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17. 5. 10. 03:54

몸보신, 객지 생활하는 아이들을 위한 장어국




긴 연휴, 객지 생활하는 아이 둘
오랜만에 집에 왔습니다.
늘 걱정스러운 먹거리
'무얼 해 먹이지?'

마음이 바빠집니다.
만나면 가끔 추어탕 집에서 맛있게 먹던 게 생각나
장어국을 끓여보았습니다.







※ 장어국 끓이는 법

▶ 재료 : 장어 500g, 열무 1단, 숙주 2봉, 대파 3개, 붉은 고추 3개, 청양초 10개, 방아잎, 산초가루, 마늘 약간

            물 3L, 멸치 액젓 3숟가락, 된장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장어는 물을 붓고 1시간가량 푹 삶아낸 후 고운 채에 걸려준다.

㉡ 열무는 데쳐서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 국물이 끓으면 무쳐둔 열무, 데쳐낸 숙주, 대파를 넣어 끓여준다.




㉣ 마늘, 붉은 고추, 청양초도 먹기 좋게 썰고 다져 넣어준다.









㉤ 끓으면 멸치 액젓으로 간을 해 주고 방아잎도 썰어 준비한다.

㉥ 산초가루도 넣어준다.(냄비가 작아 옮겨 담았습니다.)





㉦ 마지막에 방아잎을 넣어 완성한다.







▲ 언니네 텃밭에서 가져온 채소들




▲ 완성된 식탁




▲ 한 숟가락 하실래요?





뽀얀 국물이 곰국처럼 툭툭합니다.

집에 들어서며 한 그릇 먹는 아이들

"우와! 맛있네."

삶고 거르고 끓인 보람 느끼는

고슴도치 엄마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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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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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힘이 불끈 솟아나는 그런국이겠네요^^

    2017.05.10 08: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건강식이네요^^
    잘보고갑니다^^

    2017.05.10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거 정말 잘못하면 냄새 지독하고 먹기도 거북한데....
    노을님이 하신 음식이라 100% 신뢰!!
    정말 저건 보약과 다름없죠? ^^

    2017.05.10 09: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장어국은 아니지만 어제 추어탕 생각이 정말 많이 났어요.
    아무래도 몸보신이 필요한 계절이,,, 온 것 같네요^^;

    2017.05.10 09: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보기만해도 건강해질것 같아요.
    노을님!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

    2017.05.10 11:56 [ ADDR : EDIT/ DEL : REPLY ]
  7. 보약이 따로 없는 장어국... 한 숟가락 뜨고 갑니다.

    2017.05.10 1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엄마가 직접 만들어준 몸보신용 장어탕이라니...
    사진만 봐도 힘이 불끈불끈 나는 기분이예요! 대박사건 :)

    2017.05.10 15: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장어국이라는것은 처음 알았어요.
    생각만해도 건강해지는 느낌...ㅋ

    2017.05.10 15: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건강식으로 너무 좋은듯 하네요

    2017.05.10 1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장어가 들어갔으니,
    몸보신이 안될래야 안될 수 없겠군요!!ㅋㅋ

    2017.05.10 18: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엄마의 사랑이 듬뿍 담긴 장어국이네요.
    든든하게 먹고, 몸에 영양 보충도 충분히 되었겠어요. ^^

    2017.05.10 2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완전 엄마의 사랑과 정성 한가득이네여..
    먹으면 건강하지 않을수 없겠는데여.. ㅎ ^^

    2017.05.10 2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우아...제대로네요 진짜 +.+

    2017.05.10 2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밖에서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음식들을 항상 정성껏 요리해내시는 것같아요!! 우와 ㅎ

    2017.05.11 0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국물이 진한 것이 아주 맛도 일품일 것 같습니다^^

    2017.05.11 0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보양식이네요^^

    2017.05.11 0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장어국 한그릇 뚝딱 해치우면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겠어요!!! ㅎㅎ

    2017.05.11 01: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몸보신하는 데에는 이만한 음식이 또 없죠. ㅎㅎ

    2017.05.11 0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어제가 좋았는데... ^*^
    장어국 기를 보충시켜준다는,
    어머니의 정성이 더해지니 효과 100% 겠네요

    2017.05.11 04:19 [ ADDR : EDIT/ DEL : REPLY ]
  21. 와.. 보기만해도 힘이 솟네요.
    기력 떨어질때 최고죠.

    2017.05.11 1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 6. 5. 13:38

가족의 건강을 생각했어! 엄마표 삼색 무절임





주부가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은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순간일 것입니다.

단무지를 만들때 건강에 좋지 않은 빙초산을 넣어 만든다는 뉴스를 접하고 난 뒤
직접 만들어 먹곤 합니다.

새내기 대학생인 딸아이가 온다고 해서 부산하게 손놀림을 했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딸아이라 함께 먹을 무절임입니다.




1. 삼색 무 절임 만드는 법

▶ 재료 : 무 1개, 물 : 식초 : 설탕 = 1:1:1
▶ 만드는 순서

㉠ 무는 채칼에 곱게 밀어준다.
㉡ 끓인 소스는 식혀준다.




㉢ 소독된 통에 무를 담고 비트 몇 조각을 올려주면 완성된다.

 

 

 


㉣ 썰어둔 무에 소스만 부어주면 흰색 무절임이 완성된다.






㉤ 소스에 녹차 1숟가락을 넣어 무에 부어주면 녹색 무절임이 완성된다.

 

 

 




▶ 며칠만 지나면 이렇게 색이 든 무 절임이 완성된다.



▶ 색이 곱지 않나요?




2. 돼지고기 수육




▶ 양파 깔고 압력솥에 삶아주면 끝!~



▶ 물 없이 채소만 깔고 압력솥에서 15분 만에 만든 돼지고기 수육







▶ 돼지고기 수육과  무쌈




환상적인 맛이었습니다.
"우와! 맛있어."
"엄마가 직접 만든 거야."
"그래서 더 맛있나 보다."
"우리 엄마 솜씨는 짱이야!"
엄마에게 듣기 좋은 말도 할 줄 아는 녀석입니다.

그저 자식 입에 들어가는 것만 봐도 행복하다는 말
실감하는 고슴도치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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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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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건강에 좋은 방법인 것 같군요...
    맛도 깔끔하겠어요~!

    2013.06.05 1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 수육과 함께먹으면 완전 맛있져 >.< 군침돌아요 ㅎㅎ
    덕분에 맛있게 보구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용

    2013.06.05 13: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보쌈에다 맛난 무절임까지 :)
    색색이 넘 이쁘고 맛날것 같아요!
    새콤, 달콤 ~~

    2013.06.05 1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6.05 1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와우 이거정말 건강돋는데요???
    요즘에 워낙 식품첨가제나 화학 조미료를쓰는 무절임이 많아서 잘 먹지 않고 있거든요.
    이렇게 직접 만들어 먹으니 정말 안심하고 먹을수 있을것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ㅎ

    2013.06.05 14: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색깔 무절임을 저렇게 만드는 거군요...ㅎㅎㅎㅎ

    2013.06.05 14: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입맛을 돋우기에는 삼색무절임 하나만으로 충분해 보이는데 수육까지 하시다니... ^^

    2013.06.05 14: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출출한데,... 땡기는 군요.
    잘 보고 갑니다.

    2013.06.05 15: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무엇보다 노을님의 애정이 느껴집니다.
    따님이 맛있게 드셨죠? ^^

    2013.06.05 1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간단하게 만드는 삼색무절임이군요
    수육을 쌈싸먹으면 정말 맛있겠어요
    저도 한번 연습해 보려고 합니다 ㅎㅎ

    2013.06.05 17: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색이 너무 곱고 예쁜데요^^

    2013.06.05 19: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우아.. 보기도 좋은 것이 맛도 좋겠네요 ㅎㅎ

    2013.06.05 2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삼색무도 집에서 만들수 있다니..이런생각을 못했네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3.06.05 2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우와~ 행복하고 맛있는 밥상이네요. ^^
    삼색 무절임도 너무 예쁘고, 수육도 맛있어 보입니다.
    칭찬을 넘어 저절로 춤이 나올 것 같아 보이는데요? ㅎㅎ
    저도 한 입만 주세요.. 아~ ㅎㅎㅎ

    2013.06.05 2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알려두신 방법으로 직접 만들어 봐야 겠어요^^
    비트색이 아주 이쁘게 드네요^^

    2013.06.05 2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음식은 눈으로 먼저 먹는다는데 일단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2013.06.06 00:29 [ ADDR : EDIT/ DEL : REPLY ]
  18. 보쌈집이 전혀 부럽지않겠어요... 색깔도 곱고...^^ 맛있어보입니다!

    2013.06.06 02: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정말 엄마의 정성이 그대로 느껴지는군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2013.06.06 1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고기 먹을때 꼭 찾게되는 무절임을 집에서도 쉽게 만들수 있군요 ^^
    게다가 곱게 삼색으로 색을 내면 맛도 좋고 눈으로 보기에도 좋고
    일석이조인것 같아요~ 특히 비트 색깔이 곱고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

    2013.06.07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고기 먹을때 꼭 찾게되는 무절임을 집에서도 쉽게 만들수 있군요 ^^
    게다가 곱게 삼색으로 색을 내면 맛도 좋고 눈으로 보기에도 좋고
    일석이조인것 같아요~ 특히 비트 색깔이 곱고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

    2013.06.07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 5. 20. 06:05


제철음식이 최고! 우리 집 일주일 밑반찬





요즘 새순이 올라오는 시기입니다.
그 중, 죽순을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자란 지 열흘 안에 죽순(竹荀)은 먹어야 합니다.
죽순의 순(荀 : 竹(대죽) + 旬(열흘 순)으로 이뤄져 있는 이유입니다.
 
죽순의 효능
죽순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맛이 좋은 게 죽순이랍니다.
7대 필수영양소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미네랄, 비타민, 물, 식이섬유입니다.
죽순 식이섬유 함유량 100g 기준 3.0g
장의 운동을 촉진해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죽순을 봄에 먹으면 좋은 이유?
먹으면 화가 풀리고 머리가 맑아지고 정신이 건강해집니다.
봄철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죽순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가까이 지내는 지인이 보내준 죽순으로
만들어 본 우리 집 밑반찬입니다.





1. 뽕잎 순

▶ 재료 : 뽕잎 순 100g,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뽕잎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데쳐낸 뽕잎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주꾸미볶음


▶ 재료 : 주꾸미 100g, 죽순 50g, 양파 1/2개,  풋고추 1개, 붉은 고추 1개
              멸치 육수 5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물엿 1숟가락, 미나리,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주꾸미는 손질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먼저 볶아준다.
㉡ 고추장, 고춧가루를 넣어 볶다가 썰어둔 채소를 넣어준다.
㉢ 마지막에 미나리를 넣어 완성한다.
*먹물을 버리지 않고 넣었더니 색깔이 약간, 검은빛을 보입니다.

 

 

 


▶ 완성된 모습





3. 열무김치


▶ 재료 : 열무 2단
              양념(배 1/2개, 사과 1/2개, 고춧가루 2컵, 찹쌀풀 3컵, 매실엑기스 1컵)

▶ 만드는 순서


㉠ 열무는 굵은 소금으로 간을 해 준다.
㉡ 찹쌀 풀을 끓여 만들어 둔 양념장을 넣어 버무려준다.
㉢ 물기가 있도록 자작하게 만들어 완성한다.




*물김치도 아닌 것이, 짠 김치도 아닙니다.
  국물을 자작하게 만들어 익으면 비벼 먹어도 되고, 국수를 말아 먹어도 맛있답니다.







4. 돼지고기 장조림



▶ 재료 : 돼지고기 150g, 죽순 50g, 청양초 2개, 붉은 고추 2개,
             간장 4숟가락, 매실엑기스 3숟가락, 물 4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는 전지로 준비하여 한 번 끓여준 후 첫물은 버린다.
㉡ 죽순(삶은)과 돼지고기는 먹기 좋게 자른 후 물을 붓고 푹 삶아준다.
㉢ 고기가 연해지면 간장, 매실엑기스를 넣어준다.
㉣ 마지막에 썰어둔 고추를 넣어 완성한다.









