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18.05.21 01:15

남은 볶음밥과 밑반찬으로 싼 김밥




맛있게 만들어 먹은 볶음밥

너무 많이 만들어 남아서

냉장고에 있는 반찬과 함께

김밥을 말아 먹었습니다.





※ 남은 볶음밥, 밑반찬으로 싼 김밥 도시락

▶ 재료 : 볶음밥 2/3공기, 멸치볶음, 오징어포, 두릅, 계란 1개, 김 1장,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계란은 풀어 지단을 부쳐두고 남은 볶음밥도 다시 볶아준다.




㉡ 김-계란지단-볶음밥-멸치볶음-오징어포-두릅을 올려준 후 돌돌 말아준다.







㉢ 돌돌 말은 김밥에 참기름을 약간 발라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완성된 도시락




▲ 제육볶음, 닭 가슴살 장조림, 두릅 된장 무침, 배추김치





▲ 완성된 도시락





김밥 속 재료는 정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넣어 간만 맞춰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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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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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진정 남는 반찬으로 만든 도시락 맞나요??!
    역시 저녁노을님이십니다!
    계란말이 김밥도 너무나 멋있어 보이네요!

    2018.05.21 14: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8.05.21 14: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전혀 남은 걸로 싸신 것 같지 않아요 :)
    그 자체로도 훌륭한 요리같습니다.

    2018.05.21 15: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호~ 이거 좋은 방법이네요ㅎㅎ
    계란 지단만하면 저렇게 맛있어 보이는 김밥이 되다니ㅎㅎ

    2018.05.21 15: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먹기 아까워요 !!

    2018.05.21 16: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그렇지요? 김밥속은 무얼 넣어도 특색있는 김밥이 되네요. ^^
    볶음밥김밥도 맛이 괜찮을듯합니다.
    공감 꾹 ~~
    좋은 하루 되세요 ~^^

    2018.05.21 17: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남은 볶음밥이 맛있게 변신하였네요
    고운 한 주 되십시오

    2018.05.21 17:31 [ ADDR : EDIT/ DEL : REPLY ]
  9. 어쩜, 건강식이네요. 먹고 싶습니다.

    2018.05.21 17: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오 볶음밥 남은 걸로도 김밥이 되는군요! 색다르면서 맛나겠어요~ 다음에 볶음밥 남으면 꾸역꾸역 제 뱃속에 밀어넣는 대신 김밥을 말아야겠어요ㅎㅎ

    2018.05.21 1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얼핏보고 개딱지인줄알았어요 ㅎㅎ
    뭘 넣어도 맛난 김밥이 되네요 ㅋ
    좋은 저녁보내세요~~ ^^

    2018.05.21 2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볶음밥에 여러 재료가 들어 있어서 김밥으로 말아 먹어도 맛있겠습니다.
    행복하세요^^

    2018.05.21 2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무슨 음식이던 뚝딱 만들어내시는 노을님 대단하세요.

    2018.05.21 2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볶음밥 김밥도 별미네요^^ 이제 정말 얼마 안남으셨네요~ 지금부터 시작이죠!!

    2018.05.21 21: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언제나 맛깔나는 음식들이네요. 감사합니다.

    2018.05.21 2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헐 ~~ 맛있겠어요 ㅠㅠ 군침이 돕니다 ㅠㅠ

    2018.05.21 2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최고의 김밥인데요~~~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저녁노을님~~~

    2018.05.21 22: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색다른 김밥인데 맛있을것 같아요 ㅎㅂㅎ!!

    2018.05.21 2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저도 어제 볶음밥 먹었는데^^ 노을님은
    볶음밥에 반찬, 김까지 더해 멋진 김밥으로 드셨네요!

    2018.05.21 2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정갈하니 맛있어 보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18.05.21 2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남은 볶음밥으로 맛있게
    만드셨네요.. 노을님! 47번째
    공감합니다. 편히 주무세요. ^^

    2018.05.22 00:02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8.04.27 09:46

먹다 남은 불고기 활용! 김밥 샌드위치









따스한 봄입니다.
일탈을 꿈꾸며 콧바람 쐬러
소풍 떠나고 싶은 날,
먹다 남은 불고기를 활용하여
김밥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김밥 샌드위치 만드는 법

▶ 재료 : 밥 1공기, 소금, 깨소금, 참기름, 불고기, 호박나물 약간, 채더치즈 1장, 김 1.5장, 계란 1개

▶ 만드는 법

㉠ 불고기는 바삭 다시 한 번 볶아준다.

㉡ 계란은 풀어 지단을 부쳐둔다.




㉢ 밥에 소금,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준다.

㉣ 김 1/2장을 잘라 밥을 올려준다.









㉤ 김 1장을 펴고 밥을 올린 김을 마름모꼴로 놓는다.

㉥ 밥-계란지단-불고기-호박나물-채더치즈-밥을 올려준다.





㉦ 가장자리를 들어 올려 감싸주면 완성된다.

   *호박 대신, 오이, 당근을 넣어도 색이 곱습니다.











▲ 완성된 도시락





자! 콧바람 쐬러 추울 발^^

집에 있는 재료로 

먹다 남은 불고기와 호박나물을 넣은

맛있는 김밥 샌드위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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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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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아 정말 좋아요. 이런팁은 자주 애용해야해요.
    오늘은 금요일이죠. 마지막까지 화이팅해요.
    불금되세요.

    2018.04.27 08: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김밥샌드위치라...정말 신선한 조합인것 같아요.^^
    다음에 불고기 남으면 아이들과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불고기가 남을리 없겠지만.....^^;;;)

    2018.04.27 0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밥으로 샌드위치 만드는 건 생각도 못했는데,,ㅋㅋ
    맛있어 보입니다!!ㅋ

    2018.04.27 0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김밥샌드위치라니~ 아이디어가 넘 멋집니다.^^
    도시락을 보니 소풍가고 싶습니다.ㅎㅎ
    좋은 하루보내세요!

    2018.04.27 0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오~ 완전 든든한 한끼로 먹을 수 있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도세요~

    2018.04.27 1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김밥샌드위치 새롭네요^^
    맛있을거 같습니다^^

    2018.04.27 1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호 좋네요
    일단 시선끌기 딱입니다 든든하구요

    2018.04.27 12: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역시 남은 반찬은 밥과 함께 볶음밥이나 김밥등으로 이용하는게 짱이죠~

    2018.04.27 1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늘도 맛있는 음식 잘 보고 갑니ㅏ.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8.04.27 14: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배달의 길을 열어주소서!!

    2018.04.27 1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ㅎㅎ 새로운 발상 이네요.
    김밥샌드위치가 주먹밥 같기도하고..^^
    공감 꾹 ~~
    좋은 하루 되세요 ~^^

    2018.04.27 19: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밥버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2018.04.27 19: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부럽네요. 엄청나게 맛나보입니다욧~!

    2018.04.27 2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기발한 아이디어에 맛과 영양까지 겸비했네요.
    행복하세요^^

    2018.04.27 2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김밥 보고 침흘리고 왔는데~~노을님 마져~ ㅎ
    오늘 김밥~~사먹어야겠네요 ㅎㅎ
    건강식 김밥샌드위치네요~~
    날도 좋은데 김밥 들고 나가고 싶네요 ㅋ

    2018.04.28 10: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헐~ 하나만 주시와요. 맛있겠습니다. 집에서 이렇게 만든게 깨끗하고 속도 편하고 맛나지요. ^^

    2018.04.28 1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지금까지 본 삼각김밥 중에서 가장 맛있게 보이네요 ~

    2018.04.28 2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제대로 삼감김밥이네요 ㅎ

    2018.04.28 2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밀댓글입니다

    2018.04.29 09:30 [ ADDR : EDIT/ DEL : REPLY ]
  21. 와 정말 아이디어가 너무 좋으셔요 :)

    2018.04.30 0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05.04 07:10

주말, 소풍 가고 싶어요! 봄나물 머금은 김밥




시골에서 뜯어온 봄나물입니다.
쑥, 두릅, 엄나무, 오가피 순, 돌미나리, 머위, 취나물
요즘이 적기입니다.
조금만 더 자라면 맛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고3인 아들,
주말도 휴일도 없이 학교에 갑니다.
공부 때문에 이렇게 아름다운 봄을 느끼지도 못하고 책상 앞에만 앉아있습니다.
끼니조차 느긋하게 앉아 먹을 여유도 없습니다.
후다닥 일어나 밥 한 공기는 먹고 있지만 나물은 또 젓가락이 가지 않는 것 같아 아침 일찍 일어나 김밥을 준비했습니다.

봄 향기 가득 담은 봄나물 김밥입니다.



★ 봄나물 머금은 김밥


▶ 재료 : 봄나물(엄나무 순, 취나물, 두릅, 오가피 순 100g 씩) 
             김밥재료(10줄 쌀 수 있는 단무지, 우엉, 햄, 맛살, 어묵(2장), 당근(1개), 달걀지단(5개)

▶ 만드는 순서


㉠ 엄나무 순 : 삶아서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무쳐둔다.


