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15.11.01 00:00

쌀쌀해진 가을, 몸에 좋은 전복죽 만들기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인지 초겨울로 들어 선 기분입니다.

알록달록 단풍이 들어가고 있는 아름다운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겨울이 찾아 온 듯한.....

그래서 그런지 감기 환자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뭘 먹는 것도 시원찮고 기운없어 하는 것 같아 시장보러 나갔다가 전복 3마리 9,800원을 주고 사 왔습니다.

손으로 만지니 움직이는 죽지는 않은 전복으로 죽을 끓여 보았습니다.



 


※ 전복 죽 만드는 법

▶ 재료 : 전복 3마리, 불린쌀 2컵,  당근, 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전복은 수세미로 깨끗이 씻어 준다.

㉡ 칼끝으로 전복을 까 준다.(자신 없으신 분은 끓는 물에 불을 끄고 살짝 넣었다 빼면 깔끔하게 깔 수 있습니다.)


㉢ 칼로 잘게 다져주고 내장도 따로 다져준다.

㉣ 당근도 잘게 썰어둔다.


㉤ 쌀도 물에 불려주고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전복과 쌀을 넣어 볶아준다.



㉥ 물 3컵을 붓고 끓이다 썰어둔 당근을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모습 

짜~잔 완성 된 전복죽입니다. 맛이 충분히 어우러지면 소금으로 간하여 그릇에 담습니다.

 

 * 전복의 효능

전복은 필수아미노산을 포함해 여러 가지 아미노산의 함량이 많습니다. 특히 전복은 단백질과 글루타민산로이신 및 알기닌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독특한 단맛을 낼뿐만 아니라 철을 비롯하여, 마그네슘과 구리 등의 무기질과 갖가지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전복을 쪄서 말렸을 때 오징어 나 문어처럼 표면에 흰 가루가 생기는데 이것이 타우린 성분입니다. 타우린은 담석을 녹이고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춰줄 뿐 아니라 신장기능을 향상시키고 시력회복과 함께 간장의 해독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병후 원기 회복에는 효과적입니다.

 

"우와! 맛있다!"

가족의 이런 반응으로 행복한 주부가 됩니다.

여러분도 가족을 위해 전복죽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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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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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강식이지요
    맛있어 보입니다

    2015.11.01 02:32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는 내장을 만지지 못하니 여동생을 시켜야겠군요 ㅠ 전복죽은 한국에서 보양식으로 인기가 있다고 들었어요!!!

    2015.11.01 0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쌀쌀한 날씨에 한그릇 먹으면 좋겟는데요..^^

    2015.11.01 11:32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15.11.01 11:47 [ ADDR : EDIT/ DEL : REPLY ]
  5. 예전보단 전복 구하기가 쉬워져 집에서도 쉽게 해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겨울 건강을 위해서라도 좋을 것 같네요 ^^

    2015.11.01 14: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요즘같이 쌀쌀할 때 먹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2015.11.01 1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 전복죽 꿀맛!! 입에 침이 고이네요!

    2015.11.01 18: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만추! 떠나는 가을을 즐겨보자!





찬바람이 불어오는 초겨울 날씨지만,
그래도 아직은 늦가을 풍경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남편과 함께 진양호 가까이 물 박물관 옆 망진산을 다녀왔습니다.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단풍 사이로 오솔길이 나 있습니다.






커다란 후박나무 잎이 빗물을 머금은 채 떨어져 있습니다.



이리저리 나뒹구는 낙엽들...

소나무 잎을 보니 추억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여보! 당신 어릴 땐 나무하러 다니지 않았어?"
"많이 했지."
갈비(소나무 잎) 모아 불쏘시개로도 사용하고 최고의 땔감이었습니다.
"우리 어릴땐 갈비 해 오면 경찰관이 감시하곤 했어."
해가 지면 그 때서야 리어카를 끌고 집으로 돌아오곤 했으니 말입니다.
아마 살림보호 차원에서 나무를 많이 베지 못하도록 한 것 같습니다.

