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14.02.13 05:56



정월 대보름,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복쌈



내일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농경민족에게 음력 보름은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정월 보름을 "대보름", 8월 보름을 "한가위" 라고 하여 여느 보름과는 달리, 특별한 풍습이 있는데 "음식"과 관련된 "정월대보름" 세시 풍속입니다.

 


1. 부럼

 

정월대보름날 아침 일찍 일어나 까서 먹는 잣,호두,밤,땅콩 같은 건과류를 자기 나이 수대로 깨문다. "1년 동안 무사 태평하고 만사가 뜻대로 되며 부스럼이 나지 말라" 는 뜻이지만 이(齒)가 단단해 지라는 뜻도 있습니다. 지방에 따라 이밖기(齒打), 고치지방(固齒之方) 이라고도 합니다.



2. 귀밝이 술

정월대보름날 아침, 식사하기전에 "귀가 밝아지라"고 마시는 술로 耳明酒라고도 합니다.이 술은 데우지 않고 차게 마시는 것이 특징. 귀밝이 술을 마시면 1년 동안 귀가 밝아지고, "좋은 소식"을 듣게 된다는 제화초복(除禍招福 : 화를 없에고 복을 부름)의 뜻도 있습니다.





 

3. 오곡밥

▶ 오곡밥 짓기(보통 밥할 때 보다 물을 조금 잡습니다.)

오곡밥은 찹쌀, 차조, 붉은 팥, 찰 수수, 검은 콩 등 5가지 곡식으로 지은 밥.(지방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음.) 한 해의 농사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오곡밥 속에 담겨 있다.이 밥은 9번 먹어야 좋다고하여, 여러차례로 나누어 먹기도 하고 다른 성(姓)을 가진 집의 밥을 세 집 이상 먹어야 운이 좋다고 하여 나누어 먹기도 했습니다.



4. 보름날 묵은 나물을 먹는 이유?

 * 진채식(蔯菜食)이란?
가을에 말렸다가 볶아 먹거나 싸서 먹는 묵은 나물들.(취, 마른호박,
고사리, 고비, 가지, 시래기 등.)

대보름에 먹는 나물은 주로 가을에 갈무리해둔 나물로 예전 야채가 귀한 정월에 훌륭한 비타민 공급원이었습니다. 묵은 나물은 진채라고도 하는데, 가을이 되면 호박고지, 박고지, 말린 가지, 버섯, 고사리, 고비, 도라지, 시래기, 고구마순 등 적어도 9가지 이상의 나물을 손질해서 겨울 동안 잘 말렸다가 대보름날 삶아서 기름에 볶아 먹습니다. 하지만 묵은 나물로 반찬을 해 먹는 풍습은 겨울 동안 없어진 입맛을 되살리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며, 이 진채식을 먹으면 그해 여름에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전해 내려옵니다.

그리고 
한여름 햇볕을 머금은 것들이니 겨울 막바지의 차고 넘치는 음기를 다스린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비타민, 무기질, 미네랄 성분을 풍부하게 갖고 있는 나물은 햇볕에 말리면 비타민D의 생성을 더욱 도와줘 항암 효과까지 발휘하는 영양소를 갖고 있으며, 겨우내 부족한 비타민을 충분하게 보급시켜 여름철 급격하게 떨어지는 활력을 막는 역할을 하고, 또한 겨울철에 부족한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보충하는 공급원의 역할도 톡톡히 합니다.







※. 초보도 따라하기 쉬운 나물 맛있게 만드는 비법


Tip

㉠ 마른 나물은 먼저 물에 불렀다가 삶아줍니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멸치액젓으로 간을 하여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 약간의 콩기름과와 마늘을 넣고 먼저 볶아준 다음 나물을 넣습니다.
㉣ 약한 불에서 나물을 볶으면서 멸치다시물을 조금 부워 자작하게 볶아냅니다.
(나물이 덜 삶아졌을 경우, 뚜껑을 닫아 주면 부드러운 나물이 됩니다.)
㉤ 들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한다.








5. 보름나물을 이용한 월남 쌈


▶ 재료 : 월남 쌈 10장, 각종 나물 약간, 당근 1개,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당근은 채를 썰어 올리브유를 두르고 살짝 볶아낸다.
㉡ 월남 쌈은 따뜻한 물에 살짝 담가낸 후 나물을 올려 돌돌 말아준다.