㉡ 취나물 : 끓는 물에 삶아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무쳐둔다.

 


㉢ 두릅 : 끓는 물에 삶아둔다.



㉣ 오가피 순 : 끓는 물에 데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 봄나물 무침 완성



 



㉤ 밥에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김과 함께 준비합니다.





▶ 취나물 김밥




▶ 엄나무 김밥



▶ 두릅 김밥




▶ 오가피 순과 머위 김밥



 



 

2. 어묵국


▶ 재료 : 멸치 육수 2컵, 무 1조각, 어묵 1장, 청양초 2개, 소금 1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를 먼저 만들어준다.
㉡ 무와 청양초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육수가 끓여면 무와 어묵을 넣어주고 마지막에 청양초를 넣어 마무리한다.



 



 



▶ 먹기 좋게 썰어냅니다.












"우와! 오늘 무슨 날이야? 뭔 김밥이야?"
"아들 봄 향기 좀 먹이려고."
욕실에서 나온 아들
"엄마! 나 오늘 도시락 싸 가야 하는데."
"왜? 어디가?"
"친구들과 점심은 도시락 싸 가기로 했어요."
"그래? 엄마가 선견지명이 있었나? 김밥 싸 줄게."






도시락에 정갈하게 담아주었습니다.
"아들! 점심은 밖에 나가서 먹어."
"왜?"
"꽃나무 밑에 앉아서 먹어야 소풍 기분이 나지!"
"알았어요. 그럴게요."
"이렇게 아름다운 봄날을 못 느껴 아쉽네."
"내년에 많이 느낄게요."
"그래, 열심히 하고 와!"
"다녀오겠습니다."
밝은 목소리로 답하고 세상 밖으로 나서는 아들입니다.

찌든 공부에서 벗어나
잠시라도 봄바람,
봄 향기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입안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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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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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밥에 자연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5월의 첫 주말을 즐겁게 보내세요~

    2013.05.04 0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해바라기

    봄나물 들어간 김밥 향기가 코끝을 스칩니다.
    주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3.05.04 07:22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드님... 힘이 절로 나겠습니다.

    2013.05.04 07: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릴리밸리

    엄마의 정성이 담긴 봄나물 김밥으로 힘이 되는 하루가 되겠네요.
    김밥을 보니 소풍가고 싶어요.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3.05.04 07:55 [ ADDR : EDIT/ DEL : REPLY ]
  6. 와! 시금치를 머금은 김밥에 따뜻한 국물이 있는 어묵국~^^
    아 배고파!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만드세요^^

    2013.05.04 08: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 정말 너무 맛나보이는 김밥이네요 ㅎ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2013.05.04 0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너무 맛나보이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2013.05.04 08: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13.05.04 08:52 [ ADDR : EDIT/ DEL : REPLY ]
  10. 맛있어 보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3.05.04 08: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봄나믈 머금은 김밥 싸들고 소풍가기 좋은 날씨네요^^
    편안한 주말 되세요^^

    2013.05.04 08:57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요즘 김밥이 많이 필요한 시기죠
    즐거운 토요일되세요 ^^

    2013.05.04 08: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김밥...매력 있습니다...
    아내에게 권해봐야겠습니다...

    2013.05.04 09: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김밥을 보니 소풍이 가고 싶네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2013.05.04 1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봄의 향기가 입안 가득 퍼지는 듯 합니다...
    영양가득...김밥 군침이 돕니다.....
    노을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3.05.04 11:09 [ ADDR : EDIT/ DEL : REPLY ]
  16. 너무 맛깔스럽게 잘 담겨져 있네요. 먹고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3.05.04 11:12 [ ADDR : EDIT/ DEL : REPLY ]
  17. 봄나물김밥이라니..보기만 해도 입암이 상큼해집니다.

    2013.05.04 11: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도 김밥싸서 놀러가고 싶네요 ㅎㅎ
    맛있게 김밥싸는 방법 잘배워가요 ^^

    2013.05.04 1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_+너무 맛있어보이는 김밥입니다~!
    아 놀러가고 싶어라 ㅠㅠ

    2013.05.04 1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항상 느끼지만 나들이 갈때는 김밥이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
    맛있게 잘 보구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2013.05.04 1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힘든 고3 아드님... 좋은 엄마덕분에 조금은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점심시간이였겠네요,,,^^

    2013.05.04 2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10.18 06:18


냉장고 자투리 채소를 활용한 땡초김밥





며칠전, 고2인 아들녀석이 밤 12시를 넘긴 시간에 들어서면서
"엄마! 내일 체험학습가는데.."
"뭐? 그럼 도시락 싸야 하잖아?"
"그냥 도시락 싸 줘요."
"그래도."
"평소때처럼 흰밥 싸가면 되요."
"지금 이 시간에 김밥 재료 파는데도 없어."

그래도 소풍가는 날이면 김밥인데
그냥 보낼수가 없어 새벽같이 일어나 냉장고를 뒤졌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고운 색을 내는 당근 피망도 있어 땡초 김밥을 싸 주기로 했습니다.












1. 땡초 김밥

▶ 재료 : 밥 5공기, 김 6장, 당근 1/2개, 피망(빨강, 노랑, 초록 1/2개) 청양초 8개정도

▶ 만드는 순서


㉠ 쇠고기, 당근, 피망(빨강, 노랑, 초록), 청양초는 곱게 다져준다.
㉡ 쇠고기와 당근을 먼저 넣고 볶다가 피망, 청양초를 넣어 볶아준다.




㉢ 곱슬하게 지은 밥에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버무려둔다.
㉣ 김 - 밥 - 깻잎 - 볶아놓은 재료를 올리고 돌돌말아주면 완성된다.


 




 

2. 땡초 누드김밥

 

▶ 만드는 순서


㉠ 밥 - 김 - 깻잎 - 속재료를 넣고 돌돌 말아주면 완성된다.



 




3. 달걀말이 땡초김밥


▶ 만드는 순서


㉠ 달걀 3개는 풀어 지단을 부쳐준다.
㉡ 볶아놓은 채소는 밥에 넣어 버무려둔다.
㉢  김 - 달걀지단 - 깻잎 - 채소섞은 밥을 올리고 돌돌말아주면 완성된다.

     * 달걀은 김 크기 보다 작고 얇게 부쳐주면 색이 곱게 나옵니다.

    

 

 

 



▶ 지단 부치는데 실수를 해서 끌까지 말리지 않아 곱지 않네요.ㅠ.ㅠ)




▶ 3가지 땡초김밥입니다.




▶ 딸과 남편이 극찬한 땡초김밥입니다.




▶ 아들의 도시락 땡초김밥


현장학습을 다녀온 아들녀석에게
"오늘 김밥 맛있었어?"
"색다른 맛이라 인기 좋았어."
친구들과 맛있게 나눠 먹었다고 말을 합니다.

바쁘게 싼다고 모양은 나지 않았지만,
가게에서 파는 김밥보다 더 맛있는 땡초김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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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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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입 가득 넣고 갑니다.
    너무 맛있는 김밥 짱입니;다 ㅎㅎㅎㅎ
    즐거운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2012.10.18 12:19 [ ADDR : EDIT/ DEL : REPLY ]
  3. 지금 점심전인데..무지 먹고싶어집니다^^

    2012.10.18 1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녁노을님 손맛이 더해져서 더더욱 맛있겠어요~ ^^

    2012.10.18 1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땡초김밥을 집에서 만들어 먹어본 기억은 없네요.
    당장 저녁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2.10.18 13:50 [ ADDR : EDIT/ DEL : REPLY ]
  6. 매번와서 감탄만 하고 가네요.
    전 따라못할꺼같아요 ㅎㅎ

    2012.10.18 14: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김밥 색이 정말 곱네요. 맛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포스팅 잘 봤습니다. 추천드리고 갈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12.10.18 15:07 [ ADDR : EDIT/ DEL : REPLY ]
  8. 김밥은 만들어 먹는게 제맛인듯 합니다 ^__^

    2012.10.18 15: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땡초김밥 맛있겠습니다~~ ^^

    2012.10.18 16: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ㅎ
    땡초때문에 매콤할꺼 같애요.ㅎ

    2012.10.18 17: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우와~! 가을 소풍 자투리 채소로도 이렇게
    맛있는 김밥이 만들어 지는 군요. ^^
    정말 맛있어 보여요~:)

    2012.10.18 17:32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녁시간 되었는데 먹음직스러워 침넘어갑니다. 어쩜 이렇게 잘 만드세요
    감탄하고 갑니다

    2012.10.18 18: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입안이 개운 하겠죠..

