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꽃말1 원추리는 꼭 하루만 꽃을 피운다고? 원추리는 꼭 하루만 꽃을 피운다고? 기나긴 장마와 폭염으로 시달리는 요즘, 무더위 속에서도 소담스럽게 피고 있는 꽃들을 보며 스스로 위안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백합1 붓꽃2 무궁화3, 수련4, 연꽃5, 패랭이꽃6, 해바라기7, 원추리8 도라지꽃9 능소화 10등등 너무 다양한 아름다움으로 다가옵니다. 자 그럼 이쁜 사진들을 한번 볼까요? 숲에서 들에서 피는 수많은 꽃들 중에 이 계절 저의 마음을 온통 사로잡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각시원추리입니다. 이름만큼이나 아름답고 단아한 숲의 여인. 원추리는 우리네 조상들이 몹시 사랑하던 꽃이어서 그 전설도 이름도 여러 가지입니다. 봄에는 나물 캐는 처녀들이 그 새싹을 일러 넘나물이라 불렀고, 봉우리가 한창 자랄 때에는 아들 낳기를 소망하는 연인들이 그 봉우리를.. 2008. 7.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