 

5. 죽순 초무침



▶ 재료 : 죽순 100g, 고추장 2숟가락, 매실엑기스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미나리 약간


▶ 만드는 순서


㉠ 죽순은 삶아 먹기 좋게 썰어준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 마지막에 미나리를 살짝 올려준 후 완성한다.







6. 오이양파무침


▶ 재료 : 오이 1개, 양파 1/2개, 식초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와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썰어둔 재료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7. 콩나물


▶ 재료 : 콩나물 1봉,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깨끗하게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삶아낸다.
㉡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 완성된 밑반찬




8. 서대구이


▶ 재료 : 서대 2마리,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서대는 식용유를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된다.








9. 바지락 된장국

 

▶ 재료 : 바지락 50g, 죽순 50g, 청양초 1개, 붉은 고추 1개, 호박, 당근 약간
             된장 1숟가락, 바지락 육수 1컵

▶ 만드는 순서


㉠ 뚝배기에 바지락 삶은 물을 넣어 국물을 잡는다.
㉡ 죽순, 호박, 당근, 청양초, 붉은 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죽순을 먼저 넣어 끓으면 마지막에 채소를 넣어 완성한다.

 

 


 

 



▶ 완성된 식탁





휴일 아침은 조금 여유롭습니다.
고3인 아들 녀석, 12시까지 학교에 가면 되기 때문입니다.
잠자기 전에 몇 시에 깨워달라고 하는데 어제는 아무 말이 없어
"아들! 7시인데 일어날 거야?"
"엄마! 8시에 깨워줘요."
"그래, 더 자라!"
이불을 덮어주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시간이 되자 맞춰놓은 알람이 시끄럽게 울립니다.
"아들! 8시인데?"
"알았어요."
부스스 일어나 욕실로 향합니다.

"우와! 맛있겠다. 벌써 죽순이 나왔어요?"
"응. 이모가 보내왔네."
바지락 된장국이 제일 맛있다는 녀석입니다.

아침밥 한 그릇 뚝딱 먹어치우고 또 세상 밖으로 향합니다.
"다녀오겠습니다."
"열심히 하고 와!"

제철에 나는 보약을 먹었기에
기운 차리고 더 열심히 할 것이라 여겨보는 고슴도치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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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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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렇게 여러가지 요리를 한번에 한다는 것은 초보주부에게 상상할 수도 없어요. ㅠㅠ 엉엉
    천재 아니세요? ㅠㅠ

    2013.05.20 1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죽순에 쭈꾸미에...다 좋아하는 것들이네요 @,.@
    군침만 삼켜봅니다 ㅡㅠㅡ;;

    2013.05.20 1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오늘은 날이 선선하니 좋네요 ^^

    2013.05.20 1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 제철음식이 최고인 것 같아요~ 정성도 들어가서 더 좋은 듯해요~^^

    2013.05.20 10:52 [ ADDR : EDIT/ DEL : REPLY ]
  6. 완전 맛나 보이는군요~ ^^
    맛나게 보고 갑니다~

    2013.05.20 1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역시 뭐니뭐니해도 제철 음식이 최고죠!!
    풍성한 식탁 잘 보고.. 잘 먹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2013.05.20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죽순이 제철이군요.
    죽순 초무침,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2013.05.20 11:49 [ ADDR : EDIT/ DEL : REPLY ]
  9. 음..
    죽순은 지금이 제철이군요..
    잘 안 먹다보니.. ^^;;;;;;;;;;;;

    2013.05.20 11:51 [ ADDR : EDIT/ DEL : REPLY ]
  10. 까시

    진수성찬 입니다...
    밥 한곡기는 금방 비우겠네요...
    잘 보고 가요.

    2013.05.20 12:37 [ ADDR : EDIT/ DEL : REPLY ]
  11. 너무나도 푸짐해보이는것이 입맛 없어도 확 살아나겠습니다

    2013.05.20 12:44 [ ADDR : EDIT/ DEL : REPLY ]
  12. 장에 죽순이 나왓던데 데쳐서 초무침해먹으면 되는군요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바지락된장국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

    2013.05.20 12: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캬~ 맛있겠어요 +_+)/ ㅎㅎㅎ

    2013.05.20 1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어머니의 정성이 듬뿍 담긴 건강음식인데요~
    밤맛이 정말 꿀맛 같을거 같아요~ ^^

    2013.05.20 13: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방금 밥 먹었는데 이거 보니 또 배가 고프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2013.05.20 13: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우와 ^^ 완전 푸짐한데요? 요새 요런 식단이 좋아지더라구요 ~
    맛있게 잘 보구갑니다 ! 한주의 시작 즐거운 하루되세요 !

    2013.05.20 14: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남은 하루 평안한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2013.05.20 14: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불면증에 좋은 죽순...
    요즘 저에게 필요한것 같습니다^^
    좋은 건강정보
    잘 알아갑니당 ^^

    2013.05.20 14: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제철에 나는 음식이야말로 보약이죠!!! ^^

    2013.05.20 14: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즐거운 주말 보내셨지요?
    맛있는 반찬
    가족들이 많이 행복하셨겠어요. ^^

    2013.05.20 16:16 [ ADDR : EDIT/ DEL : REPLY ]
  21. 반찬 한가지 한가지 다 정성이 담겨있네요^^ 죽순 초무침은 정말 맛이 궁금합니다! 아들분이 부럽네요~

    2013.05.21 2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 4. 22. 06:02


엄마표 집 밥이 최고라는 딸을 위한 행복한 식탁




서른셋, 서른넷
노처녀 노총각이 맞선을 본 지 한 달 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보물 같은 첫딸을 선물 받았고
잘 자라 새내기 대학생이 되어 엄마 품을 떠났습니다.

대학생활이 너무 재밌다는 딸아이입니다.
벌써 중간고사를 끝내고 입학하고 두 달만에 처음 집에 다니러 오는 녀석입니다.
"엄마! 맛있는 거 해 줄 거지? 엄마 밥이 그리워"
"뭘 해 줄까?"
"음. 묵은지 넣은 닭볶음탕이 제일 먹고 싶어."
"알았어."
금요일 수업을 마치고 저녁 9시에 도착했는데
10시에 친구와 약속이 있다며 나가버립니다.
이제 엄마보다 친구가 더 좋은 나이가 되어있었던 것.

늦게 들어와 아침은 건너뛰고
뚝딱뚝딱 맑은 도마 소리 내며 토요일 점심을 함께 먹었습니다.





1. 새송이버섯구이


▶ 재료 : 새송이버섯 5개, 소금, 후추, 검은깨 약간

▶ 만드는 순서


㉠ 새송이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프라이팬에 구워주고 검은깨를 뿌려 완성한다.


 



2. 취나물

 


▶ 재료 : 취나물 150g, 된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은 깨끗하게 손질하여 삶아준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돌미나리 무침


▶ 재료 : 취나물 150g, 된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돌미나리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무쳐주면 완성된다.






4. 제피잎 무침


▶ 재료 : 제피 잎 500g, 고추장 5숟가락, 꿀 3숟가락, 멸치육수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제피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 고추장과 꿀로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 씻어둔 제피잎에 양념을 넣고 젓가락으로 버무려 완성한다.


 

 

* 향긋함이 특이해 밑반찬, 고기 먹을 때 좋습니다.








5. 파김치


▶ 재료 : 파 3단, 마늘 100G, 고춧가루 6컵, 멸치액젓 2컵, 배 1개, 양파 1개, 굵은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파는 껍질을 까 손질하여 뿌리 부분에 물간을 해 둔다.

㉡ 배와 양파는 믹스기에 갈아 고춧가루 마늘 액젓을 넣어 양념을 만든다.

㉢ 씻어 물기를 뺀 파를 양념에 버무리면 완성된다.
*찹쌀풀을 끓이지 않았고 단맛은 배와 양파로 달콤한 맛을 냈습니다. 



 ▶ 잘 익은 파김치








6. 고등어무조림

▶ 재료 : 고등어 2마리, 무 1/4개, 진간장 2숟가락, 청양초 2개, 고춧가루 2숟가락, 매실엑기스 2숟가락, 후추 약간(멸치 육수 1.5컵)

▶ 만드는 순서


㉠ 멸치와 다시마, 무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준다.
㉡ 멸치와 다시마는 건져내고 맛이 든 무는 먹기 좋게 썰어 냄비 밑에 깔아준다.
㉢ 깨끗하게 씻은 고등어를 올리고 육수를 붓고 양념을 올려 자작하게 끓여준다.
㉣ 마지막에 청양초를 넣어 마무리한다.

 

 


 


7. 묵은지 닭조림


▶ 재료 : 닭 1마리, 묵은지 1/2 쪽, 물 2컵, 청양초 2개, 식용유,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묵은지와 닭고기는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먼저 볶아준다.
㉡ 물을 부어 보글보글 끓여준 후 마지막에 청양초를 넣어 마무리한다.
 

 

 

 

 

▶ 상추



▶ 김구이







8. 무말랭이 무침

재료 : 무말랭이 50g, 고춧가루 2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멸치액젓 2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말랭이는 물에 불려둔다.
㉡ 물기를 뺀 무말랭이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식탁



"우와! 맛있겠다."
"많이 먹어."
"이게 얼마만이야! 그리웠던 엄마표 집 밥이네."
제일 좋아하는 묵은지 닭조림에 손이 먼저 가는 딸아이입니다.

기숙사 생활하면서 늘 같은 것만 나와 더 엄마가 해 주는 음식이 그립다 말을 합니다.
"그래도 끼니 거르지 말고 챙겨 먹고 다녀."
"안 굶고 다니니 걱정 마요."
"건강이 최고인 줄 알지?"
"응. 맛 끝내주네."
"묵은지만 맛있으면 되는데 별다른 맛 낼 필요도 없이.."
"중국산 김치를 사용하나 봐. 이 맛이 안 나는 걸 보면 말이야."
"이윤 남기려면 그럴 수도 있겠지."
"김치 원산지 표시해 둔 것 안 봤어?"
"몰라. 암튼 맛없어."
김치 하나만 맛있어도 밥 한 그릇 비우는데 말입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엄마 최고!"
딸아이의 말 한마디에 또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일요일 아침 일찍 또 집을 떠났습니다.
영원한 내리사랑...
또 그리움에 빠지는 딸바보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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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솜씨좋은 엄마를 만나서 따님이 정말 부럽네요. ^^

    2013.04.22 14: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엄마의 마음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ㅠㅠ

    2013.04.22 15:02 [ ADDR : EDIT/ DEL : REPLY ]
  4. 밥 한그릇에 정성이 다 느껴집니다.
    아마 따님도 엄마의 마음을 다 알고 있을 거에요.^^

    2013.04.22 15:02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 이런 식탁에서 밥을 먹으면 넘 행복할거 같아요^^

    2013.04.22 1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타지생활하면서 내내 그리웠을꺼에요~ ^^
    모처럼 행복한 주말을 보내셨네요~ ㅎㅎ

    2013.04.22 15: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2013.04.22 1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요리 잘 하는 여성이 오랜동안 사랑받는다고 그러잖아요.
    언제나 정성 가득한 엄마표라 사랑과 신뢰가 잔뜩 들어 있습니다.^^

    2013.04.22 16: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skybluee

    크...딸을 향한 엄마의 마음이 보여요.
    ㅎㅎ

    2013.04.22 17:02 [ ADDR : EDIT/ DEL : REPLY ]
  10. 집밥이 최고지요..ㅎ
    특히나 엄마밥..ㅎ
    잘보고 간답니다~

    2013.04.22 17: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제 한살짜리 아들램을 키우고 있는데요.
    직장생활하랴 애보랴 밥챙겨먹기도 힘들더라고요~ ㅠ
    세상에서 젤 행복하고 맛있는 밥상이 엄마표죠
    넘 맛있겠어요~ 저도 먹고파요~ ㅎㅎ

    2013.04.22 1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번에 올라갔던 딸이 와서 엄마밥을 먹고 갔군요.
    왠지 제가 기분이 좋네요^^

    2013.04.22 1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말 뭐니뭐니해도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집밥이 최고인것 같아요 :-)
    저녁노을님의 푸집한 밥상 잘 구경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3.04.22 19: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딸을 위한 행복한 식탁 너무 정성이 가득하네요
    잘복갑니다.
    멋진한주되세요~

    2013.04.22 19:43 [ ADDR : EDIT/ DEL : REPLY ]
  15. 돌담

    닭볶음을 묵은지를 넣고 만드시는군요.
    우리집은 감자만 넣던데...^^

    2013.04.22 23:36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제피잎무침맛이 궁금합니다.^^

    2013.04.22 2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정말 진수성찬인데요~? ㅎㅎ
    결혼전엔 몰랐는데, 결혼하고나니 정말 엄마표 집밥이 맛있다는걸 많이 느껴요~
    제가 음식하면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ㅎㅎ

    2013.04.23 0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최고일 수 밖에 없네요...
    밤인데 배가 고픕니다...ㅠ

    2013.04.23 0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영양도 골고루 몸에도 좋을것 같은 식단이네요..
    아이가 얼마나 행복했을까 마음이 갑니다.^^

    2013.04.23 09: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유쨩

    ㅠㅠㅠㅠㅠㅠ엄마보고시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3.04.24 23:25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제가 봐도 묵은지 닭조림 맛나 보이네요^^

    2013.04.28 18:52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 4. 6. 06:03


쑥 하나 넣었을 뿐인데, 봄 향기 담은 색다른 맛!