    2012.10.18 2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와~ 땡초김밥 진짜 땡기네요^^
    조만간에 함 만들어먹어야 겠어요

    2012.10.18 2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우와 정말 대단하심!
    그나저나 땡초가 정말 자극적으로 땡기게 만드네요..
    그래서 땡초인듯.. ㅋㅋ

    2012.10.18 2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왕~ 맛있겠어요~

    2012.10.18 2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캬~~~ 정말 응용레시피의 달인이세요
    매번 음식들을 보면 독특한거 같아요
    땡초김밥은 정말 저도 따라해보고 싶어요
    아~~~ 밤 늦게 군침 도네요 ㅎㅎ

    2012.10.18 2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오호 저도 냉장고에 채소들이 많은데,
    땡초김밥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ㅎㅎ

    2012.10.18 2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짜투리 채소가 멋진 김밥으로 재탄생 했네요
    역시 노을님 고수십니다 ^^

    2012.10.19 0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소리새

    깔끔한 맛이겠어요.
    땡초때문에...

    잘 배워가요.ㅎㅎㅎ

    2012.10.19 05:01 [ ADDR : EDIT/ DEL : REPLY ]
  21. 비밀댓글입니다

    2012.10.19 08:51 [ ADDR : EDIT/ DEL : REPLY ]



1석 5조, 먹기 싫은 차례 음식 재활용




추석 연휴, 고3인 딸아이는 도시락을 2개나 싸서 학교에 갔습니다.
집에 있으면 유혹하는 게 많아 제대로 공부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였습니다.
"엄마! 나 도시락 2개 싸 줘요."
"알았어."
집에 있는 차례 음식을 이용해 간단하게 싸 보았습니다.




▶ 아들과 남편이 먹은 아침
    맛없다고 안 먹는다고 해 놓고는 뚝딱 다 먹어치우는 아들 녀석입니다.







1. 나물, 산적, 새우튀김, 전, 묵은지로 김밥싸기


▶ 재료 : 밥, 모듬 전, 묵은지 약간

▶ 만드는 순서



㉠ 약간의 소금을 넣어 밥을 지어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준다.
㉡ 각종 나물과 산적, 새우튀김을 올려 돌돌 말아 준다.
㉢ 누드 김밥도 싸서 썰어주면 완성된다.




 


 







2. 9가지 나물과 동그랑땡, 산적으로 볶음밥 만들기


▶ 재료 : 밥 2공기, 각종 나물, 산적, 동그랑땡, 묵은지, 깨소금, 참기름, 올리브유, 김 가루 약간

▶ 만드는 순서


㉠ 나물과, 전, 묵은지는 곱게 다져둔다.
㉡ 올리브유를 약간만 두르고 밥을 볶아준다.
㉢ 나물, 전, 묵은지를 넣고 다가 김 가루를 뿌려주면 완성된다.








3. 도시락 싸기


추석 연휴라 급식이 없어 도시락 2개를 싸가는 고3 딸아이입니다.







▶ 탕국



▶ 볶음밥



▶ 김밥




▶ 과일




▶ 완성된 도시락




4. 입맛 없어 하는 시어머님을 위해

치매와 알츠하이머로 요양원 생활을 하신 지 2년이 넘어갑니다.
오랜만에 찾아오신 어머님
제법 밥 한 공기 뚝딱 드시는 걸 보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치아가 좋지 않아 딱딱하고 질긴 건 잘 드시지 못하지만, 김밥을 좋아하시는 시어머님이십니다.
상을 차려 놓고 앞치마를 입히고 김밥을 먹이려고 하니 남편이
"왜 김밥이야?"
"어머님 김밥 좋아하시잖아."
"그냥 흰밥 드려라."
"잘게 썰어드리면 먹기 더 좋은데..."
"애미야. 그냥 김밥 주라."
"아닙니다. 흰밥 드려요?"
"괜찮아. 아무거나 먹어도 돼"
하나 입에 넣어 드리자
"김밥이 맛있네."

몇 개 드시지 않는 것 같아 남편 말처럼 탕국에 흰밥을 말아 드렸습니다.
오물오물 천천히 드시는 어머님입니다.



▶ 시어머님 과일 먹여 드리기


옛날 친정 엄마가 치아가 좋지 않아 숟가락으로 긁어 드시던 게 생각났습니다.
"어머님! 배 드릴까요?"
"이가 시원찮아서 안 먹을란다."
"제가 긁어 부드럽게 해 드릴게요."
"그래라 그럼."
숟가락으로 살살 긁어 한 입식 떠먹어드리니
제비가 입 벌리고 먹는 모습이 생각나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와 웃노?"
"아닙니다. 어머님이 어린아이처럼 잘 받아 드시니 그랬어요."
"배가 맛있네. 어디서 났어?"
"가까이 사는 언니가 줘서 가져왔어요."
"늘 얻어먹기만 하네. 너도 뭘 좀 사 줘라."
"네. 그럴게요."






5. 각종 나물로 육개장 만들기

▶ 재료 : 쇠고기 150g, 각종 나물, 무 50g, 올리브유 2숟가락, 고춧가루 3숟가락, 청양초 3개,
              멸치육수 2컵, 간장 2숟가락(나물이 간이 되어있어 적당히 조절합니다.)


▶ 만드는 순서

㉠ 올리브유와 고춧가루, 무를 넣고 볶아준다.
㉡ 멸치육수를 부어주고 나물도 넣어준다.

 

 

 

 

㉢ 청양초를 넣어 완성한다.



▶ 완성된 육개장




나물도 전도 모두 없애고 나니
이제 추석 연휴도 끝이 났습니다.


시어머님...
형제들 모여...
행복한 추석 보낸 것 같습니다.

월요일 같은 목요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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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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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예전에 잡탕이라고 해야 하나요? 동그랑땡이며 전 등을 죄다 넣어서 끓인...기사를 보니 갑자기 그 맛이 생각이 납니다. ^^

    2012.10.04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맛과 영양이 함께하는 김밥이네요.
    저도 활용을 해야겠네요. 냉장고가 복잡해 졌습니다~~ㅎㅎ

    2012.10.04 1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진짜...갖가지 요리를 할 수 있군요.
    흠...오늘 저녁에는 저도 저 볶음밥 함 만들어야겠어요.
    다른건 엄두가 안나도...저건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2012.10.04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노을님..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남은 음식 활용하는게 참 애매한데.. 좋은 팀 주셨네요~

    2012.10.04 11: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남은 음식으로 김밥은 생각하지 못했는데
    참 좋은 정보인 것 같습니다. ^^

    2012.10.04 1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는 김밥이 가장 땡기는데요..이 방법으로 해서 먹으면 남는 음식 처리 문제 없겠는데요^^

    2012.10.04 1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와. 저렇게 하면 남은 음식 해치우느랴 골치 아플 일이 없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2012.10.04 11:45 [ ADDR : EDIT/ DEL : REPLY ]
  9.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2012.10.04 1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참 대단하세요 ㅎ
    저희집에 남은걸로 저도 도전해봐야겠네요
    레시피 잘 배우고 갑니다. ^^

    2012.10.04 1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먹음직스러운 볶음밥이네요. 저희 집도 이렇게 재활용해야겠습니다.

    한가위 연휴 잘 보내셨지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2.10.04 12:51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요리도 잘하시고 효부시고...늘 배우고 갑니다.

    2012.10.04 1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볶음밥과 육개장이 심하게 땡기는구만요 .. ㅎㅎ

    2012.10.04 1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김밥이랑 육개장 정말 맛있겠어요~^^

    2012.10.04 13: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알뜰한 살림정보 잘 보고 갑니다
    시어미니 배 숟가락으로 긁어 먹여드리는걸 보니
    참 효부시군요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012.10.04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희집도 언제나 음식이 남아서 골머릴 썩히는데 아내에게 살짝 알려주어야 겠어요~

    2012.10.04 14:42 [ ADDR : EDIT/ DEL : REPLY ]
  17. 요리는 정말 창의력이네요~!!
    와~~ 알뜰살뜰 저녁노을님을 본받겠습니다~ ^^

    2012.10.04 14: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헐~대박 그냥 이렇게 해먹어도 맛있을듯 ㅎㄷㄷㄷ;

    2012.10.04 15: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다행히 저희는 제사를 하지 않아서 이렇게 남는게 없긴 하는데
    김밥이랑 볶음밥은 확실히 좋은 방법이네요. ^^

    2012.10.04 18:01 [ ADDR : EDIT/ DEL : REPLY ]
  20. 와~~정말 음식솜씨가 대단하시네요~~~
    갖가지 전으로 어떻게 김밥을 다 만들 생각을 하셨어요?ㅎ
    정말 맛있겠습니다~~ㅎ
    거기에다가 나물로는 육개장을...와우~정말 대박이네요~ㅎ
    지겹지않고 추석 음식 먹을 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ㅎ

    2012.10.05 1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다양한 방법으로 차례음식을 재활용 할 수 있군요 ^^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D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2012.10.05 14: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옆구리 터지지 않게 김밥 잘 싸는 법




이제 가을이 문턱입니다.
가을 나들이하면 김밥입니다.

지난 주말 막냇삼촌의 사무실 개소식이 있어 김해를 다녀오면서
오전에 잠시 시어머님이 계시는 요양원에 다녀왔습니다.
'뭘 좀 싸가지?"
반찬도 마땅하게 할 것도 없어서 그냥 김밥을 싸 가기로 했습니다.

