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게 탄 냄비 쉽게 되살리는 몇가지 비법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건망증은 더해 가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 더운 여름이라 먹다 남은 국물을 붓고
설거지하는 동안 끓여둬야지 하는 생각에 가스 불을 켰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잊어버리고 음식쓰레기와 모아둔 비닐봉지 등 분리수거를 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 버렸습니다.
이상하게 탄 냄새가 난다고 느끼고 들어왔을 때는 벌써 검게 타버렸습니다.
'이 일을 어째?'
'건망증이 이렇게 심해 어떻게 해?'
혼자 궁시렁거렸습니다.



1. 쌀뜨물 발효액


㉠ 물을 붓고 EM 발효액을 1컵 정도 붓는다.
㉡ 팔팔 끓여준다.

㉢ 주걱으로 끓어주면 저절로 일어납니다.

 

▶ 깔끔해진 모습







2. 식초


 


㉠ 탄 냄비에 물을 붓고 1/2컵 정도 식초를 부어준다.
㉡ 부글부글 끓여준다.


㉢ 숟가락으로 살살 긁어준 후, 부드러운 수세미로 씻어주면 끝!~


 

 


 

3. 먹다 남은 콜라


바로 어제저녁, 남편도 밖에서 저녁을 먹고 오는 바람에 끓여놓은 국물이 남았습니다.
여름이라 먹다 남아 끓여서 식혀 냉장고에 넣는다는 게 그만 태워버리고 말았습니다.
"여보! 어떡해?"
"콜라 남은 거 있지?"
"버리지 말라고 해서 안 버렸지."
남편이 건네주는 콜라로 새 냄비로 부활했습니다.


 


㉠ 탄 냄비의 이물질은 최대한 제거한다.
㉡ 남은 콜라를 붓고 끓여준다.

 

 

 

 


㉢ 부드러운 수세미로 씻어주면 끝!~









4. 사과껍질


 

탄 냄비 그을음을 닦는 데는 사과껍질이나 사과 속을 이용하면 효과적입니다. 냄비에 사과껍질과 물을 넣어 잠시 끓이면 사과껍질에 포함된 산이 그을음이 제거한답니다. 귤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실험을 해 본 결과입니다.
1위 쌀뜨문(EM) 발효액
2위 식초
3위 콜라
4위 사과껍질





자! 이제 힘들이지 말고,
쉽게 지워보세요.^^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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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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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끔씩 하는 행동이네요.ㅎㅎ
    1번과 3번을 배워 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2013.07.28 08: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여러가지 방법을 한꺼번에 알려주셔서 더욱 유익할듯합니다..
    즐건 일요일 되시구요^^

    2013.07.28 0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태우지 않는 게 상책이지만
    만일 태웠다면 이렇게 응용해보겠습니다.

    2013.07.28 09:02 [ ADDR : EDIT/ DEL : REPLY ]
  5. 좋은정보 입니다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2013.07.28 0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생활에 유용한 정보같아요~ 잘 읽고 배워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셔요~

    2013.07.28 09: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유용한 정보 덕분에 너무 잘배우고갑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2013.07.28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 좋은 방법이네요
    잘배우고갑니다

    2013.07.28 0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콜라가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군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3.07.28 09: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콜라가 가장 간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3.07.28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EM이 그런 효과를 내는군요~~

    2013.07.28 1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쌀뜨문 발효액.. 어찌 만드는 건지 궁금해 지는 걸요^^

    2013.07.28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런 방법이 있군요 ㅋ 신기합니다

    2013.07.28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정말 손쉽고도 효과적인 방법이군요
    전 타버린 남비 철수세미로 박박 문지르다 결국 버리고 만 적 있습니다
    진작 좀 갈켜주시지 ㅎㅎ

    2013.07.28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기르고 있는 식물에 액비를 주려고 쌀뜨물에 EM액을 넣어놨는데, 이게 또 탄 냄비를 살리는 용도로 쓰이는 줄은 몰랐네요 *,.*

    2013.07.28 12: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기도 한 것 같고, 가물가물한 내용이었는데
    이리 자세히 보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완전 생활의 지혜네요. 잘 보았습니다. ^^

    2013.07.28 1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와우~ 필요한 정보였는데~~ 너무 좋네요!!!^^
    바로 시도해보아야 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일되세요!!

    2013.07.28 13: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em발효액을 이렇게 활용할 수 있군요~ㅎㅎ
    식초도 잘 이용해서 사용해봐야겠어요

    2013.07.28 14: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가끔 냄비나 다른 가재도구들 태운 적이 있는데,
    이 때 유용하겠네요..ㅎㅎ

    2013.07.28 14: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냄시 소생술? 잘 보고 갑니다.ㅎ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7.28 14: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아...콜라로 이런것도 할 수 있군요^^;;
    네가지 방법 모두 신기한데요^^

    2013.07.28 15: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건망증, 야한 동영상인 줄 착각한 공포의 침대?



새내기 대학생이 된 딸아이가 없으니 허전합니다.
그런데, 연년생인 아들 녀석이 고3입니다.
저녁 늦게까지 공부하고는 아침에는 일어나지를 못합니다.
늦어도 7시에는 일어나야 씻고 아침밥 먹고 30분까지 학교에 갈 수 있습니다.
기상 시간은 6시 35분입니다.
알람이 아무리 울어도 들은 척도 안 합니다.
아예 안 들린다고 합니다.
"아들! 일어나야지. 50분이야."
"아들! 일어나야지. 55분이야."
"야! 7시야. 학교 안 가?"
엄마의 격앙된 목소리에 후다닥 놀라 이불을 박차고 일어섭니다.
머리 감고 세수 하고 교복입고 아침밥 먹고 코앞에 있는 학교까지 자전거로 7분 정도....
30분간 모두 해치웁니다.

그런데 얼마 전, 아들녀석이 공을 차다가 바짓단이 떨어졌나 봅니다.
"엄마! 얼른얼른. 바지 꿰매주세요."
"알았어. 밥부터 먹어."
바지를 꿰매 아들 입게 하고 나서 다른 걸 챙기러 일어서면서 베개에 꽂아두며
"여보! 여기 바늘 있어요."
말을 해 놓고 나 역시 출근준비에 바빠 그냥 두고 나와버렸나 봅니다.

아침에 출근을 하고 커피 한잔을 마시고 있으니 카톡 문자가 들어옵니다.
남편이 보낸 사진이었습니다.
클릭하니 '지원되지 않는 파일입니다.'라고 뜨는 게 아닌가.
제목을 보고 '아저씨. 무슨 야한 걸 보냈나?'
"난 안 열리네." 하고 대수롭지 않게 닫아버렸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뭔가 싶어 클릭을 해보니 세상에나
아침에 베개에 꽂아두고 나온 바늘이었던 것.
나의 깜박증으로 다치지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를 일입니다.
상상만 해도 아찔해집니다.





