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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8

나이 들수록 찾아오는 관절염, 치명적인 자세는? 나이 들수록 찾아오는 관절염, 치명적인 자세는? 따뜻한 봄은 참 더디오는 느낌입니다. 여기저기 봄꽃들이 피어나고 있는데 아침저녁으로는 기온 차가 심하니 감기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고3 아들 녀석이 벗어놓은 교복을 빨고 있으니 "당신 뭐해?" "어. 아들 교복 벗어놓아서 빨려고." "그냥 나와 내가 할게. 팔도 아프다고 하면서." ".................." 아무 말도 않고 그냥 두고 나왔습니다. "아프다는 소리 듣기 싫어!" 세월 앞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하더니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손빨래, 손걸레질 등이 관절에 좋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1. 관절염의 원인은? ㉠ 고령, 비만 등 관절이 달아서 발생 ㉡ 면역체계 이상으로 자기 조직을 .. 2013. 4. 19.
내가 아줌마라 느끼고 실감하는 5가지 이유 내가 아줌마라 느끼고 실감하는 5가지 이유 며칠 전, 눈이 많이 와 길이 미끄러울 것 같아 시내버스를 탔습니다. 퇴근 시간이라 그럴까요? 제법 많은 사람이 우르르 올라타고 내리기도 하면서 버스는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손잡이를 잡고 자동차가 흔들리는 대로 몸을 맞기고 서 있는데 남학생이 일어서면서 "아줌마! 여기 앉으세요." "아니. 괜찮아요." "저 몇 정거장만 가면 내려요. 앉으세요." 벌떡 일어나 저 만치 몇 발자국 옮겨 서 있는 게 아닌가. 옆에 서 있던 아가씨도 앉으라는 눈빛을 날리면서 말입니다. 못 이기는 척 앉으면서도 왜 그렇게 서글퍼지던지요. '내가 그렇게 늙어 보이나?' '하긴, 내 나이가 몇이야?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구나.' 별의별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그래 누가 세월을.. 2013. 1. 24.
난 이럴 때 나이 들어감이 느껴진다. 난 이럴 때 나이 들어감이 느껴진다. 어제는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바쁜 일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면 아무도 반겨주는 이가 없습니다. 남편도 아직 퇴근 전이고 아이 둘은 고등학생이다 보니 적막하기만 합니다. 아침에 늘어놓은 옷가지 주섬주섬 제자리 앉히고 늦은 시간에 들어오면 먹을 수 있게 과일을 썰고, 쌀도 씻어두고 냉동실에 있는 식품 냉장고로 옮기고 아침 준비를 해 둡니다. 주부의 임무를 마치고 화장을 지우려고 거울 앞에 앉습니다. '왜 이렇게 늙어 보이지?' '주름이 언제 이렇게 늘었지?' 세월 앞에 장사 없음을 느끼게 됩니다. 세상 밖에서 묻은 오물을 털어내고 침대 속으로 몸을 뉘고 TV를 켜고 돌아가는 뉴스를 접합니다. 남편이 들어오면 간식을 챙겨주고 연속극에 빠져듭니다. 부부이지만 TV 보는 채.. 2012. 6. 5.
