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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아들8

고생한 고3 아들을 위한 여유로운 식탁 고생한 고3 아들을 위한 여유로운 식탁  휴일 아침, 제법 느슨한 시간입니다. 매일같이 학교에 가던 고3 아들, 이제 합격통지서를 받고 곤한 잠에 빠졌습니다. "엄마! 내일 아침 8시 30분에 깨워줘!" "왜? 어디가?" "면허 실기 연습 있는 날이야." "필기는?" "벌써 합격했지" "그래? 언제 쳤어?" "자동차 타고 가면서 차 안에서 읽어보고 쳤어요." 공부하던 녀석이라 아주 쉬웠다는 말을 합니다. 1.먹다 남은 족발 바베큐와 묵은지 ▶ 재료 : 족발 바베큐 100g, 묵은지 1/2쪽 ▶ 만드는 순서 ㉠ 훈제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묵은지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 썰어준다. ㉢ 접시에 훈제고기를 돌려 담고 묵은지를 올려주면 완성된다. 2. 얼큰 알탕 ▶ 재료 : 알탕 세트 500g, .. 2013. 12. 9.
마지막 논술 치른 고3 아들을 위한 만찬 마지막 논술 치른 고3 아들을 위한 만찬 참 힘겨운 시간이었습니다. 휴일도 없이 휴가도 없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무거운 가방을 어깨에 메고 학교로 향했던 고3 아들입니다. 수능 시험을 치고 수시전형에 원서를 내고 마지막 대학교 논술고사를 보고 늦은 시간 집으로 돌아오는 녀석입니다. "언제쯤 도착해?" "10시쯤 되겠네." "저녁은?" "집에 거서 먹을래." "알았어." 냉장고 속에 들어있는 재료를 꺼내 아들을 위한 저녁 밥상을 차렸습니다. 1. 무나물 ▶ 재료 : 무 1/4개, 소금,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곱게 채를 썰어 콩기름을 두르고 볶아준다. ㉡ 소금으로 간을 하면 완성된다. 2. 콩나물 ▶ 재료 : 콩나물 1봉,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손.. 2013. 11. 25.
고생한 고3 아들을 위한 생일 상차림 고생한 고3 아들을 위한 생일 상차림 오늘은 고3 아들의 19번째 생일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학교에 가고 휴일도 없이 보낸 세월들 이제 막 수능을 치러고 논술 공부에 여념이 없습니다. 노력한 결과만큼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이제 내년이면 엄마 품을 떠나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녀석입니다. 방학도 아니라 생일 밥도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하니 서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성장했다는 뜻이기도 하겠지요. 어쩌면 가족이 함께하는 마지막 생일상이 될지도 몰라 마트에 들렀다가 새벽같이 일어나 뚝딱거렸습니다. ▶ 시어머님이 하셨던 정한수 떠 놓고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1. 단배추나물 ▶ 재료 : 단배추 1단,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단배추는 손질하여 끓는 물.. 2013. 11. 14.
유통기간 지난 우유의 재탄생 '우유 잼' 유통기간 지난 우유의 재탄생 '우유 잼' 얼마 전 TV에서 본 우유 잼 만드는 법입니다. 마침 유통기간이 하루 정도 지난 우유가 많아 버리기 아까워 직접 만들어 고3인 아들 녀석에게 미니 샌드위치를 만들어주었답니다. 1. 우유 잼 만드는 법 ▶ 재료 : 우유 2개, 검은 설탕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우유와 설탕은 5 :1로 준비한다. ㉡ 우유 200ml 2개에 설탕 2숟가락을 넣어준 후 약한 불에 끓여준다. ㉢ 주걱에서 뚝뚝 떨어질 정도의 농도에서 불을 끈다. ㉣ 자그마한 통에 담아내면 완성된다. * 우유 200mL 2개로 만들면 약 80g 정도 나옵니다. * 설탕은 흰색, 노란색, 검은색 아무 설탕을 이용해도 됩니다. (잼의 색깔도 틀리겠지요?) 2. 미니 샌드위치 만드는 법 ▶ 재료 : 모닝 빵.. 2013. 10. 29.