 



 ▶ 아침에 베개에 꽂아두고 출근한 바늘



▶ 남편이 보낸 카톡


공포의 침대?
까맣게 잊고 공포의 침대만 읽었으니 야릇한 동영상을 상상했던 것이죠.
얼마나 미안하고 창피하던지.
"미안하오"
알아차리자마자 바로 보냈습니다.
답장은 없었지만....ㅎㅎ


나이 들어갈수록 더 늘어나는 건망증,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옛날과는 달리 평균 수명이 120세라는 말도 생겨나 고령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치매환자도 2002년 4만 8천 명 2009년 22만 6천 명 무려 4.5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 주부 건망증의 원인은?


주부 건망증의 원인은 출산과 폐경에 따른 호르몬 변화와 단조롭고 반복적인 가사에 대한 정신적인 또는 신체적인 피로와 스트레스에 의한 것입니다.


출산 후 부쩍 건망증이 심해졌다고 하는 대부분 아내의 공통 변명은 변명일 뿐이라고 합니다. 출산과 건망증은 관계없육아, 가사 일로 신경 쓸 일이 많아져서 바쁜 일이 많을수록 건망증도 심해지는 것입니다.



★ 건망증 자가진단 테스트


① 오늘이 몇 월이고 무슨 요일인지를 잘 모른다.

② 자기가 놓아둔 물건을 찾지 못한다.

③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한다.

④ 약속하고서 잊어버린다.

⑤ 물건을 가지러 갔다가 잊어버리고 그냥 온다.

⑥ 물건이나 사람의 이름을 대기가 힘들어 머뭇거린다.

⑦ 대화 중 내용이 이해되지 않아서 반복해서 물어온다.

⑧ 예전에 비해서 계산 능력이 떨어졌다.

(예: 물건값이나 거스름돈 계산을 못 한다.)

⑨ 예전에 비해 성격이 변했다.

⑩ 이전에 잘 다루던 기구의 사용이 서툴러졌다.

⑪ 예전에 비해 방이나 집안의 정리 정돈을 하지 못한다.

⑫ 상황에 맞게 스스로 옷을 선택하여 입지 못한다.

⑬ 혼자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목적지에 가기 힘들다.

(신체적인 문제, 관절염 등으로 인한 것은 제외)

⑭ 내복이나 옷이 더러워져도 갈아입지 않으려고 한다.


6개 이상 해당하면 건망증은 심각한 수준!






★ 건망증이 심해지면 치매가 되는 걸까?


아닙니다. 건망증과 치매는 전혀 다릅니다.

건망증의 경우, 약속을 잊고 나중에 기억을 해내지만, 치매의 경우, 약속한 것조차도 잊어버리게 마련입니다. 기억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단지 떠올리기 어려운 것일 뿐이어서 차근차근 상황을 되짚어가며 생각하면 다시 기억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기억을 뇌 속에 저장할 때 얼마나 집중을 했느냐 안 했느냐의 차이에 따라 생기는 게 건망증입니다.
이에 비해 초기치매 증상일 경우에는 원래의 기억 자체를 떠올릴 수가 없습니다. 기억을 저장할 당시 집중력 여부의 문제가 아니라 기억 자체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건망증이 심해져서 일상생활에서 실수하거나 지장을 주게 된다면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주부 건망증 예방법?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게 빨래를 삶거나 음식을 조리할 때 특히 사골을 끓이다가 깜박하고 화재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 타이머를 해 놓는다.

㉡ 알람을 울린다.
실수를 줄이는 일만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

건망증을 예방하려면 평소, 하루에 7시간 이상의 숙면이 중요합니다.
특히 밤 12시부터는 뇌세포를 파괴하는 코티졸이라고 불리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므로 이때는 꼭 자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3일, 하루 30분 이상 걷기
걷기 운동을 하는 7330 운동법과 함께 건망증에 좋은 음식으로는 검은깨에 함유된 레시틴 성분이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하루 두 잔의 커피와 녹차, 와인도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커피를 하루에 한 두 잔 마시면 건망증에 도움이 된다?
직장인에게 커피는 활력소와 같습니다. 마시면서도 걱정하는 커피!
지난 2005년 11월, 오스트리아 연구진은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집중력과 기억력을 일시적으로 강화시켜준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매일 커피 두 잔에 해당되는 카페인을 연구 대상자에게 준 결과, 기억력을 관장하는 전두엽과 주의력을 통제하는 앞다발에서 두뇌 활동이 활발해지는 현상이 나타난 것. 하지만 카페인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니랍니다. 초조감과 불안, 과민, 두통, 수면장애, 과민성대장증후군, 섬유낭성 유발질환을 앓고 잇는 사람이라면, 카페인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악기를 연주하게 되면 악보를 눈으로 봐야 하죠.

손으로는 악기를 연주해야 하고 또 귀로는 듣고 소리를 판단해야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두뇌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판단력을 포함한 여러 가지 인지기능 특히 기억력에 도움이 됩니다.

피아노를 연주하면 우뇌의 피질을 자극하게 되고 대뇌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기억력이 향상되는 것입니다.

▶ 주부 건망증에 좋은 손가락 운동
손을 펴고 손가락을 한 개, 두 개, 세 개 붙여가며 벌려 보세요.
건망증에 도움이 된답니다.





★ 건망증에 좋은 음식은?


㉠.등푸른 생선 섭취하기!
등푸른 생선에는 뇌의 형성을 도와주는 DHC와 오메가 지방산이 들어있어 뇌의 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해 비타민을 충분히 공급해 줍니다. 비타민이 부족할 때에도 두뇌가 기억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당귀
당귀는 뇌세포의 기능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어 세포의 생명력이 연장되고 세포의 기능을 강화시켜 줍니다

㉣.오미자
오미자는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 졸음을 쫓고 기억력감퇴 시력감퇴에 좋아 머리를 많이 쓰는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좋습니다.




★ 알고 보면 간단한 치매 예방법


① 어머니가 치매환자거나 치아 개수 부족하면 치매 주의

치매는 세포 내 에너지 생성 기관인 미토콘드리아 변이로 발생합니다.

미토콘드리아는 모계유전이기 때문에 어머니가 치매면 자녀도 치매일 확률 높습니다.

치아-틀니-치아 없음 순으로 치매 발생률 증가한다고 합니다.

씹는 기능이 떨어지면 뇌의 인지 기능 저하되고 소화 흡수력 저하로 영양 불균형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건강한 치아관리가 치매예방을 할 수 있다는 사실 아셨습니까?



