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식, 식탁 위에 내려앉은 봄
봄소식, 식탁 위에 내려앉은 봄봄비가 촉촉하게 내립니다.어느새 가까이 다가온 봄,우리 집 식탁에서 가장 먼저 느껴봅니다.1. 봄동 무침▶ 재료 : 봄동 2포기,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만드는 순서㉠ 봄동은 끓는 물에 데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2. 유채 겉절이▶ 재료 : 유채 150g, 멸치 액젓 1숟가락, 고춧가루 3숟가락, 감식초 2숟가락, 매실진액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만드는 순서㉠ 유채는 굵은 소금을 뿌려 간을 해 준다.㉡ 양념장을 만들어 무쳐주면 완성된다.3. 방풍나물▶ 재료 : 방풍 100g, 초고추장 약간▶ 만드는 순서㉠ 방풍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먹기 좋은 크기로 돌돌말아 접시..
2017. 3. 2.
우리 집 식탁에 찾아온 봄향기
산뜻한 향기 가득, 우리 집 식탁엔 봄이 왔어요. 이제 하나 둘 봄꽃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주위에는 제일 먼저 목련이 꽃봉오리를 터뜨리더니 매화도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였습니다. 휴일, 신학기가 시작되면 바쁠 것 같아 가까운 마트에 시장을 보러 갔습니다. 이것저것 아이들 좋아하는 식품들을 주워담고 보니 눈에 들어오는 봄 향기가 있었습니다. "우와! 봄나물이 벌써 나왔네." "오늘은 식탁에 봄을 한 번 옮겨 놓아볼까?" 쑥은 아직 이른지 나와 있지 않고, 취나물, 달래, 냉이, 돌나물, 두릅 저마다 향기를 담고 있어 눈으로 보기만 해도 그윽한 향기가 전해왔습니다. 1. 두릅, 잔파 ▶ 재료 : 두릅, 잔파, 초고추장(고추장 2숟가락, 식초 1숟가락,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끓는 물에..
2011.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