고3 아들을 위한 식탁 '돼지고기 스테이크' 고3 아들을 위한 식탁 '돼지고기 스테이크' 여름 내내 이상 기온으로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온종일 책상 앞에 앉아있는 고3 아들, 남편은 "뭐 맛있는 것 좀 해 줘라." 체온보다 높은 무더위에 밖에 나갈 엄두도 내지 못하고 그냥 냉장고 뒤져 더위를 피하려고 새벽같이 일어나 만들었습니다. 아직 채소보다 고기를 좋아하는 녀석이라 쇠고기는 없고 돼지고기로 맛을 내 보았답니다. 1. 무나물 ▶ 재료 : 무 1/4개, 간장 1숟가락, 마늘, 콩기름, 깨소금,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곱게 채를 썰어 준다. ㉡ 콩기름과 마늘을 넣어 먼저 볶아준 후 썰어둔 무를 넣어준다. ㉢ 무가 익으면 송송 썬 대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2. 콩나물 ▶ 재료 : 콩나물 1봉,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2013. 8. 19.
친구와 함께 먹을 고3 아들을 위한 식탁 친구와 함께 먹을 고3 아들을 위한 식탁 며칠 전 시어머님의 87번째 생신이었습니다. 파킨슨병과 치매가 찾아와 요양원 생활을 하신 지 3년이 넘어갑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혼자 시골에서 생활하신다던 분이었는데 형제들이 모여 의논 끝에 할 수 없이 요양원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음력 6월 25일, 무더위 느끼는 한여름에 태어나신 시어머님입니다. 해마다 온천장 가까이 있는 콘도를 빌려 1박 2일 생신이 가까운 주말에 형제들이 모여 어머님의 생신을 축하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고3인 아들, 휴일도 없이 학교에 가기에 남편과 딸만 보내고 남아야 할 것 같아 "아들! 내일 할머니 생신 축하하러 부산 가는데 엄마는 그냥 안 갈란다." "왜?" "너 혼자 밥 챙겨 먹어야 하잖아." "아니, 내가 어린애야? 한 끼 그거.. 2013. 8. 5.
냉장고 뒤져 만든 바로 먹는 우리 집 즉석식품 냉장고 뒤져 만든 바로 먹는 우리 집 즉석식품 이제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남부지방에는 30도가 넘는 폭염주위보까지 내려졌으니 말입니다. 장마가 예년보다 일주일이나 빨리 시작된다고 합니다. 여름이라 저장식품 외에는 오래 두고 먹을 수 없어 냉장고 뒤져 즉석에서 바로 먹는 음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1. 감자 파프리카볶음 ▶ 재료 : 감자 1개, 파프리카 1/4개, 청양초 2개, 소금, 깨소금,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채를 썰어 물에 담가 전분을 빼고 소쿠리에 받혀둔다. ㉡ 파프리카와 청양초는 채를 썰어둔다.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를 먼저 볶아준다. ㉣ 감자가 익으면 썰어둔 파프리카를 넣어 마무리한다. *청양초가 들어가 매콤하니 맛있었답니다. 2. 브로콜리 ▶ 재료 : 브로.. 2013. 6. 17.
제철 음식이 보약! 우리 집 일주일 밑반찬 제철 음식이 보약! 우리 집 일주일 밑반찬 참 더디 온다 느꼈던 봄입니다. 아름다운 봄은 참 짧았던 느낌입니다. 한낮 기온은 한여름 같습니다. 이젠 여름인가요? 주말 아침에 가족을 위해 준비하는 맑은 도마 소리 주부로서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나이 들어감을 실감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꺼내 이것저것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버이날에 동서가 친정 갔다가 가져다준 마늘종으로 마늘지를 담갔는데 고3인 아들 녀석 입에도 넣지 않아 "마늘종 한 번 먹어봐. 맛있어. 딱 이맘때 먹는 거야." "싫어. 안 먹어" "왜?" "엄마가 하는 한 음식다 맛있는데 마늘종이 제일 맛없어." "마늘이 얼마나 몸에 좋은데." "이건 마늘 아니잖아." "아니야. 마늘이랑 똑같아." "그래도 먹기 싫어!" .. 201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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