② 치매 예방하려면 손끝을 자극하라

모든 경락이 시작되고 끝나는 손끝

손끝을 자극하면 뇌도 자극됩니다.


손톱의 양옆을 눌러주면 효과만점


생활 속에서도 자동차 번호판 거꾸로 읽기, 번호판으로 더하기 빼기를 하면 건망증이나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루를 살아도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게 우리네 마음일 것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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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뜨개쟁이

    건망증...
    아구....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나벼~~~^^

    2013.04.02 10:39 [ ADDR : EDIT/ DEL : REPLY ]
  3. 건강할때 관리를 잘 해야겠죠 ~ ㅜㅜ

    2013.04.02 1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헉~ 바늘을 보니 섬뜩해지네요.. ㅎㅎ
    큰일날뻔 했습니다..

    2013.04.02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진짜 공포의 침대인데요...ㅎㅎㅎ
    바늘이 떡 하니 꽂혀있다니...^^

    2013.04.02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3.04.02 1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도 열심히 건망증에좋은 음식 챙겨 먹어야겠네요
    요즘 자주 깜빡깜박 하는것 같네요

    2013.04.02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조심을 해야할 부분이네요~ ^^
    알찬 하루를 보내세요~

    2013.04.02 1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ㅎㅎ공포의 침대~^^
    손톱 양옆을 눌러주면 좋군요? 저도 좀 해야겠어요~
    요즘 정말 멍~하니 그렇네요 ㅠㅠ

    2013.04.02 1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건망증에 좋은 정보까지..!!
    잘 보고 가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3.04.02 1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평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2013.04.02 1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피곤하면 건망증이 심해지는 것 같아요.^^
    잘 자고, 건망증에 좋은 음식들을 좀 더 챙겨먹어줘야 할 것 같군요.

    2013.04.02 12: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ㅎㅎㅎ 정말 공포의 침대가 되어버렸네요 ^^;;; ㅋㄷ

    2013.04.02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침에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고...바빠서 그러신거겠죠?


    다행이 저는 심각한 수준은 아니네요...ㅎ

    2013.04.02 1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치아건강과 치매가 관련있는줄 몰랐었네요.
    등 푸른 생선 열심히 먹어야겠네요.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3.04.02 12:23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도 아이 둘 낳고 나니 더 깜빡깜빡 하는 것 같아요..ㅠㅠ

    2013.04.02 1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그래도 빨리 발견했기에 다행이네요^^

    2013.04.02 1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건망증 너무 심하면 문제인데...

    2013.04.02 12: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바깥분이 너무 멋지시네요^^~!
    베개에 바늘이라..
    정말 공포스럽네요^^~!

    2013.04.02 1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잘 보고 갑니다.
    평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2013.04.02 1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비밀댓글입니다

    2013.04.02 14:33 [ ADDR : EDIT/ DEL : REPLY ]


누구나 가지고 있는 주부 건망증 이겨내는 법



 여러분은 '건망증' 때문에 난처한 일을 당한 적 없으십니까?
처녀 때에는 제법 총명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아이 둘 낳고 세월이 지날수록 '깜박증' 때문에 난처한 일이 많이 일어나고 스스로 자책하는 일이 자주 생기게 되니  '이게 병은 아닐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전, 고등학생인 아이 둘 여름이 되니 아침밥 먹는 게 시원찮아 사골을 사와 냄비에 물을 붓고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두었습니다. 그런데 불을 켜두고 하룻밤을 지내고 말았습니다. 새벽같이 눈을 떴을 때는 검게 타버린 냄비와 누린내가 온 집안 가득하였습니다. 문을 활짝 열고 녹차를 태워도 쉽게 가시지 않는 냄새였습니다.
"엄마! 이게 무슨 냄새야?"
"당신 또 태웠구나?"
"............."
돌아보고 챙기고 메모하고 나름 노력을 해도 잘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옛날과는 달리 평균 수명이 120세라는 말도 생겨나 고령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치매환자도
2002년 4만 8천 명 2009년 22만 6천 명 무려 4.5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 주부 건망증의 원인은?


주부 건망증의 원인은 출산과 폐경에 따른 호르몬 변화와 단조롭고 반복적인 가사에 대한 정신적인 또는 신체적인 피로와 스트레스에 의한 것입니다.


출산 후 부쩍 건망증이 심해졌다고 하는 대부분 아내의 공통 변명은 변명일 뿐이라고 합니다. 출산과 건망증은 관계없육아, 가사 일로 신경쓸 일이 많아져서 바쁜 일이 많을수록 건망증도 심해지는 것입니다



★ 건망증 자가진단 테스트


 

① 오늘이 몇 월이고 무슨 요일인지를 잘 모른다.

② 자기가 놓아 둔 물건을 찾지 못한다.

③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한다.

④ 약속을 하고서 잊어 버린다.

⑤ 물건을 가지러 갔다가 잊어버리고 그냥온다.

⑥ 물건이나 사람의 이름을 대기가 힘들어 머뭇거린다.

⑦ 대화 중 내용이 이해되지 않아서 반복해서 물어온다.

⑧ 예전에 비해서 계산 능력이 떨어졌다.

  (예: 물건 값이나 거스름돈 계산을 못한다.)

⑨ 예전에 비해 성격이 변했다.

⑩ 이전에 잘 다루던 기구의 사용이 서툴러졌다.

⑪ 예전에 비해 방이나 집안의 정리 정돈을 하지 못한다.

⑫ 상황에 맞게 스스로 옷을 선택하여 입지 못한다.

⑬ 혼자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목적지에 가기 힘들다.

(신체적인 문제, 관절염 등으로 인한 것은 제외)

⑭ 내복이나 옷이 더러워져도 갈아 입지 않으려고 한다.


6개 이상 해당하면 건망증은 심각한 수준!






★ 건망증이 심해지면 치매가 되는 걸까?


 

아닙니다. 건망증과 치매는 전혀 다릅니다.

건망증의 경우, 약속을 잊고 나중에 기억을 해내지만 치매의 경우, 약속한 것조차도 잊어버리게 마련입니다.  기억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단지 떠올리기 어려운 것일 뿐이어서 차근차근 상황을 되짚어가며 생각하면 다시 기억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기억을 뇌 속에 저장할 때 얼마나 집중을 했느냐 안 했느냐의 차이에 따라 생기는게 건망증입니다.
이에 비해 초기치매 증상일 경우에는 원래의 기억 자체를 떠올릴 수가 없습니다. 기억을 저장할 당시 집중력 여부의 문제가 아니라 기억 자체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건망증이 심해져서 일상생활에서 실수를 하거나 지장을 주게 된다면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주부 건망증 예방법?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게 빨래를 삶거나 음식을 조리 할 때 특히 사골을 끓이다가 깜박하고 화재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 타이머를 해 놓는다.