치아가 좋지 않아 조금 작게 잘라가면 될 것 같아서 말입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김밥을 싸고 있으니 아들 녀석이
"엄마! 김밥 어떻게 싸면 되는 거야?"
"엥? 배우고 싶어?"
"그냥 엄마 하는 것 쳐다보면 늘 쉬운 것 같아서. 뭔 비법이 있나 해서."
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은 대학 수능 시험 치고 나면 할 것이 참 많습니다.
기타, 운전면허, 요리학원에도 다니고 싶다고 말을 합니다.

아주 간단하면서 옆구리 터지지 않게 잘 싸는 비법 몇 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모두 다 알고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초보 주부에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말입니다.





1. 밥 짓기

밥을 지을 때는 약간의 소금을 넣어 곱슬하게 합니다.
김밥은 말은 지 4시간이 지나면 식중독균이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밥을 하고 난 뒤 깨소금, 참기름, 식초 몇 방울을 넣어 밥이 잘 쉬지 않게 만들어줍니다.












2. 모든 재료는 익혀준다.

모둠 김밥 재료를 사면 10줄을 쌀 수 있습니다.

▶ 재료 : 햄, 맛살, 우엉, 단무지, 김 10장은 세트, 당근 2개, 달걀 5개, 오이 2개


㉠ 햄, 맛살은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준다.

㉡ 당근 2개는 굵은 채를 썰어 올리브유를 두르고 소금을 넣어 살짝 볶아준다.
㉢ 어묵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간장 : 올리고당 : 물  각각 1숟가락씩 넣어 조려낸다. 

㉣ 달걀은 풀어 식초 1방울만 넣어 지단을 부쳐 썰어둔다.
㉤ 오이는 속재료는 빼내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소금간을 해 아삭하게 살짝 볶는다.
㉥ 단무지는 맛을 보고 짠맛이 느껴지면 씻어 물기를 빼둔다.

 

 

 

 

3. 옆구리 터지지 않게 김밥 잘 싸는 법


1) 참치 김밥

▶ 재료 : 참치 1캔, 깻잎 약간

▶ 만드는 방법

㉠ 김에 밥을 올릴 때 끝까지 놓지 말고 손가락 2마디 3~4cm 남긴다.
그래야 옆구리가 터지지 않게 쌀 수 있습니다.

* 밥의 양은 조금 작게 담은 1공기 정도 


㉡ 김 - 깻잎 - 기름기 뺀 참치 - 마요네즈 - 각종 재료를 올리고 말아주면 완성된다.




2) 색깔 고운 김밥

㉠ 계란지단을 부쳐 깔고 말아주면 색이 곱고 모양 나는 김밥이 된다.




3) 달걀 입힌 김밥

㉠ 돌돌 말은 김밥을 준비한다.
㉡ 프라이팬에 풀은 달걀을 붓고 김밥을 올려 익혀가며 부쳐내면 완성된다.
* 중간에 김이 찢어졌을 때, 혹여 옆구리 터졌을 때, 이렇게 하면 감쪽같습니다.






4) 누드 김밥
▶ 재료 : 일반 김밥과 똑같은데 비닐 팩 하나만 더 준비한다.


▶ 만드는 법


㉠ 김발 위에 비닐을 덮고 김 크기만큼 밥 - 김 - 각종 재료 순으로 올린다.
㉡ 비닐을 당기면서 돌돌 말아주면 완성된다.
㉢ 검은깨를 솔솔 뿌려준다.

 

 

▶ 완성된 4가지 김밥




4. 김밥 잘 써는 요령


잘 말아 놓고 김밥을 잘 못 썰어 옆구리가 터지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그럼 이렇게 해 보세요.

칼이 잘 들어야 합니다. 칼갈이에 쓱쓱 밀어줍니다.
   만약 칼갈이가 없다면 신문이나 호일을 뭉쳐 어슷어슷 칼질하듯 해 보세요.

 썰기전 김밥에 참기름을 발라줍니다. 김밥 집에서 파는 것처럼.

 칼에 식초를 발라 썰어보세요. 밥알이 잘 붙지 않고 잘 썰어집니다.






▶ 모양 좋게 썰어둔 김밥

 

 

 



4가지 김밥을 썰어놓으니 남편이 한마디 합니다.
"비슷하면서도 모양이 다르네. 대충 싸지."
"그래도 모양 내서 싸면 정성 가득 들어 보이잖아."
" 맛은 비슷한데. 당신 힘들잖아."
"그래도 어머님이 좀 맛있게 드실까 봐."
"허긴,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법이지."
"김밥 싸기도 쉽지 않네."
보고만 있더니 힘들 것 같다는 말을 하는 아들입니다.





어머님의 점심시간에 맞춰 면회했습니다.
"어머님! 안녕하세요?"
"아이쿠. 너희들이 왔나?"
"네."





막내아들이 요양원과 5분 거리에 있어 무슨 일이 있으면 달려가고 있고,
주말마다 조카들을 데리고 가 카카오톡이나 동영상 통화를 하고 있긴 합니다.
그래도 우리를 보자 얼굴에는 반가운 기색이 가득합니다.
"어머님! 배고프시죠?"
얼른 도시락을 꺼냈습니다.



▶ 어머님을 위한 김밥과 과일, 그리고 미역국입니다.



"아이쿠! 곱기도 해라."
젓가락으로 입에 넣어 드렸습니다.
오물오물 천천히 잘 드시는 어머님입니다.
"어머님, 맛이 어때요?"
"응. 맛있네."
5-6개 드시고는 고개를 흔드십니다.
"왜, 더 드세요."
"됐다. 많이 묵었다."

"추석이 왜 이리 머노?"
"이제 얼마 안 남았잖아요."
그만큼 집에 오고 싶다는 말인 것 같았습니다.
"생선 좀 많이 사라이~"
"네. 어머님. 많이 살게요."
"얼른 가거라. 아이들 기다리겠다."
"추석에 오세요. 어머님."
"그래 알았다."
함께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아쉬운 이별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어머님, 추석에 뵈어요.
그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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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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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체루빔

    김밥에 어머님의 미소가 기뻐요~
    더욱 건강하시고
    노을님 힘내세요!

    2012.09.07 10:23 [ ADDR : EDIT/ DEL : REPLY ]
  3. 김밥이 너무 맛나보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2.09.07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김밥을 보니 허기가 집니당~~모양도 이쁘게 잘 싸셨네요~ ^^
    미역국과 과일까지 챙기는 센스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네요~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2.09.07 1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멋진 하루 되세요.
    잘 보고 갑니다.

    2012.09.07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저도 맨날 김밥 옆구리 터뜨리는데...ㅋㅋ
    잘 배워가요. 안그래도 일요일날 김밥 싸가지고 어디 나갈까 싶었는데
    배운대로 해봐야겠어요 ^^

    2012.09.07 1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대박이네요.
    노하우도 노하우지만 너무 맛있어보여요 ㅋ

    2012.09.07 1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그린레이크

    정성이 듬뿍 들어가 더 맛난 김밥이 아닌가 싶어요~~^^*
    갠적으로 옆꾸리 터진 녀석도 사랑한답니다~~ㅋㅋㅋㅋ

    2012.09.07 11:33 [ ADDR : EDIT/ DEL : REPLY ]
  9. 옆구리 터지지 않고 싸는 방법이 저렇게 하면 되는 군요! 음식점에서 보면 쓱싹쓱싹 빠르고예쁘게 잘 되는데 실제로는 힘든 것 같아요ㅎㅎ

    2012.09.07 11:39 [ ADDR : EDIT/ DEL : REPLY ]
  10. 칼에 식초 묻히는 거,
    꼭 그걸 까먹거든요.
    오늘은 수업도 없는데
    저거 들고 놀러나 갈까요?^^

    2012.09.07 11:53 [ ADDR : EDIT/ DEL : REPLY ]
  11. 날 좋은 날 김밥보니 소풍가고 싶네요ㅎㅎ 옆구리터지는 것도 문제지만 재료가 한쪽으로 쏠리는 것도 고민..어떻게 저렇게 예쁘게 만들 수 있나요..?ㅎㅎㅎㅎ

    2012.09.07 12:00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는 김밥만싸면 가족들이 터진것만 먹어도 배부를지경이랍니다^^
    이번주말에 날씨만 좋다면 이방법으로
    안터진김밥을 먹여줄수있을텐데요~!
    다가오는 주말행복하게보내세요^^

    2012.09.07 1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칼에 식초바르면 예쁘게 잘 썰수 있군요
    좋은 정보 잘보고 가요^^

    2012.09.07 1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늘푸른나라

    잘 배웠습니다.

    조금 남기고, 참기름 바르고...

    저도 김밥 먹고 싶어요.

