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껍질2

먹다 남은 과일껍질 알뜰하게 활용하는 법 먹다 남은 과일껍질 알뜰하게 활용하는 법 결혼을 한 지 20년 가까이 되어가는 주부로서, 쓱싹쓱싹 바지런 떨어가며 청소하는 것도 게을러졌습니다. 그래서 대충해 놓고 다니기도 하구요. 그렇기에 꾀만 늘어 살림하면서 쉽게 하는 방법만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매일 먹고 남은 과일 껍질은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쓰레기통으로 직행하시나요?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1. 오렌지 - 유리 얼룩 컵이나 창문 등 뿌옇게 된 유리 제품은 오렌지 껍질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껍질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안쪽 하얀 부분으로 유리에 골고루 문질러 닦고 마른 걸레로 다시 한 번 닦아내면 더러움이 사라집니다. 2. 레몬 - 하얀 옷 흰색 옷이 누렇게 변색되었다면 빨래 삶는 물에 레몬 껍질 3~4개를 넣어 끓이면 껍질에 들.. 2011. 5. 27.
뜨거운 고구마 쉽게 껍질 벗기는 법 기말고사 기간인 아들 녀석, 저녁을 일찍 먹고 독서실로 향합니다. 엄마로서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는 중학생이라 스스로 알아서 해 주길 바랄 뿐입니다. 12시를 넘긴 시간에 집으로 들어서면서 “엄마! 배고파!” “과일 줄까?” “아니.” “빵하고 우유 줄까?” “싫어.” “그럼 라면 끓여줘?” 옆에서 듣고 있던 남편이 “잘 밤에 라면은 무슨” “공부 조금 더 하고 잘 거란 말이야.” “그럼 고구마 삶아줄까?” “응.” 베란다에 있던 고구마를 얼른 들고 와 씻어 가스불에 올렸습니다. “고구마 언제 삶아?” “금방 끓어.” 언젠가 알뜰살림 비법을 보게 되면서 다시마를 넣으면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 빨리 삶아진다는 걸 들었기 때문입니다. 다시마를 넣으면 감자와 고구마가 빨리 익는다? 고구마나 감자에 다시마를 넣었.. 2009. 12. 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