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의 작은일상2014. 3. 22.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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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포장의 꼼수 여기에도 숨어 있었어?




가격은 오르고 양은 적어지고
과대포장이 우리를 실망할 때가 많습니다.

며칠 전, 지인이 전하는 호두과자
집에 가져가면 먹을 사람도 없어
직원들과 나눠 먹었습니다.

"어? 이것 좀 봐!"
"왜? 여기도 과대포장이?"
"정말 그러네."







▶ 호두과자 상자 속에 상표가 붙어있습니다.




▶ 상표가 있던 자리






그 자리에는 호두과자가 3개 들어갈 양이었습니다.




올해 7월부터 이런 '질소 과자' 생산이 제한됩니다. 환경부는 공기나 질소 등을 주입해 생산한 제과류 제품의 '포장공간 비율'을 35% 이하로 제한하도록 개정한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을 7월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포장공간 비율은 전체 제품에서 내용물을 빼고 남은 공간의 비율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구체적인 포장공간 비율이 지정돼 있지 않았으나 7월 이후 생산되는 제품 중 포장규칙을 어긴 제품이 적발되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머리 싸움 같습니다.
아닌 듯 슬쩍 넘어가려는 과대포장!

이제 과대포장으로 소비자를 우롱하지 말았으면 하는 맘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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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skybluee

    ㅎㅎㅎ
    정말...머리 좋은 사람들입니다.

    2014.03.22 05:57 [ ADDR : EDIT/ DEL : REPLY ]
  2. 상당희 치밀하게 관찰하셧네염 추천누르고 감니다..

    2014.03.22 06: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참 치사하게 장사를 하네요
    상표 핑계로 칸을 비우다니
    저렇게 해서 갑부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2014.03.22 06: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참 가지가지 합니다.~!
    우리나라 먹거리 참..
    할말이 없네요~!

    2014.03.22 06: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 정말 싫어요. 과대포장. 하나 정돈 몰라도 몇개만 되도 상당한 부피...근데 내용은 별로 없는...;;잘 보고 갑닏.

    2014.03.22 06: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속 보이는 장사꾼들의 상업논리....
    돈 밖에 눈에 보이지 않는가 봅니다.

    2014.03.22 06: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코미

    ^_____________^
    저도 감자칩 양파링을 부록으로 받으려고
    질소충전제를 한봉다리씩 사옵니다.
    질소충전제 가득 들어 있습니다.^^
    즐감합니다.~

    2014.03.22 07:16 [ ADDR : EDIT/ DEL : REPLY ]
  8. 에공!~
    이건 정말 소비자를 우롱하는 짓입니다..

    2014.03.22 08:04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 심하죠
    과대광고 특히 과자가 더~~~

    2014.03.22 08:25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이런 전략들은 어디가면 배울 수 있을까요?
    참.. 눈 속임 아이디어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2014.03.22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잠시 인사드리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2014.03.22 14: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오버스럽게 들리시겠지만....
    기업들은 절대로 과거보다 낮은 이익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통분담?? 그런건 전혀 없어요. 음....

    2014.03.22 1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과대포장을 하지 않는곳을 찾기 어려울정도로
    모든 상품이 과대포장되어있는거 같아요.
    정말 문제죠.
    소비자를 우롱하면 그만큼의 대가를 치러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그러지 못했던거 같아요.
    앞으로 하루빨리 이런 얄팍한 상술에 대해 대가를 치를 수 있게 하는 법이 생겼으면 하네요.
    잘 보고 가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4.03.22 2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정말 허탈할 때가 많답니다... 특히 과자는 ㅠㅠ
    잘 알아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4.03.22 2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저렇게 열었을때 호두과자 3개가 들어있었다면
    굉장히 고마워했을것 같은데...^^

    2014.03.23 0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4. 2. 2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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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택배주문 했더니 이럴 수가?




명절 때 집에 온 딸아이,
갑자기 떠나는 바람에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 떠나보내야만 했습니다.
"내일 간다고 해 놓고 왜 그래?"
"그냥 고모 차 타고 가서 가려고."
차가 밀릴까 봐 일찍 나서야겠다며 말입니다.

보내고 나니 동서네 친정 엄마가 보내온 딸기도,
명절에 샀던 과일도 하나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마음만 가득했습니다.