    2012.09.07 15:10 [ ADDR : EDIT/ DEL : REPLY ]
  15. 큰바다로

    맛도 최고 겠네요^^

    좋습니다^^

    2012.09.07 17:42 [ ADDR : EDIT/ DEL : REPLY ]
  16. 썰기 전 참기름을 바르는 방법!
    이런 간단한 방법을 왜 몰랐을까요? ^^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2012.09.07 18:25 [ ADDR : EDIT/ DEL : REPLY ]
  17. 너무 맛있겠네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2012.09.07 18: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밀댓글입니다

    2012.09.07 22:06 [ ADDR : EDIT/ DEL : REPLY ]
    • 차 멀미를 해서 옮겨 다니지를 못하십니다.
      가까운 동서네로 하룻밤 지내다 가시곤 합니다.
      그 말씀 들으니 저 역시..울컥했었지요.
      늘 불효하며 삽니다. ㅠ.ㅠ

      2012.09.07 22:43 신고 [ ADDR : EDIT/ DEL ]
  19. 가끔 아이들 어린이집 야유회 때문에 김밥을 싸는데, 쉽지가 않네요~
    내공이 더 쌓여야할 것 같아요~

    2012.09.11 09: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송아지

    에휴!김밥도 김밥이지만,왜 아들낳음 절케 안모시고 살아야되는지 ㅜ ㅜ

    2013.10.05 21:05 [ ADDR : EDIT/ DEL : REPLY ]
  21. 비밀댓글입니다

    2014.04.15 21:23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10.28 06:00

급하게 김밥을 싸야하는데 재료가 없다면?



가을비가 내리고 나니 쌀쌀한 겨울을 몰고 왔나 봅니다.
여고 2학년인 딸아이 밤 12시를 넘겨 집으로 돌아옵니다.
"오늘도 고생 많았어. 춥지?"
"너무 춥다. 근데 엄마! 어쩌지?"
"왜?"
"내일 과학 체험학습 가는데 도시락 싸야 해"
"헐. 정말 큰 일이네. 이 시간에 김밥 재료 살 곳도 없는데 말이야."
"대충 알아서 싸 줘. 엄마는 요술쟁이잖아!"
"참나~"

뭘 싸줘야 할까 고민을 하다가 냉장고를 뒤져 뚝딱 만들어 본 도시락입니다.


자! 한 번 보실래요?




★ 채소 계란말이 밥

▶ 재료 : 파프리카 적 노랑 반 개씩, 새송이버섯 1개(소), 참나물 무침, 소금, 깨소금 약간
             계란 5개, 참치캔 1개(소), 밥 2공기


▶ 만드는 순서

㉠ 달걀은 풀어서 고운 체에 내려준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지단을 부쳐둔다.




㉢ 파프리카, 새송이버섯, 참나물은 잘게 다져준다.
㉣ 참치 기름을 빼고 채소와 함께 볶아낸다.


 


㉤ 약간의 소금과 식초를 넣고 곱슬곱슬 지은 밥을 지단 위에 올린다.



㉥ 볶아놓은 채소를 올리고 돌돌 말아준다.



㉦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 색이 정말 곱지요?



▶ 아들 녀석이 먹은 계란말이 밥입니다. 토마토 케첩과 머스터드 소스를 함께 뿌려준다.



▶ 도시락통에 곱게 담고 깨소금을 뿌려준다.



▶ 김치 없으면 밥 못 먹는 딸아이, 과일과 함께 싸 주었습니다.



▶ 완성된 도시락




냉장고에 채소도 없을 경우에는 참치와 묵은지를 달달 볶아 싸 주면 더 맛있습니다.
김이 없이 만들어 준 짝퉁 계란말이 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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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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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참치과 채소로도 충분히 영양만점의 계란말이
    김밥을 만들수 있네요 ^^ 집에서 바로 해서 먹을수 있는
    맛있는 김밥레시피네요 ^^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즐거운 하루되세요 ~ ^^

    2011.10.28 1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는요...
    김이 없으면 김밥을 못싸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해도 멋진 밥이 완성되는 것을...

    2011.10.28 12:14 [ ADDR : EDIT/ DEL : REPLY ]
  4. 무지배고픈데..정말 먹고싶어지네요..ㅎㅎ

    2011.10.28 12: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 요술쟁이이십니다.
    김밥보다 훨씬 더 맛있어 보입니다.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1.10.28 12:47 [ ADDR : EDIT/ DEL : REPLY ]
  6. 헐~ 대박 맛있어 보여요ㅎㅎ
    추석때 받은 참치 선물세트가 아직도 남아서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이 됐는데ㅎㅎ
    이렇게 처리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시도해봐야겠어요~~

    2011.10.28 1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와.. 채소계란말이밥 너무 맛있겠습니다 ^^

    2011.10.28 1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쌀점방

    오늘의 요리는..
    입맛을 다시게 하네요,,ㅎ

    2011.10.28 14:36 [ ADDR : EDIT/ DEL : REPLY ]
  9. 는 참치와 묵은지를 달달 볶아 싸 주면 더 맛있습니다.

    2011.10.28 15:01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비밀댓글입니다

    2011.10.28 16:55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건 절대 대충 싼 것이 아니다에 한표를 던지고 갑니다 ^^
    으아~~~ 너무 맛있겠어요 ㅎㅎ (배고파요 ㅠ)

    2011.10.28 1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웬지 계란으로 말려면 고난이도의 기술(?)이 필요할 듯 합니다.ㅎㅎㅎ
    노오란 색감이 예뻐서 좋고~김밥의 친근감까지 더해져서 행복한 식사가 되겠네요~

    2011.10.28 1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집에서 아ㅣ들 간식으로도 좋은것 같아요..
    좋은정보 잘얻어 갑니다..

    2011.10.28 1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늘푸른나라

    신기하네요.

    계란말이로 김밥을~~

    채소가 들어가서 애들도 꼼짝마라입니다. ㅎㅎ

    2011.10.28 18:54 [ ADDR : EDIT/ DEL : REPLY ]
  15. 김밥말이에 김밥이 없을 때 요런 방법이있군요..
    모든 재료들을 모아 한꺼번에 하니 쉽기도합니다..
    맛있겠어요..^^

    2011.10.28 2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한입 먹고싶습니다.^^
    갑자기 계란지단이 먹고 싶어지는데요.ㅎㅎ

    2011.10.28 2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1.10.28 22:54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아...도시락 이렇게 싸면 정말 간단하겠다 싶은데요.
    좋은 힌트 얻고 돌아가게 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

    2011.10.28 2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저녁노을님 정말 대단하세요 ㅎㅎ
    뚝딱~ 멋진 계란말이밥이 ^^

    저녁노을님 좋은 꿈 꾸세요 ^^

    2011.10.29 03: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계란말이 안에는 냉장고에 있는 어떤 것을 넣어도 맛이 있더라고요. ^^

    2011.10.29 05: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신선한채소와 달걀의조합이네요~
    군침이입에서쫙돋는데요꿀꺽

    2011.10.29 16: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04.23 06:02

 

찬밥 없애는데 최고! 냉장고 뒤져 반찬으로 만든 김밥


지난 휴일, 쉬는 날이지만 학교로 향하는 여고생 딸아이입니다.
아침은 깨우지 않았는데도 7시가 조금 넘으니 스스로 일어납니다.
평소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다 보니 저절로 눈이 뜨여진다고 말을 합니다.
"더 자고 일어나지."
"그냥 눈이 뜨이네."
"아침밥 줄까?"
"네. 학교 가야 해요."
머리 감는 동안 밥상을 차려주었습니다.

"엄마! 점심은 어떻게 하지?"
"아! 오늘은 일요일이라 급식이 없구나."
"사 먹을까?"
"아니야. 그냥 엄마가 김밥 싸 줄게."
저녁에 먹다 남은 찬밥과 냉장고에 있는 반찬으로 후다닥 빠른 손놀림을 하였습니다.



▶ 재료 : 찬밥 5공기, 깨소금, 참기름, 소금 약간
             묵은지 1/4 쪽, 오이지 1개, 김 5장
             밥 반찬이었던 햄구이 3~4장, 감자샐러드, 취나물 약간,


▶ 만드는 순서


㉠ 찬밥은 전자레인지에 3분간 돌려준다.
㉡ 따뜻해진 밥에 소금,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간을 한다.
㉢ 먹다 남은 감자샐러드, 취나물도 꺼내 놓는다.



㉣ 김-밥-재료를 올리고 돌돌 말아주면 완성된다.





▶ 완성 된 김밥
바쁘다고 도시락에 담은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도움이 안 되요!~ㅋ)
오렌지 하나 까서 물과 함께 넣어 주었습니다.



김밥을 싸고 있는데 끄트머리를 주워 먹고는
"우와! 엄마, 뭘 넣었어?"
"응 그냥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었어."
"정말 맛있다."
"그래? 다행이네."
"엄마! 한 줄 더 싸주면 안 돼?"
"왜?"
"어제저녁에 집에 올 때 미영이 아빠 차 타고 왔거든."
"알았어."
집이 가까워 혼자 늦게 걸어 내려와야하니 친구와 함께 차를 얻어타고 왔나 봅니다.