㉡ 알람을 울린다.
실수를 줄이는 일만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

 건망증을 예방하려면 평소, 하루에 7시간 이상의 숙면이 중요합니다.
특히 밤 12시부터는 뇌세포를 파괴하는 코티졸이라고 불리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므로 이때는 꼭 자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3일, 하루 30분 이상 걷기
걷기 운동을 하는 7330 운동법과 함께 건망증에 좋은 음식으로는 검은깨에 함유된 레시틴 성분이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하루 두 잔의 커피와 녹차, 와인도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커피를 하루에 한 두 잔 마시면 건망증에 도움이 된다?
직장인에게 커피는 활력소와 같습니다. 마시면서도 걱정하는 커피!
지난 2005년 11월, 오스트리아 연구진은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집중력과 기억력을 일시적으로 강화시켜준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매일 커피 두 잔에 해당되는 카페인을 연구 대상자에게 준 결과, 기억력을 관장하는 전두엽과 주의력을 통제하는 앞따다발에서 두뇌 활동이 활발해지는 현상이 나타난 것. 하지만 카페인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니랍니다. 초조감과 불안, 과민, 두통, 수면장애, 과민성대장증후군, 섬유낭성 유발질환을 앓고 잇는 사람이라면, 카페인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악기를 연주하게 되면 악보를 눈으로 봐야하죠.

손으로는 악기를 연주해야 하고 또 귀로는 듣고 소리를 판단해야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두뇌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판단력을 포함한 여러 가지 인지기능 특히 기억력에 도움이 됩니다.

피아노를 연주하면 우뇌의 피질을 자극하게 되고 대뇌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기억력이 향상되는 것입니다.

▶ 주부 건망증에 좋은 손가락 운동
손을 펴고 손가락을 한 개, 두 개, 세 개 붙여가며 벌려 보세요.
건망증에 도움이 된답니다.





★ 건망증에 좋은 음식은?


1.등푸른 생선 섭취하기!
등푸른 생선에는 뇌의 형성을 도와주는 DHC와오메가 지방산이 들어있어 뇌의 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2.신선한 과일과 채소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해 비타민을 충분히 공급해 줍니다 비타민이 부족할 때에도 두뇌가 기억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3.당귀
당귀는 뇌세포의 기능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어 세포의 생명력이 연장되고 세포의 기능을 강화시켜 줍니다

4.오미자
오미자는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 졸음을 쫓고 기억력감퇴 시력감퇴에 좋아 머리를 많이 쓰는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좋습니다.




★ 알고 보면 간단한 치매 예방법

 

① 어머니가 치매환자거나 치아 개수 부족하면 치매주의

치매는 세포 내 에너지 생성 기관인 미토콘드리아 변이로 발생합니다.

미토콘드리아는 모계유전이기 때문에 어머니가 치매면 자녀도 치매일 확률 높습니다.

치아-틀니-치아 없음 순으로 치매 발생률 증가한다고 합니다.

씹는 기능이 떨어지면 뇌의 인지 기능 저하되고 소화 흡수력 저하로 영양 불균형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건강한 치아관리가 치매예방을 할 수 있다는 사실 아셨습니까? 



② 치매 예방하려면 손끝을 자극하라

모든 경락이 시작되고 끝나는 손끝

손끝을 자극하면 뇌도 자극됩니다.


손톱의 양옆을 눌러주면 효과만점


생활 속에서도 자동차 번호판 거꾸로 읽기, 번호판으로 더하기 빼기를 하면 건망증이나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루를 살아도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게 우리네 마음일 것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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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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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바로 제 얘기예요.
    아이둘 낳고 나서 극도로 심하게 건망증에 시달리고 있어서요.
    전 항상 메모를 하고 다녀요.
    메모가 없다면 치매증상으로 까지 보일 만큼 건망증이 심하거든요.
    서글프지만...이럴때일수록 노력해야죠.
    건망증은 30대 초반에도 올 수 있는거라는거 전 지금 제 상태를 보고
    뼈저리 느끼고 있어요

    2011.06.19 0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도 요즘 건망증 땜에 ㅎ
    건강하게 이겨 낼려구요

    2011.06.19 08: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잘 자고, 운동도하고...필요한 음식도 먹어야겠네요..
    저두 가끔, 깜박 깜박 합니다..특히 이름이 잘 생각이
    나질 않더라구요.

    2011.06.19 09: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당장 손끝부터 누르다가 댓글 다네요.
    감사합니다. ^^
    에휴...남일이 아니라는거....ㅎㅎㅎ

    2011.06.19 09: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는 약간 있지만 저의 어머니는 심한 것 같아요. 저의 어머니는 잠도 못자고 운동도 안하는지 몰라도 요새 건망증이 있는 것 같아요.

    2011.06.19 1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치매가 치아와 관련이깊다는것 처음알았습니다.
    잘 배워갑니다.
    행복한 휴일되세요~

    2011.06.19 11:07 [ ADDR : EDIT/ DEL : REPLY ]
  8. 메모하는 습관 기르기...
    이것도 중요한듯 합니다.

    손가락운동..열시히 해야겠어요
    저도 갈수록..이건 명심 해야지 하는것만
    또 잊어 먹어요

    2011.06.19 1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과거 암기력 달인이었던 우리 모친도 요즘 이렇습니다..
    오죽하면 칠판하나 사야하나 할 정도죠..

    2011.06.19 11:46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도 깜빡깜빡 건망증이 심할 때가 많아요.
    가스불 잠궜는지 걱정돼서 밖에 나가서 허겁지겁 들어오기도 하고, 심지어는 집에 있으면서도 가끔 행주도 태워먹는답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겠어요.

    2011.06.19 1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너무너무 좋은 정보네요^^
    참고할께요!

    2011.06.19 14: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도 요즘 걱정입니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고 집으로 올라가는길에 문을 잠겼는지..알송달송...ㅋ

    자하주차장에 차를 가지려갈때..1층인지 2층인지..ㅋㅋ

    2011.06.19 16: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다행으로 해당사항은 없는것 같네요!!
    그래도 미리미리 준비해야겠네요~~~

    2011.06.19 17: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나이가 들 수록 항상 조심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하여.. 스마일.....^^

    2011.06.19 1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저도 요즘 건망증이 늘어서 걱정입니다..주부 건망증 예방법도 있군요..건망증과 치매는 다르다니 다행입니다..좋은 정보 이네요..남자이지만..저도 갈수록 건망증이 심해져서...흠

    2011.06.19 19: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예방법 잘 읽고 갑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셨는지요~ㅎㅎ

    2011.06.19 2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좋은 글이네요.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2011.06.19 21:24 [ ADDR : EDIT/ DEL : REPLY ]
  18. 손끝을 자극하는 건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손은 또 다른 뇌라고 누군가 했던 말도 기억이 나구요.