늘 카카오톡으로 하루의 일상을 가까이 있듯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런데 딸아이가
"엄마! 딸기가 너무 비싸서 못 사 먹겠어."
"아직 비쌀 때지. 집에 있는데 가져가지도 않고..."
"그럼 부쳐줘!"
"딸기를 어떻게 부쳐? 그냥 사 먹어."
"..............."

집에와 남편에게 이야기했더니 농사짓는 친구에게 부탁해 본다고 합니다.
그런데 친구는 딸기는 부치기 좀 곤란하다는 말을 해 가까이 있는 00 영농조합에서
카톡으로 주문해서 보내면 된다며 4kg 38,000원을 입금하라고 했습니다.
500g 플라스틱 통으로 8개였다고 합니다.






▶ 크기비교(소, 대)


며칠 전, 집으로 온 딸아이 가방에는 딸기 2통이 들어있었습니다.
"딸! 이게 뭐야?"
"엄마가 보낸 딸기가 남아 가져왔어."
"나눠 먹지 뭐하러 가져와?"
"시험기간이라 먹을 여유도 없었고 또 친구들 집에 다 가버렸어."
그리고 딸기는 싱싱하지 않고 짓물러 믹스기로 갈아먹어야 할 것 같아 들고 왔다고 합니다.





▶ 양의 비교(딸기잼용 크기가 반 이상이었습니다.)






아무리 보이지 않는 인터넷 주문이지만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째, 싱싱한 것을 보내지 않았다.
동서네 친정에서 같은 시기, 하우스에서 바로 따서 보낸 딸기는 아직 냉장고에 싱싱하게 들어있습니다.

둘째, 상품가치도 없는 것을 섞어 넣었다.
잼용으로 사용하는 세끼 손가락보다 작은 크기의 딸기를 절반 이상 넣었습니다.






"여보! 이것 좀 봐! 너무한다 정말!"
"왜?"
"택배로 보냈으니 싱싱한 건 그렇다 치고, 보낸 딸기가 잼용이 절반 이상이야."
"장사도 이윤을 남아야지."

"그래도 전화해서 좀 따져 봐!"
"다시는 이용 안 하면 되지. 그냥 둬!"
".................."

우리나라 사람은 물건을 넣을 때 아래위 크기가 다르게 하는 눈속임, 옛말인 줄 알았습니다.
아무리 보지 않는다고 이떻게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당하고 보니 참 안타깝기만 했습니다.

딸아이가 딸기를 가져오지만 않았더라면 전혀 몰랐을 것이니 말입니다.

장사 그만하려나 봅니다.!
에효효효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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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나비부인

    허걱...
    상도덕을 모르는 사람같아요.
    에효효효!~~~ㅎㅎㅎㅎ

    2014.02.22 05:46 [ ADDR : EDIT/ DEL : REPLY ]
  2. 어머.. 정말 너무하네요..
    이럼 안되는데 말이죠..ㅠㅠ

    2014.02.22 06: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사랑초

    생물택배라 그렇다고해도

    잼용이 더 많은건 너무했네요

    2014.02.22 06:21 [ ADDR : EDIT/ DEL : REPLY ]
  4. 소리새

    안타까운일이네요

    2014.02.22 06:47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직도 눈속임 장사하는 곳이 있군요.
    씁쓸하네요..

    2014.02.22 07:17 [ ADDR : EDIT/ DEL : REPLY ]
  6. 음식에 고운 양심도 포장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2014.02.22 07:28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4.02.22 08:11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런 사람들..
    한번 장사로 그만둘 사람들이겠죠?..

    2014.02.22 08:23 [ ADDR : EDIT/ DEL : REPLY ]
  9. 다시는 이용 안하면 되겠지만 정말 황당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4.02.22 09: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비밀댓글입니다

    2014.02.22 09:03 [ ADDR : EDIT/ DEL : REPLY ]
  11. 개코냐옹이

    진짜 양심불량입니다 .. ^^

    2014.02.22 10:33 [ ADDR : EDIT/ DEL : REPLY ]
  12. 그러게요~ 사진으로 봐도 좀 그렇네요~

    2014.02.22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주말은 언제나 특별한 계획이 없어도 들뜨네요.
    햇살도 좋아 놀러가기 놓은 주말이니 주말여행도 다녀오시고 활기찬 재충전 주말 되세요.

    2014.02.22 11: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장사하는 사람들은 다 사기꾼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도 장사꾼에 속하지만요...)