  



빈 의자 위에는 솔잎이 가득 쌓여있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며 쉬어가도록 내어주는 벤치입니다.





진양호 풍경




진양호 댐 풍경입니다.






남강물이 유유히 흘러가고 있습니다.






 






사각사각 단풍 밟는 소리가 정겹습니다.






수북하게 쌓인 단풍잎
나무도 겨울나기 채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곱고 고은 단풍이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우와! 너무 노랗다!"
"이건 너무 빨갛고!"
아름다운 지태를 뽑내고 있었습니다.










쏴아!~
바람이 쌩쌩 불어왔지만,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부리며....

익어가는 만추를 즐겨보았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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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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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억만장자

    아름다운 가을을 느끼고 갑니다.
    오순도순...정겨운 부부애 잘 보고요.ㅎㅎㅎ

    2012.11.16 14:19 [ ADDR : EDIT/ DEL : REPLY ]
  2. 단풍 색이 너무 고우네요. ^^
    구경 잘 하고 가요~

    2012.11.16 14: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가랑비

    크...아름다운 만추...
    곱네요~

    2012.11.16 14:44 [ ADDR : EDIT/ DEL : REPLY ]
  4. 만추 그렇네요 꽉찬 가을의 끝자락 겨울의 초입에
    서있는 느낌입니다
    만추란 영화도 여러번 나왓죠 멋진 가을풍경 잘 감상하고 갑니다

    2012.11.16 15: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늦가을.. 근사하네요! 아직도 저렇게 단풍잎은 빨갛고 노랗게 있는데.. 날씨는 왜이리 추운지.ㅎㅎ 잘 보고 갑니다!

    2012.11.16 15:40 [ ADDR : EDIT/ DEL : REPLY ]
  6. 멏일전에 첫눈이 내렸다고 하던데..
    빨리 가을을 즐겨야겠네요^^
    오늘도 활짝웃는 금요일 보내세요^^

    2012.11.16 16: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만추...가을빛에 물들어갑니다.
    아름다운 산책길을 함께 하셔서 좋으시겠어요~^^

    2012.11.16 16: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진양호옆의 망진산에도 가을이 아름답게 내려앉아 있군요..
    늦가을의 만추를 옆지기와 함께하는 아름답고 정겨운 시간이 되었겠습니다..

    2012.11.16 16: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가을 끝마무리를 아름답게 장식하는 단풍의 모습이 참 아름답고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더 늦기 전에 이런 만추의 멋진 풍광을 만끽하러 가까운곳이라도 다녀와야겠어요~
    쌀쌀해진 날씨 감기조심하시구,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2.11.16 1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신나는 금요일 저녁 되시길 바래요^^

    2012.11.16 1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노란단풍색이 너무 곱네요.^^
    가을이 가기전에 가을을 만끽하러 주말에 나가봐야겠어요.

    2012.11.16 2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단풍나무와 은행나무의 조화...
    눈이 부십니다^^

    2012.11.16 2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지나가는 가을 제대로 잡으신듯 합니다..
    노오란 색의 단풍이 이색적이내요~

    2012.11.16 2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단풍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저도 어릴때 나무하러 많이 다녔었는데....

    2012.11.16 22: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단풍 빛깔이 참 곱네요 ㅎ_ㅎ

    2012.11.16 2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가을에 곧, 겨울이 덮어지겠지요?
    금새 또 찾아오는 추위에,
    이불도 꽁꽁 얼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이순간을 그래서 더 즐기게 되나 보아요.^^

    2012.11.16 2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겨울을 맞이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년 봄이 무척이나 기다려집니다~

    2012.11.17 05: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단풍 정말 아름답네요~
    즐거운 데이트 잘 봤습니다 ^^