㉢ 먹기 좋게 썰어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나물 월남 쌈




쌈을 먹으면 부(富)를 쌈 싸듯이 모을 수 있다는 뜻이고, "복을 많이 싼다."는 뜻으로도 "복과"라고도 합니다.

짜지 않게 볶은 나물이라 오곡밥과 함께 먹으니 별미였습니다.

요즘 식당에서 흔히 먹는 보쌈은 별다른 뜻이 없이 "복쌈" 이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도 보름달처럼 환한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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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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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물을 먹는 이유가 있었군요~!

    2014.02.13 0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월대보름 이네요 ㅎㅎ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2014.02.13 08: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내일이면 정월대보름이군요~
    오곡밥 먹어야겠네요 ^^

    2014.02.13 08: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한해의 건강 정말 중요한 부분이죠
    정월대보름 음식 해먹어야 겠습니다 ^^

    2014.02.13 09: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복쌈 완전 맛나보이는군요~ ^^
    생각납니다~ ㅎㅎ

    2014.02.13 0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사랑초

    새해 무탈하세요

    2014.02.13 09:22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맛나보이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2014.02.13 09: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요거 괜찮네요...
    요렇게 월남쌈으로 한입하고 싶어지네요~

    다녀갑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4.02.13 09:35 [ ADDR : EDIT/ DEL : REPLY ]
  10. 나물 월남쌈~~새롭고 멋진것 같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2014.02.13 0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내일이 정월 대보름이었군요.
    뜻깊은 시간 보내고 싶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4.02.13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오늘도 좋은소식 잘보고 갑니다.
    화이팅하는 오늘 하루 되세요~!!

    2014.02.13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번 보름에는 오마니 집에 가서 저녁먹어야겠어요 ^^

    2014.02.13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오곡밥 먹는 날이네요~ 좋은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2014.02.13 10:14 [ ADDR : EDIT/ DEL : REPLY ]
  15. 개코냐옹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세기는 아주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 ^^

    2014.02.13 10:38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정월대보름 오곡밥에 나물을 꼭 먹어야겠지요.
    월남쌈은 웬지 정월 보름과 궁합이 안맞네요 ㅎㅎ

    2014.02.13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아,,,어느새 보름이 되었네요.ㅎㅎ
    맛있는 오곡밥과, 복쌈,
    잘 보고 갑니다.
    멋진 하루 보내셔요~

    2014.02.13 1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복을 부르는 쌈이로군요 ^^
    배워갑니닷!

    2014.02.13 1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너무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4.02.13 1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월남쌈도 저렇게 먹으면 색다르겠는데요^^
    준비해서 알려주신 법으로 보름을 맞이해야 겠어요!!

    2014.02.13 12: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나물을 이용한 월남쌈이 인상적이네요..
    아주 맛있을것 같습니다^^

    2014.02.14 0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13년! 뒷산에서 본 희망 가득 담은 해돋이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30년 만에 내린 폭설로 해돋이 행사도 취소되고,
구름이 끼어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없다고 했지만,
해마다 그래 왔듯 우리 가족은 아침 일찍 일어나 내동 해맞이 공원으로 향하였습니다.

바깥 기온은 영하 9도로 제법 추운 날씨였지만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사람들은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살을 에는 추위가 귓볼을 스칩니다.



눈이 얼어 길이 미끄러워 자동차는 움직이지 못하였습니다.
차를 멀리 세워두고 걸어서 올랐습니다.






해돋이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내동면사무소에서 마련한 2013년 새해 행복을 기원하는 기본 상차림입니다.




2013년 밝은 해가 쏟아 오릅니다.
여기저기서 환호성을 지르며 사진 찍기에 바쁩니다.












장엄하기까지 합니다.
가슴으로 전해오는 전율을 느끼며 소원을 빌어봅니다.
2013년 고3이 되는 우리 아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눈 때문에 차도 사람도 엉금엉금 기어가고 있습니다.






아슬아슬 사고의 위험이 몇 번이나 있었으나,
서로 밀어주고 양보하고 배려하며 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런 행사를 하려면 눈길을 좀 신경 써서 치웠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아침이었습니다.





남편이 사 주는 전복 해장국 한 그릇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른 해와는 달리 올해는 중1인 조카와 함께했습니다.

