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깔끔한 기분1 그릇 찌든 때, 실험삼아 해 봤더니 대박! 그릇 찌든 때, 실험삼아 해 봤더니 대박! 무더운 초여름날씨입니다. 한낮 기온은 30도를 웃도는 걸 보면 이젠 봄날은 갔나 봅니다. 어제 저녁, 고3인 아들 녀석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깜빡 아침 쌀을 담가놓지 않아 물 먹으러 가는 남편에게 "쌀 좀 담가 줘요." "알았어." 밥을 할 때는 쌀만 하지 않고, 보리쌀, 현미, 검은쌀 등 건강의 위해 잡곡을 섞어 먹고 있습니다. 늘 봐왔기에 남편도 곧 잘해 주곤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압력솥에 밥을 하려고 보니 남편이 플라스틱 그릇에 쌀을 씻어 놓은 게 아닌가. 그릇에 검은쌀 물이 빠져나와 수세미로 지워도 잘 지워지지가 않았습니다. 마침 저녁에 다 쓴 치약으로 수도꼭지 청소도 하고 남은 게 생각나 들고 와서 실험 삼아 닦아보았습니다. 다 쓰고 난 치약 이렇게 가.. 2013. 5.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