    2012.11.17 0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저녁노을님 진주에 아직 단풍이 남아있어요?
    이번 주말에 경남수목원에 한번 더 가볼까 고민중이거든요~ ㅎㅎ

    2012.11.19 1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밀댓글입니다

    2012.11.20 09:20 [ ADDR : EDIT/ DEL : REPLY ]


휴일에는 남편과 함께 '다솔사'를 다녀왔습니다. 황량한 초겨울을 연상하고 갔는데 아직 가을이 하나 가득 남아 있었습니다.  불어오는 솔바람을 느끼며 타박타박 느릿느릿 걸어 올랐습니다. 요란하지 않고 소박하면서 분위기 있는 작은 사찰은 내 마음 다스리는데 충분하였습니다.

늘 푸른 솔숲의 향기,
붉게 타는 단풍,
노랗게 익은 은행잎,
빙글빙글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들....
"우와! 여보 눈이 오는 것 같아!"
소녀처럼 환호성을 지르자 사람들이 나를 쳐다봅니다.
"저것 봐! 너무 황홀하다."
앞서 가던 여자들도 연방 감탄사를 내뱉습니다.
모두가 낙엽 구르는 것만 봐도 까르르 웃는다는 여고생이 되어 있었습니다.



다솔사에는 여느 사찰의 대문 역할을 하는 일주문(一柱門)과 천왕문(天王門)이 없습니다. 우락부락한 사천왕(四天王)보다 한층 정겨워 보이는 소나무들이 절 진입로에서 가지를 뻗으며 일주문·천왕문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다솔사는 봉명산 군립공원 안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봉명'(鳳鳴)은 봉황이 노래함을, '다솔'(多率)은 좋은 인재를 많이 거느림을 의미합니다. 모두 '좋은 기운이 모여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 좋은 기운 때문일까요? 만해 한용운이 이끌던 불교 독립운동 단체 '만당'은 이 절을 근거지로 삼았고 소설가 김동리는 이곳에서 '등신불'을 썼다고 합니다. 화려한 과거와 달리 절은 규모가 작은 편으로, 적멸보궁, 대양루, 웅진전, 극락전 등 10여 동이 전부입니다.


▶ 와불, 뒤에는 유리창 너머로 사리탑이 보입니다.

▶ 밖에서 본 모습










▶ 1박 2일 팀이 써 놓고 간 기와





다솔사 내에 있는 먹거리

▶ 연잎밥 - 8,000원


▶ 비빔밥 - 5,000원


▶ 수제비 - 4,000원

다솔사 안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먹거리가 제법 깔끔하였습니다.


★ 전통도예를 빗는 도공을 만나다.
도요지 : 경남 사천시 곤양면 무고리 사천등요
▶ 백하 정충옥 도력



봉명산을 오르다 산길을 걸어가니 전통그릇을 빗는 곳을 가 보게 되었습니다. 한참 도자기를 굽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로 어떤 걸 굽고 있나요?"
"도자기도 있고 주로 생활도자기입니다."
"지금 불을 지피고 있는 나무는 뭔가요?"
"수입목 미송입니다."
"꼭 미송이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다른 나무는 재가 생겨서 안 됩니다. 미송은 고열에 의해 다 타버립니다."
"나무는 얼마나 말려야 하나요?"
"2~3년은 묵혀야 잘 탑니다."
"온도는 몇 도나 되나요?"
"1,280도입니다"
"한 번 굽는데 며칠이나 걸리나요?"
"하루 꼬박 넘게 불을 지펴야 하고 불을 끄고 난 뒤 2일이 지나야 그릇을 꺼냅니다."
"꺼낼 때 보니 작품이 아닌 것은 다 깨어 버리던데."
"그걸 많이 깨는 사람이 훌륭한 도공입니다."
"많이 아깝던데..저 주시면 안 돼요?"
"절대 안 되죠."
"일 년에 얼마나 구워내시나요?"
"3~4번밖에 못 굽습니다."
"팔리기는 하나요?"
"주로 찾아오는 손님이 와서 사 갑니다."
그릇하나가 5~6만원 하는 고가였고 한 번 사용해 본 사람은 다시 찾는다고 합니다.