남쪽엔 봄이 가득합니다.
몽글몽글 피었던 벚꽃이 바람결에 꽃 비가 되어 흩날립니다.

지난 주말, 고3이라 학교에 갔던 아들 녀석한테 전화가 걸려옵니다.
"엄마! 어디야?"
"응. 집에 있어. 왜?"
"저녁 먹으러 가려고."
"그래? 알았어."
자전거를 타고 오면 10분밖에 걸리지 않기에 얼른 부엌으로 향하였습니다.
반찬이 마땅치 않아 김치 냉장고에 명절에 먹고 남아 있던 떡을 꺼내 떡국을 끓였습니다.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어 멸치 육수와 쑥으로 맛을 내보았습니다.




★ 봄 향기 담은 떡국 만들기

▶ 재료 : 떡국 떡 600g(3인분), 달걀 2개, 간장 3숟가락, 멸치 육수 4컵, 쑥 약간

▶ 만드는 순서

㉠ 떡국은 꺼내 물에 담가 놓는다.
㉡ 멸치 육수를 만들어 준다.
㉢ 달걀은 풀어 지단을 부쳐 곱게 채 썰어 둔다.




㉣ 육수가 끓으면 떡국을 먼저 넣어 끓여준다.
㉤ 떡이 퍼지면 간장으로 간을 하고 마지막에 쑥을 넣고 한소끔 끓여 물을 끈다.
㉥ 달걀 지단을 올려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떡국



▶ 은은한 봄 향기가 입안 가득 퍼집니다.




▶ 잘익은 굴깍두기와 찰떡궁합입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는 아들
"우와! 무슨 냄새야?"
"응 떡국 끓였어."
"맛있겠다."
"손은 씻고 먹어야지."
"먹고 씻으면 안 될까?"
"안돼! 얼른!"
한 숟가락 떠먹고 욕실로 들어갑니다.
워낙 쑥국을 좋아하는 아들이라 떡국에 넣었더니
"음~ 죽여주는구먼!~"
우동 그릇에 가득 퍼주어도 뚝딱 먹어치우는 아들입니다.
"정말 색다른 맛이네."
남편도 한마디 거듭니다.

"잘 먹었습니다. 다녀올게요."
"그래, 열심히 하고 와!"
저녁을 먹고 또 학교로 향하는 아들입니다.

공부도 건강해야 잘할 수 있다는 건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우리 아들 화이팅^^


봄비가 촉촉이 대지를 적시는 주말
봄을 담아낸 떡국, 어떻습니까?

한 그릇 드실래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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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 봄냄새가 확 날 것 같습니다. ㅎㅎ
    비오는 주말 우중중한 날씨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노을님

    2013.04.06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봄냄새가 가득한 떡국이네요
    보기만해도 봄향기 냄새가 나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2013.04.06 09: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봄을 담아낸 떡국이라 그런지 맛있겠습니다..ㅎㅎ
    주말 잘보내세요 ^^

    2013.04.06 09: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봄향기의 포근한 어머님의 모정과 향긋한 어머님의 손맛이 느껴지네요.
    님 아들님께 한 마디하고싶네요.
    "자식! 복도 많은 넘"ㅎㅎ
    전 이런 느낌을 받은지가 언제인지 모르겄습니다.
    좋은 느낌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3.04.06 1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봄향기의 포근한 어머님의 모정과 향긋한 어머님의 손맛이 느껴지네요.
    님 아들님께 한 마디하고싶네요.
    "자식! 복도 많은 넘"ㅎㅎ
    전 이런 느낌을 받은지가 언제인지 모르겄습니다.
    좋은 느낌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3.04.06 1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떡국에 쑥이라 미처생각하지못했는데..이런좋은것을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알고맛나게먹고갑니다

    2013.04.06 1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우 쑥 떡국 먼가 색다른데요 ㅎㅎ

    2013.04.06 1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겠어요~ ^^
    맛나게 보고 간답니다~

    2013.04.06 1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맛이 전해지는듯 하네요 ㅎㅎ
    잘 보구 간답니닷!!

    2013.04.06 14: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쑥 떡국~~~훌륭한 봄음식이 될것 같네요.
    한번 끓여 먹어봐야 겠습니다^^

    2013.04.06 14: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쑥향기가 저절로 나는 맛있는 떡국이군요
    저희 요로고 해먹어 봐야겠네요^^

    2013.04.06 15: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쑥이 봄의 나물이긴 하지요 ㅎㅎ
    그나저나 정말 한 번 먹어보고싶네요 ㅎㅎ

    2013.04.06 15: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봄향기 물씬이네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2013.04.06 1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떡국인데요^^

    2013.04.06 2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솜씨좋은 어머니의 모습과 늠늠한 아드님이 같이 그려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2013.04.06 2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오늘은 인시가 늦었네요. ^^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2013.04.06 21: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완전 향긋하겠네요.
    레시피만 보면 쉬워보이는데, ㅋ
    실제로 해보면 장난 아니겠죠?

    음.. 완전 맛있어 보여요.

    2013.04.06 2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2013.04.07 0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음~ 봄내음 제대로 나는 떡국이군요 :) 맛있을거같아요!

    2013.04.07 1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떡국에 쑥을 넣으면 봄향기 가득한 별미가 되는군요!
    엄마의 정성이 담긴 떡국을 먹어 더욱 힘날것 같아요~

    쑥 떡국 레시피와 따뜻한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D

    2013.04.08 1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 4. 3. 10:48


고3 아들 봄을 먹다! <멸치 취나물 볶음밥>



여기저기 봄꽃들이 피어나는 계절,
창밖으로 눈만 돌려도 환하게 웃는 봄꽃이 만발했습니다.

하지만 아침 일찍 나가 별을 보고 돌아오는 고3 아들 녀석,
체력이 떨어지는지 아침에 일어나질 못합니다.
"아들! 일어나야지."
"음~알았어요."
말만 해 놓고 입까지 벌리며 사는 모습을 보면
1분이라도 더 자게 놔뒀다가
"야야! 진짜 일어나야 해!"
"몇 시야?"
"6시 55분!"
벌떡 일어나 화장실로 뛰어 들어갑니다.

머리 감고 나와 옷 입고 식탁에 앉아 밥 한 그릇 뚝딱 먹고 가는 녀석인데
요 며칠 입맛이 없는지 밥을 남기는 것 같아 한 그릇 밥을 해 주었습니다.






"어? 오늘은 볶음밥인가?"
"응. 취나물이 들어가 향기로워!"
"맛있겠네."
"맛이 어때?"
"봄맛이네."
"하하...봄맛 맞네."




★ 멸치 취나물 볶음밥 만드는 법


▶ 재료 : 밥 1공기, 멸치 30g, 취나물, 당근, 오이고추 2개, 식용유, 검은깨, 참기름 약간

▶ 만드는 법


㉠  무쳐 둔 취나물, 당근, 오이고추는 곱게 다져준다.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식용유에 살짝 볶아준다.
㉢ 볶은 멸치에 당근, 오이고추를 넣어준다.






㉣ 멸치와 채소를 볶은 후 밥을 넣어준다.

㉤ 잘 섞어준 후 마지막에 취나물을 넣어 향을 살려준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약간 넣어준다.)
㉥ 국그릇에 담아 꾹꾹 눌러준다.




㉦ 꾹꾹 눌러 담은 밥을 접시에 살짝 붓는다.




㉧ 검은깨, 토마토 케첩을 보기 좋게 뿌려주면 완성된다.


  





▶ 맛있어 보이나요?




▶ 봄동무침


▶ 팽이 달래전





▶ 쑥국과 함께 담아냈습니다.






아무리 늦게 일어나도 아침밥 한 그릇은 뚝딱 먹고 가는 녀석입니다.
시험 기간에 전복죽을 끓여주었더니
"죽 먹고 어떻게 공부를 해! 밥 줘요!"
하는 녀석이니 말입니다.

"다녀오겠습니다."
"그래. 잘 다녀와!"
오늘도 힘찬 발걸음 내딛으며 세상 밖으로 향합니다.


씩씩한 목소리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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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요런 요리를 먹어야할텐데요...
    건강식 넘 좋아보입니다^^

    2013.04.03 16: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

    2013.04.03 16:22 [ ADDR : EDIT/ DEL : REPLY ]
  4. 고3아들을 둔 엄마의 정성이 가득담긴 영양식이군요..
    이런 엄마를둔 아들이 더욱 건강하고 씩씩해 질것 같습니다..

    2013.04.03 16: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3.04.03 16:50 [ ADDR : EDIT/ DEL : REPLY ]
  6. 건강식 잘 보고 갑니다.
    배고픈데.. ㅠㅠ
    끝날려면 멀었고.
    부럽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2013년 결혼 예물 트랜드 살펴보기 - 프러포즈 링 전문 바니찌

    2013.04.03 17: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맛나보이는데요~ ^^
    덕분에 배고프게(?) 갑니다~ ㅎㅎ

    2013.04.03 1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밥이 아니라 보약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3.04.03 1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사진만 봐도 꼬르르 소리가 납니다. ㅎ

    2013.04.03 1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캬.. 정성만으로도 충분히 맛이 있었을것입니다.
    하물며,, 맛까지 좋아보입니다. ㅎㅎ

    2013.04.03 1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완전 봄향기가 ㅎ
    취나물볶음밥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2013.04.03 18: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드님이 행복하겠어요
    아마 학교가면 친구들에게 엄마 자랑 많이 할 것 같습니다
    멸치취나물볶음밥 저도 한번 먹고 싶습니다^^

    2013.04.03 1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취나물볶음밥은 처음이네요...
    아드님 부러워요...어무니가 만능요리사신게...ㅎ

    2013.04.03 19: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꿀봄맛일듯 .

    2013.04.03 22: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우와 취나물볶음밥! 발상의 전환이네요 볶음밥에서 향긋한 나물향이 나겠네요

    2013.04.03 2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팽이달래전이 입맛을 돋우는데요.^^

    2013.04.03 2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배고파지는 저녁이네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저녁되세요^^

    2013.04.04 0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배부른데도.. 침이 꼴딱 넘어가네요..
    저녁을 11시에 먹었는데...ㅎㅎ
    지금 보니 또 먹고파요^^

    2013.04.04 0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저라도 뚝딱 비우겟습니다^^

    2013.04.04 05: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볶음밥에도 봄이 찾아왔군요 ^^ 취나물 멸치 볶음밥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특히 봄동 겉절이와 함께 먹으면 한그릇 뚝딱 비우는건 금방이겠어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

    2013.04.04 0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아침에 먹고 가면 든든하겠어요ㅎㅎㅎ

    2013.04.04 10:19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 10. 29. 06:00


집 밥이 최고! 엄마표가 최고라는 우리 아이들






서른을 넘긴 늦은 결혼을 해 얻은 살림밑천인 딸, 연년생인 아들
이제 엄마 키를 훌쩍 넘긴 고3, 고2가 되었습니다.