방학 동안 대학생이 되는 우리 딸이 공부 습관을 들이기 위해 우리 집에 왔기 때문입니다.
새해에 솟아 오르는 해를 보았기에 올 한 해도 뜻하는 바, 모두 다 이루길 간절히 원해 봅니다.




새해 아침에 뜨는 해가 날마다 뜨는 해와 다를 것이 있을까마는 사람들은 마음속에 한결 더 크고 밝은 해돋이를 보기 위해 산으로 바다로 나가기도 하나 봅니다. 이루고 싶은 소망을 빌고 스스로의 다짐도 새롭게 갖기 위해서....

지난 한 해의 얼룩지고 고달팠던 것,
다투고 미워했던 그 어두운 그림자는 모두 지우고 반갑고 기뻤던 것,
사랑하고 아름다웠던 것,
보람되고 자랑스러웠던 것은 다시 담아 더 풍성하게 가꾸는 기약을 하는 희망 가득 담은 새해 아침이길 바래 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한결 가볍기에,

구름에 가려 볼 수 없을 것이라 했는데 장엄하게 떠오르는 해를 보았기에,

한 해도 좋은 일만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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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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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지난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고3학부모 등등)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2013.01.01 12:43 [ ADDR : EDIT/ DEL : REPLY ]
  3. 덕분에 멋진 일출을 보았어요.
    고3이 되는 아드님, 꼭 좋은 결실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3.01.01 13: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13.01.01 15: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새해 일출을 보셨군요
    저도 덕분에 사진으로나마 멋진 광경 보고 갑니다
    새해 온가족과 함께 소원성취하세요^^

    2013.01.01 18: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직접 해돋이를 보셨군요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아
    항상 건강하시고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2013.01.01 18: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전 오늘 해돋이 못봈는데요!
    이렇게 사진으로 볼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ㅎ

    2013.01.01 1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멋진 새해 일출 보셨네요.. 노을님 덕에 일출 봤습니다..ㅎㅎ
    이런 행사장은 재설작업도 잘 해줬으면 더 좋았을듯 하네요..
    암튼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2013.01.01 19: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서울은 눈이 내리는 통에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

    2013.01.01 2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산 위의 추위가 어떨지 오래 전 해돋이 구경갔던 기억이 나서 짐작이 갑니다.
    올해 다시 고3 부모가 되시지만 경험이 있으니 무사히 잘 지나시리라 믿습니다.^^

    2013.01.01 2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비밀댓글입니다

    2013.01.01 20:43 [ ADDR : EDIT/ DEL : REPLY ]
    • 속도가 느리다고 하여 광고도 내렸는데...
      그래도 소용이 없네요.
      무엇을 손대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쩝^^

      2013.01.01 21:46 신고 [ ADDR : EDIT/ DEL ]
  12. 전 올해는 TV로 해돋이를 보았답니다...^^
    지난 한해 동안 많은 관심 베풀어주심 감사드리며......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2013.01.01 2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소원성취 하시고 건강하셔요~

    2013.01.01 2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2013.01.01 2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잘 보고 갑니다 ~
    새해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2013.01.01 2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잔다고 못봤던 해돋이를 ...
    저녁노을님 덕분에 멋진 해돋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2013년에는 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01.02 04: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skybluee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01.02 05:51 [ ADDR : EDIT/ DEL : REPLY ]
  18. 계사년 새해 멋진 일출과 함께 하셨네요.
    부러워요, 전 아침에 일어나니 7시가 넘었더라구요.
    잘 보고 갑니다...^^

    2013.01.02 06: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저녁노을님도 멋지게 새해 아침을 시작하셨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01.02 16: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멋진 일출을 보셨네요.
    노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3.01.03 15: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2013년 계사년에 떠오른 해돋이 사진 정말 아름다워요~
    덕분에 좋은 기운 받고 갑니다. 저녁노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갑자기 다른 얘기긴 하지만 마지막 전복 해장국 사진...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

    2013.01.03 19: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11.05 06:02




2013, 수능생을 위한 약선 도시락




이제 수능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시 최종 합격 통지서는 받았지만,
희망하는 대학에는 1차 합격, 면접을 본 상태로,

수능 최저등급이 있어 열심히 공부하는 딸아이입니다.

늦은 결혼으로 첫딸은 살림 밑천이라는 말도 있듯
딸아이에게 은근 기대를 많이 해

부담이 되지 않았을까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딸! 수능 날 도시락 반찬 뭘 싸 줄까?"
"엄마 맘대로 하세요."
"그래도 먹고 싶은 게 있을 거 아냐?"
"엄마가 해 주는 건 다 맛있어요."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아 토요일 정성을 담아 한 번 싸 보았습니다.








