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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엄마14

몸보신, 객지생활하는 아이들을 위한 장어국 2017. 5. 10.
가족의 건강을 생각했어! 엄마표 삼색 무절임 가족의 건강을 생각했어! 엄마표 삼색 무절임 주부가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은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순간일 것입니다. 단무지를 만들때 건강에 좋지 않은 빙초산을 넣어 만든다는 뉴스를 접하고 난 뒤 직접 만들어 먹곤 합니다. 새내기 대학생인 딸아이가 온다고 해서 부산하게 손놀림을 했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딸아이라 함께 먹을 무절임입니다. 1. 삼색 무 절임 만드는 법 ▶ 재료 : 무 1개, 물 : 식초 : 설탕 = 1:1:1 ▶ 만드는 순서 ㉠ 무는 채칼에 곱게 밀어준다. ㉡ 끓인 소스는 식혀준다. ㉢ 소독된 통에 무를 담고 비트 몇 조각을 올려주면 완성된다. ㉣ 썰어둔 무에 소스만 부어주면 흰색 무절임이 완성된다. ㉤ 소스에 녹차 1숟가락을 넣어 무에 부어주면 녹색 무절임이 완성된다. ▶ .. 2013. 6. 5.
제철음식이 최고! 우리 집 일주일 밑반찬  제철음식이 최고! 우리 집 일주일 밑반찬 요즘 새순이 올라오는 시기입니다. 그 중, 죽순을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자란 지 열흘 안에 죽순(竹荀)은 먹어야 합니다. 죽순의 순(荀 : 竹(대죽) + 旬(열흘 순)으로 이뤄져 있는 이유입니다. ▶ 죽순의 효능 죽순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맛이 좋은 게 죽순이랍니다. 7대 필수영양소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미네랄, 비타민, 물, 식이섬유입니다. 죽순 식이섬유 함유량 100g 기준 3.0g 장의 운동을 촉진해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 죽순을 봄에 먹으면 좋은 이유? 먹으면 화가 풀리고 머리가 맑아지고 정신이 건강해집니다. 봄철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죽순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가까이 지내는 지인이 보내준 죽순으로 만.. 2013. 5. 20.
엄마표 집 밥이 최고라는 딸을 위한 행복한 식탁 엄마표 집 밥이 최고라는 딸을 위한 행복한 식탁 서른셋, 서른넷 노처녀 노총각이 맞선을 본 지 한 달 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보물 같은 첫딸을 선물 받았고 잘 자라 새내기 대학생이 되어 엄마 품을 떠났습니다. 대학생활이 너무 재밌다는 딸아이입니다. 벌써 중간고사를 끝내고 입학하고 두 달만에 처음 집에 다니러 오는 녀석입니다. "엄마! 맛있는 거 해 줄 거지? 엄마 밥이 그리워" "뭘 해 줄까?" "음. 묵은지 넣은 닭볶음탕이 제일 먹고 싶어." "알았어." 금요일 수업을 마치고 저녁 9시에 도착했는데 10시에 친구와 약속이 있다며 나가버립니다. 이제 엄마보다 친구가 더 좋은 나이가 되어있었던 것. 늦게 들어와 아침은 건너뛰고 뚝딱뚝딱 맑은 도마 소리 내며 토요일 점심을 함께 먹었습니다. 1. 새송이버섯구.. 2013. 4. 22.
쑥 하나 넣었을뿐인데 봄 향기 담은 색다른 맛! 쑥 하나 넣었을 뿐인데, 봄 향기 담은 색다른 맛! 남쪽엔 봄이 가득합니다. 몽글몽글 피었던 벚꽃이 바람결에 꽃 비가 되어 흩날립니다. 지난 주말, 고3이라 학교에 갔던 아들 녀석한테 전화가 걸려옵니다. "엄마! 어디야?" "응. 집에 있어. 왜?" "저녁 먹으러 가려고." "그래? 알았어." 자전거를 타고 오면 10분밖에 걸리지 않기에 얼른 부엌으로 향하였습니다. 반찬이 마땅치 않아 김치 냉장고에 명절에 먹고 남아 있던 떡을 꺼내 떡국을 끓였습니다.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어 멸치 육수와 쑥으로 맛을 내보았습니다. ★ 봄 향기 담은 떡국 만들기 ▶ 재료 : 떡국 떡 600g(3인분), 달걀 2개, 간장 3숟가락, 멸치 육수 4컵, 쑥 약간 ▶ 만드는 순서 ㉠ 떡국은 꺼내 물에 담가 놓는다. ㉡ 멸치 육수를.. 2013. 4. 6.
