반겨주는 외도 장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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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인장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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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멀리 푸른바다와 해금강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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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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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튜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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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과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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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연가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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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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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호님 외도 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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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의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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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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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08.04.21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바람개비

    와우~ 너무 아름다운 곳이네요. 멋집니다.

    2008.04.21 09:49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드리햅번

    주말 나들이, 멋진 곳에 다녀오셨군요.
    사진으로 바도 멋집니다.

    2008.04.21 10:16 [ ADDR : EDIT/ DEL : REPLY ]

 


겨울바다 - 거제 몽돌해수욕장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지형이 학이 비상하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몽돌이라 불리는 조약돌이 길이 약 1.2km, 폭 50m, 면적 3만㎢ 에 펼쳐져 있는 해변의 풍경은 가히 독특하며 약 3km의 주위 해안을 따라 펼쳐진 천연기념물 제233호인 동백림 야생 군락지에, 6월에 왔다 9월에 가는 크기 약 20cm 정도의 영롱함과 화사함을 자랑하는 팔색조가 유명합니다. 동백꽃은 2월 하순경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만개한 모습을 보자면 3월 중순이 최적이며,  봄, 가을에는 해금강을 비롯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상관광객이, 여름에는 피서객이 전국에서 모여드는 몽돌해수욕장입니다.

2007년 12월 28일 방학을 맞이 하여 직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싱싱한 회도 먹고 하얀포말 부서지는 몽돌해수욕장을 들러 철지난 바닷가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해변을 흑진주 같은 몽돌이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특히 여름철 이 몽돌밭을 거닐면 지압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건강에 좋을 것 같았고, 거제시의 캐릭터가 몽돌이와 몽순이가 될 정도로 학동몽돌밭 해수욕장은 거제 관광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북적이는 한여름의 바닷가도 좋지만, 한적하고 아늑한 겨울 바닷가 해수욕장의 풍경도 참 아름다웠습니다.
발에 밟히는 검은 흑진주를 느끼는 기분도 지인들과 오순도순 나누는 대화도 아주 작은 행복이었습니다.



★ 해수욕장 찾아가는 길
1) 남해고속도로 서마산IC(14번 국도)→고성→통영→거제대교→사등(삼거리)→거제→동부→학동몽돌
2) 남해고속도로 서마산IC(14번 국도)→고성→통영→거제대교→사등(삼거리)→신현읍→문동→동부→학동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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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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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검정고무신

    흑진주로 가득한 해수욕장?
    한 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2008.01.08 09:11 [ ADDR : EDIT/ DEL : REPLY ]
  2. 학창시절 가보고 그 이후로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2008.01.08 0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겨울바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제 블로그에도 링크를 소개했답니다^^

    글 잘 봤습니다~

    2008.01.17 1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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