주말 저녁, 아들 녀석이 전화를 걸어
"엄마! 나 오늘 친구 집에 가서 자도 될까요?"
"아니, 친구 엄마 귀찮아. 집에 와서 자라."
"오늘 하루만 잘게요."
"엄마! 사랑해요."
같은 반 친구 집에서 잔다고 하면서 그냥 끊어버립니다.
남편도 없어 딸아이와 간단하게 챙겨 먹었습니다.

휴일 아침에는 조금 여유롭기에
일찍 일어나 가족을 위해 맑은 도마 소리를 내 보았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나를 사랑해 주는 가족을 위해서 말입니다.









1. 시금치나물

▶ 재료 : 시금치 15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시금치는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데쳐낸 시금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호박 양파볶음

▶ 재료 : 호박 1/2개, 양파 1/2개, 당근, 마늘, 깨소금, 올리브유 약간, 간장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호박, 양파, 당근은 채를 썰어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먼저 내주고 썰어둔 호박과 당근을 넣어 볶아준다.
㉢ 마지막에 썰어둔 양파를 넣고 간장으로 간을 하고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3. 감자 햄볶음


▶ 재료 : 감자 2개, 햄 50g, 오이고추 1개, 올리브유, 깨소금,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채를 썰어 물에 잠깐 담가둔다.
㉡ 햄과 오이고추도 채를 썰어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물기를 뺀 감자를 먼저 넣어 소금으로 간하여 볶아준다.
㉣ 감자가 익으면 햄과 오이고추를 넣고 볶아준 후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4. 견과류 조림


▶ 재료 : 땅콩 50g, 잣, 해바라기씨, 호두 각각 20g, 검은깨 약간
              소스는 물 : 꿀 : 간장 = 1:1:1

▶ 만드는 순서


㉠ 물, 꿀, 진간장 2숟가락을 넣어 소스를 만들어준다.
㉡ 견과류를 넣어 보글보글 끓여주면 완성된다.







5. 어묵 오이볶음


▶ 재료 : 납작 어묵 1장, 오이 1개,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어묵은 곱게 채를 썰어둔다.
㉡ 오이는 돌려 깎기를 해 둔다.
㉢ 어묵을 넣고 먼저 볶아준 후 오이를 넣어 볶아주면 완성된다.







6. 멸치 건새우볶음


▶ 재료 : 멸치 100g, 건새우 100g, 간장 1숟가락, 꿀 1숟가락, 물 1숟가락, 깨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올리브유를 두르고 멸치와 건새우를 볶아 잡냄새를 제거한다.
㉡ 간장, 꿀, 물을 넣어 살짝 볶아주고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 완성된 밑반찬

 

 

 



7. 닭가슴살 묵은지말이


▶ 재료 : 닭가슴살 200g, 붉은 피망 1/2개, 노란 피망 1/2개, 청피망 1/2개, 당근 약간
              양념: 고추장 2숟가락, 꿀 2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닭가슴살은 양념하여 볶아둔다.
㉡ 채소는 곱게 채를 썰어둔다.
㉢ 묵은지는 양념을 깨끗하게 씻어준 후 닭가슴살과 채소를 넣어 돌돌 말아주면 완성된다.



㉣ 돌돌 말아둔 말이를 어슷하게 썰어 접시에 담아낸다.
    머스터드 소스와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8. 돼지고기 수육


▶ 재료 : 돼지고기 300g, 양파 1개, 물 2컵, 굵은 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물 2컵을 붓고 끓으면 돼지고기와 양파 마늘을 넣어준다.
㉡ 돼지고기가 익으면 건져 썰어주고 잘 익은 열무김치와 함께 담아내면 완성된다.

 

 




 

9. 우거지 들깨국


▶ 재료 : 우거지 150g, 마늘, 멸치 다시 2컵, 된장 2숟가락, 들깨가루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국물을 먼저 만들어준다.
㉡ 우거지는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두었다가 넣어준다.
㉢ 들깨가루를 마지막에 풀어주면 완성된다.



 



▶ 굴무 김치


▶ 양배추 물김치



▶ 완성된 식탁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식탁입니다.
"우와! 맛있겠다."
"친구 집에 가니 맛있는 거 많이 해 주던?"
"엄마 솜씨보다 못하지."
"................"
"역시! 우리 집 밥이 최고야!"
"그럼, 우리 엄마표가 최고지."
"녀석들, 얼른 먹기나 해!"
입에 발린 소리도 할 줄 아는 녀석들입니다.
은근 기분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고슴도치 엄마가 되어버립니다.

이런 게 행복인가 봅니다.

잘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하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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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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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랑과 정성이 가득하기에 집밥은 더 맛난것 같아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활기찬 출발 하세요.

    2012.10.29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맞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집밥이 최고지요.....
    오늘도 따뜻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2.10.29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맛있는 음식을 잘 해주시니 자녀들도 집밥을 좋아하는 거겠죠. ^^
    항상 푸짐한 밥상
    보기만 해도 든든하군요. ^^

    2012.10.29 1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린레이크

    언제봐도 진수 성찬이예요~~^^*

    2012.10.29 10:54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머니머니해도 집 밥이최고죠~!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잘 보고 가요^^

    2012.10.29 10:57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렇게 엄마표로 정성이 가득한 음식이 있으니 어찌 좋지 않을 수가 있나요.

    2012.10.29 1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집밥이 최고지요!

    2012.10.29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가족들이 모두
    행복할것 같아요...
    노을님!
    수고하셨습니다. ^^

    2012.10.29 11:19 [ ADDR : EDIT/ DEL : REPLY ]
  10. 맞습니다 집밥이 최고 입니다^^

    2012.10.29 1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최고의 밥상이네요^^
    저녁노을님은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게
    잘 만드시니..손맛이 정말 좋을꺼 같아요^o^

    2012.10.29 1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노을님보다 더 멋진 어머니는 찾기 참 힘들꺼 같아요 ㅎ

    2012.10.29 13: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야~~엄청나네요!
    아무리 맛집이라고 한들 집밥만큼 맛난것도 업죠^^
    잘보고 갑니다.ㅎ

    2012.10.29 1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역시~
    노을님표 밥상이 최고~~~~~

    2012.10.29 14: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음메~ 기살어~ ^^ ㅎㅎㅎ
    b엄지손가락을 치켜들수밖에 없지요~ ㅎㅎㅎ

    2012.10.29 14: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노을님표 밥상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네요 ^^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2012.10.29 15: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2.10.30 08:45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아이들은 정말 집밥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는 것 같아요.
    저는 아직도 집밥이 최고에요. ^^

    2012.10.30 10:04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저도 지금 인도네시아에서 살고 있어요. 와이프는 임신해서 한국에 들어갔고요.. 정말 정말 집밥이 그리워서, 결국 제가 요리를 시작했어요. 매일 해먹고 있어요. 아무리 맛난거 밖에서 사 먹어도 집밥 만한게 없어요.. 빨리 마누라 밥이 먹고 싶네요.. ㅎㅎㅎ

    2012.10.30 12: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이야~~ 보기만해도 군침도는 정말 딱 '엄마표 밥상' 이네요. :)
    요리 솜씨가 좋으셔요! 부럽습니다. ^^

    2012.10.30 15: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군시절 제일 뼈져리게 느꼇죠.. 엄마의 밥상 ㅠㅡㅠ

    2012.10.31 04: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 5. 21. 06:00

입맛 없어 하는 고3 딸아이를 위한 건강 식탁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는 모습인 우리 집 살림 밑천인 딸아이는 고3입니다.
토요일도 학교에 가고 일요일 아침은 조금 여유롭습니다.
"딸! 안 일어날 꺼야?"
"8시 되면 깨워줘."
"알았어."
입까지 벌리고 자는 모습을 보면 측은하기도 합니다.

공부야 고스란히 자신의 몫이고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건 먹거리 챙기는 일뿐이니
부엌으로 나가 토닥토닥 맑은 도마 소리 내 보았습니다.


 









1. 꽈리고추찜

▶ 재료 : 꽈리고추 150g, 간장 2숟가락, 멸치육수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꽈리고추는 손질하여 냄비에 살짝 쪄준다.
㉡ 쪄 둔 꽈리고추에 양념을 넣어 무쳐주면 완성된다.



 

2. 메추리알 마늘쫑조림

 

▶ 재료 : 메추리알  1kg, 진간장 1컵, 멸치육수 1컵,  마늘쫑 100g, 청양초 10개, 물엿 5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메추리알과 마늘쫑은 깨끗하게 씻어 간장과 육수를 넣고 졸여준다.
㉡ 반쯤 졸아들면 썰어둔 청양초를 넣고 마무리한다.






3. 취나물

 

▶ 재료 : 취나물 15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취나물의 향기를 즐기려면 된장보다는 간장으로 깔끔하게 무쳐야 한다고 합니다.)




4. 돌나물 무침

 

▶ 재료 : 돌나물 100g, 양파 1/2개, 간장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비트,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돌나물은 깨끗하게 씻어두고 양파와 비트는 곱게 채를 썬다.
㉡ 볼에 돌나물 양파 비트를 담아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5. 봄나물 삼겹살 말이


▶ 재료 : 봄나물(두릅, 머위, 가죽나물, 엄나무 순, 장록나물) 각각 100g,
              진간장 2숟가락, 멸치육수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산나물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둔다.
㉡ 적당한 크기로 잘라 삼겹살로 돌돌 말아준다.
㉢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준 후, 준비한 양념을 부어준다.

 

 

 


▶ 맛이 들도록 구워낸다.




▶ 어슷어슷 썰어주면 색이 고운 모양이 된다.
    (채소 먹기 싫어하는 아이도 잘 먹는답니다.)


6. 돼지고기 양배추볶음


▶ 재료 : 돼지고기 200g, 양배추 4장 정도, 청양초 2개, 대파 약간
             양념 :  고추장 2숟가락, 멸치육수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는 양념하여 제워둔다.
㉡ 재워 두었던 고기를 볶다가 익으면 양배추, 풋고추 대파를 넣어준다.
㉢ 채소는 다 익히지 않고 들어내야 색이 살아있어 보기도 좋다.

 

 

▶ 완성된 모습



7. 김 제피잎무침


▶ 재료 : 김 5장, 제피잎, 깨소금, 참기름,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김은 바삭하게 구워낸 후 손으로 찢어둔다.
㉡ 제피잎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 둔다.
㉢ 김과 제피잎에 소금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무쳐주면 완성된다.
제피의 독특한 맛으로 잎에서 퍼지는 상큼함을 느낄 수 있어 맛있었답니다.
* 스님에게 배운 요리입니다.


8. 수삼 순두부 된장국


▶ 재료 : 감자 2개, 수삼 3뿌리, 붉은 고추 1개, 순두부 150g, 양파 1/2개, 멸치육수 3컵, 된장 1숟가락,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 수삼, 붉은 고추, 대파는 손질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멸치육수를 내고 감자와 수삼을 먼저 넣어주고 된장도 풀어준다.
㉢ 감자가 익으면 순두부와 썰어둔 채소를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모습




▶ 청포묵, 김치와 함께 완성된 식탁




사실, 평일 아침에는 편안하게 앉아 먹을 여유조차 없습니다.
깨워 놓으면 "엄마! 1분만!" 잠에 취했다 일어나 씻고 드라이하고 말리는 동안 아빠가 김에 이것저것 싸서 입에 넣어주면 받아먹고 "지각이야!" 하면서 뛰어나가는 게 일상이니 말입니다.

그래도 주말에는 온 가족이 함께 식탁에 앉아 아침밥을 먹습니다.
점심은 학교에서 저녁은 도시락을 싸 가고 있습니다.

입맛 없어 하는 딸아이를 위해 준비한 식탁입니다.
"자! 일어나! 밥 먹자!"
"우와! 맛있겠다. 잘 먹겠습니다."
아직은 고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입니다.
"어? 근데 이건 뭐지?"
"삼겹살에 봄나물 말은 거야. 먹어 봐!"
"너무 맛있어요."
"정말 맛있는데!"
아이 둘은 두릅 말이를 남편은 가죽나물 말은 게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간장소스를 만들어 두었지만 그냥 먹어도 맛있다고 엄지를 세웁니다.

