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교수법1 영원히 기억에 남을 교수법과 상금 천만 원 영원히 기억에 남을 교수법과 상금 천만 원 7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연수 기간입니다. 방학기간이지만 푹푹찌는 삼복더위는 계속되고 있어 책상 앞에 앉아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힘겹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뒤 스르르 자동으로 눈이 감겨버립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후배들 보기 미안함 가득하고 깜짝 놀라 눈을 뜨곤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본 교수님이 한마디 합니다. "지금 많이 잠이 올 때입니다. 점심 금방 먹었으니." 그러시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십니다. 수업하면서 학생이 잠을 자고 있기에 "00아! 옆에 친구 좀 깨워!" "선생님이 재웠으니 직접 깨우세요." 하더랍니다. 참 무서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였습니다. 그러다 '그래! 내가 수업을 잘못해서 아이들을 잠들게 했으니 책임져야지." 생각을 바꾸.. 2011. 7.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