▶ 사랑과 영혼에서 본 발로 돌리며 도자기를 빗는 자리



▶ 도공의 작업장


▶ 불을 지피는 도공
한 번 불을 지피면 계속 봐야하기 때문에 하루를 넘게 꼬박 밤을 센다고 합니다.


▶ 진열되어 있는 생활 도자기

"돈은 빌러 올 수 있어도 나무는 빌러 올 수가 없기에 늘 쌓여 있어야 합니다."
집안 가득 쌓인 나무를 보니 재산이라고 하였습니다.
가스나 전기를 이용하여 만드는 그릇과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느림을 보았습니다.
1차 15시간 불을 지펴 예열하고 아궁이(5곳)마다 2~3시간을 옮겨가며 온도를 높혀간다고 하니 말입니다.

빨리빨리에 젖어 있는 우리의 습관과 많이 다른 기다릴 줄 아는 느림의 미학이었습니다.

 
▶ 바로 옆에 세워져 있는 만회 한용운님의 침의 침묵 시비입니다.


                      ▶ 다시 걸어서 차가 있는 다솔사로 향하였습니다.














▶ 사진을 찍고 있는 단란한 가족


▶ 하나 하나 쌓아 올린 소원을 비는 돌탑


자연을 만끽하는 동안 뇌에서 세로토닌이란 호르몬이 나오면서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데, 이를 통해 감성 영역인 우뇌가 더욱 활성화돼 정서가 안정된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남아 있는 늦가을 풍경을 몸으로 마음으로 느끼고 돌아왔고,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카메라에 담아올 수 있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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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 다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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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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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고즈넉한 풍경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
    잘 보고 갑니다~

    2010.11.23 1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다솔사의 가을풍경에
    젖어봅니다. 노을님의풍경소리가 들리는 듯하네요^^

    2010.11.23 1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참 정겹네요.
    고즈넉하니 고요할 듯한 느낌입니다.

    2010.11.23 12:56 [ ADDR : EDIT/ DEL : REPLY ]
  5. 절과 단풍의 어우러짐이 마치 오랜 친구같이 보이네요 ^^

    2010.11.23 13:15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등산하고 저 연잎밥먹고 싶어요~~ㅠ.ㅠ
    아직 체한 느낌이 남아 있지만~ 등산하면 쑥 깔끔하게 내려갈듯한데~
    직접 가서 느끼고 싶네요~

    2010.11.23 1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다솔사 내에 있는 연잎밥 짱똘이도 먹고 싶네요.
    저는 저런 건강한 밥상이 좋더라구요.
    자극적인 음식 보다는
    약간 산사음식 비슷한~
    전주에도 연잎밥집이 있는데
    너무 짜고 맛도 쪼매~
    음식 맛의 기본은 김치 맛도 제대로 못 내고 있으니~
    에휴~
    맛난 사진과 풍경 사진 잘 보고 갑니다.

    2010.11.23 13:39 [ ADDR : EDIT/ DEL : REPLY ]
  8. 뒤숭숭해진 마음 다솔사를 보며 풍경을 보며 잘 위로 받고 갑니다.

    2010.11.23 1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규모가 아담해서 더 좋아 보이는 절이네요.

    왜 음식 사진이 제 머릿속에 더 남아 있는건지.. ^^

    연잎밥에 군침이 절로 넘어갑니다.

    2010.11.23 14: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생활도자기에 눈이 확 돌아갑니다
    그릇만 보면 저는 사고 싶거든요
    특히 저렇게 막 구워낸 작품들 ...

