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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반찬20

먹다 남은 삼겹살로 만든 김치찌개 먹다 남은 삼겹살로 만든 김치찌개누구나 좋아하는 김치찌개맛있는 묵은지만 있으면먹다 남은 삼겹살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습니다.★ 삼겹살 김치찌개 만드는 법▶ 재료 : 묵은지 1/4쪽, 삼겹살 100g, 육수 4컵, 대파, 마늘, 콩기름 약간▶ 만드는 순서㉠ 묵은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콩기름을 두르고 삼겹살과 함께 볶아준다.㉡ 마늘은 편을 썰어주고, 대파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둔다.㉢ 멸치, 다시마 육수를 볶은 김치에 넣어준다.㉣ 마늘 편, 대파도 넣어준다.㉤ 뚝배기로 옮겨 담아 준다. ▲ 완성된 식탁▲ 맛있어 보이나요?하얀 쌀밥에쓱싹쓱싹 비벼 먹으면밥 한 공기 뚝딱이랍니다.너무 쉽게 끓이는 김치찌개였습니다.   인스타, 스토리, 페북, 포스트에서도 만나요~도움된 정보였다면왼쪽 아랫쪽에 있는하트 공감 ♡.. 2018. 2. 3.
반찬없을 때 뚝딱! 치즈 계란말이 반찬 없을 때 뚝딱! 치즈 계란말이 날씨가 추워서 그럴까요? 밖에 나가기 싫습니다. 늦게 일어난 고3 아들, 식탁 앞에 앉으며 "엄마! 뭐랑 먹어?" "그냥 있는 반찬으로 먹자." "당신, 요새 너무하네." "미안, 미안." 할 수 없어 늘 집에 있는 계란으로 말이를 해 주었습니다. ★ 치즈 계란말이 ▶ 재료 : 달걀 5개, 치즈 50g, 대파, 콩기름,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달걀은 알끈을 제거하고 식초 한두 방울을 넣어 잘 풀어주고 대파도 송송 썰어 넣어준다. ㉡ 프라이팬은 미리 달궈준다. ㉢ 프라이팬에 1/2만 붓고 치즈를 올려준다. ㉣ 달걀이 반쯤 익으면 돌돌 말아주다가 남은 1/2을 부어 구워낸다. ▶ 도마에 놓고 먹기 좋게 썰어준다. ▶ 완성된 모습 "우와! 맛있겠다." "금방이네." .. 2014. 1. 11.
국민 반찬 계란말이 곱게 하는 몇 가지 포인트 국민 반찬 계란말이 곱게 하는 몇 가지 포인트 어느 집에나 냉장고 속에 다른 건 없어도 달걀은 기본입니다. 그래서 국민 반찬이라고도 하구요. 며칠 전, 후배가 "언니는 언제 그렇게 반찬을 만들어. 부지런도 해." "어차피 가족들 밥 먹잖아. 사진 찍는 수고밖에 없어." "그래도 난 그렇게 못 해." "언니! 달걀말이 곱게 하는 법 좀 알려줘!" "그래. 알았어." 노란 달걀에 알록달록 색을 입히면 맛도 있고 영양도 높이는 계란말이가 됩니다. ★ 국민 반찬 계란말이 곱게 하는 비법 ▶ 재료 : 달걀 5개, 파프리카 1/4개 식, 청양초 3개, 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채소는 곱게 채를 썰어둔다. ㉡ 비법 하나, 달걀을 풀어줄 때 식초 한 두 방울 ★ 왜 그렇지? 곱게 부치는 포인트! 달걀을.. 2013. 6. 29.
가을식탁, 누구나 쉽게 만드는 국민반찬 가을식탁, 누구나 쉽게 만드는 국민반찬 완연한 가을입니다. 벌써 윗지방에는 단풍 소식이 들려오고, 곳곳에 축제가 열리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늘 그렇듯 주부라면 고민하게 되는 먹거리 '오늘은 무얼 먹이지?' 똑같은 음식인듯해도, 계절에 어울리는, 제철에 나는 식품이 최고의 건강식임을 느끼게 됩니다. ▶ 버섯 향기로운 풍미와 풍부한 영양 식품이면서 칼로리는 낮아 가을 최고의 보양식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의학서 동의보감에 의하면 ‘버섯은 기운을 돋워주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위장 기능을 튼튼하게 합니다. 또한 시력을 좋게 하며 안색을 밝게 해준다.’며 버섯의 효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서양에서도 버섯을 따오는 사람에게 그 무게만큼 금을 줄 정도로 버섯을 귀하게 여겼습니다. 고단백 저칼로리.. 2012. 10. 8.