고3 아들 봄을 먹다! <멸치 취나물 볶음밥> 고3 아들 봄을 먹다! 여기저기 봄꽃들이 피어나는 계절, 창밖으로 눈만 돌려도 환하게 웃는 봄꽃이 만발했습니다. 하지만 아침 일찍 나가 별을 보고 돌아오는 고3 아들 녀석, 체력이 떨어지는지 아침에 일어나질 못합니다. "아들! 일어나야지." "음~알았어요." 말만 해 놓고 입까지 벌리며 사는 모습을 보면 1분이라도 더 자게 놔뒀다가 "야야! 진짜 일어나야 해!" "몇 시야?" "6시 55분!" 벌떡 일어나 화장실로 뛰어 들어갑니다. 머리 감고 나와 옷 입고 식탁에 앉아 밥 한 그릇 뚝딱 먹고 가는 녀석인데 요 며칠 입맛이 없는지 밥을 남기는 것 같아 한 그릇 밥을 해 주었습니다. "어? 오늘은 볶음밥인가?" "응. 취나물이 들어가 향기로워!" "맛있겠네." "맛이 어때?" "봄맛이네." "하하...봄맛 .. 2013. 4. 3.
집 밥이 최고! 엄마표가 최고라는 우리 아이들 집 밥이 최고! 엄마표가 최고라는 우리 아이들 서른을 넘긴 늦은 결혼을 해 얻은 살림밑천인 딸, 연년생인 아들 이제 엄마 키를 훌쩍 넘긴 고3, 고2가 되었습니다. 주말 저녁, 아들 녀석이 전화를 걸어 "엄마! 나 오늘 친구 집에 가서 자도 될까요?" "아니, 친구 엄마 귀찮아. 집에 와서 자라." "오늘 하루만 잘게요." "엄마! 사랑해요." 같은 반 친구 집에서 잔다고 하면서 그냥 끊어버립니다. 남편도 없어 딸아이와 간단하게 챙겨 먹었습니다. 휴일 아침에는 조금 여유롭기에 일찍 일어나 가족을 위해 맑은 도마 소리를 내 보았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나를 사랑해 주는 가족을 위해서 말입니다. 1. 시금치나물 ▶ 재료 : 시금치 15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시금치는 손.. 2012. 10. 29.
입맛 없어 하는 고3 딸아이를 위한 건강 식탁 입맛 없어 하는 고3 딸아이를 위한 건강 식탁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는 모습인 우리 집 살림 밑천인 딸아이는 고3입니다. 토요일도 학교에 가고 일요일 아침은 조금 여유롭습니다. "딸! 안 일어날 꺼야?" "8시 되면 깨워줘." "알았어." 입까지 벌리고 자는 모습을 보면 측은하기도 합니다. 공부야 고스란히 자신의 몫이고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건 먹거리 챙기는 일뿐이니 부엌으로 나가 토닥토닥 맑은 도마 소리 내 보았습니다. 1. 꽈리고추찜 ▶ 재료 : 꽈리고추 150g, 간장 2숟가락, 멸치육수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꽈리고추는 손질하여 냄비에 살짝 쪄준다. ㉡ 쪄 둔 꽈리고추에 양념을 넣어 무쳐주면 완성된다. 2. 메추리알 마늘쫑조림 ▶ 재료 :.. 2012. 5. 21.
