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그림1 동화같은 동피랑마을 우체통에서 날아온 엽서 동화같은 동피랑마을 우체통에서 날아온 엽서 통영 여행 일시 : 2011년 3월 31일 봄소풍 통영 근무할 때에는 이런 게 없었습니다. 통영 중앙시장 뒤편, 남망산 조각공원과 마주 보는 봉긋한 언덕배기에 '동피랑'이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동피랑은 '동쪽피랑(벼랑)'에 자리한 마을이라는 뜻입니다. 동피랑은 구불구불한 골목길이 있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따뜻한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달동네에 주말이면 카메라를 든 여행객들이 하나둘씩 찾아듭니다. 동피랑 마을에서 두 번째 벽화 전이 열리나 봅니다. 4월 2일 ~ 4월 16일까지입니다. 아마 화가의 손에 또 다른 벽화의 모습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벽화가 그려지기 전 동피랑 마을은 철거 예정지였습니다. 통영시에는 마을을 철거하고 충무공이 설치한 옛 통제영의 동포.. 2011. 4.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