▶ 완성된 도시락




1. 현미 잡곡밥


▶ 재료 : 쌀, 찹쌀, 현미, 조각 잡곡 약간

▶ 만드는 순서


㉠ 쌀과 잡곡을 함께 섞어 충분히 불러준다.
㉡ 물을 붓고 밥을 지어주면 완성된다.







2. 비지찌개


▶ 재료 : 비지 100g, 쇠고기 50g, 묵은 김치 1/4 쪽, 청양초 2개 대파 약간
             멸치 육수 2컵

▶ 만드는 순서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멸치 육수를 먼저 만들어 준다.
㉡ 묵은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쇠고기와 함께 볶아둔다.
㉢ 멸치 육수를 붓고 끓으면 비지를 넣어준다.



㉣ 썰어둔 청양초와 대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 김치찌개를 워낙 좋아하는 녀석입니다.






3. 쇠고기 장조림


▶ 재료 : 쇠고기 200g, 마늘 10개 정도, 청양초 2개, 붉은 피망, 노랑 피망 1/4개. 진피 15g
             진피 물 2컵, 진간장 3숟가락, 꿀 2숟가락, 청주 2숟가락





한국 약선 음식 개발원(원장 정은수)에 따르면 “수험생은 신체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각종 생리기능이 성인에 근접하고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과 학습효과를 올려야 하는 시기에 생장발육과 학습능력에 효능이 있는 약선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중 진피(귤껍질)장조림 홍두깨살이나 우둔 부위를 큼직하게 썰어 진피와 간장에 조림음식으로 결대로 찢거나 얇게 썰어서 먹는 음식입니다.

귤껍질을 진피라고 부르며 맛이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합니다. 감기예방과 치료에 좋으며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억제하는 비타민 E가 들어있어 동맥경화 예방, 소화를 돕고 정신을 맑게 해 줍니다. 딸꾹질에도 잘 듣는답니다.




▶ 만드는 순서


㉠ 쇠고기는 핏물을 닦고 가로 5cm, 세로 6cm로 썬다.
㉡ 냄비에 물을 부어 끓여 살짝 데쳐내야 핏물과 기름기가 빠진다.
㉢ 진피 물을 붓고 쇠고기를 넣고 5분 정도 끓이다가 중불로 낮추어 15분 정도 끓인 다음 건져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고기가 익으면 간장과 꿀을 넣고 더 끓이다가 마늘을 넣어준다.



㉤ 마지막에 썰어둔 피망과 청양초를 넣고 마무리한다.





* 관련 상식
- 홍두깨 살 또는 돼지고기 안심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 쇠고기가 익은 후 간장과 설탕을 넣어야 고기가 질기지 않습니다.



4. 견과류 조림


▶ 재료 : 땅콩 50g, 잣, 해바라기씨, 호두 각각 20g, 검은깨 약간
소스는 물 : 꿀 : 간장 = 1:1:1

▶ 만드는 순서


㉠ 물, 꿀, 진간장 2숟가락을 넣어 소스를 만들어준다.
㉡ 견과류를 넣어 보글보글 끓여주면 완성된다.








5. 무 굴김치 

▶ 재료 : 무 1개, 굴 200g, 고춧가루 3숟가락, 멸치액젓 3숟가락, 굵은 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납작하게 썰어 소금간을 해 둔다.
㉡ 굴도 깨끗하게 씻어 손질해 둔다.
㉢ 물기를 제거한 무와 굴을 양념에 버무리면 완성된다.



 

▶ 귤, 감



▶ 무굴 김치와 열무 김치



▶ 장조림과 견과류 조림








★ 생강차



▶ 생강차를 끓여 함께 넣어 주었습니다.



따뜻하게 먹고 긴장도 풀고 몸을 녹일수 있도록 말입니다.


우리 아이 도시락, 은근히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먹고 체하면 어떻게 하지?
소화력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

평소 잘 먹던 게 최고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엄마의 정성 가득 담아보는 게 어떨까요?



