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남은 돼지고기수육의 변신
먹다남은 돼지고기수육의 변신 아이 둘 다 자라 집떠나 생활하고 남편과 둘뿐이라 작게 한다고 해도 남게 됩니다. 남은 수육의 변신입니다. ※ 먹다 남은 돼지고기 수육의 변신 ▶ 재료: 돼지고기 수육 300g, 간장 2숟가락, 맛술 2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굴소스 1숟가락, 마늘, 참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양파는 채썰어 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주고, 수육, 깻잎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볶아준 후 간장, 맛술, 올리고당, 물, 참기름, 깨소금, 후추를 넣고 소스를 만들어준다. ㉢ 썰어둔 수육, 굴소스를 넣고 볶아준다. ㉣ 접시에 깻잎을 깔고 양념에 졸인 수육, 물기 뺀 양파를 올려준다. ㉤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완성된 모습 ▲ 완성된 식탁 ▲ 한..
2022. 10. 6.
얼큰한 맛 돼지고기 들깨볶음
얼큰한 맛 돼지고기 들깨볶음 한창 중간고사 기간인 우리 아이들, 밤 12시를 넘겨 집으로 들어섭니다. "다녀왔습니다." "어서 와!" 어깨가 축쳐진 두 녀석을 맞이할 때면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 "뭐 좀 줄까?" "잘 밤에 살찌게 뭘 먹어." "이상하게 내가 매콤한 게 먹고 싶다." 남편이 밤참이 먹고 싶다고 합니다. 할 수 없어 냉장고에 있던 돼지고기를 썰어 후다닥 만들어 주었습니다. ▶ 재료 : 돼지고기 200g, 양파 반개, 청량초 2개, 양배추 1잎, 깻잎 6장정도, 들깨가루 3숟가락, 양념장(고추장 2큰숟가락, 올리고당 2큰가락, 마늘 3쪽, 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야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돼지고기는 양념장에 제워둔다. ㉢ 고기를 먼저 볶아 낸 뒤 익으면 들깨가루를 풀어..
201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