일주일의 여유, 온 가족이 함께 한 행복한 식탁 일주일의 여유, 온 가족이 함께 한 행복한 식탁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제 딸아이가 고3이 됩니다. 마음 다잡기 위해 새벽녘에 잠을 깨워 뒷산을 올랐습니다. 8시가 가까이 되어도 밝은 해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어떡하냐? 아쉬워서." "엄마는! 내 마음속에 벌써 해 떴어." "아이쿠! 기특한 우리 딸!" "걱정 마요. 열심히 잘할게요." 말도 예쁘게 하는 딸입니다. 그렇게 아쉬움만 남기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미리 준비해 두었던 떡국을 끓여 먹고 딸은 독서실로 아들은 학교로 공부하러 나가버립니다. 오전은 집안일 좀 해 두고 저녁에는 가족을 위해 맑은 도마 소리를 냈습니다. 1. 냉이 된장무침 ▶ 재료 : 냉이 150g, 된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냉이는 끓는 물에.. 2012. 1. 2.
온가족이 함께 한 송구영신, 새벽에 먹은 칼라 떡국 온가족이 함께 한 송구영신! 새벽에 먹은 칼라 떡국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고등학생인 두 녀석 자정이 가까이 되어오자 집으로 들어옵니다. "어? 딸! 오늘은 어쩐 일로 좀 일찍 왔네?" "엄마는 오늘은 특별한 날이잖아." "뭐가?" "송구영신, 보신각 종소리 들어야지" "아! 맞네." 옹기종기 온 가족이 오랜만에 tv 앞으로 모여듭니다. 딩 딩 딩 딩 딩!~ "여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딸! 이제 고3이야. 복 많이 받고!" "아들도 복 많이 받고 열심히 하자." 모두가 덕담 한마디씩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는 친구들에게 핸드폰으로 문자 보낸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조금 있으니 아들 녀석이 "엄마! 배고프다. 뭐 먹을 것 없을까나?" "배고파?" 뭘 먹이지? 부엌으로 나와 아침에 해 먹을 것.. 2012. 1. 1.
남은 치킨으로 만든 또띠아와 마요 치킨 남은 치킨으로 만든 또띠아와 마요 치킨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마요 치킨이 인기도시락입니다. 2,700원으로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무엇보다 데리야끼 소스와 마요네즈가 어우러져 내는 맛이 여고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버렸나 봅니다. "엄마! 우리 오늘 마요 치킨 사 먹자." "닭고기야?" "응. 내가 마치고 올 때 사 올게." 전국연합고사가 있어 학교에서 저녁급식을 하지 않자 도시락이 먹고 싶었나 봅니다. "그럼 사 와 봐!" 둘이서 쓱쓱 비벼 먹었지만 이상하게 내 입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다 먹지 못하고 남겼더니 늦게 들어온 아들이 후딱 먹어치웁니다. 맛이 있는지 금방 먹어버립니다. 그리고 휴일 저녁에는 "엄마! 우리 치킨 시켜먹자!" 밥도 하기 싫은데 그냥 시켜먹게 내 버려두었습니다. 두 마리 19.. 2011. 9. 21.
오리훈제로 짝퉁 오니기리 집에서 즐겨보자! 오리훈제로 짝퉁 오니기리 집에서 즐겨보자! 얼마 전, 블로그 지기 쿡 라이프님이 오리고기로 사행 시를 짓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아침은 늘 바쁘지만 몇 자 적어놓고 왔더니 훈제 오리고기가 도착하였습니다. 이벤트 후....숙제도 해야 한다고 하니...이것저것 만들어 먹어 보았습니다. 또, 오랜 보충수업을 마친 고1인 아들 녀석! 도시락을 싸 간다고 합니다. "급식 안 해?" "보충 끝났어." "사 먹고 도시락 안 싸간다고 하더니 웬일이야?" "더워서 밖에 나가기 싫어." "알았어 도시락 싸 놓을게." 휴일이지만 더 일찍 일어나게 됩니다. 토닥토닥 가족을 위한 손놀림을 했습니다.  오니기리 (おにギり) -- 뭉쳐야 맛나다 !에 에 ))에 일본어의 니기리( にギり)는 '쥐다' 혹은 '잡다'라는 의미.. 201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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