    2011.06.19 2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컴퓨터나 핸드폰에 다 기록해놓다보니 이상하게 더 잘 잊어버리는것 같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1.06.20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엄마께 하루 한 잔씩 커피 타드려야겠는데요~ ^^

    2011.06.20 12: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도 총기가 자꾸 흐려져서......ㅠㅠ 따라해보렵니다.

    2011.06.21 0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유용한 정보 나눔2010.05.01 06:21


형제들의 의논 끝에 어머님을 요양원으로 모신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지난 주말, 시아버님 제사라 요양원에서 우리 집으로 모시고 온 후, 너무 쇠약해진 것 같아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기운 하나 없이 드시지 못하는 게 너무 안스러웠습니다. 죽을 며칠 드시게 하고나니 어제부터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조금씩 정신을 차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엄마! 병원 가야지?"
"거 뭐하로 가!"
"친구도 있고 좋잖아. 운동도 시켜주고."
"안 갈란다."
"밥 챙겨주러 이렇게 올 수가 없어."
"..................."
매일같이 일을 하다가 허겁지겁 뛰어들어와 밥도 약도 모두 챙겨줘야하고 정신도 오락가락 뒷걸음질 치고, 화장실조차 혼자 갈 수 없는 상황이고, 또한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두어야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제 또 요양원으로 떠나 보내야 하는데, 가기 싫어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파옵니다. 시어머님 때문에 치매에 대한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흔한 병' 치매에 대한 진실 혹은 오해
노년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삶의 질에 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노년에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병 중의 하나가 바로 치매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65세 이상 노인들의 10%가 치매에 시달리고 있고 80세 이상의 노인들 5명 중 1명이 치매로 고생하고 있을 만큼 흔한병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렇다 보니 치매에 관한 여러가지 근거 있는 혹은 근거없는 학설들이 쏟아지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고 있는 치매에 대한 진실 혹은 오해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1. 치매는 약도 없다?
㉠ 혈관성 치매 : 고혈압, 동맥경화 등 뇌혈관이 손상돼 발생하는 병으로 치료를 받으면 예방이 가능합니다.  또한 지연 치료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기억력 감퇴와 같은 치매증상이 뇌졸중 끝에 따라 오거나 마비와 발음 장애와 같이 다른 증상이 동반되면 혈관성 치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뇌졸중 조기치료만 해도 충분한 치매예방이 가능합니다.
㉡ 노인성(알츠하이머) 치매
원인을 알 수 없으므로 특별한 치료법도 아직 나와있지 않습니다. 치료가 어렵지만 약물 복용을 통해 악화를 늦출수는 있습니다. 약물을 복용할 경우 치매의 진행 속도를 평균 1~2년 늦추며, 네명 중 한명 정도는 기억력이 좋아지는 효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식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증상이 심한 말기에는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비교적 초기 환자에게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 고스톱이 치매를 예방한다?
가장 흔한 상식처럼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건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좋합적인 지적능력을 요구사는 놀이는 치매예방에 좋은 방법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열구 결과에 의하면 치매 예방에는 바둑이나 고스톱보다 독서가 훨씬 낫다는 결과를 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젊은 시절부터 꾸준히 운동을 한 사람의 경우 치매 발병률이 낮다고 합니다. 바둑을 두는 것 보다는 독서를 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합니다.

3. 치매에 술은 무조건 해롭다?
술은 치매에 직접은 아니더라도 2차적 영향을 주는 건 확실합니다. 술이 뇌세포를 파괴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알코올성 치매에 걸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지나치지 않은 적당한 음주라면 오히려 치매 예방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에라스무스대학 의과대학 브레텔 박사가 영국의 한 의학전문지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매일 1~3잔의 술을 마시는 사람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절반 가까이 낮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루 6잔 이상 마신 사람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치매 위험이 1.5배 이상이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적당한 술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지나친 음주는 뇌 손상을 불러 알코올성 치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답니다.

4. 흡연자가 치메에 걸릴 확률이 낮다?
심장이 망가지면 피가 제대로 돌지 못하기 때문에 뇌혀관에 악영향을 주어 뇌세포는 죽고 맙니다. 그렇게 되면 머리에는 치매 증상이 오게 됩니다. 담배는 심장이 약하거나 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필요악입니다. 그런 사람이 담배를 피우면 혈관이 좁아져 뇌경색증이 올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것은 치매를 자초하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5. 건망증과 치매는 원인이 같다?
한마디로 치매와 건망증은 원인부터 다릅니다. 건망증은 기억이 일시적으로 잘 되지 않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치매는 판단력과 통찰력은 물론, 장소와 시간에 대한 전반적인 지적능력의 이상에서 옵니다. 작용하는 과정도 다릅니다. 건망증은 뇌의 신경회로가 좋지 않을 때 나타나지만, 치매는 뇌 신경조직 손상으로 일어납니다.

현대인들의 건망증의 큰 원인 중의 하나는 과다한 정보량에 있습니다. 또 특정한 주제나 일에 지나치게 신경을 많이 써도 건망증이 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뇌 손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이 많고 기억해야 할 약속도 많다보니 잊어버리고 혼동이 생깁니다. 이에 비해 치매는 뇌세포가 외부충격으로 산상되거나 퇴행성 변화가 원인입니다. 때문에 건망증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회복되지만 치매는 쉰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기억회로의 이상은 '수리'가 가능하지만 회로를 구성하는 뇌세포의 손상은 복구가 어려운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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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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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효부 노을님, 즐거운 주말과 행복한 5월 맞이하세요. ^^*

    2010.05.01 06:22 [ ADDR : EDIT/ DEL : REPLY ]
  2. 넘 걱정하지 마세요...^^*

    2010.05.01 06:31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옷! 고스톱보다 독서가 좋다는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좋은 글 읽고가요~

    2010.05.01 06: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노을님 글을 읽고나니 조금은 안심이되네요..
    어찌나 건망증이 심하던지..ㅋㅋ
    노을님 주말도 편안한 시간 되세요..^^

    2010.05.01 06: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토록 잔인한 사월은 갔습니다
    오월 첫날 자운영 인사 드려욤 ㅎ

    노을언니도 늘~건강하시고 잘챙겨 드시공
    행복한 오월 되시길요^

    오월은 가정의 행사가 봇물처럼 터지니 주부들 가계부도
    만만치 않습니다^ 게다가 우린 결혼 기념일까지 있어서 ㅋㅋㅋ

    암튼 행복한 오월 되셔요~ ^^

    2010.05.01 0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치매에도 원인이 한 가지가 아니군요. 미리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독서와 운동은 정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군요.

