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노래실력1 공부하라는 소리만 했던 참 무심한 엄마 공부하라는 소리만 했던 참 무심한 엄마 며칠 전, 무뚝뚝한 아들 녀석이 "엄마! 나 동아리 발표회 때 노래해!" "엥? 왜 노래를 해? 노래 동아리도 아닌데." "그냥 선생님이 나보고 하래." "그래? 언제야? 가 봐야지." "내일." "알았어. 아빠랑 잠시 다녀오지 뭐." 사진이나 찍어 줄까 하여 갔더니 학부모는 아무도 오지 않았고, 학생과 선생님들의 잔치였습니다. 축제처럼 먹거리도 팔고, 노래도 부르고, 공부만 하는 아이들을 위해 신 나게 하루 즐길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동아리 발표회는 시작했고, 공연할 시간을 메신저로 알려주어 맞춰갔습니다. 아들 이름이 불리우고, 무대위로 오릅니다. 분위기를 한껏 잡고 노래를 시작합니다. ▶ 플레이어를 누른후 마우스를 움직여 부분.. 2012. 11.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