일주일의 여유, 친정엄마에게 배운 국민 밑반찬 일주일의 여유, 친정엄마에게 배운 국민 밑반찬 일주일이 후다닥 지나가는 기분입니다. 무더웠던 여름은 살며시 꼬리를 내리고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 속에는 가을이 묻어있습니다. '오늘은 뭘 먹이지?' 주부들이면 누구나 하는 고민입니다. 요리하면서 매일 비슷한 걸 하게 되는 건 익숙함인 것 같습니다. 우리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국민 반찬입니다. 또한, 어릴 때부터 보아오고 먹어왔던 친정 엄마에게서 배운 요리법임을 알게 됩니다.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내 가족을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 맑은 도마 소리를 내어봅니다. 1. 두부 어묵조림 ▶ 재료 : 두부 1모, 방울 어묵 100g, 풋고추 2개, 간장 1숟가락, 육수 5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꿀 1숟가락, 마늘,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먹기 좋.. 2012. 9. 10.
일주일의 여유, 온 가족이 함께 한 추억의 맛! 일주일의 여유, 온 가족이 함께 한 추억의 맛!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뜨거웠던 여름은 살짝 꼬리를 내리는 기분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가족을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 맑은도마소리를 내 봅니다. 뚝딱뚝딱 만들어내면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1. 한치 초무침 ▶ 재료 : 한치 3마리, 오이 1/2개, 붉은 고추 1개 간장 1숟가락, 식초 3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한치는 껍질을 벗겨 칼집을 넣어 데쳐둔다. ㉡ 데쳐낸 한치와 오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오징어 보다 훨씬 부드러운 맛입니다. 2. 콩나물 무침 ▶ 재료 : 콩나물 1봉,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손질하여 삶.. 2012. 9. 3.
가장 맛있는 콩나물 길이 얼마가 적당할까? 가장 맛있는 콩나물 길이 얼마가 적당할까? 며칠 전, 가까이 사는 언니가 전화를 했습니다. "00아! 간장 안 떨어졌어?" "응. 다 먹어간다." "그럼 와서 가져가라." "알았어." 준다고 하는데 얼른 달려가야지요?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자 형부가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조카 둘은 공부한다고 서울에서 유학중이고 부부만 덩글하니 남아 있습니다. 오랜만에 왔다며 저녁까지 먹고 가라고 합니다. 언니는 옛날 엄마가 물만 주고 키운다는 콩나물을 길러 나물로 무쳐주었습니다. 적당히 자라야 하는데 너무 자라버려 질기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사 먹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고소함 가득하였습니다.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국민반찬 콩나물, 길이가 길면 맛이 좋을까요? ★ 콩나물의 영양가는? 콩나물은 머리 몸통 꼬리 부분으로 나.. 2012. 5. 17.
일주일의 행복, 누구나 쉽게 만드는 국민반찬 일주일의 행복, 누구나 쉽게 만드는 국민반찬 토요일 아침, 가족들은 일어날 기색을 보이지 않습니다. 창밖에는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습니다. 이십 년을 넘게 길들여 온 탓에 새벽같이 저절로 눈이 뜨입니다. 좀 더 자려고 누워 있어도 잠이 오질 않아 일어섭니다. 만들어 놓은 반찬도 떨어져 뭘 만들게 없나 하고 냉장고를 뒤져 뚝딱뚝딱 맑은 도마 소리를 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바쁜 아침 쉽게 넘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생이 되니 하루 아침만 집에서 먹게 됩니다. 사 둔 재료들이 없어 이번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어느 집 식탁에나 자주 오르는 국민 반찬입니다. 1. 시금치나물 ▶ 시금치 200g, 멸치액젓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시금치는 깔끔하게 다듬어 끓는 .. 201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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