    한철 장사라 더 그런가봐요..
    계절 과일은 최대한 눈으로 보고 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

    2014.02.22 1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양심도 없나보네요.
    장사는 신뢰로 하는건데 하루하고 만것도 아닌데
    저렇게 하면 안되지요..
    짜증 폭발입니다....

    2014.02.22 1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도 저번에 딸기 한팩을 샀는데 보이는 상단 부분은 큰 딸기가
    그리고 안보이는 하단에는 작은 딸기가 있더라구요~-.-;;;
    참~ 그리 장사하면 안되는데...
    다 잊고 즐거운 주말되시기를 바랍니다!!^^

    2014.02.22 14: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예전에도 보면 상점에서 사도 위에는 좋은 것 올려놓고
    아래는 시들시들한 것 다 채워놓던데 인터넷 주문은 더 하겠죠.
    이것도 평판과 관련있을 텐데 장사를 저리해도 될 지 모르겠에요. ㅠㅠ

    2014.02.23 03: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에구구 어쩌나요.
    직접 시장에 가서 고르는 수 밖에 없겠어요~

    2014.02.23 19: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3. 5. 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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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임! 시각 효과 노린 마트의 포장 기술




며칠 전, 시내기 대학생인 딸아이가 집에 와 엄마표 집 밥이 먹고 싶다고 야단입니다.
"엄마! 맛있는 것 해 줘!"
"뭐 해 줄까?"
"음~ 쇠고기 불고기, 김치찌개, 갈치구이 등등"
먹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기숙사 생활하면서 나오는 밥
처음에는 괜찮다고 하더니 몇 달 먹어보고는
엄마표가 최고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마트에서 시장을 보았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세일 가격으로 직접 손질해 주는 것은 2마리 12,000원 합니다.
바로 앞에 설치된 곳에 보니 랩에 쌓인 갈치 하나에 9,900원으로 제법 많아 보였습니다.
두께도 비슷하고 말입니다.





하나를 집어들고 집으로 돌아와 간을 하기 위해 뜯었습니다.
제법 싱싱하긴 해도 수북이 쌓여 많아 보였던 갈치는 똑같은 두 마리로
랩 위에 올라앉아 있었던 것.






시각 효과를 낸 포장 기술이었습니다.
크기에 따라 갈치 가격은 달라진다는 사실을 잊은 채 들고 왔던 것.

괜히 속은 기분이 들고 마음 씁쓸해지는 느낌이랄까?
'에잇! 조금 비싸도 포장 안 된 걸 사올걸'
내심 후회만 남았습니다.

도톰한 가운데 부분은 구워주고,
나머지 머리와 꼬리 부분은 자작하게 지져주었더니
"어디서 이런 갈치를 사 왔노?"
한 마리를 먹어도 두툼하니 살점이 많은 것으로 먹고 싶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렇게 포장해야하는 이유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긴, 장사하는 사람도 이윤은 남아야 되겠요.
포장 기술에 넘어간 난 참 바보 같다는 느낌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경험 없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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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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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저도 허탈할때가 많아요 ;;; ㅎ

    2013.05.30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물건 구입할때 잘 살펴봐야겟어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2013.05.30 1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도 포장기술에 넘어간 적이 많지요..^^

    최근에 느끼는건.. 반드시 그런건 아니지만 싼건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

    2013.05.30 1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마트포장기술이 예술인 것들이 있죠..^^;
    저도 꼼꼼히 살펴봐야겠네요..

    2013.05.30 1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포장이 제품의 마지막 단계이고,
    상술은 파는이의 기술이기에 구매자가 좀더 꼼꼼하게 살펴보고
    신중하게 선택해야겠습니다.
    그래도 눈속임만큼은 자제되어야겠습니다..

    2013.05.30 2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포장기술은 정말 날로 좋아지는 것 같아요~
    저도 이런 걸로 속을때가 많다는;;

    2013.05.30 2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럴때 참 기분나쁘죠.
    종종 이럴때가 있답니다ㅠ

    2013.05.30 2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완전 공중부양중인 갈치네요.
    헐.. 정말..
    이런건 너무하다싶습니다.