    2010.05.01 07:23 [ ADDR : EDIT/ DEL : REPLY ]
  7. 엄마가 치매신데 저도 엄마가 치매걸리시기전에는 치매에 대해서 잘몰랐습니다.
    치매를 잘 모르는 분들께 정말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네요^^

    2010.05.01 07: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덕분에 많은것을 배우고가네요.
    정말 한번 걸리면 회복도 힘들고... 주변사람들도 다 힘들어지는 병이죠.
    잘보고갑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2010.05.01 0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동백나무

    쉽지는 않은 것 같어요.
    형제가 있어도 생각이 같지가 않으니,
    말이 나지 않게 할려면 어떤게 좋은 건지도 모르겠고,
    누구나 하는 고민 같습니다.

    2010.05.01 08:11 [ ADDR : EDIT/ DEL : REPLY ]
  10. 노을님!!!
    4월이 지나고 5월이 찾아왔어요^^
    5월에는 더욱 좋은일만 있으시구요^^ 힘내세요^^
    이번달에도 아자아자~ 파이팅^^

    2010.05.01 08:23 [ ADDR : EDIT/ DEL : REPLY ]
  11. 치매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어요. 제 주변에 치매에 걸린 친척분이 2명이나 계시고
    부양하는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 하십니다.
    남 애기가 아닌거 같아요~ 잘 보고 갈께요

    2010.05.01 0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오늘 5월이네요..
    전 날짜가는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2010.05.01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나이 들어 가면서 가장 걱정 되는게 치매랍니다.
    독서, 더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0.05.01 11:09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도 부모님이 계시고 시어머니고 생존해 계셔서 늘 걱정이 되는 부분이에요.
    그런데 저도 나이가 들어가니 저까지도 걱정되는데 많은 정보 정리해 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2010.05.01 1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렇게 정확한 원인규명이 안 되는 병이 참 무섭지요. ^^;;

    2010.05.01 1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skybluee

    정말 살아가면서 치매는 안 걸려야할텐데...
    잘 보고 갑니다.

    2010.05.01 12:41 [ ADDR : EDIT/ DEL : REPLY ]
  17. 박혜연

    옛날에는 주로 60세이상의 노인들이 치매에 걸렸기 때문에 노망이라고 하지만 요새는 노인들뿐만이 아니라 중장년층 혹은 어린이나 청소년층에서도 치매에 걸린다고하니 정말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네요?

    2010.05.18 13:32 [ ADDR : EDIT/ DEL : REPLY ]
  18. 건㎍강ⅰ<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자연정혈요법과 병행 하면 보다나은 효과기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변화를 이루어 갑식다,< 내 병은 내가 고친다>정<font color=#ffffff></font>보<font color=#ffffff></font>

    2011.01.03 18:41 [ ADDR : EDIT/ DEL : REPLY ]

유용한 정보 나눔2009.12.22 07:59
 



83세의 노모를 모셔온 지 두 달을 넘기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초기증상을 보이고 계신 어머님은 깜박증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속옷을 갈아입으라고 내 주고 부엌으로 나가 가스불을 끄고 들어와 빨랫감을 찾으니 팬티가 보이지 않습니다.

“어머님! 팬티는 안 갈아입으셨어요?”
“아니. 갈아입었다.”

“어? 그럼 어디 갔지?”

빨랫감을 털어 보아도 나오지 않아 어머님이 입고 있으신 옷을 닷 벗겨보니 팬티는 벗지도 않고 두 개를 입고 계십니다.

“에고! 어머님 팬티 두 개 입었네.”

“그렇나?”

또 한 번은 바지가 보이지 않아 찾아보니 곱게 접어 서랍 속에 넣어둔 게 아닌가.




건망증은 예전에 알고 있던 사실을 일시적으로 기억하지 못하거나, 자신이 했던 행동을 쉽게 잊어버리는 증상을 말합니다. 보통 사람은 하루에 10가지를 기억하면 다음날에는 3가지를 잊어버리고, 일주일 후에는 5가지만을 기억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꼭 기억해야 할 것들을 자꾸 잊어버려서 생활에 어려움이 생길 정도라면 건망증으로 봐야합니다.


나이가 들면 기억력도 어느 정도 나빠지는 것이 당연한데, 젊은 나이에 기억력이 갑자기 떨어진다면 심리적·신체적 충격으로 인한 원인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리적으로 너무 큰 충격을 받거나 한꺼번에 너무 많은 생각을 한 경우에는 뇌가 모든 기억을 감당하지 못해서 건망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고 피로가 쌓일 때도 건망증이 생기는데, 단순하고 반복적인 가사노동을 하는 주부들에게도 건망증이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생활습관을 길러 주는 게 좋습니다.




 

★ 나는 어느 정도? 건망증 지수 테스트

아래의 항목을 보면서 자신이 몇 가지 항목에 해당하는지 체크하세요.


1. 전화번호나 사람 이름을 자주 잊어버린다.

2.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하지 못할 때가 있다

3. 며칠 전에 들었던 이야기를 잊어버린다.

4. 오래전부터 해오던 일은 잘하지만, 새로운 것은 배우기 힘들다

5. 반복되는 일상생활에 변화가 생겼을 때 금방 적응하기 힘들다

6. 배우자의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등 중요한 사항을 잊어버린다.

7. 동일한 사람에게 같은 이야기를 반복한다.

8. 어떤 일을 해놓고도 잊어버리고 또 한다

9. 약속을 해놓고 잊어버린다.

10.이야기하는 도중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잊어버린다.

11.약 먹는 시간을 잊는다.

12.여러 가지 물건을 사러 갔다가 한두 가지 빠뜨린다.

13.가스 불 끄는 것을 잊어 음식을 태운다.

14.타인에게 같은 질문을 반복한다. 

15.어떤 일을 해놓고도 했는지 안 했는지 몰라 다시 확인한다.

16.물건을 두고 다니거나 가지고 갈 물건을 놓고 간다.

17.하고 싶은 말이나 표현이 금방 떠오르지 않는다.

18.늘 쓰는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서 찾는다.

19.전에 가본 장소를 기억하지 못한다.

20.물건을 항상 두는 장소를 잊어버리고 엉뚱한 곳에서 찾는다 .


0~7개

8~11개

12~15개

16~20개

이 정도는 일반적인 현상이니 건망증이 아니에요.

건망증에 속하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니에요. 간단한 생활습관으로 나아질 수 있어요.

확실한 건망증이에요.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아요.

심각한 건망증이군요! 약재와 기공체조 등의 방법을 병행해서 치료하세요!

