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기1 남편 기 살려주는 여우같은 한 마디 남편 기 살려주는 여우같은 한 마디 남남이 만나 몇 십년을 살다가도 아주 사소한 곳에서 마음 상하는 일이 허다하다. 같은 일에 다른 생각을 하니 의견충돌이 생길 수 밖에. 나 역시 '애교라고는 눈씻고 찾아 봐도 없어.'라는 말을 듣는 아내이다. 하지만, 가끔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말들을 간단한 문자로는 표현할 때가 많다. 남자는 칠십이 넘어도 어린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단순하다는 뜻이다. 칭찬을 받으면 뛸 듯이 기뻐하고, 위로에 약한 존재다. 아내는 작은 일이라도 감동하고 상대가 진정으로 하고 tv은 말을 할 때까지 인내하는 마음으로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지난 일을 반복해서 말하거나 시댁식구를 험담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남편들은 때로는 대화가 아닌 풀어주는 것만으로 위로를 받기도 한다. .. 2009. 10.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