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교육자1 톡톡튀는 창의력을 가진 아이들의 생각? 푹푹 찌는 더운 여름, 한 달이 넘는 연수기간입니다. 그저 책상 앞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힘겹기만 합니다. 하루 종일 공부하는 고등학생인 우리 딸과 아들의 마음 조금은 헤아릴 것 같습니다. TV 앞에 앉아 있으면 아들이 "엄마! 공부해야지."하면서 꺼버립니다. "여태 하다가 쉬는 중이야!" "그래가지고는 안되지. 엄마는 더 열심히 해야하잖아!" "꼴등하지 뭐." "엄마 점수만큼 나도 받아 온다 그럼." 에효~ 꼼짝없이 만들어 버리는 아들입니다. 며칠 전, 강사님이 함께 근무를 하였던 장학사님이었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교수법을 풀어놓기 시작하였습니다. 누구나 귀하고 소중한 아이들이기에 모두가 소중하다는 말씀을 하시며 수업은 교사와 학생간의 소통이라고 하십니다. 일방적인 지식전달.. 2011. 8.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