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경비실1 찾아가지 않는 경비실에 맡겨진 택배물 최근 싱글족이나 맞벌이 부부와 같이 택배를 직접 받을 수 없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경비실, 편의점 등 물품 수령 처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택배를 기다린다고 꼼짝도 못하고 있다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에 살고 있어 택배 수령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며칠 전, 퇴근을 하면서 현관문에 붙은 우편물 수령증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이들이 들어오면서 받아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다시 내려가기 싫어 집안으로 들어와 버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택배 받아 온 사람 있어?" 하고 물어도 "몰라."하며 아무도 없었습니다. 출근을 하면서 경비실에 들렀습니다. "아저씨! 혹시 우리 집에 우편물 온 것 있어요?" "아? 1103호?" "네." "물건을 보내면서 동을 안 적고 호수만 적.. 2010. 6.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