"다녀오겠습니다."
"그래, 열심히 하고 와!"
마냥 맛있게 골고루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뚝딱 한 그릇 먹고 세상 밖으로 나서는 녀석들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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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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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어휴 푸짐해..ㅋㅋ
    제가 직접 밥차리고하다보니 정말 이렇게 많은 반찬..쉽지 않을거 같아요 ㅎ
    전 특히 둘이서만 먹어서 그런걸까요??
    딸이 항상 부럽네요^^

    즐거운한주되세용+_+

    2012.05.21 1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도 고슴도치할래요!! ^^ㅋㅋ
    아침에 저 많은 음식들 하기가 쉽지않을텐데 대단하세요!!!
    공부가 더 잘되겠어요~

    2012.05.21 10:56 [ ADDR : EDIT/ DEL : REPLY ]
  4.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군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셔서!!
    성과있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2.05.21 1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한동안 밥을 먹더니 요즘은 차려줘도 안먹어 고민입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것이 보입니다.^^

    2012.05.21 1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와~~~~
    삼겹살 말이...넘 맛있겠어요...
    즐건 한주 되세요^^*

    2012.05.21 1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2.05.21 11:54 [ ADDR : EDIT/ DEL : REPLY ]
  8. 헉 전 삽겹살말이 처음봤어요!!
    아~따님은 정말 행복하겠네요 ^^;
    저도 도전 해봐야겠네요 ㅎㅎ

    2012.05.21 1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노을님 자제들은 너무 행복하겠네요.
    이렇게 챙겨주는 엄마가 있어서요.

    2012.05.21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고3 이라면 모두 입맛이 살아나겠어요^^

    2012.05.21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성이 가득한 밥상입니다. ^^

    2012.05.21 12:20 [ ADDR : EDIT/ DEL : REPLY ]
  12. 부럽습니다.
    정말로..엄마의 정성 덕분에 따님의 입맛이 열 번은 더 돌아왔을것 같은데요 ^^

    2012.05.21 13:30 [ ADDR : EDIT/ DEL : REPLY ]
  13. 우오~!! 삼겹살 말이 정말 맛있겠어요~ ㅎㅎ

    2012.05.21 1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노을님 따님은 정말 행복하실듯^^ 물론 차려주시는 노을님도 행복하시겠지만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2.05.21 1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고3 어머니는 정말 힘들죠.
    영양소 갖추어진 식단에 고민도 많이 되구요.
    노을님 식단은 현명하신 어머니라고 봅니다.

    2012.05.21 14:11 [ ADDR : EDIT/ DEL : REPLY ]
  16.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멋었으니 분명 따님도 힘이 날 것입니다.^^

    2012.05.21 14: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구연마녀

    봄에 잃어버린 입맛 지대로 찾겠는걸요

    고3이라 음식에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겠어요 ㅠㅠ

    그래두 요 밥상 받으면 기운 팍팍 솟을꺼 같아요^*^

    2012.05.21 17:39 [ ADDR : EDIT/ DEL : REPLY ]
  18. 역시 월요일은 넘 좋아요..
    이렇게 맛난 음식들이 한꺼번에 소개되니...^^

    2012.05.22 0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저희 시골집에서도 요리할때 제피를 자주쓰던데 노을님도 쓰시는군요~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2012.05.22 0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어제 삼겹살만 구워 그냥 먹었는데 저녁노을님의 봄나물삼겹살말이 포스팅을
    봤더라면...더 맛있게 먹을수 있었겠군요..ㅠㅡㅠ

    2012.05.22 10:52 [ ADDR : EDIT/ DEL : REPLY ]
  21. 우리고3딸도 아침에 깨우기 전쟁입니다. 실컷깨워주면 하는말이 엄마는 반찬도 없으면서
    밥 먹어라고 깨운다고 한마디 합니다. 노을님의 식탁을 보니 제가 딸아이한테 조금 미안하기도 하네요.

    2012.05.23 17:50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 1. 2. 06:00

일주일의 여유, 온 가족이 함께 한 행복한 식탁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제 딸아이가 고3이 됩니다.
마음 다잡기 위해 새벽녘에 잠을 깨워 뒷산을 올랐습니다.
8시가 가까이 되어도 밝은 해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어떡하냐? 아쉬워서."
"엄마는! 내 마음속에 벌써 해 떴어."
"아이쿠! 기특한 우리 딸!"
"걱정 마요. 열심히 잘할게요."
말도 예쁘게 하는 딸입니다.

그렇게 아쉬움만 남기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미리 준비해 두었던 떡국을 끓여 먹고 딸은 독서실로 아들은 학교로 공부하러 나가버립니다.
오전은 집안일 좀 해 두고 저녁에는 가족을 위해 맑은 도마 소리를 냈습니다.










1. 냉이 된장무침


▶ 재료 : 냉이 150g, 된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냉이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준다.
㉡ 데친 냉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낸다.




 

2. 유채 선김치


▶ 재료 : 유채 150g, 멸치액젓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산초가루,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유채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데친 유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3. 어묵 브로콜리 조림


▶ 재료 : 어묵 150g, 브로콜리 1개, 진간장 2숟가락, 물엿 1숟가락, 멸치육수 3숟가락,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어묵은 살짝 데쳐내고 양념을 넣고 졸여준다.
㉡ 맛이 들면 브로콜리를 넣고 마무리한다





4. 두부 멸치조림


▶ 재료 : 두부 1모, 멸치 100g, 진간장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미림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노릇노릇 구워낸다.
㉡ 멸치는 양념을 넣고 볶아둔다.
㉢ 구워 둔 두부 위에 멸치를 켜켜이 올려주면 완성된다.




5. 쇠고기 오이볶음


▶ 재료 : 쇠고기 100g, 오이 1개, 붉은 고추 1개, 진간장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는 둥글게 썰어두고 붉은 고추도 먹기 좋게 썰어둔다.
㉡ 갈은 쇠고기는 불고기 양념하듯 재워두었다가 볶아준다.
㉢ 고기가 익으면 오이와 붉은 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6. 생미역무침


▶ 재료 : 생미역 150g, 붉은 고추 1개, 풋고추 1개, 멸치액젓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생미역은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잘게 썰어둔 고추와 함께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7. 호박 느타리볶음


▶ 재료 : 호박 1/2개, 느타리 2송이, 붉은고추 1개, 간장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은 곱게 채를 썰어 두고, 느타리는 잘게 찢어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먼저 내준다.
㉢ 호박과 느타리를 넣고 간장으로 간하고 볶아내면 완성된다.






8. 건새우 마늘볶음


▶ 재료 : 건새우 100g, 마늘 10개 정도, 풋고추1개, 진간장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미림 2숟가락, 멸치육수 3숟가락, 깨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먼저 볶아준다.
㉡ 양념과 건새우를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풋고추를 넣어 졸여주면 완성된다.






9. 호박전


▶ 재료 : 누렁 호박 100g, 풋고추 3개, 밀가루 1/3컵, 달걀 1개, 물,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누렁 호박과 풋고추는 곱게 채를 썰어 둔다.
㉡ 밀가루 달걀을 넣어 반죽을 해준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노릇노릇 부쳐내면 완성된다.




10. 대구찜


▶ 재료 : 대구 1마리, 콩나물 1봉, 묵은지 1쪽, 미나리, 고춧가루 3숟가락,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과 미나리는 깨끗하게 씻어 고춧가루와 소금을 넣고 버무려둔다.
㉡ 묵은지는 머리만 잘라 준비해 둔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씻어 둔 대구와 채소를 묵은지에 돌돌 말아준다.



㉣ 찜통에 쪄낸 뒤 국물을 끼얹어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된다.



▶ 찜통에 찌는 것보다 육수를 약간 붓고 삶아내는 게 더 맛있었답니다.


 


 

11. 조개맑은국


▶ 재료 : 무 1/4개, 조개살 100g,  두부 1/2모, 멸치 육수 3컵,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깍둑썰기를 해 둔다.
㉡ 두부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멸치육수가 끓으면 무를 먼저 넣고 두부를 넣어준다.
㉣ 마지막에 마늘과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 된 식탁



대구는 날씨가 추워지면 산란을 위해 경남 진해로 내려옵니다. 영양을 비축해야 하는 산란기의 대구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상태. 대구는 담백한 맛도 좋지만 버릴 것이 없어 '바다의 황소'로 불립니다. 전, 탕, 구이, 조림으로 먹고, 아가미나 알, 내장, 고니로 젓갈을 만드는 등 조리 방법도 다양하답니다. 머리로는 매콤하게 뽈찜을 해먹기도 합니다. 얼마 전 맛집에서 배운 특별한 대구찜이었습니다.





★ 대구의 효능

㉠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며,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숙취 해소에 좋습니다.
㉢ 글루탐산 성분이 젖산 대사를 촉진시켜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 대구의 간에 비타민 A D가 함유되어 있어 야맹증 예방에 좋습니다.
㉥대구 알젓에 비타민E가 풍부하여 노화방지 효능이 있습니다.


"엄마! 이게 뭐야?"
"응. 대구찜이야. 먹어 봐"
"어? 색다르게 조리했네."
"맛집에서 배운건데 맛있어?"
"우와. 맛있어."
묵은지를 손으로 쭉쭉 찢어 생선살과 함께 먹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앉아 오물오물 먹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아삭아삭 씹는 소리가
목젖을 따라 꿀꺽 넘어가는 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
3시간의 투자가 아깝지 않으니 바로 이게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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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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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올해도 맛난거 많이 주세요.

    2012.01.02 1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올해도 맛있는 것 많이 많이 주세요.

    2012.01.02 1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
    늦게 찾아뵈어 죄송합니다.

    2012.01.02 1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 행복한 식탁이네요.
    없는 찬이 없는 그득한 식탁인데다가 여기저기서 건강건강 소리가 들리는 거 같아요 ㅎ
    지난 연말 바쁨을 이기지 못해서 오랜만에 들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2012.01.02 11: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성이 아주 듬뿍 담긴 식탁인데요~
    가족분들이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
    배고파 집니다...

    2012.01.02 11:32 [ ADDR : EDIT/ DEL : REPLY ]
  7. 새해에는 건강에 신경을 많이쓴 식단을 만들어봐야겠네요 ^^

    새해복 많이받으시구 건강하세요 ^^

    2012.01.02 11:36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성스런 상차림 정말 너무 좋네요..^^
    잘 보구 갑니닷..!!

    2012.01.02 1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오늘도 맛있는 식사 잘 보고 갑니다. 멋진 하루 보내세요~

    2012.01.02 1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 오늘도 정말 푸짐한 반찬 잘 보고 갑니다.. ^^;;;

    저녁노을님 새해에도 가족분들 항상 건강하시고요..
    언제나 웃는 일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012.01.02 1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행복한 밥상이로군요

    임진년 첫 월요일입니다.
    금년 한해도 만사형통하세요~

    2012.01.02 13: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녁노을님에게는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아침 등을 대강 먹는 저에게는 아주 정성이 깃들인 음식으로 보입니다.
    ps.저는 새해는 산 등에서 맞이 하지 않고 달력으로 맞이 했네요.

    2012.01.02 1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도 숟가락만 들고 가고 싶네요...
    가족들은 얼마나 좋을까?
    행복 한 밥상에 ...박수를 보냅니다^^*

    2012.01.02 1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비밀댓글입니다

    2012.01.02 14:13 [ ADDR : EDIT/ DEL : REPLY ]
  15. 새해에도 저희집 냉장고는 여전히 썰렁하네요.
    오늘 저녁은 맛난 것좀 해먹여야겟어요.
    저녁노을님 밥상 흉내라도 조금 내어보구요

    2012.01.02 14: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행복이 느껴지는 밥상입니다 ^^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2012.01.02 15: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일주일 웰빙식단을 척 풀어주셨네요~!
    올한해도 노을님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2012.01.02 15: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음, 짐 타지에 잠깐 나와있는데,, 집생각이..ㅠ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하루되세요^^

    2012.01.02 15: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올해도 정성가득한 밥상 많이 보여주세요 ^^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2012.01.02 16: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멋지다.
    블로그 멋지 네요, 그리고 내 즐겨찾기에 추가 가치가 여기에 뭔가를 발견 기뻐요. ^ _ <

    2012.01.02 17:43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녁 먹을 즈음이라 그런지 더욱 군침이 도네요.
    정성도 듬뿍...맛도 듬뿍일 것 같아요. ^^
    벌써 2012년 첫 월요일이네요. ^^ 활기차게 시작하셨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흑룡 기운 받으셔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녁노을님!~ ^^

    2012.01.02 1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 1. 1. 06:00

온가족이 함께 한 송구영신!
새벽에 먹은 칼라 떡국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고등학생인 두 녀석 자정이 가까이 되어오자 집으로 들어옵니다.
"어? 딸! 오늘은 어쩐 일로 좀 일찍 왔네?"