"엄마! 잘 다녀오겠습니다."
"그래! 열심히 하고 와!"
든든히 먹고 맑은 목소리로 인사를 하고 학교로 갔습니다.

저녁에 집에 와서는
"엄마! 미영이가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
그 말 한마디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최고의 찬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저 잘 먹어주는 녀석들이 고마울 뿐이었습니다.

담근 오이지가 없으면 피자 시키면 따라오는 오이지를 이용해도 맛있답니다.

간단하게 싸서 주말 나들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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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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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댓글입니다

    2011.04.23 09:59 [ ADDR : EDIT/ DEL : REPLY ]
  3. 찬밥 없애려고 만든 김밥치고는 너무 정성이 들어갔어요.
    집에서 김밥해먹은게 십년은 넘은것 같아 그때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리운 감정이죠.

    2011.04.23 10:12 [ ADDR : EDIT/ DEL : REPLY ]
  4. 그린레이크

    이런 ~~저두 김밥이 무쟈게 땡기는데~
    냉장고를 한번 뒤져 봐야할 것 같아요~~~
    취나물이 들어가 더 상큼하네요~~

    2011.04.23 10:14 [ ADDR : EDIT/ DEL : REPLY ]
  5. 남은 반찬으로 만들어도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요

    2011.04.23 1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 김밥이 정말 어렵던데 말이죠

    2011.04.23 1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생각해보니 김밥을 꼭 같은 재료로만 싸라는법도 없거늘~~^^
    우리도 오늘 아침에 먹던 나물도 있고 아들내미 샌드위치 만들어 먹겠다던
    햄도 조금 남았는데 김밥을 좀 싸봐야겠어요~~
    하지만 우리집 김밥은 주식이 아니고 간식입니당..ㅎㅎ
    기분좋은 주말 보내시구요~~노을님^^*

    2011.04.23 11:18 [ ADDR : EDIT/ DEL : REPLY ]
  8. 진짜 맛있어 보여요^^
    저도 묵은지 넣은 김밥 들고 나들이 가고 싶네요^^

    저녁노을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2011.04.23 1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음...재료넣고 그냥 말면 되는군요. ^^;
    근데 왜 전 맛난걸 만들지 못하는 걸까요? ㅎㅎㅎ

    2011.04.23 13:07 [ ADDR : EDIT/ DEL : REPLY ]
  10. 와. 맛있겠네요..ㅠ
    원래 저렇게 먹는 김밥이 더 맛있다는..
    아무런 재료가 없어도 말이죠..

    아 오늘 밤에 냉장고에 있는거 다 꺼내서 ㅋㅋ 왕김밥을..ㅎㅎ

    2011.04.23 14: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컵라면 조합으로...어딘가...나들이 가고 싶어 집니다...
    아...날씨가 정말 좋아요 ㅠㅠ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2011.04.23 15:38 [ ADDR : EDIT/ DEL : REPLY ]
  12. 느무느무 맛있게 보이는데요? 찬법덩이여도 이렇게만 만들어준다면 감지덕지죠~
    김밥나라에서 사먹는거하고 차원이 틀리네요 ^^

    2011.04.23 16: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주말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맛난 포스트가 많아요 ㅠㅠ
    저는 혼자 집에 잇는데 이런날 이런 맛난 사진들 보면
    위산과다로 쓰러질겁니다.

    2011.04.23 1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묵은지만 들어가도 아주 맛있는 김밥이 될듯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11.04.23 2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움식솜씨가 짱입니다.
    토요일 저녁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2011.04.23 2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정말 요리 하시는 분들 보면.. 감탄 또 감탄..
    저는 아마 저 반찬 이었으면..
    그냥 한번에 다.... ㅎㅎㅎㅎ

    2011.04.23 2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ㅎㅎ 저는 냉장고 재료에 있는 반찬에 고추장 넣어서
    비벼먹어요 ^0^
    김밥도 도전해 보아야겠네요 ㅎㅎ

    저녁노을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2011.04.23 2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정말 김밥이나 볶음밥이 제격이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래요~^^

    2011.04.24 00:22 [ ADDR : EDIT/ DEL : REPLY ]
  19. 집에 있는 반찬들로 이런 맛난 김밥을 만드시다니 대단하세요~
    아흑 배고파라~
    냉장고 뒤지러 가봐야겠습니다 ^^

    2011.04.24 08: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음식에 대한 최고 찬사는 맛있다라는 말과 깨끗하게 비워진 그릇이겠죠~ ㅎㅎ
    즐감하고 갑니다.. 이 시간에 이 포스팅을 본 제가 죄인입니다 흑흑 ㅋ

    2011.04.24 22: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와우..냉장고만 뒤졌을뿐인데..완전.
    대박맛있겠어요~
    침..이..꼴깍~~

    2011.04.26 16: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0.12.01 06:00

입에 살살 녹는 끄트머리 김밥이 맛있는 이유?

 

우리 아이들도 김밥을 썰면 딸과 아들이 먼저 집어 드는 건 끄트머리입니다.

“딸! 곱고 예쁜 것 먹어야지.”
“엄마는, 꼬리가 얼마나 맛있는데.”

“입맛은 살아가지고.”

“내가 한 입맛 하잖우!” 



소풍날 아침, 비가 오지나 않는지 몇 번을 잠을 깨며 밖으로 나가 봅니다. 새벽같이 일어난 엄마는 김밥을 싸기 시작합니다. 단무지에 부추 계란만 들어간 김밥을 만들면 언니와 저는 늘 ‘끄트머리 쟁탈전’을 벌입니다. 도시락에 예쁘게 들어앉은 반듯한 모양의 김밥보다 못생긴 끄트머리에 자꾸 손이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김밥은 끄트머리가 맛있다는 거, 근거 있는 이야기일까요?  



  엄마가 드디어 김밥을 썰기 시작합니다. 고소한 냄새가 퍼지면 뱃속에서 꼬르륵합니다. 그 냄새에 이끌려 우리는 부엌으로 몰려듭니다. 도시락에 들어갈 김밥 가운데 부분은 ‘노터치’ 입니다. 끄트머리 부분만 먹을 수 있습니다. 서로 먹겠다고 가까스로 낚아챈 김밥 끄트머리는 입에 넣자마자 녹아버립니다. 바로 그래서 김밥 끄트머리가 맛있는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실제로 끄트머리가 맛있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 김밥 끄트머리가 맛있는 이유?


 김밥이든 초밥이든 꽉 눌러 만들면 안 됩니다. 너무 힘을 주면 밥알이 깨지고 떡집니다. 이러면 입에 넣었을 때 빡빡하게 느껴집니다. 한데 아무리 꽉 눌러 싼 김밥도 끄트머리 부분에는 힘이 덜 미치게 됩니다. 힘이 덜 들어간 부분은 모양이 허물어지기 쉽지만 대신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밥알 사이에 틈이 있어 입에 들어가면 금방 풀어지기 때문입니다. 이게 바로 ‘살살 녹는 맛’으로 느껴집니다. 게다가 가운데 부분에 비해 단무지, 계란 부침 등 속 재료가 더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맛있는 끄트머리가 많이 나오게 싸는 방법


김밥 끄트머리 쟁탈전을 벌이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 김 1장을 3등분을 합니다. 그리고 속재료는 모두 일반 김밥의 1/2로 잘라 싸면 됩니다. 미니김밥을 싸면 김밥 꼬랑지가 더 많이 나오게 된답니다.



▶ 재료 : 어묵 3장, 당근 1개, 계란 4개, 오이지 1개, 김밥 세트(김 단무지 햄 맛살 10줄 쌀 수 있는 량) 밥 5공기 정도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법


㉠ 어묵은 잘라 올리브유를 약간만 두르고 진간장 1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을 넣고 졸여준다.
㉡ 당근은 채썰어 살짝 볶아 둔다.
㉢ 계란은 풀어 지단을 부친다.
㉣ 맛살과 햄은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 낸다.
㉤ 오이지는 물로 씻어 짠맛을 없애준다.
 





▶ 속재료 완성(시금치나 부추가 빠졌습니다.)


▶ 소금을 약간 넣어 곱슬하게 지은 밥에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어 준다.


▶ 김을 1/3등분 하여 밥 한숟가락을 얹고 속재료(일반김밥 재료의 1/2)를 넣어 발로 돌돌 말아준다.


▶ 미니 김밥 완성






▶ 끄트머리가 많이 나오는 미니김밥.


맛있는 끄트머리 김밥..
여러분도 한 번 만들어 보세요.

