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삼겹살로 만든 김치찌개
먹다 남은 삼겹살로 만든 김치찌개누구나 좋아하는 김치찌개맛있는 묵은지만 있으면먹다 남은 삼겹살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습니다.★ 삼겹살 김치찌개 만드는 법▶ 재료 : 묵은지 1/4쪽, 삼겹살 100g, 육수 4컵, 대파, 마늘, 콩기름 약간▶ 만드는 순서㉠ 묵은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콩기름을 두르고 삼겹살과 함께 볶아준다.㉡ 마늘은 편을 썰어주고, 대파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둔다.㉢ 멸치, 다시마 육수를 볶은 김치에 넣어준다.㉣ 마늘 편, 대파도 넣어준다.㉤ 뚝배기로 옮겨 담아 준다. ▲ 완성된 식탁▲ 맛있어 보이나요?하얀 쌀밥에쓱싹쓱싹 비벼 먹으면밥 한 공기 뚝딱이랍니다.너무 쉽게 끓이는 김치찌개였습니다. 인스타, 스토리, 페북, 포스트에서도 만나요~도움된 정보였다면왼쪽 아랫쪽에 있는하트 공감 ♡..
2018. 2. 3.
일주일의 여유, 친정엄마에게 배운 국민 밑반찬
일주일의 여유, 친정엄마에게 배운 국민 밑반찬 일주일이 후다닥 지나가는 기분입니다. 무더웠던 여름은 살며시 꼬리를 내리고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 속에는 가을이 묻어있습니다. '오늘은 뭘 먹이지?' 주부들이면 누구나 하는 고민입니다. 요리하면서 매일 비슷한 걸 하게 되는 건 익숙함인 것 같습니다. 우리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국민 반찬입니다. 또한, 어릴 때부터 보아오고 먹어왔던 친정 엄마에게서 배운 요리법임을 알게 됩니다.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내 가족을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 맑은 도마 소리를 내어봅니다. 1. 두부 어묵조림 ▶ 재료 : 두부 1모, 방울 어묵 100g, 풋고추 2개, 간장 1숟가락, 육수 5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꿀 1숟가락, 마늘,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먹기 좋..
2012. 9. 10.
일주일의 여유, 온 가족이 함께 한 추억의 맛!
일주일의 여유, 온 가족이 함께 한 추억의 맛!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뜨거웠던 여름은 살짝 꼬리를 내리는 기분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가족을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 맑은도마소리를 내 봅니다. 뚝딱뚝딱 만들어내면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1. 한치 초무침 ▶ 재료 : 한치 3마리, 오이 1/2개, 붉은 고추 1개 간장 1숟가락, 식초 3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한치는 껍질을 벗겨 칼집을 넣어 데쳐둔다. ㉡ 데쳐낸 한치와 오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오징어 보다 훨씬 부드러운 맛입니다. 2. 콩나물 무침 ▶ 재료 : 콩나물 1봉,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손질하여 삶..
2012.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