수능생 모두에게 기원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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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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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 들어간 도시락이네요. ^^
    좋은결과가 있을거에요~ ^^
    너무 잘보고가요~ ^^ 활기차고 즐거운 한주되세요 ^^

    2012.11.05 16: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렇게 정성이 가득한데 어떻게 맛이 없겠어요ㅎㅎ
    체하지 않게 잘 먹고 시험 잘 보세요^^

    2012.11.05 1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수능보는 학생들 대박을 기원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2.11.05 16: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엄마의 정성가득 사랑듬뿍 담긴 도시락이네요^^
    수능생분들 화이팅! 입니다~^^

    2012.11.05 17: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수능생을 위한 도시락 볼 때마다 도시락 싸줄 사람이 없거나 엄마가 아픈 수능생들이 생각납니다. 이런거 보면 수능치기도 힘든데 맘이 더 힘들 듯 합니다.

    자기자식 잘 해주는 거 속으로 하고 적당히 합시다. 다른사람도 배려를 좀...

    2012.11.05 17:46 [ ADDR : EDIT/ DEL : REPLY ]
  7. 수험생들께 최고의 점심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2.11.05 1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음식도 각별히 신경쓰이니 말이죠
    좋은 도시락먹고 시험보길비는마음으로 ㅎ

    2012.11.05 1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나는 경남도민일보에서 유일하게 읽는 기사가 "고요한......"인데 님의 댓글 읽고보니 한편으로 수긍이 갑니다 세상 만사가 보는 각도에 따라 사뭇 달라지는군요 그러나 또 한편으로 어머니의 정성어린 손맛으로 이해하는 아량도 필요 하지 않을까요?
    각공

    2012.11.05 18:58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이렇게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 먹으면...
    수능생들 힘이 날듯 하내요^^

    2012.11.05 2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고3딸 아이 도시락이 엄마의 정성이 듬북이라 넘 좋아보입니다
    좋은 성과 있기을 바랍니다..^^

    2012.11.05 2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벌써 수능때가 가까워졌네요. 올해도 항상그랬던 것처럼 추울까요?
    도시락을 보니 수능 때 먹었던 도시락이 생각나네요. ㅎㅎ
    엄마가 싸준 도시락 먹고 힘이 났던 기억도 나구요*_*

    2012.11.05 2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좋은 요리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집에서 요리 좀 해봐야겠는 걸요^^

    2012.11.05 2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는 김치에 근대국,계란말이, 불고기,김 에다가 과일 약간 싸줄려고 해요.
    너무 특별한걸 하지 말라고 해서 말이죠.^^

    2012.11.05 2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따님이 꼭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녁노을님이 챙겨주신 도시락으로 더 힘을 낼 수 있을 거예요.
    분명히 ^^

    2012.11.05 22:36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우와 이 음식을 보니 제 조카에게 먹이고 싶어요^^

    2012.11.06 02: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정성이 느껴 지네요. 따님 시험 잘 봣으면 좋겠습니다.

    2012.11.06 07: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엄마의 정성이 가득담긴 도시락이네요 :-)
    수험생도 시험장에서 부담없이 먹을수 있을것 같구요~
    트랙백 걸고갑니다 ^_^

    2012.11.06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이야~ 보기만해도 속이 든든해지는 것 같습니다.
    따님이 고3이라니 정말 긴장되시겠어요. 따님 분 어머니의 정성가득 도시락 맛있게 드시고 수능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 ^^

    2012.11.06 16: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이야~ 보기만해도 속이 든든해지는 것 같습니다.
    따님이 고3이라니 정말 긴장되시겠어요. 따님 분 어머니의 정성가득 도시락 맛있게 드시고 수능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 ^^

    2012.11.06 16: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이런 좋은 도시락 먹고 수능에 임한다면 그야말로 최고겠네요 ㅋ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가져가는 자식의 마음은 그야말로...

    2012.11.06 22: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07.02 06:01

20년 함께 살아온 남편 위한 정성 담은 생일상



어제는 남편의 53번째 생일이었습니다.
늘 바쁘게 돌아가는 아침 시간인데 다행히 일요일이라 조금 여유는 있었습니다.

1992년 2월 서른넷 서른셋 노총각 노처녀가 맞선을 본 지 한 달 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20번째 맞이하는 생일상입니다.
고3인 딸, 고2인 아들 두 보물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냥 한 그릇 사 먹으면 되지 생일상은 뭐하러 차리느냐고 말을 하지만,
집에서 대접받으며 밖에 나가서도 대접받으며 사는 게 우리입니다.