12월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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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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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미니김밥 만들면 해결되는군요~ㅎㅎ

    2010.12.01 1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끄트머리 김밥이 더 맛이 있는 것이었군요.
    도시락 싸고 남은 것만 준다고 불평이 많았는데, 다시 생각해야겠습니다.
    행복한 12월 보내세요. ^^

    2010.12.01 12:31 [ ADDR : EDIT/ DEL : REPLY ]
  4. 끄트머리 김밥이 맛있긴 맛있죠~ㅎㅎ
    12월도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2010.12.01 1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는 끄트머리를 잘 먹지 않는데 이렇게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있군요.......
    역시 요리의 반전.... ㅎㅎㅎㅎ

    2010.12.01 12:46 [ ADDR : EDIT/ DEL : REPLY ]
  6. 일부러 만들어 먹을 수도 있지만
    그보단 자연스레 끄트머리가 된 김밥이 더 맛나더군요^^
    저도 요거 먹는 재미로 김밥을 싸거든요

    2010.12.01 1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점심 준비하려는 아내에게 잠깐하고 김밥재료 사러 가자고 했습니다.
    아내가 와서 보더니 역시나 하고 가네요. ㅎㅎ
    끄트머리 김밥 제대로 만들어 먹겠습니다. ^^

    2010.12.01 13: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마지막 사진에 김밥은 끄트머리로 멋을 내셨군요 ㅎㅎ

    저도 '꼬다리'를 좋아하는데 다 맛있던 이유가 있었군요 ㅎㅎ

    2010.12.01 13:28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김밥 끄트머리 좋아하는데 이렇게 만들면 진짜 끄트머리가 많이 나오겠군요. ㅋㅋㅋ
    집에서 싼 김밥이 갑자기 마구 먹고싶어지네요 ㅋ

    2010.12.01 1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앞으로 끄트머리 김밥에 종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12월을 멋지게 시작하세요~

    2010.12.01 14: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베스트- 축하드립니다.^^
    오~끄트머리 김밥이 맛 있는 이유가 있었군요~
    더욱 놀란 것은 발상의 전환이네요~+_+
    그런 방법으로 김밥을 말면...맛 있는 끄트머리 김밥을 많이 먹을 수 있겠군요~
    정말 놀라고 배우고 갑니다.^^

    2010.12.01 14:57 [ ADDR : EDIT/ DEL : REPLY ]
  12. 김밥은 역시 김밥 꼬다리가 작살이지요+_+

    갑자기 김밥 꼬다리 떡볶이 국물에 쏙 찍어 먹고 싶네요~

    2010.12.01 15: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꼬다리 김밥으로 대~박난 집도 있다는 뉴스를 전에 TV에서 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어릴적 소풍가는 날이면 아침 일~찍 꼬다리김밥 주워먹다가 배 뻥~되서...
    소풍가는 것도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2010.12.01 16:10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도 끄트머리 참 좋아합니다. ㅋㅋ
    튀어나온 재료들과 함께 먹는 그맛 죽이지요~ ㅎㅎ

    11월엔 중요한 일이 있어서 블로그 못하다가 12월 되면서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참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
    12월 즐거운 한달 되세요 ㅎㅎ

    2010.12.01 1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김밥의 진정한 맛은 끄트머리죠 ㅋㅋ

    2010.12.01 17: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꼬투리 이게 별미죠 ㅎㅎㅎ
    맛있게 집어먹고갑니다 ㅎㅎ^

    2010.12.01 19: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김밥 끄트머리가 더 맛있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셨네요..^^
    우리도 서로 주워 먹으려하지요..^^

    2010.12.01 2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일부러 끄트머리가 나오게 만드는군요??
    울 남편도 끝부분이 맛있다고 끝부분은 남편이 다 먹는답니다.ㅎㅎ

    2010.12.01 22: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ㅎㅎ 저도 김밥자르고 남은 끄트머리 김밥을 무진장 좋아합니다.

    2010.12.01 2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정말 맛있는 아이디어군여, 오이지도 넣으니 별미겠어여

    2010.12.02 03:35 [ ADDR : EDIT/ DEL : REPLY ]
  21. ㅎㅎ 김밥에 끄트머리는 2개밖에 없다라는 상식을 깨주셨네요!!
    멋진 아이디어네요 그리고 맛있는 아이디어 같아요 ^^

    2010.12.02 1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08.07.28 08:06
 아이들의 입맛 사로잡는 '참치 묵은지 김밥'

즐거운 여름방학~
  신나는 여름방학입니다. 그런데 사실, 부모 된 아니 엄마로서의 방학은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설마 저만 그런 건 아니겠지요? 늘 그렇듯 주부는 '뭘 먹이지?' 라는 고민 안고 살아가는데 3끼를 다 집에서 해결하려고 하니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엄마! 뭐 맛있는 거 없어요?"
"너희들은 엄마가 뚝딱 뭘 만들어 내는 기계니?"
"헤헤헤~ 그래도 새로운 것 자꾸 먹고 싶단 말예요."
"어이쿠~~"
"아~ 엄마! 참치 김밥 어때요?"
"김밥? 재료가 없잖아!"
"그냥 대충 참치만 넣으면 안 되나?"
"음~~알았어!"

집에 있는 묵은지와 김만 있으면 될 것 같아 정말 도깨비 방망이처럼 뚝딱 만들어 주었습니다.

재료 : 묵은지 1/4쪽, 김3장, 찬밥3공기, 깨소금, 참기름, 소금약간, 참치 캔 1개, 마요네즈 약간

 

자~ 한번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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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묵은지를 준비 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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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찬밥을 깨소금 참기름 소금을 넣고 전자렌즈에 1분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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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을 발 위에 놓고 밥을 고루 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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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치와 참치를 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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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요네즈를 살짝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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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돌돌 말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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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완성 된 참치 묵은지 김밥


별 것 들어가지 않아도 너무 맛있는 참치 묵은지 김밥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 보세요.
아주 간단하지요?

찬밥없애는 방법으로 최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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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como

    아웅~~맛있겠어요...ㅎㅎ

    한 줄만...적선하시죵??

    2008.07.28 08:27 [ ADDR : EDIT/ DEL : REPLY ]
  2. 우리집에도 묵은지 있는데..
    묵은지로 김밥을 만들다니.
    노을님으로 부터 한수 배우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구요.

    2008.07.28 0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08.07.28 09:20 [ ADDR : EDIT/ DEL : REPLY ]
  4. 산유화

    간단해서 좋군요.
    당장 해먹을래용.

    2008.07.28 09:43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바리

    언니 오늘은 직원들캉 계곡으로 물놀이 갑니다
    밤새 오늘먹을거리들 장만하고 그랬어요
    잘 다녀올게요~~

    2008.07.28 10:04 [ ADDR : EDIT/ DEL : REPLY ]
  6. 냄새만 맡고 갑니다.

    2008.07.28 10:45 [ ADDR : EDIT/ DEL : REPLY ]
  7. 꿍시렁쟁이

    ㅋㅋ 묵은지의아삭함과..
    참치마요의고소함이 둑음 입니다

    2008.07.28 10:55 [ ADDR : EDIT/ DEL : REPLY ]
  8. 묵은지가 꽤 많아 궁리 중이었는데, 딱 맞는 메뉴네요.
    저녁 메뉴로 찜했어요.

    2008.07.28 11:12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08.07.28 11:28 [ ADDR : EDIT/ DEL : REPLY ]
  10. 집에 묵은지가 없어서.. 털썩~
    묵은지 남은거 있으면 한포기만 주세요~~~~~~오오오오^^

    오늘두 많이 웃는 하루되세욥^^ 씨익~

    2008.07.28 1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비밀댓글입니다

    2008.07.28 13:10 [ ADDR : EDIT/ DEL : REPLY ]
  12. 왕비네두 묵은지 있는데 함해바..
    즐거운 오후 되세요

    2008.07.28 14:22 [ ADDR : EDIT/ DEL : REPLY ]
  13. 노현우

    오!!!!!!!! 저희 어머니랑 김밥 똑같이해주시네요 ^^;
    저희 어머니는 볶은김치로해주셔여 신김치 볶아서요 ㅎㅎ..
    참치랑 마요네즈랑~ 음!! 맛잇죠!!
    저희어머니랑 비슷하게 요리하신분을 뵈니 신기신기 ^^

    2008.07.28 14:42 [ ADDR : EDIT/ DEL : REPLY ]
  14. 와 묵은지 정말 좋아라하는데
    이렇게 먹으면 정말 맛있겠어요 : )

    2008.07.28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Rir

    당장해먹고싶소...ㅋㅋㅋ

    2008.07.28 16:01 [ ADDR : EDIT/ DEL : REPLY ]
  16. 묵은지를

    묵은지를 볶아서 김밥 해무거도 맛나용 ㅋㅋ

    2008.07.28 19:50 [ ADDR : EDIT/ DEL : REPLY ]
  17. 지존

    한번해보고 맛있으면 장사해야 겠다.

    2008.07.28 22:21 [ ADDR : EDIT/ DEL : REPLY ]
  18. skybluee

    간단하네요.
    나도 아이들 해 줘 봐야겠어요.
    감사~

    2008.07.29 05:47 [ ADDR : EDIT/ DEL : REPLY ]
  19. 와웅

    넘맛있었어여...몇주전에 이글보고..해먹어야겠다..하구해먹었는데..
    너무너무...밥먹기싫었는데도 하면서 집어먹으니까 숭숭 들어가더라구여
    묵은지가없어서 걍 시중에파는 김치로 대신했는데 글두 최상의맛~!
    근데 글쓴이님은 마실때 마요네즈가 튀어나오지 않더래요?? 저는 마요네즈를
    너무 많이넣었는지..내가 잘 못마는건지..마요네즈가 다 튀어나와서 김은 물렁물렁되구..
    손은 다 지저분하게 되더라구용...히힣..