    2013.05.30 2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있죠 ㅎㅎ 왜 없겠습니까
    알고도 당하고 모르고도 당하는게 눈속임이죠 ㅎㅎㅎ

    2013.05.30 22: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그런 경험 많지 않을까요? 저도 당했던 전적이 있어서 ㅎㅎㅎ 많이 팔아서 이윤을 남기려는 태도는 어딜가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3.05.30 2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마트에서 장보면 늘 이렇더라구요~

    2013.05.30 22: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눈속임이라니... 너무 하네요.ㅠ

    2013.05.30 2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이야..대단하다고 해야할지..
    잘 살펴봐야겟어요.~

    2013.05.30 2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생선도 이렇게 파나보네요~
    이미 과자나 생필품 등은 포장제가 반을 차지하죠~
    양심의 문제인 것 같아요~~

    2013.05.30 22: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마트의 포장기술 쩌네요;;;

    2013.05.30 22: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과자가 대표적이 아닐까요?
    제품 보호를 핑계로 삼기는 하지만 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2013.05.31 0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 방법으로 당한 1인입니다 ^^
    소고기 살때 저 효과땜에 많아 보여서 샀더니 얼마 없고.. ㅋㅋㅋ

    2013.05.31 0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공감이 되는 내용입니다.
    포장의 기술.. 박스로 구입하게되는 과일도 그렇고 .. 잘 보고 골라야지
    않그러면 당하게 되는 .. 믿고 구입할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3.05.31 0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이거 완전 속은 기분이네요!

    2013.05.31 05: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이그림

    저도 이런 경우 있었어요.
    랩으로 높이를 높이고 올려놨으니 알게 머예요.
    상술 대단하죠.

    2013.05.31 06:55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2. 12. 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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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은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눈속임일까? 구명 뚫린 아이스크림



고3인 딸아이, 좀처럼 보기 힘든 눈을 보고는

"엄마! 어디야?"
"응. 이제 퇴근할 거야 왜?"
"불금이잖아!"
"뭐?"
"불타는 금요일!"
젊은 아이들이 사용하는 단어를 익히는 기분입니다.
"호호 알았어. 집 앞에 가서 전화할게."

눈길이라 슬금슬금 기어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녀석, 벌써 아파트 밑에 내려와 서 있는 게 아닌가.
"추운데 왜 나와 있어."
"하나도 안 추워. 엄마랑 놀 생각하니."
"뭐 할 건데?"
"음~ 커피도 마시고 영화도 보고.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야지."
"참나."
옆에 앉아서 그저 조잘조잘 끝도 없이 떠들어댑니다.










영화 시간이 1시간 30분이나 기다려야 했습니다.
가까이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들어갔습니다.
라떼 4,400원
플레인 요기 4,800원
영화권을 제시하면 10%(-920원) 할인까지 해 줍니다.





은은한 커피 향기가 코를 자극합니다.
아이스크림 플레인 요기
슬라이스 아몬드가 많이 들었습니다.





상큼한 맛,
고소한 맛이 속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그런데 반쯤 먹다 보니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어? 딸! 이거 왜 이래?"
"동그랗게 돌리며 아이스크림을 담아서 그런가 보다."
"그래도 이건 아니지."
"그러게. 속을 좀 채워주면 좋을 텐데."






"괜히 속은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눈속임처럼 느껴지지만, 그냥 맛있게 먹자."
"그렇다는 것이지."
"장사하는 사람이 이윤도 남아야지."




조금 더 먹으면 어떻고,
조금 더 적게 먹으면 어떤지요.

하지만 속 빈 강정처럼 보이니 해 본 말이었습니다.


저만 느끼는 나쁜 마음이었을까요?
여러분은 이런 경험 없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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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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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푸른하늘

    ㅎㅎ정말 좀 그렇네요

    딸과 함ㄲㅔ 행복한 시간 보냈으니...다행입니다.

    2012.12.09 07:16 [ ADDR : EDIT/ DEL : REPLY ]
  3. 거 참 조금은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돌려 담다 보니 그랬겠지 하고 생각을 하면서도
    날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2012.12.09 07: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12.12.09 07:28 [ ADDR : EDIT/ DEL : REPLY ]
  5. 슈라

    달콤하고~행복한 휴일 되세요.

    2012.12.09 07:46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런거 요즘 정말 많더라구요.
    괜히 화가 나더라구요 ㅠ

    2012.12.09 0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쉽게 넘길수도 있지만
    속았다는 기분은 들지요.
    누구나 같은 생각입니다.

