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와 다름1 까불지 마! 여자와 남자의 몸값 비교 까불지 마! 여자와 남자의 몸값 비교 며칠 전, 남편과 말다툼을 하였습니다. "아! 냄새! 화장실 문 닫고 와!" "화장실 청소 어제 했는데. 어디서 나지?" 얼른 문을 닫고 왔습니다. 앉아서 컴퓨터를 하다 피곤한 느낌이 들어 누워있는 남편 곁에 팔베개를 했습니다. 그러자 "아니! 당신 머리에서 나는 냄새잖아!" "내 머리에서?" "무슨 냄새?" "머리 파마냄새!" "................." "저번에는 안 나더니 미장원 바꿨어?" "다른데서 하긴 했어." "너무 심하다. 저리 좀 가!" "............" "내가 당신이 싫다는 게 아니고 냄새 때문에 돌아 누우라고." 무슨 배짱이었을까요? 갑자기 화가 치밀고 남편이 미워집니다. 그래서 가만히 누워있었습니다. "우띠! 내가 나간다." 아들방.. 2013. 3.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