"엄마는 오늘은 특별한 날이잖아."
"뭐가?"
"송구영신, 보신각 종소리 들어야지"
"아! 맞네."
옹기종기 온 가족이 오랜만에 tv 앞으로 모여듭니다.

딩!~
"여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딸! 이제 고3이야. 복 많이 받고!"
"아들도 복 많이 받고 열심히 하자."
모두가 덕담 한마디씩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는 친구들에게 핸드폰으로 문자 보낸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조금 있으니 아들 녀석이
"엄마! 배고프다. 뭐 먹을 것 없을까나?"
"배고파?"
뭘 먹이지?
부엌으로 나와 아침에 해 먹을 것이라고 물에 담가 둔 떡이 보이기에 후다닥 끓여주었습니다.




★ 오리사골로 만든 사색 떡국(2그릇량) 


▶ 재료 : 사골 육수 3컵, 떡국떡 300g, 달걀 1개, 김 1장, 간장 1숟가락,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리고기 사골을 냄비에 준비한다.
㉡ 끓으면 물에 담가 두었던 떡국을 넣어준다.
㉢ 끓는 동안에 달걀을 흰자 노른자로 구분하여 지단을 부쳐 곱게 채를썬다.
㉣ 간장을 넣어주고 간이 모자라면 소금을 약간 넣어준다.



㉤ 그릇에 담아 고명을 올려주면 완성된다.




★ 늙은 호박전


재료 : 늙은 호박 100g, 부침가루 1/2컵, 물 1/3컵, 달걀 1개,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늙은 호박은 곱게 채를 썰어 둔다.
㉡ 부침가루와 달걀을 넣고 버무려준다.
㉢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호박을 미리 준비해 두었던 게 있어 얼른 부쳐냈습니다.)


 

 


깍두기


준비 된 고명과 반찬



칼라 떡국이라 고명을 얹지 않아도 될 것 같았습니다.





▶ 완성된 떡국



"우와! 엄마 너무 맛있어."
"여보! 끝내주는데!"
연방 칭찬이 쏟아집니다.
이런맛에 요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아삭아삭 씹는 소리
꿀꺽꿀꺽 넘기는 소리
모든 게 곱게만 들리는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엄마도 새해에는 팔 아프지 말고 건강해"
"당신도 새해에는 건강해!"
모두가 나를 걱정하는 건 건강뿐인 것 같았습니다.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계셔서 저의 한해가 또 아름답게 물들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복 많이 받으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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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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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늬아범

    이쁘고 맛있는 떡국이네요.
    저녁노을님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01.01 11:35 [ ADDR : EDIT/ DEL : REPLY ]
  3. 보기 좋은떡 먹기도 좋다는데...예쁘군요.
    올해도 맛 있는 거 많이 보여 주세요.

    2012.01.01 1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12.01.01 11:58 [ ADDR : EDIT/ DEL : REPLY ]
  5. 와... 칼라떡국! 빛깔이 예뻐서 더 맛있어 보이네요..ㅎㅎ
    노을님, 한해 동안 감사했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01.01 1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노을언니 떡국 드셨군요
    올해도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2012.01.01 15: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리 가족도 오늘 아침은 떡국을 먹었습니다.
    신정, 구정해도 당일은 떡국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속도 편안하고 해먹기도 좋구...
    그런데 노을님의 떡국은 색이 참 예쁘군요.
    항상 이렇게 드시나요. 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년 인사 드립니다.

    2012.01.01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칼라라서 그런지 더 맛있어 보입니다.
    저녁노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2012.01.01 15: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잘 보고 갑니다~~
    2012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모든 꿈 꼭 이루시고 행복한 날만 되세요^^

    2012.01.01 17: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침에 떡국을 맛나게 먹었지만
    한 그릇 더 먹고싶어집니다.. ^^

    2012.01.01 17:15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우와 너무맛있어보이네요
    잘보고갑니다
    새롭게시작된한해 새해복마니받으시길^^*

    2012.01.01 1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친구 야, 공유하지만,이 페이지 크롬 브라우저에서 제대로 포맷하지 않는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것은 중복입니다.

    2012.01.01 18:28 [ ADDR : EDIT/ DEL : REPLY ]
  13. 4색떡국 먹으면.. 복이 더 많이 들어올 듯 합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댁내 두루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012.01.01 18: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예쁜 네 가지 색의 떡국, 새해 아침에 가족들과 함께 먹는 맛이
    보통 때와는 달리 더욱 맛이 있을 것 같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2.01.01 19: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비밀댓글입니다

    2012.01.01 20:50 [ ADDR : EDIT/ DEL : REPLY ]
  16. 오늘 떡국 포스팅한분들이 많아서..
    배고팠습니다. ㅎ
    새해 복많이 받으셔욥.

    2012.01.01 2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칼라 떡국 이거 괜찮은걸요^^
    최고^^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2012.01.02 0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새해 인사가 늦었네요^^ 부디 2012년에는 행복한 일 가득하시고,
    가정에도 평화가 깃들길 기원드려요 !

    2012.01.02 0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와우~컬러떡이다..맛있었겠어요..ㅎㅎ
    잘보고 갑니다..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12.01.02 06:19 [ ADDR : EDIT/ DEL : REPLY ]
  2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01.02 06: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완치는 바라기 어렵지만
    그모습 그대로라도 오래 계셔 주시길 빕니다.^^

    2012.02.21 11:13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 9. 21. 13:47


남은 치킨으로 만든 또띠아와 마요 치킨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마요 치킨이 인기도시락입니다.
2,700원으로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무엇보다 데리야끼 소스와 마요네즈가 어우러져 내는 맛이 여고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버렸나 봅니다.
"엄마! 우리 오늘 마요 치킨 사 먹자."
"닭고기야?"
"응. 내가 마치고 올 때 사 올게."
전국연합고사가 있어 학교에서 저녁급식을 하지 않자 도시락이 먹고 싶었나 봅니다.
"그럼 사 와 봐!"
둘이서 쓱쓱 비벼 먹었지만 이상하게 내 입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다 먹지 못하고 남겼더니 늦게 들어온 아들이 후딱 먹어치웁니다.
맛이 있는지 금방 먹어버립니다.

그리고 휴일 저녁에는
"엄마! 우리 치킨 시켜먹자!"
밥도 하기 싫은데 그냥 시켜먹게 내 버려두었습니다.
두 마리 19,900원 비싼 오븐에 구운 통닭을 시켜먹고는 배가 부른지 남겨두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도시락을 시켜 먹었던 마요 치킨이 생각나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1. 들깨 뭇국

▶ 재료 : 멸치육수 3컵, 무 100g 정도, 풋고추 1개, 붉은 고추 1개, 대파 약간
             된장 1숟가락, 들깻가루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멸치육수를 먼저 낸다.
㉡ 무는 채를 썰어두고 풋고추와 붉은 고추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멸치육수가 끓이면 무를 넣고 된장 들깻가루를 풀어준다.
㉣ 썰어둔 채소를 넣고 마무리한다.






2. 또띠아 만들기

▶ 재료 : 시판 또띠아 8개, 머스터드 약간

             달걀 1개, 오이 1/4개, 복숭아 1/2개, 붉은 피망 1/4개, 깻잎 10장 정도,

▶ 만드는 순서


㉠ 또띠야는 프라이팬에 살짝 데워준다.
㉡ 계란은 지단을 부쳐 채를 썬다.

 

 

 

 


▶ 아이들이 남긴 치킨 조각입니다.





㉢ 깻잎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둔다.
㉣ 모든 재료는 곱게 채를 썬다.
㉤ 깻잎 위에 재료를 올리고 머스터드 소스를 뿌리고 돌돌 말아 주면 완성된다.
   * 양념 숯불고기를 길게 찢어 이용하였습니다.


 


 








3. 집에서 즐기는 도시락용 '마요 치킨'



▶ 재료 : 계란 1개, 김 1봉, 치킨 4조각, 마요네즈 머스터드 약간
             간장소스(간장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잔파 약간)
             밥 2공기

▶ 만드는 순서


㉠ 김은 잘게 썰어둔다.
㉡ 계란은 지단을 부쳐 채 썰어둔다.
㉢ 닭고기는 잘게 썰어준다.



㉣ 밥을 그릇에 담는다.
㉤ 프라이팬에 살짝 구운 잘게 썬 닭고기를 올린다.
㉥ 계란지단을 올린다.






㉦ 지단 위에 간장소스를 올려준다.
㉧ 김을 뿌려주고 마요네즈와 머스터드를 뿌려주면 완성된다.



 

 

 


▶ 갓김치




▶ 완성된 상차림



두 녀석이 고등학생이 되다 보니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은 아침뿐입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부산한 아침을 준비했습니다.
"우와! 이게 뭐야?"
"딸이 가끔 사 먹는 마요 치킨이지."
"맛있겠다. 잘 먹겠습니다."
많이 먹지 않아 한 그릇에 담아줬더니 서로 먹겠다고 장난을 치고 야단입니다.
"시간 없어 학교 늦겠다. 장난치지 말고 얼른 먹어."
"엄마!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어."

"여보! 당신도 한 숟가락 먹어 봐."
"먹어보란 소리도 안 하는데 뭘."
"에잇! 아빠. 그러시지 말고 한 입 드세요."
"맛있네."
못이기는 척, 한 숟가락 뜨고는
"어릴 때 간장에 밥 비벼 먹던 게 생각나네."
그 시절에는 먹거리 없어 간장에 밥을 비벼 먹곤 했었는데...
하필 남편은 간장소스만 맛을 보았던 것입니다.
잘 비벼 한 숟가락 떠 입에 넣어주자
"생각보다 맛있네. 아이들 입맛에 맞나 보네."

또띠아 하나씩 먹고 나더니
"잘 먹었습니다. 오늘 아침 과식했네."
가방을 챙겨 달아나는 두 녀석입니다.
"열심히 하고 와!"
"네~"
맛있게 먹고 가는 녀석들의 목소리는 힘차기만 합니다.
그저 흐뭇한 미소로 마중하는 고슴도치 엄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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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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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걸 직접 만드셨어요? 저도 마요치킨 도시락 참 좋아합니다 ㅎ 이렇게 직접 만들어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2011.09.21 17: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사진을 위에서 부터 쭉 보고 내려오니
    점심때 먹은 크림파스타의 느끼함이 올라오는가 싶더니...
    갓김치에서 싹~~~~ 가셨네요^^;;;
    남은치킨으로 새로운 요리가 탄생했네요

    2011.09.21 17: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 집에서 만들어먹는 또띠아와 마요치킨맛이 참 궁금해집니다^^

    2011.09.21 17: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신록둥이

    맞아요~
    같이 식사하기가 쉽지 않지요...하루에 한끼정도만 다들....
    남은 치킨으로 ....날로 포스팅이 달아집니다~^^*

    2011.09.21 19:14 [ ADDR : EDIT/ DEL : REPLY ]
  6. skybluee

    와...정말 화려한 변신이네요.

    잘 배워갑니다.