그리고 외식보다 집 밥을 고집하는 남편,
또 고등학생이다 보니 서로 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외식하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번거롭긴 하지만 나물과 채소는 저녁 늦게 볶아두고 새벽같이 일어나 맑은 도마 소리를 내 보았습니다.




▶ 치즈 케이크




 ▶ 안방에 차려진 생일상

윗목에 차려놓고 칠성님이나 삼시랑(아이를 점지해준 상상적인 토속신)께 건강과 장래를 기원해 왔습니다.

"밥을 수북이 담아라. 복 많이 받고 운수대통 하게."
"네. 어머님"
상을 차려 놓으면 정성 들이는 일은 언제나 어머님 몫이었습니다.
"그저 건강하고 잘 되게 해 주이소"
두 손 싹싹 비비며 소원하였던 어머님....
지금 어머님은 요양원에 계십니다.



어머님께서 계셨더라면 두 손 모으고 자식 위한 기도를 했을 텐데 그냥 흉내라도 내기 위해 절만 두 번 올렸습니다. 상을 물리면서 정화수를 남편에게 한 모금 마시게 했습니다. 모두 어머님이 하시던 모습 보며 어깨너머로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오늘 따라 어머님이 보고 싶어집니다.

1. 근대나물

▶ 재료 : 근대 100g,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근대는 끓은 물에 삶아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콩나물무침

▶ 재료 : 콩나물 20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물을 약간 붓고 삶아낸다.
㉡ 삶아낸 콩나물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고사리나물

▶ 재료 : 건 고사리 50g, 간장 2숟가락, 육수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고사리는 부드럽게 삶아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간장과 멸치육수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둔다.
㉢ 마늘향을 먼저 내주고 고사리를 볶아주면 완성된다.





4. 잡채

▶ 재료 : 당면 200g, 양파 1/2개, 돼지고기 100g, 오이고추 2개, 당근 1/3개,
             간장 7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후추,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는 불고기 양념을 하여 볶아준다.
㉡ 고기가 익으면 채를 썰어둔 양파 당근 오이고추를 넣어 살짝만 볶아낸다.



㉢ 당면은 끓는 물에 삶아내 식초물에 잠시 담가둔다.
㉣ 식초물을 헹구어내고 당면은 간장과 올리브유를 넣고 볶아준다.
㉤ 볶은 당면에 채소,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버무려 주면 완성된다.

탱탱하고 쫄깃한 게다가 매끈하게 떨어지는 잡채를 즐겨보세요. 삶은 당면을 식초 넣은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볶으면 프라이팬에 달라붙지 않습니다. 게다가 감자볶음이나 떡볶이를 할 때도 식초물에 담가두었다가 볶으면 붙지 않고 깔끔하게 됩니다.




5. 쇠고기 채소볶음

▶ 재료 : 쇠고기 400g, 건표고버섯 5개, 양파 1/2개, 당근 1/3개, 청양초 2개, 대파 약간
             진간장 5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매실엑기스 3숟가락, 마늘, 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건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쇠고기와 썰어둔 표고버섯은 양념하여 재워둔다.
㉢ 고기를 먼저 볶아주고 익으면 채소를 넣어 마무리한다.





6. 전(호박전, 두부 전, 느타리버섯전)

▶ 재료 : 호박 1/2개, 두부 1/2모, 느타리버섯 3~4송이
             밀가루 1/2컵, 달걀 3개, 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 두부, 느타리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밑간해 둔다.
㉡ 두부는 달걀만 무쳐 노릇하게 구워낸다.


㉢ 호박과 느타리버섯은 밀가루 ~ 달걀 순으로 옷을 입혀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 완성된 전




7. 생선구이

▶ 재료 : 수조기 1마리, 올리브유 약간(고명 : 달걀 1개, 당근 약간)

▶ 만드는 순서

㉠ 칼집 넣은 생선은 소금간을 하여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낸다.





8.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다는 9 절판

▶ 재료 : 당근 1/2개, 오이 1개, 피망 1개, 비트 1개, 달걀 3개, 쇠고기 100g, 표고버섯 8개, 
             콜라비 1개, 밀가루 2컵(달걀 1개, 녹차가루 1숟가락) 물,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모든 채소는 곱게 채를 썬다.
㉡ 달걀도 흰자 노른자 분리하여 지단을 부쳐 채썰어둔다.