    2010.11.23 15: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30여년전 까까머리 소년들이 소풍을 갔던 다솔사!
    소나무 숲 에서의 보물찾기 그리고
    적멸보궁 계단에서 찍은 흑백사진이
    그려집니다.
    오래된 추억이 되살아 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2010.11.23 15:11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절 풍경은 참,, 보기만 해도 마음이 숙연해지는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2010.11.23 15: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늦가을 풍경이 참~아름답네요~

    아름다운 가을모습 잘~보고갑니다.

    행복으로 가득한 한주가 되시고요.^^*

    2010.11.23 15:55 [ ADDR : EDIT/ DEL : REPLY ]
  14. 다솔사^^ 이름이 정겹네요!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까지 정화되는 기분이셨겠어요
    잘보고갑니다~

    2010.11.23 16:55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렇게 좋은 풍경을 앞에 두고 휘다닥 가버리는 것은 예의가 아니겠네요. 연잎밥 에공 군침이~~~

    2010.11.23 1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가을 풍경과 사찰이 잘 어울어지는군요.. ㅎ
    역시 가을에는 산을 찾아야 하겠어요 ^^

    2010.11.23 17: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다솔사의 이름만큼이나 아름다운 곳이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2010.11.23 2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와.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거기다 연잎밥! 너무 맛보고 싶어져요!

    2010.11.24 0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올해는 단풍한번 제대로 못보고 지나가네요.
    오늘 포스팅중에 단풍보다 도자기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배워보고 싶은것 중에 하나가 도자기인데...시작하려는 마음을 가지기가 쉽지 않네요.

    2010.11.24 0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조안

    단풍이 이쁘게 들었네요.^^
    말 그대로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네요.^^
    소소한 일상 잘 보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

    2010.11.24 05:50 [ ADDR : EDIT/ DEL : REPLY ]
  21. ((( 사귀게 된 와 함께 이슬람 )))

    http://alislam-kr.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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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ah, CREATED THE UNIVERSE FROM NOTHING

    http://allah-created-the-universe.blogspot.com/

    THE COLLAPSE OF THE THEORY OF EVOLUTION IN 20 QUESTIONS

    http://newaninvitationtothetruth.blogspot.com/

    ((( Acquainted With Isl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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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5 00:39 [ ADDR : EDIT/ DEL : REPLY ]

현장!~ 동영상2007.11.17 18:48


늦가을 정취,

은행잎이 후드득 빗줄기처럼 쏟아집니다.








가을향기가 그윽합니다.
차갑게 몰아치는 찬바람에 힘없이 떨어지는 낙엽들을 보았습니다.
아침 출근길, 조금 일찍 나선 덕분에 가을을 만끽 할 수 있었습니다.
후드득 비가 내리는 것처럼 노란 은행잎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가을은 그렇게 떠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은......

사각사각 은행잎을 밟아보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여고시절 책갈피에 끼워 떠나는 가을을 간직하고 싶었습니다.
가지 끝을 떠나 빙글빙글 돌다 떨어지는 낙엽만 보아도 가슴 두근거렸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저 시간이 흘러감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퇴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에 소나무에 빨갛게 핀 꽃을 보았습니다.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성격이라 가까이 가 보았습니다.
아파트 주위에 심어 놓은 소나무, 은행나무, 단풍나무가 어우러져 자라면서
소나무위에 빨간 단풍잎과 노란 은행잎이 떨어져 있었던.....






꼭 함께 어울려져 살아가는 우리네 삶 같았습니다.
혼자서는 살수 없는 세상.....
함께 하면 더 아름다워지는 것 같지 않나요?

늦가을 정취에 푹 빠져보는 하루였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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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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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을사랑

    늦가을 정취에 빠져 봅니다.
    비가와서 이제 다 떨어졌을 듯...
    아쉬운 가을이 떠나가는 것 같습니다.

    2007.11.17 23:13 [ ADDR : EDIT/ DEL : REPLY ]
  2. 입안에 행복

    노란 은행잎보러 산책나가야겠네요~감사~

    2008.08.28 13:31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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