    2012.12.09 0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눈속임이라면 실망이죠.
    근데 원래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

    2012.12.09 0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꽉 차있으면 더욱 풍성함을 느꼈을 것 같네요.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요~

    2012.12.09 08: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다니다 보면 이런거 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2012.12.09 08: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도 그렇더군요..ㅎㅎ 한번씩 요거트 아이스크림 먹으면... 아래쪽은 비어있다는..ㅎㅎ
    진주에도 이번에 눈이 많이 왔죠?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2012.12.09 08: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따님하고 불금 보내셨군요..^^
    아이스크림은 원래 저런거 아닌가 싶은데...
    저는 이런거 즐겨먹는 편이 아니라 잘모르겠는데 저렇게 구멍이 생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2012.12.09 09: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런 꼼수도 있었네요 ㅎㅎ

    2012.12.09 0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해바라기

    와 아이스크림도 눈 속임이 있네요.
    해도 너무 하네요. 고쳐저야 겠네요.
    휴일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2.12.09 12:32 [ ADDR : EDIT/ DEL : REPLY ]
  15. 눈속임이라면 참 실망이지요..ㅜㅜ
    꽉 차 있었다면 더 풍성함을 느꼈을텐데..!!

    2012.12.09 1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아이스크림이 먹고싶네요 ㅎ ㅎ
    동장군이 기습한 일요일을 잘 보내세요~

    2012.12.09 1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2.12.09 12:58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도 아이스크림 먹다가 그런 적 있는데...ㅎㅎ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네요.
    부럽습니다. ^^

    2012.12.09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그러게요~ 왜 가운데는 채워주지를 않는 걸까

    2012.12.09 14: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공감합니다. 솔직히 싼 가격도 아닌데 비어있음 왠지 속은기분이예요 ㅋㅋㅋㅋㅋㅋ

    2012.12.10 1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붕어빵에는 붕어가 들어있지 않은 불편한 진실 ^^
    갑자기 추워진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

    2012.12.11 2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0. 8. 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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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파는 해산물 주의보!



토요일 오후, 전체쪽지 하나가 날아들었습니다.
'딩동' 메시지 소리에 클릭해 보니 긴급 정보였습니다.


 




~긴급정보 ~

오늘 하루도 무더울 것 같으며 정보를 공유합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 
만약 어떤 사람이 길거리에서 당신에게 접근하여 마른 해산물을 추천하고 판매하려 하면서, 한번 맛보라던지 냄새 한번 맡아 보라고 한다면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것은 해산물이 아니라 '에틸에테르' 입니다.  일종의 마취약으로서 냄새를 맡게 되면 정신을 잃게 되며, 그들은 당신이 휴대하고 있는 돈이라든지 물품을 모두 훔쳐 갈 것입니다. 현재 중국 광동, 하북, 천진, 무한, 남창 등 몇몇 지방에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여행자는 특히 조심하셔야 하고, 국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범죄가 있을 수 있으니 여러분 조심하십시오.

< 널리 전파하여 이웃의 피해자가 없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이야기 하나,
작년인가? 남편은 트럭에서 파는 오징어를 사 온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와서 보니 다른 물건이 들어 있다며 화를 내는 바람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게 생각납니다. 도심 속에서 조금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사람들을 불러세워 입담도 좋게 팔려고 합니다.
"사장님! 물 좋은 오징어 좀 사 가세요."
"납품하러 갔는데 질이 조금 떨어진다고 받아 주지 않아 되가져온 것입니다."
"사장님께 싸게 드릴게요."
물가를 잘 모르는 남편은 그저 하시는 말만 믿고 사 들고 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눈으로 확인했던 그 물건이 아니고 박스속에는 작고 싱싱하지도 않은 하품이 들어 있어 속상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런데, 메시지를 보니 그 악몽이 되살아 났습니다.
사람들은 돈벌이를 위해서라면 최소한의 양심도 땅에 내팽개치고 마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 둘 - 대학생의 컴퓨터 사건
가까운 지인으로 부터 또 다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학 교문 앞에서 컴퓨터를 팔고 있더랍니다. 신입생이라 자취를 하면서 막 컴퓨터도 필요한 터라 관심 깊게 설명을 듣고 있으니 다가와
"한번 보세요. 정말 싸게 드립니다."
컴퓨터는 정품으로 보였기에 70%만 주면 될 가격이라 가까이에서 식육점을 하고 있는 이모를 찾아가 현금 70만 원을 빌러 덜컥 사 버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배달을 해 준다고 가져다 놓고 간 물건은 버젼도 낮고 사용하지도 못하는 컴퓨터가 들어 있었다는 것. 물건을 확인하고 학교로 달려갔을 때에는 벌써 자리를 떠나고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부주의한 학생의 잘못도 있지만, 속이려 드는 사람을 이길 수는 없는 법인가 봅니다.