    2011.09.21 19:40 [ ADDR : EDIT/ DEL : REPLY ]
  7. 치킨을 시켜먹으면 항상 두세조각씩 남게 되는데, 그때는 아까워서 냉장고에 넣어두지만
    결국 며칠지나고 나면 안먹고 버리게 되더라구요~

    2011.09.21 19: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혜진

    오~.. 먹다남은 치킨이 또띠아로 변신을 했군요~^^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나중에 저도 꼭 응용을 해봐야겠어요~^^

    2011.09.21 19:46 [ ADDR : EDIT/ DEL : REPLY ]
  9. 헉 ...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것같아요 ㅎㅎ 치킨보다 다른 돈이 더 많이 나갈듯 ㅜㅜ

    2011.09.21 20:24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비밀댓글입니다

    2011.09.21 20:41 [ ADDR : EDIT/ DEL : REPLY ]
  11. 매우 맛있겠네요
    수요일 밤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2011.09.21 2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이야 신기하네요 ㅎㅎㅎ

    2011.09.21 2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와~~~~ 진짜 대~~~~~박!!!!
    이네요 ㅋㅋㅋ

    정말 맛있어보이는데... 저도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지는데요? ^^

    2011.09.21 2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침에 시끌시끌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ㅎㅎ

    마요 치킨~~한입에 쏘옥~넣어 먹으면 맛날것 같아요.ㅎㅎ

    잘보고 간답니다. ^^

    2011.09.21 2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런 밥이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치킨마요 정말 지금도 많이 먹고 있는 음식이거든요 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1.09.21 2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우와~ 진수성찬이네요. :)

    2011.09.21 2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남은 치킨의 화려한 변신이네요^^
    오늘도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2011.09.22 0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2011.09.22 0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정말 먹다 남은 치킨이 맞나요?
    ㅎㄷㄷ...

    2011.09.22 04: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한솥도시락 메뉴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ㅋㅋㅋ

    2011.09.22 1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깻잎이 들어간 타코는 아주 색다를것 같습니다. ㅎㅎ

    2011.09.27 0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 8. 22. 06:02


오리훈제로 짝퉁 오니기리 집에서 즐겨보자!



얼마 전, 블로그 지기 쿡 라이프님이 오리고기로 사행 시를 짓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아침은 늘 바쁘지만 몇 자 적어놓고 왔더니 훈제 오리고기가 도착하였습니다.
이벤트 후....숙제도 해야 한다고 하니...이것저것 만들어 먹어 보았습니다.

또, 오랜 보충수업을 마친 고1인 아들 녀석!
도시락을 싸 간다고 합니다.
"급식 안 해?"
"보충 끝났어."
"사 먹고 도시락 안 싸간다고 하더니 웬일이야?"
"더워서 밖에 나가기 싫어."
"알았어 도시락 싸 놓을게."

휴일이지만 더 일찍 일어나게 됩니다.
토닥토닥 가족을 위한 손놀림을 했습니다.






 오니기리 (おにギり) -- 뭉쳐야 맛나다 !에 ))에

 일본어의 니기리( にギり)는 '쥐다' 혹은 '잡다'라는 의미인 니기루(にギる)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흰 쌀밥에 여러재료를 넣고 뭉쳐 만든 음식입니다. 다양한 재료들을 속에 넣고 삼각이나 둥근 모양 등을 만들어내고 재료에 따라 맛의 응용이 간편하고 만드는 방법이 쉬워 그 특징으로 일본문화에 빠질 수 없는 사무라이시대 때, 무사들의 이동에 간편하고 휴대하기 쉬웠기에 자연스레 발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 짝퉁 오리가니 집에서 즐기자!~ 

▶. 재료 : 따뜻한 밥 5공기
            김 (12절) 1봉, 오리 훈제 200g, 양파 1/4개, 청, 홍 파프리카 각 1개, 감자 1개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양파 당근 파프리카 감자는 잘게 다져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낸다.
㉡ 오리 훈제도 잘게 썰어 프라이팬에 볶아둔다.





㉢ 식초와 소금을 약간 넣어 지은 밥에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버무린다.
㉣ 주먹밥 틀에 밥 한 숟가락-볶아놓은 야채와 오리고기-밥 순으로 담아 꾹 눌러준다.
㉤ 눌러진 밥을 꺼내 맛김 한 장을 보기 좋게 감싸주면 완성된다.








2. 볶아놓은 채소와 오리훈재를 모두 넣어 즐기자!~





㉠ 볶아 놓은 채소와 오리고기를 밥에 넣어 섞어준다.
㉡ 간을 맞춰 모양틀에 밥을 넣고 꾹 눌러주면 완성된다.


 

 







3. 김가루를 넣어 즐겨보자!~





㉠ 채소와 오리고기를 섞어놓은 밥에 김 가루를 약간 섞어준다.
㉡ 모양틀에 넣어 꾹 눌러주면 완성된다.

우리 아들 녀석 점심 도시락입니다.



주먹밥의 재료는 무궁무진합니다.
멸치볶음을 넣어 싸면 멸치주먹밥!
참치와 묵은지를 볶아 넣으면 참치 김치 주먹밥!
쇠고기를 갈아 볶아 넣으면 쇠고기 주먹밥!

밥맛 없어 하는 아이들에게 해주니 정말 잘 먹었습니다.





4. 훈제오리고기로 만든 무쌈


▶. 재료 : 오리 훈제 200g, 오이 1/2개, 파프리카 각 1개, 계란 3개, 올리브유 소금 약간
              소스(사과 1개, 오렌지 1개, 마요네즈 머스트드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계란은 풀어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하여 올리브유를 두르고 구워낸다.
㉡ 구워낸 지단과 채소는 곱게 채썬다.



㉢ 오리고기도 프라이팬에 볶아 기름기를 빼둔다.
㉣ 무쌈에 채소와 오리고기를 넣고 돌돌 말아주면 완성된다.



㉤ 사과와 오렌지는 믹스기에 갈아준다.
㉥ 갈은 과일과 마요네즈 마늘 머스터드를 약간 넣고 섞어주면 달콤새콤한 소스가 완성된다.

 

 

 









3. 채소와 섞어 만든 오리고기 훈제샐러드


▶. 재료 : 오리 훈제 200g, 채소 50g, 소스

▶. 만드는 순서


㉠ 오리고기는 프라이팬에 구워 기름기를 뺀다.
㉡ 채소와 함께 소스로 무쳐내면 완성된다.

 

 


▶ 콩국


▶ 수삼 열무 물김치



▶ 완성된 식탁



아침 식탁에 앉은 가족들의 반응은
"우와! 이게 뭐꼬?"
"와! 주먹밥이다."
"엄마! 이걸 언제 다 만든 거야? 너무 맛있겠다."
아삭아삭 씹는 소리만 들어도 배부른 주부가 됩니다.
"엄마! 도시락 쌌지?"
"응. 과일이랑 넣어 뒀어."
"정성 가득한 도시락 먹고 공부 열심히 해."
남편이 한마디 합니다.
"알았어요. 다녀오겠습니다."

녀석...말이라도 예쁘게 하니
또, 고슴도치 엄마가 되어버렸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쿡라이프님~
 http://blog.daum.net/minerva7575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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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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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벌써 눈이 즐겁네요. 이번 한주도 멋지게 보내세요.

    2011.08.22 0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와~!!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모양도 예쁘고, 맛있을 것 같아요~

    2011.08.22 09:49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을 열었을때
    아들의 마음은 너무 감동먹고 공부로 불을 태웠다는 훈훈한..?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2011.08.22 10:46 [ ADDR : EDIT/ DEL : REPLY ]
  5. 헉... 주먹밥도 맛나보이지만....
    우무들어간 콩국 ㅠ.ㅜ)b
    정말 최고라지요~

    2011.08.22 1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체루빔

    상큼한 월욜
    멋진 요리들 맛나게 즐겁게 보고 갑니다 ㅎㅎ

    2011.08.22 12:04 [ ADDR : EDIT/ DEL : REPLY ]
  7. 와~!! 이게 왜 짝퉁인가요 ㅎㅎㅎ
    진품 명품입니다 ㅎㅎ

    2011.08.22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노을님 식탁은 항상 풍성하네요^^

    2011.08.22 1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 솜씨가 대단하세요.

    2011.08.22 1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말이 짝퉁이지 이리 맛나 보일수가 있나요!!
    너무 좋아요 ㅎ

    2011.08.22 13: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노을님 오늘도 맛난 음식 잘보고가요~
    새로운 한주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2011.08.22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전 그냥 렌지에 데워 먹었는데...
    훈제오리가 멋진 요리로 재탄생했네요^^

    2011.08.22 14: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햐, 어쩜, 이러코롬. ~~매일,

    2011.08.22 14: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엄마의 정성이 깃든 도시락만한 밥도 없죠..
    학교에서 이 도시락으로 고생(?)좀 했겠습니다.^^
    가끔 도시락이 생각나긴해요.^^

    2011.08.22 15:15 [ ADDR : EDIT/ DEL : REPLY ]
  15. 오리 밖에서 먹으면 왠지 찝집한데요..
    노을님이 해주시는 집오리, 집요리 굿입니다.

    2011.08.22 15: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노을님 제 도시락도 어떻게 좀~^^;
    아드님이 급 부러워지는군요~ㅎㅎ

    2011.08.22 16: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주먹밥보다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무쌈에 더 눈길이 갑니다.^^

    2011.08.22 18: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늘푸른나라

    와우!

    오리훈제 몸에도 좋다고 하는데...

    정말 정성이 가득하군요.

    멋진 아침입니다.

    2011.08.22 19:18 [ ADDR : EDIT/ DEL : REPLY ]
  19. 우와~ 오니기리를 직접 집에서 만드셨군요~
    노을님 짱!!^^
    정말 맛있어보여요~ 저두 도전해봐야겠어요ㅎㅎ

    2011.08.23 0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정말 맛있겠네요 ...ㅎㅎ
    저는 요리는 하나도 못해서 ㅠ_ㅠ 크흑

    2011.08.23 05: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제가 오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넘 맛나게 보여요..^^

    꿀꺽.. 벌써 점심시간이 왔어요.

    2011.08.23 1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 7. 8. 06:02


딸아이에게 들은 최고의 찬사! 닭가슴살 채소볶음

아이 둘 자라고 나니 집에서 함께 식사하는 시간은 아침밖에 없습니다.
지난 주말, 늘 도시락 싸가는 딸아이 어쩐 일인지
"엄마! 나 오늘은 밥 먹으러 올게."
"그래 알았어."
"맛있는 거 해 둘 거지?"
입맛 떨어지는 여름이라 무얼해 먹일지 걱정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냉장고에 닭가슴살 사 둔 게 있어 후딱 만들어 주었습니다.





★ 닭가슴살 채소볶음
 
▶ 재료 : 닭가슴살 200g, 대파 2개, 양파 1개, 죽순 약간, 묵은지 1/4쪽,
            떡볶이 50g 정도, 찬밥 2공기

             양념장(고추장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매실청 2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슴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장에 재워둔다.


㉡ 채소는 잘게 썰어 프라이팬에 볶아준다.


㉢ 가슴살과 채소가 익으면 찬밥을 넣어 준다.


㉣ 완성 된 닭가슴살 볶음밥


★ 죽순무침


▶ 재료 : 죽순 150g, 붉은고추 1개, 풋고추 1개,
             양념장(고추장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깨소금 마늘 약간)


㉠ 죽순과 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장에 무치면 완성된다.


 


○ 완성된 죽순초무침


▶ 민들레 수삼 물김치


▶ 개인접시와 함께 상을 차렸습니다.



▶ 맛있어 보이나요?



"엄마! 사 먹는 것보다 더 맛있어."
"그래? 많이 먹어."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더 중요합니다.
건강 잃고 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 모두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딸아이에게 최고의 찬사를 들은 고슴도치 엄마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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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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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애들이칭찬해주면신나더군요,
    엄마펴정성이가득하니 영양도건강도,,
    점심해야겠어요

    2011.07.08 14: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혜진

    보기만해도 흐믓하고 행복합니다.
    민들레 수삼 물김치.. 요거 탐이 무척나네요..^^

    노을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1.07.08 15:26 [ ADDR : EDIT/ DEL : REPLY ]
  4. 찬사를 받을 만 합니다
    덕분에 눈이 호강을 하네요 ㅎㅎㅎ
    한입 넣고 가렵니다
    비가 많이 오지요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파이팅 !~~~~

    2011.07.08 15:34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이지 맛도 좋고 다이어트식으로도 좋고 너무너무 좋네요 ㅎ
    잘 보구 갑니다^^

    2011.07.08 16: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사무실에서 살짝 출출한 시간인데...너무먹고 싶네요. ㅡㅡ
    따님을 사랑하는 맘으로 하셨으니 얼마나 더 맛나겠어요.
    눈으로 먹어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2011.07.08 17: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닭가슴살이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2011.07.08 1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맛이 순해보이네요. 닭으로 만든 요리는 다 좋아해서 침이 꿀꺽.

