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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2

똑똑해진 껌, 치매예방에 좋다고? 똑똑해진 껌, 치매예방에 좋다고? 밀로 씹고 씹어 껌이 되면 잘 때도 벽에 부쳐두고 잤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심심할 때 씹는 것으로만 알았던 껌은 1989년 입냄새를 제거한다며 녹차추출물인 후라보노이드를 껌에 첨가하여 기능성 껌의 시장을 연 이후 충치예방에서 이제는 충치치료, 노화방지, 면역기능, 골다공증 예방 등 기능성 껌이 고급화,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1. 껌이 다이어트 효과가? 미국 메이요 병원 연구진은 7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12분간 무설탕 껌을 씹게 하는 실험을 했는데, 실험결과 껌을 씹을 경우 매 시간당 11kcal가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루 일과중 매 시간마다 껌을 씹을 경우 1년간 약 5kg의 체중이 줄어든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합니다. 결국 껌을 씹는 동작이 열량 소비를 촉진시켜.. 2014. 2. 22.
여름 과일 수박, 버릴게 하나도 없다! 여름 과일 수박, 버릴게 하나도 없다! 비가 오지 않아 가뭄에 시달리고, 폭염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집으로 들어서니 고3인 아들이 반겨줍니다. "어? 어쩐 일이야?" "머리가 좀 아파서 일찍 왔어." "머리가? 약 사올까?" "그 정도는 아니야." "그럼 왜 아파?" "운동장에서 공을 찼더니 그렇나 봐." "뭐? 이 더위에 축구를 했다고?" 고3이지만 체육이 일주일에 2번이나 들어있어 체력단련은 제대로 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수박을 썰어주고 난 뒤 껍질을 보니 그냥 버릴 수가 없어 "아들! 수박 팩 해 줄까?" "알아서 하세요." 어쩐 일인지 안 한다는 소릴 하지 않아 얼른 얇게 저며 아들 얼굴에 붙혀주었습니다. 수박은 버릴 게 없는 과일입니다. 먹고 남.. 201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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