우리 인간이 동물과 다른 건 양심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마저 버린다면 짐승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나쁜 쪽으로 어찌 그렇게 머리는 잘 돌아가는 지...

잘 살피고 따져보고 손해를 보며 사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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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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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씁쓸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2010.08.24 17:36 [ ADDR : EDIT/ DEL : REPLY ]
  3. 사치려고 마음 먹은 사람은 못당한다 하지만,
    이런 정보가 있기에, 조금이라도 방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세상이 조금 더 씁쓸해졌지만, 그런 세상에도,
    한줄기 빛이 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마음이 놓이게 됩디다. ^^
    저녁노을님 잘 읽어보고 갑니다. 으쌰!! 휴..

    2010.08.24 17: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중국 여행 때 조심해야 겠네요.. 요즘 무서운 세상이네요 -.-;; 글 잘보고 갑니다.

    2010.08.24 17:53 [ ADDR : EDIT/ DEL : REPLY ]
  5. 켁~ 마취제...
    그 정도일줄이야...
    걍~ 옥돔 좋~은 것 있다며 사기치는 정도인줄 알았는데...
    정~말 무서운 세상이군요. 헐...

    2010.08.24 18:22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비슷한 얘길 들었던적이 있어서
    친정 부모님께 절대 냄새도 맡지마시라 당부를 했답니다..
    정말 양심 버린분들 싫습니다..싫어요..
    경각심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2010.08.24 1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나쁘네요.
    저렇게 돈을 벌어서 잘 먹고 잘 살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네요.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2010.08.24 1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나쁜 사람들입니다.

    2010.08.24 1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10.08.24 20:10 [ ADDR : EDIT/ DEL : REPLY ]
  10. 요즘도 여기저기 사기꾼들이 눈뜨고 있는 사람 코 베어 가려고 설칩니다.
    원 세상에, 마음편하게 살아갈 세상은 멀리 있나봐요.

    2010.08.24 2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삶의 보약이 되는 좋은 이야기... 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한달여 동안 무척 바뻤습니다. 이제서야 정상 괘도에 돌아 오게 된 것 같습니다.

    2010.08.24 20:48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이고야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
    해산물을 빙자한 마취약이라뇨 에고고....

    2010.08.24 2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말 세상에는 별의별 희안한 범죄도 많네요.. 길거리에서 해산물 사지 말아야 겠어요..~~

    2010.08.24 21: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부모님에게 말씀드려야겠군요ㅡㅡ;

    2010.08.24 22: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헐... 그런 일이....
    진짜 좋게좋게 살려고 해도
    상황이 참 안 좋은 때가 많은 것 같아요....

    2010.08.24 2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안그래도 요즘 그런말이
    삼삼오오 모이면 한번씩 나오더라구요~^^
    조심하지 않으면 당하는 세상~
    이거야 원 로보캅을 출동시키던지 해야지~ㅎㅎㅎ

    2010.08.24 23:40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0.08.25 00:34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도 전에 회사 메일로 내용이 전해져서 냉큼 블로그에 포스팅했었는데.. 다른 분의 블로그를 통해서 보니, 도시괴담의 하나라고 합니다.

    거대생선의 도시전설 박물관, "도시전설 025. 에틸에티르 생선" http://blog.naver.com/flskjj1/40106508980

    그런데, 정말 조심해야 하는 사례도 있더라구요. 링크 같이 걸어놓고 갑니다.

    안전공지, "중국내 신종범죄 수법(북한돈 환전가장 마취강도) 발생"
    http://www.0404.go.kr/safety/Safety04_Main_Pop_View.jsp?str_seq_no=294&key_option=&keyword=&str_c_page=22&group_code=&country_code=&alarm=&x=&y=

    2010.08.25 0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새삼 무서운 세상.. 범죄수법도 교묘해지고, 다양해지고..
    글을 읽어보니 불현듯 소름이 다 돋네요..

    2010.08.25 0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범죄가 점점 지능화 되네요.
    어쩌나~

    2010.08.25 0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정말 못된 사람들이네요.
    사람을 저렇게 속이고 사기를 치면 맘 편하게 살 수나 있을까요.

    2010.08.25 1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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