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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3

변화의 물결, 편안한 복장으로 바꾼 여고생의 교복 변화의 물결, 편안한 복장으로 바꾼 여고생의 교복 우리 딸아이 여고 2학년, 무얼 입어도 무얼 걸쳐도 예뻐 보일 나이입니다. 그들이 가진 아름다운 청춘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얼마 전, 딸아이가 "엄마! 나 교복 사러 갈까?!" "하복 말이야?" "응" "작년에 산 거 있잖아!" 말을 들어보니 1학년부터는 교복이 아닌 곤색 반바지에 칼라가 있는 흰 티셔츠나 회색 티셔츠로 입고 교복사에서 팔고 있는 걸 입지 않아도 된다며 학생회와 합의해서 절정을 내렸다는 것이었습니다. "엄마! 내가 모델을 했는데, 정말 얼마나 편한지 몰라." "그럼 1년 입은 교복은 어떻게 하고?" "우리 2학년이 희생양이지 뭐. 그래서 반바지 입어도 되고 안 입어도 되고 그래." "그럼 넌 어떻게 할 건데? 새로 사려구?" "아니.".. 2011. 6. 10.
소풍날 교복 입는다고 불평하는 아이들 소풍날 교복 입는다고 불평하는 아이들 이제 완연한 봄인 것 같습니다. 알록달록 봄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기 시작하니 말입니다. 이런 날 도시락 들고 나들이 갔음 하는 마음 간절해 집니다. 며칠 전, 여고생이 된 딸아이가 소풍을 갔습니다. 저녁때가 되니 메시지가 날아듭니다. “엄마! 내일 소풍인데 과자 좀 사 줘!” 아차, 까먹고 있다가 놀래 남편한테 전화를 걸어 들어올 때 김밥재료를 사오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늦게까지 공부를 하고 들어오는 딸에게 “딸! 내일 소풍가는데 왜 옷 사달라고 안 해?” “응. 교복입고 간데.” “정말?” “정말 신경질 나!” “왜? 엄마는 좋기만 하구먼.” “칫~ 친구들도 모두 불만이란 말아야.” 뽀로통하게 돌아서 버립니다. 중학교 다닐 때만 보아도 소풍가는 날은 ‘패션쇼’를 .. 2010. 4. 7.
'교복 물러주기'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 '교복 물러주기'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 이제 막 여고생이 된 딸아이, 마냥 즐겁기만 한 가 봅니다. 중학교 때 와 달리 공부도 수준별이라 더 재밌어하고, 다소곳하게 입은 교복이 맘에 드는 것 같습니다. 입학식을 하고 0교시 수업과 7교시를 하고 나니 오후 5시 점심을 먹고도 많이 배가 고팠는지 “엄마! 내일부터 간식 좀 싸 주면 안 돼?” “왜?” “늦게까지 공부하고 있으니 배고파.” “매점 없어?” “공사 중이라 아직 문 안 열어.” “알았어.” 이제 깨우지 않아도 알람 소리에 스스로 일어나 학교 갈 준비를 합니다. 단정하게 입은 교복을 보니 예쁘기만 합니다. 학교에서 반 배치고사를 치르고 올 때 안내장 하나를 들고 왔습니다. 사립이라 그런지 제법 두발 신발 등 규칙이 엄한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내 눈.. 2010.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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