    2011.07.08 18: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여기도 먹을 것 풍년이군요. 이렇게 맛난 것을 보면 식욕 잃은 사람들에게도 식욕이 돌아올듯 합니다.

    2011.07.08 20:10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잘보고 갑니다.즐거운 주말을 열어 가세요.

    2011.07.08 2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제가 덤벼들면
    완죤 과식할것 같아요~ㅎㅎ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11.07.08 20:19 [ ADDR : EDIT/ DEL : REPLY ]
  12. 따님이 찬사를 보낼만 합니다...ㅎ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1.07.08 2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와 정말 영양과 다이어트 모두 가지고 있는 음식이네요 ㅎ
    잘배우고 갑니다

    2011.07.08 2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와우
    불긋불긋 매콤해 보이는 음식이 최곱니다. +_+
    비오는데 매콤한게 땡기네요 ㅎ

    2011.07.08 2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전 다이어트 한답시고...저녁 부실하게 먹었더니...막 배고픕니다.
    요즘 왜 이리 매콤한 음식이 당기는지...먹고 싶네요

    2011.07.08 2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떡볶이 안좋아 하는 사람 있을까 모르겠네요. 얼큰한 떡볶이...

    2011.07.09 00:10 [ ADDR : EDIT/ DEL : REPLY ]
  17. 사랑이 가득한 음식 너무 잘보고 갑니다 ^^

    2011.07.09 00: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애구~ 아침먹은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위산이 걍......ㅠㅠㅠ

    행복한 주말 맞으세요.

    2011.07.09 0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딸아이에게서 칭찬을 들을 정도면 그 요리의 맛과 정성은 안봐도 알겠습니다
    저도 한입만 주세요 하고 싶네요^^

    2011.07.09 0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우오, 저도 이거먹으면 찬사를 연발할 수 밖에 없겠어요 ㅋ

    2011.07.10 01:22 [ ADDR : EDIT/ DEL : REPLY ]
  21. 퍽퍽한 닭가슴살을 이용해서 저렇게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탄생하다니..! 저녁에 꼭 해먹고 싶네요!

    2011.07.11 1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 5. 16. 06:00

일주일의 여유, 쉽게 따라 만드는 밑반찬


토닥토닥 맑은 도마 소리 내는 게 즐겁습니다.
내 남편이 아삭아삭,
내 아이가 오물오물,
맛있게 잘 먹어준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한두 시간의 투자로 편안한 일주일을 보낼 수 있어 나 또한 행복하니까 말이다.

그냥 후다닥 만들어 먹어도 되지만, 시간에 쫓기는 생활을 하다 보니 쉬는 날이면 습관처럼 하게 됩니다.

이번 주 우리 집 밑반찬 한 번 보실래요?



1.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 재료 : 돼지고기 300g, 메추리알 200g, 청량초 6~7개, 
 양념장(멸치육수 반컵, 진간장 5숟가락, 물엿 3숟가락, 매실액기스 2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기름 제거를 위해)
㉡ 썰어 둔 돼지고기를 양념장에 넣고 먼저 졸여준다.
㉢ 돼지고기가 익으면 메추리알을 넣고 졸인다.
㉣ 맛이 들면 마지막에 썰어둔 청량초를 넣고 마무리 한다.
   (칼칼한 게 장조림의 맛을 살려줍니다.) 


2. 돌미나리 무침


▶ 재료 : 돌미나리 300g, 간장 3숟가락, 참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돌미나리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손질한다.
㉡ 끓는 물에 데쳐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3. 오이 양파무침


▶ 재료 : 오이 1개, 양파 1/2개 
             양념장(고추가루 2숟가락, 간장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마늘, 참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는 어슷썰기, 양파는 채를 썰어둔다.
㉡ 양념장을 넣고 버무리면 완성된다.


 

4. 감자 어묵조림


▶ 재료 : 감자 2개, 종합어묵 1팩(150g), 풋고추 2개
    양념장(멸치육수 5숟가락, 진간장 3숟가락, 물엿 2숟가락, 매실액기스 2숟가락, 마늘, 콩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와 어묵은 사각 썰기를 해 준다.
㉡ 멸치육수에 감자를 먼저 넣고 볶아준다.
㉢ 감자가 반쯤 익으면 어묵과 양념을 넣고 졸여준다.
㉣ 자작하게 맛이 들면 풋고추를 넣어 완성한다.

 

 

5. 취나물 볶음


▶ 재료 : 마른 취나물 50g,  간장 3숟가락, 멸치육수 5숟가락, 콩기름,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기름과 마늘을 두르고 볶아주고 삶아 둔 나물은 간장에 무쳐둔다.
㉡ 멸치육수와 간장, 삶은 취나물을 넣고 볶아준다.
㉢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한다.




6. 가지 볶음

 

▶ 재료 : 마른 가지 30g, 간장 3숟가락, 멸치육수 5숟가락, 마늘, 콩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지는 끓는 물에 삶아낸다.
㉡ 삶아 둔 나물은 간장으로 조물조물 무쳐둔다.
㉢ 콩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먼저 볶아준다.
㉣ 나물을 넣고 볶아주면 완성된다.

 



 

7. 머위 들깨볶음


▶ 재료 : 머위 200g, 들깨가루 3숟가락, 간장 3숟가락, 멸치육수 반 컵, 마늘, 콩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머위는 손질하여 끓은 물에 삶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간장에 무쳐둔다.
㉡ 멸치육수에 마늘 들깨가루를 풀어 끓여준다.
㉢ 육수가 끓으면 무쳐 둔 머위를 넣고 살짝 볶아내면 완성된다.



8. 두릅 된장무침

 

▶ 재료 : 두릅 150g,  된장 1숟가락, 참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릅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된장과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집된장은 집집마다 맛이 다를 수 있으니 조절하세요.)

 



 

9. 쇠고기 채소조림


▶ 재료 : 쇠고기 300g, 양파 1개, 청량초 3개, 붉은 고추 1개
             양념장(간장 5숟가락, 멸치육수 5숟가락, 물엿 3숟가락, 마늘, 참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시간 절약을 위해 갈은 쇠고기를 준비하고 양념해 둔다.
㉡ 냄비에 고기를 넣고 볶아준다.
㉢ 고기가 익으면 채소를 넣어주면 완성된다.



 

10. 국민 반찬 두부 양념구이


▶ 재료 : 부침두부 1모, 간장 3숟가락, 마늘, 참기름, 깨소금, 대파,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노릇노릇 구워낸다.
㉡ 양념장을 만들어 끼얹기만 하면 완성된다.




11. 민들레 수삼김치

 

▶ 재료 : 민들레 300g, 배추 1/4쪽, 수삼 5뿌리
             멸치액젓 3숟가락, 보리 풀물 1컵, 고춧가루 1컵, 마늘, 
             새우젓, 매실액기스 2숟가락, 깨소금 굵은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배추와 민들레는 깨끗하게 씻어 소금간을 해 둔다.
㉡ 양념장에 버무리면 완성된다.




12. 무 맑은국


▶ 재료 : 쇠고기 150g, 무 1/3 쪽, 두부 반 모, 멸치육수 3컵, 양파 1개, 마늘,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육수를 3컵 정도 낸다.
㉡ 육수에 납작하게 썬 무와 쇠고기를 먼저 넣고 끓인다.
㉢ 간장으로 간을 하고 양파 대파를 마지막에 넣고 완성한다.




▶ 파김치와 무김치

 

 

 

 

▶ 완성된 상차림


"우와! 오늘도 진수성찬이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이왕 음식을 해서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과,
초보 주부들의 걱정 조금 덜어줄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한 일주일 밑반찬 만들기를 하니 남편은
"당신의 그 블로그 열정에 대해 박수를 보낸다."
"덕분에 우리는 잘 먹어서 좋네."
가족들의 찬사에 입이 귀에 걸리는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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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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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일주일이 또 든든하시겠습니다. 부럽네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2011.05.16 11:48 [ ADDR : EDIT/ DEL : REPLY ]
  3. 신록둥이

    노을님 밥상에서 가족의 건강이 보입니다.
    푸짐한 밑반찬으로 한주가 즐겁겠습니다.
    보는 저도 행복해 집니다~

    2011.05.16 11:56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보는 것만으로도 일주일이 든든해지는 저녁노을님표 월욜요리...
    역시~! 역시나~!!!입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2011.05.16 1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1.05.16 12:24 [ ADDR : EDIT/ DEL : REPLY ]
  6. 입이 벌어지는 밥상이에요.
    메뉴 몇개 집어갑니다. ^^

    2011.05.16 1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매일 밑반찬을 아주 쉽게 뚝딱 만드세요~
    언제나 마술사 같으십니다..^^

    매일 한 가지씩 새로운 거 하느라 신경쓰이는데..
    이렇게 한 꺼번여 여러가지 만드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

    2011.05.16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볼때마다 느끼는점...
    가족들이 참 행복하겠습니다.
    좋은 한주 되시길!

    2011.05.16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주말에 이래저래 바뻐서
    마트를 못갔더니 이번주 우리집 반찬은 안습입니다...-_-

    2011.05.16 13: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일주일의 여유를 위해 밑반찬을 소개하면서 노을님은 더 바쁘셨을것 같네요~^^
    민들레수삼김치가 제일 눈을 사로잡네요
    한 주 잘 만들어 가세요~

    2011.05.16 14:40 [ ADDR : EDIT/ DEL : REPLY ]
  11. 두부 양념구이 확~ 땡기는데요. ^^

    2011.05.16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오늘 친정가요. ㅋㅋㅋ
    날도 따뜻해졌고 집 근처에 친정가는 버스가 있길래...
    가서 엄마한테 맛있는 반찬 엄마 반찬 많이 해달래서 먹고 올게요. ㅋㅋㅋ
    차 시간이 다 되어 컴 끄고 나가려는데 저녁노을님 포스팅이 운명처럼 딱 보여서...ㅋㅋㅋ
    보고 가고 ^^
    이거 다~~~해달랠거에요 ㅋ

    2011.05.16 15:34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일주일이 즐거운 진수성찬입니다~
    나물 세가지만 있어도 밥비벼 먹는 저라서 정말 먹고픈 밥상이에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11.05.16 17: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요로코롬 맛 난 밑 반찬 미리 준비해놓으면 가족들이 행복하지욤~

    2011.05.16 1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저녁노을님의 밑반찬들 잘 보고 갑니다.

    2011.05.16 1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ㅎㅎ 저녁노을님 정말 멋져요 ^^
    맛있어 보이고 건강해 보이니 말이죠 ^^

    저녁노을님 이번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오늘 저녁식사도 맛있게 드세요 ^^

    2011.05.16 1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월요일은 노을님식탁에 차려진반찬구경하는날,

    2011.05.16 19: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보기만해도 건강해지는 식탁이네요~^^
    메추리알 한알 제 입에 쏙~넣고 싶어요 ㅎㅎㅎ
    좋아하는 무침인데 그 나물이 드룹인지 오늘 처음 알았어요~
    꼭 기억해두고 도전해봐야겠어요~~히히=
    잘 보고 갑니다~~~^^

    2011.05.16 19:58 [ ADDR : EDIT/ DEL : REPLY ]
  19. 칼스버그

    수랏상 저리가라...이네요...
    정성을 들여 준비한 식탁이 가족들의
    행복과 사랑을 피어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2011.05.16 20:24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정말 준비 많이 하셧네요
    좋은 음식 보기만 해도 맛있게 보입니다.

    2011.05.16 2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반찬이 6개만 나와도 좋겠는데 12개나 나오니 찬사가 나오겠네요. 거기에다가 맛까지 있으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2011.05.16 2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