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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2

그릇 찌든 때, 실험삼아 해 봤더니 대박! 그릇 찌든 때, 실험삼아 해 봤더니 대박! 무더운 초여름날씨입니다. 한낮 기온은 30도를 웃도는 걸 보면 이젠 봄날은 갔나 봅니다. 어제 저녁, 고3인 아들 녀석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깜빡 아침 쌀을 담가놓지 않아 물 먹으러 가는 남편에게 "쌀 좀 담가 줘요." "알았어." 밥을 할 때는 쌀만 하지 않고, 보리쌀, 현미, 검은쌀 등 건강의 위해 잡곡을 섞어 먹고 있습니다. 늘 봐왔기에 남편도 곧 잘해 주곤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압력솥에 밥을 하려고 보니 남편이 플라스틱 그릇에 쌀을 씻어 놓은 게 아닌가. 그릇에 검은쌀 물이 빠져나와 수세미로 지워도 잘 지워지지가 않았습니다. 마침 저녁에 다 쓴 치약으로 수도꼭지 청소도 하고 남은 게 생각나 들고 와서 실험 삼아 닦아보았습니다. 다 쓰고 난 치약 이렇게 가.. 2013. 5. 14.
넘어지지 않게 과자 봉지로 그릇 만드는 법 넘어지지 않게 과자 봉지로 그릇 만드는 법 과자를 자주 사 먹는 편은 아니지만, 마트에 가면 가끔 어릴 때 먹었던 걸 사오게 됩니다. TV를 보면서, 컴퓨터를 보면서 뜯어 놓으면 저절로 손이 가곤 합니다. 인터넷 강의를 듣고 있는 아들 녀석, 입이 심심한지 엄마가 사 놓은 과자를 들고 앉습니다. 그런데, 과자 봉지가 업어져 있으니 괜히 조금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릇에 부어줄까 하다가 이럴 때...아주 간단한 방법을 써 보았습니다. "오호! 울 엄마 제법인걸!" 괜스레 어깨가 으슥해지는 날이었습니다. 1. 과자 봉지로 그릇 만드는 법 ㉠ 뜯은 과자의 아래 부분(바닥에 다하는 부분) 양 모서리를 안쪽으로 밀어 넣으면 쓰러지지 않고 먹기도 편하답니다. ㉡ 또 하나 과자 봉지의 가운데 부분을 뜯은 다음, 주변을.. 201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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