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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3

중복날 먹은 알토란, 이보은의 삼계탕 중복날 먹은 알토란, 이보은의 삼계탕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푹푹찌는 중복날 알토란표 삼계탕을 따라해 보았습니다. 1. 한방 재료로 육수내기 ▶ 재료 : 한방 재료 1봉, 물 1.5리터 ▶ 만드는 순서 ㉠ 물, 한방 약재를 넣고 육수를 먼저 내둔다. 2. 이보은의 삼계탕 레시피 ▶ 재료 : 닭 1마리, 채수(마늘 4개, 양파 1/2개, 양파 껍질, 대파 뿌리, 대파 1대, 감자 1개), 찹쌀 1/2컵, 녹두 1/2컵, 멸치 액젓 2숟가락, 대추 4개 ▶ 만드는 순서 ㉠ 찹쌀, 녹두는 1시간 이상 불려둔다. ㉡ 녹두는 삶아 껍질을 벗겨준다. ㉢ 마늘, 양파, 양파껍질, 파뿌리, 대파를 면보에 넣어준다. ㉣ 닭고기는 굵은소금으로 씻어 꼬리, 기름기를 제거한다. ㉤ 다른 면보에 녹두와 찹쌀을 넣어준다. T.. 2021. 7. 23.
초복, 집에서 만들어 먹는 보양식 웰빙 삼계탕  초복, 집에서 만들어 먹는 보양식, 웰빙 삼계탕 남부지방은 비는 내리지 않고 잔뜩 흐려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7월 13일 오늘은 초복입니다. 복날,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하고, 다가올 더위에 대비하고자 복날이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양식을 찾아 먹습니다. 뭔가 특별한 것이 없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 복날, 여러분은 무엇이 생각납니까? 예전부터 우리 고유의 음식이었던 개고기가 세계화 물결 속에 혐오식품이 되어 어느새 뒷골목과 산으로 쫓겨났습니다. 복날 개고기를 즐겨 먹는 사람들은 복날의 ‘복(伏)’자를 풀어보면 사람(人) 옆에 개(犬)가 있어 복날 개를 먹는 것은 이치에도 당연하다고 주장합니다. 복날이 되면 어김없이 찾게 되는 삼계탕은 선조들의 지혜에서 비롯된 여름철 대표 보양식입니다.. 2013. 7. 13.
찬밥으로 아주 쉽게 만들어 먹는 죽 찬밥으로 아주 쉽게 만들어 먹는 죽 환절기라 그런지 중간고사가 코앞인데 여고생이 된 딸아이 감기에 걸렸습니다. 콜록거리며 일어나는 것도 힘들어하고 입맛도 없어 하는 것 같아 저녁에 녹두를 담가 두었다가 아침에 얼른 삶아 만들어 주었습니다. 1. 녹두죽 ▶ 재료 : 녹두 100g 정도, 찬밥 반공기, 소금, 당근 약간 ▶ 만드는 순서 ㉠ 녹두는 깨끗하게 씻어 물에 불러두었다가 푹 삶아낸다. ㉡ 삶아 낸 녹두는 믹스기에 갈아준다. ㉢ 갈은 녹두는 냄비에 부워준다. ㉣ 걸죽한 녹두물에 찬밥을 넣는다. ㉤ 보글보글 끌여준다. ㉥ 다져놓은 당근을 넣고 소금간을 해 준다. ▶ 완성 된 모습 한 그릇 뚝딱 먹고 발걸음 가볍게 집을 나섭니다. "엄마! 잘 다녀올게요." "그래~" 엄마의 정성 먹고 얼른 낫기를 바래 봅.. 201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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