㉢ 밀가루에 물을 넣어 걸쭉하게 반죽을 해 준다.
(흰색은 밀가루만, 노란색은 달걀 1개, 녹차가루를 넣어 삼색을 만들어 준다.)
㉣ 한 숟가락씩 떠 놓고 동그라미를 그리며 얇게 부쳐내면 완성된다.




▶ 완성된 삼색쌈






㉣ 썰어둔 채소는 모두 올리브유를 약간만 두르고 소금간을 하여 볶아 낸다.






"우와 맛있겠다."
"엄마! 잘 먹겠습니다."
"근데 이게 뭐야?"
"임금님이 드셨다는 구절판이야."
한두 개 싸 먹던 딸아이가 한 마디 합니다.
"시간 많으신 임금님이나 드실까 바쁜 우린 못 먹겠네."
우린 까르르 넘어갔습니다.
학교 갈 시간이 다 되어 앉아서 먹을 여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먹을게요."
"잘 먹었습니다."
도시락을 두 개나 싸서 학교로 향합니다.
"열심히 하고 와!"




9. 조갯살 미역국

▶ 재료 : 미역 10g, 조갯살 100g, 멸치 육수 3컵, 간장 3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미역은 물에 불러두었다가 조갯살과 참기름을 넣고 볶아준다.
㉡ 멸치 육수를 부어 끓여주면 완성된다.
 

 


10. 팥밥

▶ 재료 : 쌀과 찹쌀은 1:1, 팥 약간

▶ 만드는 순서

㉠ 팥은 미리 삶아두어 소금을 약간 넣고 밥한다.



 


 







아빠를 위해 '선크림'을 선물한 딸아이,
생일빵이라며 아빠 등을 때리는 아들,
모두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커다란 거목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여러분도 즐거운 7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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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우와 ! 정말 정성이 너무 가득한 생일상이에요^^ 부럽습니당 ㅎㅎ

    2012.07.02 0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축하드립니다~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생일상이군요
    두분 영원히 행복하세요^^

    2012.07.02 08:32 [ ADDR : EDIT/ DEL : REPLY ]
  4. 행복한요리사

    정성 가득한 생일상이네요~
    맛있게 보고 갑니다. ^^

    2012.07.02 08:48 [ ADDR : EDIT/ DEL : REPLY ]
  5. 상다리 안부러졌나요? ㅋㅋㅋ
    버거로우실텐데 이렇게나
    정성스런 생일상을 부러워요 ^^

    2012.07.02 09: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 정말 뜻깊은 밥상인데요? 정말 감동하셨었겠어요!

    2012.07.02 09: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개코냐옹이

    신랑분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
    멋진 상입니다 ... ^^

    2012.07.02 09:40 [ ADDR : EDIT/ DEL : REPLY ]
  8. 맛있는 밥상에 둘러앉은 행복한 가족 모습이 그려집니다.^^

    2012.07.02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 진수성찬이란 말이 절로 나오네요 ㅎ
    잘보고 갑니다

    2012.07.02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윤중

    너무나 정성이 가득하고 행복한 생일상입니다
    부디 항건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12.07.02 10:50 [ ADDR : EDIT/ DEL : REPLY ]
  11. 축하드립니다 ^^乃

    2012.07.02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남편분 생신 축하드립니다.
    7월 첫주 기분좋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2012.07.02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와 ~~~~
    이런 근사한 생일상까지 받고...!!+_+ㅎㅎㅎ
    남편분 정말 부러운데욥???ㅎㅎㅎ

    2012.07.02 1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체루빔

    행복 그자체를
    맛보고 가네요!

    2012.07.02 10:59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말 축복받으신 남편분이시네요~~
    완전 부럽^O^

    2012.07.02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정말이지 정성 가득한 생일상이네요^^;

    2012.07.02 1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정말 정성이 가득함이 전해져 옵니다.
    하루늦게 나마 생신축하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2012.07.02 1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와~ 보기만해도 배가 푸짐해지는 것 같습니다..
    생일상에 큰 수박도 올라가네요!
    저도 함께 축하드립니다 ^^

    2012.07.02 12:03 [ ADDR : EDIT/ DEL : REPLY ]
  19. 쫌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립니다^^

    2012.07.02 2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생신 축하합니다 ^^

    2012.07.03 16: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후리지아

    저두 생일이면 팥밥을 해주죠.]
    예전에 엄마가 그랬던것처럼......

    2012.07.04 18:09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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