 



 

★ 건망증 차단하는 예방 생활 법


심각한 건망증이 아니라면 평소의 생활습관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두뇌 활동으로 뇌가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규칙적인 운동

지나친 스트레스는 뇌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게 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긴장을 풀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뇌의 활동을 돕는다.


독서와 공부

머리를 거의 쓰지 않는 경우도 두뇌의 기억 능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된다. 책을 읽거나 한 가지 분야의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쓰는 취미생활

단순하게 반복되는 노동은 두뇌의 활동을 막는다. 바둑이나 체스처럼 머리를 쓰는 취미를 갖는 것이 좋다.


술, 담배, 커피는 금물

술과 담배, 카페인이 많이 든 기호식품을 과다 섭취하면 뇌의 활동을 막는다.

술, 담배, 커피 등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면

수면이 부족하고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몸의 리듬이 깨졌을 때 기억력이 떨어진다. 충분한 수면을 취해서 몸이 피곤하지 않아야 두뇌 활동도 활발해진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비타민이 부족할 때에도 두뇌가 기억을 제대로 할 수 없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메모하는 습관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면 집중력이 떨어져서 기억도 잘 할 수 없다. 한 번에 한 가지씩 처리하면서 해야 할 일이나 기억할 것들을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다. 


★ 기억력 좋아지는 손가락 체조 

평소에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는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건망증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기억력이 떨어졌을 때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손가락 체조를 15~20분씩 하루 3번해주면 가벼운 건망증에 효과적입니다. 



1. 한 손의 손가락을 다른 손으로 잡고 위로 힘있게 꺾어준다. 중지­검지­약지­엄지­소지 순으로 한다. 

2. 손가락을 아래로 최대한 내려서 구부리는데, ①과 같은 순서로 한다. 



★ 심하면 치매로?

건망증이 심해지면 치매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건망증과 치매는 비슷한 듯하지만 증상은 조금 다릅니다. 치매의 초기 증세는 건망증과 비슷하니, 치매가 의심되면 의사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구 
건망증 
치매 
 기억력 장애 갑자기 친한 친구의 이름이나
자기집 전화번호가 생각나지 않는다. 
자기가 누구인지 잊거나 식사를 하고도 잊고 다시 상을 차린다. 
 언어 장애 일상적으로 사용하던 단어를 생각해내지 못해서 말을 못할때가 있다. 

단어가 기억나지 않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단어로 문장을 만들어 말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어렵다.

            작업 능력 저하

방금 사온 식재료를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서 요리에 쓰지 못한다. 

늘 하던 음식 만드는 순서를 잊어버려서 요리를 하지 못한다. 

 시간·장소에 대한 기억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지금 어디로 가는 중이었는지 잊을 때가 많다. 

집으로 가는 길을 못 찾거나 매일 다니던 전철역에서 출구를 기억하지 못한다. 

         물건에 대한 기억 

지갑이나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 애를 먹는다.  

냉장고 속에 무선전화기를 넣어두는 등 물건을 엉뚱한 곳에 놓는 경우가 많아진다. 

        기분과 행동의 변화 

감성적으로 될 때가 많다.

 

감정이나 행동 변화가 급격하다. 조용히 있다가 통곡을 하기도 한다. 




 

갈수록 더 해가는 나의 건망증도 어머님에 버금갈 정도입니다. 국 데운다고 불 올려놓고는 다 태워버리고 출근하면서 차를 가져가 놓고는 집에 올 때는 직원 차를 타고 와 버리니 말입니다.


어머님의 저런 모습을 보면 미래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씁쓸합니다. 이젠 더 크게 바라지 않습니다. 더 나빠지지만 말았으면 하는 맘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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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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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날로그 시대가 요즈음은
    더 좋은시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2009.12.22 09:34 [ ADDR : EDIT/ DEL : REPLY ]
  3. 헉....9개 ㅠㅜ

    2009.12.22 09:57 [ ADDR : EDIT/ DEL : REPLY ]
  4. 댜행입니다. 저도 3개 일반적이군요
    그래도 때론 심각하다 싶을때가 있는데..ㅠㅠ

    2009.12.22 10: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역시... 술,담배,커피가 가장 큰 문제군요.
    아웅..줄여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정상이긴 한데...사람 일이라는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2009.12.22 1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건망증 정말 무서운것이지요.
    얼마전 우리 앞집에는 곰국올려놓고 외출했다가 불이나서 소방서출동하고 난리 났어요.

    2009.12.22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나두 완전 건망증이네요..^^
    아유~~정말 큰일입니다..^^

    2009.12.22 1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는 초기증상인거 같습니다.....^^
    어짜노.....

    2009.12.22 1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손가락 체조는 오며가며 틈틈히 해야겠는데요... ㅎㅎ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

    2009.12.22 1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여러가지 방법 잘 보고 갑니다.

    건망증과 치매는 차이가 있느니 너무 걱정 않하시어도 될것 같습니다.

    저도 갈수록 건망증이 심해져 걱정인데, 님의 방법데로 따로 해봐야 겠네요.

    2009.12.22 13:28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요새 하나씩 깜빡깜빡 하는데 ;;;
    일단 커피를 줄이는게 급선무군요 *_*;;;

    2009.12.22 14: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치매에 걸리기 전에 미리미리 신경을 써야 하겠군요~

    2009.12.22 15: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건망증과 치매의 구분.. 확실히 차이가 나는군요~
    몇점일까... 테스트하고 갑니다^^*

    2009.12.22 1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요즘 들어서 건망증이 살 나타난다는;; 메모하는 습관좀 길러야 겠어요~ㅎ

    2009.12.23 0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좋은 방법 알려주시는군요 ㅎ
    열심히 노력해서 젊어서 건망증 있다는 소리는 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1.12.27 18:47 [ ADDR : EDIT/ DEL : REPLY ]
  16. 좋은 방법 알려주시는군요 ㅎ
    열심히 노력해서 젊어서 건망증 있다는 소리는 안 들어보도록

    2011.12.27 18:47 [ ADDR : EDIT/ DEL : REPLY ]
  17. 열심히 노력해서 젊어서 건망증 있다는 소리는 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1.12.27 18:48 [ ADDR : EDIT/ DEL : REPLY ]
  18. 열심히 노력해서 젊어서 건망증 있다는 소리는 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1.12.27 18:48 [ ADDR : EDIT/ DEL : REPLY ]
  19. 좋은 방법 알려주시는군요 ㅎ
    열심히 노력해서 젊어서 건망증 있다는 소리는 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1.12.27 18:48 [ ADDR : EDIT/ DEL : REPLY ]
  20. 그쵸 저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행복하고 멋진 하루되세

    2012.01.12 12:43 [ ADDR : EDIT/ DEL : REPLY ]
  21. 그쵸 저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행복하고 멋진 하루되세

    2012.01.12 12:43 [ ADDR : EDIT/ DEL : REPLY ]

건망증의 원인이 스트레스라는 걸 아세요?