    2008.08.12 07:47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08.04.02 09:18

김밥이 옷을 벗었다?



 이제 봄이 완연합니다.

여기저기 봄꽃들이 활짝 피어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불어오는 바람 속에도 봄이 가득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중학교 2학년인 딸아이 수학여행을 떠났습니다.

늘 교복만 입고 다니다가 사복을 차려입은 모습이 시집보내도 될 만큼 성숙해 이 엄마의 키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밤늦게까지 뭘 하는 지 혼자서 콩닥거리는 걸 보니 혹시나 빗방울이라도 떨어지지 않을까 하고 몇 번 잠을 깨 잠을 설친 어릴 때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퇴근하는 남편에게 김밥 재료를 부탁해 저녁에 준비는 다 해 놓았어도 워낙 손이 많이 가는 것이 또 김밥이기에 새벽같이 일어났습니다. 매일 먹는 김밥이긴 해도 색다른 모습이면 더 좋아 할 것 같아 누드김밥을 싸기로 하였습니다. 뚝딱뚝딱 밝아오는 여명을 맞이하며 맛있게 먹어 줄 딸아이를 생각하며 즐거운 손놀림을 했습니다.




옷을 벗은 '누드김밥' 한 번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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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첨가물이 몸에 좋지 않다는 건 아시죠?

 

1. 단무지 : 찬물에 잠시 담구거나 식초물에 담가둔다.

2 햄 & 소시지

햄의 첨가물을 아질산나트륨으로 구토, 호흡곤란 집중력결핍 분노의 원인이 됩니다. 비엔나소시지는 칼집을 넣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리거나 끓는 물에 넣어 데칩니다. 또는 기름을 두르지 않은 마른 팬이나 그릴에 얹어 열을 가하면 육류 가공식품에 있는 균을 없앨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돼지고기 창자인 인공케이싱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칼집을 넣어서 사용합니다.


3. 어묵

어묵은 기름에 튀기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산패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어묵을 사용하기 전에 먼저 체에 담아 뜨거운 물을 부어준다. 첨가물은 소르빈산갈륨으로 뜨거운 물에 녹아 나오기 때문.


4. 게맛살

게맛살에는 실제로 게살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어육 연제품이라는 분류에서 알 수 있듯이 생선살로 만들며, 게살로 보이기 위해 착색제는 물론 여러 가지 첨가물을 많이 넣는답니다. 맛살을 고를 때는 첨가물의 종류가 적은 것을 선택하고, 조리 전에 더운물에 담갔다 사용하거나 잘라서 뜨거운 물에 데쳐 사용합니다.

사용하는 종류나 양이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지만 은근히 걱정되는 식품 첨가물. 이 식품 첨가물은 끓이거나 씻어도 완전히 제거되지 않지만 조리 방법에 따라 그 유해성을 줄일 수는 있으므로 식품 재료 별로 조리법을 알아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우리 아이들 입에 들어가는 음식에 첨가물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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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슬곱슬 소금을 넣어 지은밥을 준비하고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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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발 위에 랩을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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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을 올려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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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을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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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 된 재료를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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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을 벗겨가며 돌돌 말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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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말아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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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을 벗은 누드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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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김밥과 함께 담아 주었습니다.


우리 딸, 김밥을 보더니
"와우~ 엄마 맛 있어 보여요."
"오늘 제 도시락이 인기 짱이겠어요."
말이라도 그렇게 해 주는 예쁜 딸아이입니다.

멋진 여행이 되기를 바라는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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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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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드리햅번

    우와..
    저랑 소풍가요..
    요즘 도시에서는 아이가 소풍갈때 김밥도 맞춰서 보냅니다.
    엄마가 싸준 김밥이 최고인데.. 그죠.

    2008.04.02 09:33 [ ADDR : EDIT/ DEL : REPLY ]
  2. 꿍시렁쟁이

    누드김밥! 몇개 먹고 갑니다
    아웅 맛있어요
    인기 만점일거 같아요

    2008.04.02 10:03 [ ADDR : EDIT/ DEL : REPLY ]
  3. skybluee

    옷벗은 김밥??
    침 흘리고 갑니다.
    울 아이들 소풍갈때 싸줘야겠어요

    2008.04.02 10:23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흑~~
    오늘은 바리도 김밥 말아볼까 봐요
    넘 먹고 싶어요

    2008.04.02 1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보니

    헉.. 지금 밥 먹고 들어왔는데 배불러도.. 먹고 싶어요..
    맛있겠당....

    2008.04.02 13:08 [ ADDR : EDIT/ DEL : REPLY ]
  6. 솔잎

    누드김밥 이쁘기도해라
    넘 맛잇어보여
    하나 집어먹고 강추하고 갑니다

    2008.04.02 18:19 [ ADDR : EDIT/ DEL : REPLY ]
  7. 궁금이

    ㅎㅎ
    역시~
    알뜰주부는 틀려..
    사서 주지 않고 직접 싸 보내니..

    2008.04.02 18:37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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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소풍, 김밥 대신 스파게티를?

울긋불긋 나무들도 옷을 갈아입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 둘 거둬들이는 결실의 계절 가을입니다.
금요일 날,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이 마지막 가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바삐 움직이다 보니 아들 소풍가는 것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요란하게 핸드폰이 울어댑니다.
"엄마! 내일 소풍가는 것 알지?"
"어.....응..."
"시장은 내가 알아서 볼게"
"알아서? 어떻게?"
"친구랑 학원 마치고 마트 같이 가기로 했어요."
"그래? 그래도 김밥 재료는 사야지!"
"엄마는..언제 김밥 싸 갔어요?"
"아~ 김치볶음밥 싸 갔지?"
"참나, 기억이 없어요?"
"글쎄.."
"스파게티 싸 갔잖아요."
"그렇지 참~"

"그러니 알아서 시장 볼 테니 엄마는 걱정 마세요"

녀석, 엄마 힘들고 바쁘다고 많이도 생각 해 주는 건가?


손이 많이 잡히는 김밥도 싫다,
그다지 쉬운 김치볶음밥도 싫다,
소풍을 가면서 스파게티라??
퇴근을 해 집으로 들어서니 뭘 하는지 한참이 지난 후에야 양손가득 들고 들어왔습니다.
과자, 음료수 등을 사 가지고서 ...
"00아! 스파게티 다 식고 퍼져서 맛도 없는 것 아니야?"
'미지근해요. 그리고 맛있어요!"
그러면서 아들도시락에 담긴 스파게티가 인기 짱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너도나도 젓가락이 오가는 바람에 정작 아들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친구들 김밥만 주워 먹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아들이 나가는 시간에 맞춰 스파게티를 전자렌지에 따끈하게 돌려 호일에 싸서 넣어 주었습니다.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흐르고 나니, 아들과 나의 세대 차이는 입맛에서도 오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우리가 어릴 때에는 소풍가는 날이면 잠 못 드는 날이었습니다.

열두 번도 더 일어나 하늘을 올려다보며 비가 오지나 않나 내다보곤 했던 추억 여러분은 없으십니까?

엄마가 싸 주신 김밥 속에는 겨우 단무지와 어묵, 부추 등 서너 가지 들어갔어도 왜 그렇게 맛나던 지요. 썰지도 않는 긴 김밥을 통째로 들고 크게 한입 베어 먹으며 뛰어 놀곤 했었습니다.  가난했던 그 시절, 소풍 때에는 사이다 한 병에 삶은 계란 하나면 진수성찬이었던 시절을 살아 온 된장 뚝배기 세대와 어디든 나서기만 하면 쉽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스파게티 세대와 어찌 비교 할 수 있겠는지요.

어려움 없이 가지고 싶은 것 다 손에 넣을 수 있고, 먹고 싶은 것 있으면 다 입에 넣을 수 있는 세대이니 이해는 되었지만, 소풍 날 스파게티를 싸 달라는 아들 녀석이 우리와 많이 다른 특이한 식성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싸주면서도 과연 맛있을까? 하고 의문이 가는.......

두부 송송 썰고 매운 고추 넣은 된장 뽀글뽀글 지져서 먹는 그 맛을 녀석들이 자라면 느낄 수 있을까?

정말 된장찌개 보다 스파게티가 더 맛이 있나요?

우리 아들에게 물으니 둘 다라고 대답을 합니다.

여러분의 입맛은 어떠한가요?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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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달재

    고넘참~
    난 댕채 맛 없더만 우리아이들 먹을때 맛보니~ㅎㅎ

    2007.10.25 19:00 [ ADDR : EDIT/ DEL : REPLY ]
  2. 기 시작하였습니다.

    2012.08.09 18:52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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