나는 이럴 때 나이 들어감이 느껴집니다. 나는 이럴 때 나이 들어감이 느껴집니다. 며칠 전 오랜만에 시내버스를 타고 시내 볼일이 있어 나가는 길이었습니다. 학생들 하교하는 시간이라 그런지 제법 버스 안은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앉을 자리는 없고 손잡이를 잡고 이리저리 흔들리며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학생이 나와 눈이 마주치자 슬그머니 일어나기에 아무 생각 없이 앉았습니다. 몇 정거장을 지나치고 내릴 때가 되어 부자를 눌리고 문 앞에 섰는데 세상에 그 남학생이 뒷자리에 서 있는 게 아닌가. 가만히 보니 자리를 내게 양보하였던 것입니다. 버스에서 내리면서 가만히 생각하게 됩니다. '내가 벌써 자리를 양보받을 나이가 되었나?' 세월 앞에 장사 없다더니 딱 맞는 말이었습니다. 오십을 넘기는 나이가 되면서 나이들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1. 주.. 2011. 12. 18.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동안 미녀 되는 비법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동안 미녀 되는 비법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젊어 보인다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며칠 전, 폐교된 교직원들끼리 모임을 했습니다. 1999년에 만남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일 년에 두 번가량 만나지만 자주 오시지 못하는 분도 있습니다. 오랜만에 오신 분이 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우와! 하나도 안 늙었네." "정말! 그대로다!" "무슨 비결 있어?" 선천적으로 부모님께 물려받은 약간 검은 피부이며 지성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이에 비해 주름살이 없는 편이기도 합니다. 피부 관리도 부지런해야 자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부지런하지 않아도 됩니다. 친정에서 쌀을 찧고 나온 쌀겨를 가져와 세안하고 있습니다. 방법도 쉽고 효과도 좋습니다. 1. 맥주 세안법 ㉠ 천연비누로 1차 세안을 .. 2011. 10. 22.
난 이럴 때 나이 들어감이 느껴집니다. 난 이럴때 나이들어감이 느껴집니다. 서른셋, 서른넷 노처녀 노총각이 맞선을 본 지 한 달 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어지간히 급했던 모양이네.' '짚신도 짝이 있다더니 가긴 가는구나!' '천생연분이다.' 놀림감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첫딸을 낳고 바로 연년생으로 아들을 낳아 100점짜리 엄마가 되었습니다. 20년 가까이 살다 보니 나 스스로를 되돌아 보면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1. 아침에 남편을 깨울 때 남편은 저녁에 늦게 자고 아침에는 일어나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저는 아무리 늦게 자도 아침에 알람 소리만 듣고 얼른 일어나는 편이라 정반대입니다. 신혼 때에는 "여보! 일어나세요." 하면서 뽀뽀도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00이 아빠! 안 일어날 거어야.. 2011. 10. 7.
마지막 남은 음식에 젓가락이 가지 않는 이유? 마지막 남은 음식에 젓가락이 가지 않는 이유? 토요일 오후, 여고생인 딸아이는 쉴토인데도 학교에서 급식을 하고, 집에 점심을 먹으러 온 아들 녀석은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며 "엄마! 밥 먹자!" "왜 이렇게 일찍 왔어?" "배고파서 그렇지" "뭘 먹지?" "맛있는 거 해 줘요." "맛있는 것? 시장도 안 봤는데 먹을 게 있나?" "그래도." 냉장고를 이리저리 뒤져보니 먹다 남은 나물과 감자샐러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들! 김밥 해 줄까?" "좋죠!" 찬밥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묵은지와 오이지를 꺼내 김밥을 말아주었습니다. "우와! 맛있다." 남편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세 줄을 싸서 먹고 나니 접시에 딸랑 한 개만 남았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아들! 마지막 남은 것은 아이들이 먹는거야!" "아니, 안.. 2011. 4. 27.
내가 정말 나이 들었다 느껴질 때는? 얼마 전, 케이블 TV에서 '남녀탐구생활'이 아줌마 자가 진단법을 방송한 적이 있습니다. 스스로 아줌마가 됐다고 느끼는 경우로 ⑴ 예쁜 옷보다 편안한 옷을 찾을 때, 세탁 법 확인하고 옷을 살 때 ⑵ 꽃미남 보다 몸매 좋은 짐승남이 좋을 때, ⑶ 모르는 사람과 자연스럽게 남편 흉을 볼 때, ⑷ 드라마에 감정이입하고 막장드라마 마니아가 됐을 때, ⑸ 남편의 꽃 선물에 짜증 날 때, ⑹ 과일의 씨 근처까지 먹을 때, ⑺ 친구들 만나 재미있게 놀다 저녁 시간 되면 귀소본능이 작용할 때 지천명이 된 나, 하나같이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쌀쌀한 봄날 김치찌개나 끓여 먹을 생각으로 도마 위에 묵은 김치를 썰었습니다. 돼지고기와 함께 썰어놓은 김치를 냄비에 넣고 난 뒤 오도독 오도독 소리를 내는 나에게 남.. 201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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