  기억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매우 두려운 일일 것입니다. '기억 상실'이 영화나 드라마에 변함없는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것만 보더라도 말입니다. 의식을 하든 못하든 어차피 우리의 기억은 계속해서 소멸되어가고 있습니다. 잊고 싶은 것이나 별 의미가 없는 것을 잊는다면야 고마운 일이지만,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을 잊는다는 것은 존재의 소멸을 연상시키기에 두려움으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건망증을 경험 해 보았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황당하지만, 그런 일이 잦아진다면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요즘은 젊은 사람도 쉽게 잊어버리고 깜빡깜빡한다는 이유로 병원 상담실을 찾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며칠 전,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는 아들 녀석이 어쩐 일인지
"엄마! 나 오늘 도서관 갈래요."
"그래? 데려다 줄까?"
"자전거 타고 갈게요"
"알았어. 책가방은 엄마가 실어다 줄게"
"네."

그렇게 아들을 먼저 보내고 찰떡같이 한 약속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남편과 저는 그냥 갈 길을 달려 고속도로로 접어들고 말았습니다. 우연히 뒷좌석으로 눈을 돌리니 아들 가방이 나를 향해 배시시 비웃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나 스스로 너무 놀라
"여보! 차 돌려요."
"왜?"
"아들! 아들 가방...."
"아이쿠~"
어떻게 그렇게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인지 참 한심스러워졌습니다.
"지금 못 돌려... 그냥 책이나 보고 오라고 해"
할 수 없이 집에 있는 딸아이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서점에 가서 문제집 하나 사 가지고 동생 가져다주라고....
그렇게 일단락 내린 부산한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또, 어제는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었습니다.
다른 날 보다 조금 일찍 집에 와 학원에서 돌아오는 아이들 저녁이나 챙겨주고 나간다는 생각이었는데, 혼자 열심히 맑은 도마소리를 내며 맛있는 저녁을 해 막 들어오는 아이들과 함께 마주 앉아 김이 모락모락나고 기름이 자르르 흐르는 햇쌀밥을 한 그릇 뚝딱 먹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머리로 스쳐가는 약속 하나,
모임이 있다는 사실도 잊어버리고 저녁을 먹어 버렸던 것입니다.
그래도 10분정도 약속시간을 넘겼지만, 얼굴이라도 봐야겠다 싶어 차를 몰고 달려갔습니다.
꼴찌로 헉헉거리며 도착하자 모두가 나를 반겨주었습니다.
벌써 먹음직스런 싱싱한 회를 한 접시 차려놓았지만, 저녁을 이미 먹어버린 내겐 그림에 떡이었습니다.
"너  젓가락 올라가는 속도가 왜 그래?"
"응. 사실은..."
"저녁 먹고 왔지?"
눈치 빠른 언니는 또 놀려대기 시작하였습니다.
"건망증 아직도 못 버렸나?"

우리는 그렇게 한바탕 크게 웃었습니다.

건망증의 원인은 스트레스?

  병원에 근무하는 언니는 나를 위해, 아니 우리들을 위해 건망증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건망증은 치매와는 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불행인 것은 많은 사람들이 건망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나 업무에서 불편을 겪으면서도 그 원인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건망증의 가장 주된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우리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에 항상 노출되어 있어서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스트레스는 우리 인체 내에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데, 기억에 미치는 영향도 결코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코티졸(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시키고, 코티졸은 해마(뇌의 기억담당부위)의 신경세포들에 손상을 줌으로써 기억에 장애를 초래한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불안을 유발하고 불안은 마음을 산란하게 만들고 사소한 자극에도 다 신경이 가도록 만듦으로써  집중을 어렵게 해서 기억 형성을 방해 합니다. 장시간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더 심한 기억력 감퇴를 경험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건망증 치료와 예방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과 영양섭취를 통해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키우고, 충분한 휴식과 즐거운 여가활동으로 심신을 이완시켜줘야 합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지속적인 교감형성도 스트레스를 희석시키는 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건망증에 대한 걱정도 잊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세상 헤쳐 나가면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다면 거짓말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며 살아가느냐가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신이 있다면 아마 살만큼 산 사람들에게 그만 쉬라고, 쉬엄쉬엄 살라고, 그래서 건망증이라는 것을 준 것인지도 모릅니다. 건망증이 없다는 것은 일생을 화염의 여름만 살거나, 혹한의 겨울만 사는 것과 다르지 않을 테니 말입니다. 그래서 나는 지금 건망증과 '행복한 동거'를 하고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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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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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다새

    스트레스가 늘 문제~
    풀고사는 나만의 방법으로 해결 해 가며 살아야 할 듯...
    좋은글 감사히 보고갑니다.

    2007.11.28 13:13 [ ADDR : EDIT/ DEL : REPLY ]
    • 현대인이 스트레스 안 받는다면 거짓말이겠죠?
      맞아요.
      스스로 해결하며 살아야죠 뭐~~ㅎㅎㅎ

      2007.11.28 18:34 신고 [ ADDR : EDIT/ DEL ]
  2. =ㅁ=

    제가 비타민에서 본거였던가? 티비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가...
    상대방과 약속을 했는데.... 상대방으로 인해 약속이 깨어졌을때
    상대방에게... 왜 약속을 안지켰어? 라고 물었을때
    '아.. 맞다.. 약속했었지.. 깜박했어...' 라고 하면... 건망증이고...
    '우리 언제 약속했었어??? 난 기억 안나는데???' 라고 하면 치매초기 일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 말이 어느정도 맞다고 느껴지기도 하드라구요.

    2007.11.28 13:40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
      심한편이라 늘 조심스럽습니다.
      흘러놓고 가는 게 없나하고 되돌아 보게 되는...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2007.11.28 18:34 신고 [ ADDR : EDIT/ DEL ]
  3. ^ㅇ^

    건망증과 치매증세의 차이요?
    집에다 자동차 키를 두고 오면 건망증.
    자동차 키를 가져 왔는데 차를 못열면 치매 초기 증세.
    즉 어느 순간 그동안 익숙하게 해왔던게
    갑자기 생소하게 느껴지면 치매를 의심할만 하답니다.

    2007.11.28 17:13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07.11.28 17:45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07.11.28 20:52 [ ADDR : EDIT/ DEL : REPLY ]
  6. Mission Possible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워낙 스트레스 많은 세상을 살다보니...

    2007.11.29 07:32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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