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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6

한꺼번에 두 가지 맛을 느껴보자! 비빔 물국수? 한꺼번에 두 가지 맛을 느껴보자! 비빔 물국수? 이제 제법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 속에는 가을이 가득합니다. 지난 주말에는 가족들 모두 각자 볼일이 있어 나가고 혼자였습니다. 집에만 있자니 갑갑하여 가까운 뒷산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정상을 향해 오르면서 자연과 함께합니다. 거의 다 올랐는데 핸드폰이 요란하게 울립니다. "아들! 왜?" "엄마 어디?" "응. 뒷산이야." "나 저녁 먹으러 집에 가는데..." "친구들하고 같이 안 먹어?" "오늘은 모두 집에 가는 분위기네." "알았어. 엄마 금방 내려갈게. 30분 후에 출발해." "그럴게요. 엄마! 국수 먹고 싶어요." 마음이 바빠집니다. 발에는 오토바이를 달았습니다. 헉헉거리며 집에 도착하니 다행히 아들보다 먼저 들어섰습니다... 2013. 9. 7.
국수 삶을 때 끓어 넘치지 않게 하는 비법 국수 삶는 냄비에 웬 사기그릇? 매일 먹는 밥, 식상 하다며 주말이면 국수를 자주 끓여 먹습니다. 그런데 국수 삶다가 부르르~ 넘치는 바람에 가스 불 꺼진 적 없으십니까? 당황해서 수선 떨다 보면 면은 불어터지고, 가스레인지는 엉망진창이 되고... 깜짝 물을 사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주 간단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사기그릇 하나면 고민 끝. 냄비에 물과 사기그릇을 함께 넣고 물이 팔팔 끓으면 국수를 넣어 삶으시면 절대 끓어 넘치는 일 없습니다. 사기그릇이 돌비 현상을 막아줍니다. 물이 끓을 때 외부 충격이나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폭발적으로 끓어오르는 현상을 돌비 현상이라고 하는데, 돌비 현상을 방지하는 것을 끓임 쪽이라고 합니다. 사기그릇이 바로 끓임 쪽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 2012. 6. 29.
바다의 칼슘제, 나 스스로 반한 맛 톳 국수 바다의 칼슘제, 나 스스로 반한 맛 톳 국수 며칠 전, 남편이 국수 한 박스를 사 가지고 왔습니다. 뭘 잘 사 들고 다니는 사람이 아닌데 웬일인가 했습니다. 지인이 몸에 좋다며 하나 사기에 따라 사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반 국수가 아닌 톳 국수였습니다. 사슴의 꼬리를 닮았다 해서 녹미채(鹿尾菜)라고 불리는 톳은 예부터 일본인에겐 우리의 김치만큼이나 매우 친숙한 식품입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무기염류가 풍부한 톳은 바다의 칼슘제라 할 만큼 칼슘함량이 높아 골다공증 환자나,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혈액순환장애나 심혈관계 질환 등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그만입니다. 아울러 톳의 푸코스테롤은 강력한 항암작용으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 2011. 11. 22.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요리상식 9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요리상식 9 우리는 매일같이 요리하고 또 먹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가족의 건강을 챙겨야 하는 주부이기에 '이것이다.' 싶은 생각이 들면 메모를 해 둡니다. 그래야 잊어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깜박깜박 건망증으로 돌아서면 뭐가 뭔지 모르는 나이가 되어버렸습니다. 1. 요리에 따라 달리 쓰이는 소금의 종류 달걀찜이나 나물처럼 금방 간을 봐야 하는 것들은 고운 입자의 소금을 사용합니다. 꽃소금같이 나트륨 일색의 소금보다는 죽염, 자염 같은 입자가 고우면서도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을 사용하면 금세 녹아 간을 맞추기가 수월하기 때문. 특히 스테이크나 삼겹살 등 다른 양념 없이 고기요리를 즐길 때는 질 좋은 소금을 써야 고기의 누린 맛을 잡아주고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2. 물엿을 사용한 볶음 요.. 2011. 3. 3.
뚝딱! 10분만에 맛있는 콩국수 만드는 법 뚝딱! 10분만에 맛있는 콩국수 만드는 법 번거로워 해 먹기 어려웠던 콩국수 10분만에 만들 수 있습니다. 더 쉬운 법 하나 알려드릴까요? 시중에 1인분 국산콩국물을 팔고 있습니다. 국수만 삶아 콩국 붓고 고명 올리면 금방 먹을 수 있답니다. 주말, 이것저것 집안 살림을 하고 나니 금방 점심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 늘 그렇지만 주부들의 고민 '오늘은 뭘 먹이지?' 혼자 고민만 하고 있는데 딸아이가 "엄마! 우리 국수 해 먹자." "그럴까?" "엄마! 난 비빔국수." "난 물국수~" "여보! 난 콩국수~" "통일 좀 해 주면 안 될까?" "엄마! 난 다 먹고 싶어." "아이쿠! 욕심쟁이." 딸아이는 다 먹고 싶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해 주지 못하기에 "알았어. 오늘 엄마가 선심 쓴다." 평소 신경 써 주지 .. 2010. 7. 2.
봄비 내리는 날, 묵은지 국수 어때요? 봄비 내리는 날, 묵은지 국수 어때요? 봄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십니다. 애써 참아내고 활짝 그 아름다운 자태 머금은 봄꽃들이 떨어지지나 않을까 걱정스러워집니다. 일주일 내내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해 내고 공부 한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쉽게 후루룩 넘길 수 있는 묵은지 넣은 국수를 해 주었습니다. 가족을 위한 행복한 식탁을 만들어내는 즐거움은 주부들만이 아는 특권이겠죠?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비만 오면 왜 그리 생각나는 사람도 많고 사연도 많은지 매일 살아가면서 무언가에 사무칠 때가 있습니다. 여기서 또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비가 오면 반드시 먹어줘야 하는 음식이 있다는 것. 비 죽죽 오고 여기저기 축축하게 젖어서 기분이 별로 일 때, 따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따끈한 국물엔 .. 2008.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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